사복역

 



'''사복역'''
[image]
1호선
(147)
(미개통)
하양 방면
5.9 km →

'''다국어 표기'''
영어
Sabok
한자
司福
중국어
일본어
司福(サボク
'''주소'''
대구광역시 동구 사복동 606-3
'''관리역 및 고객센터'''
1호선
??관리역 / 1고객센터
'''운영 기관'''
1호선

'''개업일'''
1호선
2023년 예정
'''역사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司福驛 / Sabok Station
1. 소개
2. 역 정보
2.1. 지상구간
3. 승강장
4. 여담
5. 연계 시내버스


1. 소개


[image]
조감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147번.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혁신도시 동편에 있는 사복동입구 교차로 인근에 건설 중이다. 이 역을 출발한 열차는 대구를 벗어나 광역철도의 역할을 하게 된다.

2. 역 정보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편연장 공사(5단계 구간)의 첫 번째 역. 1단계 서편연장 공사의 화원역설화명곡역과는 다르게 1층 규모의 지상역사로 지어질 예정이다. 8량 대응으로 지어진 기존 1호선 역과는 달리 승강장은 6량을 대응할 수 있는 113m 길이로 지어진다.[1] 출입구는 2개소이다. 역앞에는 소규모의 광장과 파킹&라이드를 할 수 있는 주차장이 들어선다. 승강장은 1층에 들어서고, 계단,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가 구비된 지상 또는 지하 통로를 통해 연결된다. 따라서 방향을 잘못 들어 다시 게이트를 드나드는 일 없이 반대편 선로의 승강장으로 횡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2]
이 역부터 현 운행열차의 절반만 투입하게 될 예정이므로 1호선의 배차간격은 10~16분까지 벌어지게 된다.[3]

2.1. 지상구간


선로는 대림육교부근에서 차량기지인입선과 본선이 입체교차로 분기하며[4] 즉시 지상으로 나와 사복역과 연결된다. 대구선과 직결하지 않고 독립된 복선 선로[5]가 생기기 때문에 때문에 꽈배기굴은 생기지 않고 신)대구선 옆으로 병주한다. 사복역과 청천역 사이에서 대구선과 입체교차를 하며 해당 부근에는 대구선이 대구 외곽으로 이설된 2005년부터 이미 입체교차를 위한 구조물이 마련되어있다. 다만 당시에는 1호선과 대구선을 직결하는 구상이 있었기 때문에 꽈배기굴 형태를 갖추기 위해서 구조물을 미리 건설한 것이며 현재는 직결이 아니라 독립된 선로를 연장하는 것으로 설계방향이 틀어졌으므로 꽈배기굴이 아니라 일반적인 입체교차 구조로 재활용된다. 계획이 바뀌게 된 데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게, 1호선과 대구선은 규격이 제각각 다르기에 과천선의 그 꽈배기굴과 같은 '''괴작'''이 또 탄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동운전'''과 '''수동운전'''이라는 차이까지 있어서 과천선조차 세우지 못한 기록을 대구 1호선이 달성할 뻔한 셈이다.[6]
[image]
안심역과 사복역간 지상-지하 연결구간 공사[7]
이 역과 다음역인 호산대·경일대역과의 거리는 5.9km로 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대구 도시철도 최장 역간거리인 2호선 문양 ~ 다사 구간의 2.9km 기록을 갱신할 예정이다.
사복역 앞 신서혁신도시의 개발은 거의 다 된 상태지만 아직 상권이 약한 곳이며 개발 중인 신도시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CGV나 대형마트가 들어설 확률은 적다.

3. 승강장


안심




호산대·경일대

[image]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방면

동대구·중앙로·반월당·설화명곡 방면

4. 여담


  • 카카오맵의 경우, 검색시 ‘사복역(2021년 예정)’으로 나온다.
  • 네이버지도의 경우, 아예 지도 자체에 점선 미개통 표시로 안심역부터 하양역까지 마치 도로 밑으로 착공되는 것 마냥 표기되어 있었지만 오류를 수정했다.
  • 이 역과 호산대·경일대역 사이에 청천역이 있다. 그러나 여객취급은 전무하고 화물취급만 한다.
  • 2020.9 사복역 부지 로드뷰 기준 아직 착공하지 않았다.[8]

5. 연계 시내버스


정류장명
경유 노선
사복동입구교차로건너
518, 518-1, 808, 814, 818, 818-1, 55, 55-1, 555, 555-7
사복동입구교차로
518, 518-1, 808, 814, 818, 818-1, 동구6, 55, 55-1, 555, 555-7
LH10단지아파트
급행5, 518[9], 518-1, 808, 동구6

[1] 설령 전동차가 8량으로 증결된다 해도 지상역은 지하역에 비해 승강장을 확장하기 쉬워서 크게 어려움이 없다. 지상역의 확장에 큰 애로사항은 부지 확보, 그에 따른 비용 문제인데, 처음부터 부지를 확보했고 또한 역사 주위가 주차장, 밭과 같이 아무 것도 없다. 또한 하양역까지 지어지는 모든 역은 부지 확보를 한다.[2] 다만 문양역 구조처럼 승강장과 대합실이 한 건물에 건설될지, 개화역처럼 분리된 구조로 건설될지는 아직 자세히 알 수 없는 상황.[3] 만약 1호선 혼잡도가 더욱 극심해져 열차를 8량으로 증결하게 된다면, 수인분당선의 경우와 같이 설화명곡 ~ 하양 구간에는 6량 열차를, 설화명곡 ~ 안심 구간에는 6,8량 열차가 동시 운행하게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 [4] 건설지나 예타보고서를 참조해보면 분기 구조물이 미리 마련되어 있다.[5] 복선전철화와 선로 개량을 위해 이설되어 버려지는 대구선 부지를 이용하여 도시철도용으로 개량한다.(고가화+복선화+1500v 직류 가압+ATP/ATO 설비 부설)[6] 다만 중장기적으로 대구권 광역철도가 영천까지 연장될 것은 기정사실인데 거기에 1호선이 들어갈지, 코레일이 들어갈지는 모르기 때문에 이 괴작은 하양역 너머 생길 가능성도 있다.[7] 2020년 7월 사진이다. 공사 현장은 사복역 부지로부터 설화명곡 방면으로 400m거리에 있다.[8] 반면에 호산대역은 9월에 착공 시작하였다.[9] 성서 방면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