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역
多斯驛 / Dasa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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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2호선 217번. 지하 2층 역사에 상대식 승강장이며, 2호선의 지하역들 중 가장 얕은 역이다. 즉 대구 도시철도 2호선에서 유일한 지하 2층 역사다. 문양역/문양기지 지상 구간으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2호선의 역들 중 몇 안되는 심도가 20미터를 넘지 않는 역이다. 나머지는 지하 3~5층에 있다. 이유는 고가도로와 강창교(江倉橋)/수성교(壽城橋)/신매교(新梅橋)/영대교(嶺大橋) 해저터널 때문이다. 문양 방면에 유치선, 건넘선이 있다. 기둥 색상은 '''초록색'''.
대구 도시철도의 역들 중 대실역과 더불어 최초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으며, 대실역처럼 현대엘리베이터의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반밀폐형처럼 보이지만 상단이 완전히 유리로 덮여 있는 완전 밀폐형이다.
그러나 노후화로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김포공항역, 방배역처럼 재시공을 결정했다. 2018년 11월 12일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2019년 4월 3일 기준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 중이다. 시공사는 우리기술
역명의 유래는 역 인근의 매곡리에 다사읍사무소, 다사읍주민자치센터, 달성문화센터 등 각종 기관이 모여 있는 다사읍의 중심지라서 다사(多斯)로 했다. 이 다사라는 이름은 신라 시대 지명이었던 다사지현(多斯只縣)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것. 하지만 역이 있는 곳은 국도변이 아닌, 이천리 방향의 다사초등학교 쪽이다.
문양역과는 2.9km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다사 - 문양 구간은 대구에서 역간 길이가 가장 긴 구간이다. 그 다음은 연호역 - 담티역의 1.8km.[1] 덕분인지 문양-다사역 구간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에서 유일하게 승객이 '''지상을 볼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2호선 대구의 지하역중 유일하게 달구벌대로 지하에 위치하지 않은 역이다.
이 역은 직선 승강장이지만, 문양 방면에서 발빠짐 안내방송을 한다.
다사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상대식 승강장 구조이며, 대합실을 통해 반대 방향 열차로 갈아탈 수 있다.
- 죽곡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 달성문화센터
- 다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 대구다사초등학교
- 다사중학교
- 다사고등학교
-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 다사읍 행복복지센터
- 다사보건지소
- 다사근린공원
- 다사 e편한세상
-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방면
-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방면
- 다사지구대
- 다사우체국
- 달서소방서 다사소방파출소
- 다사 한일유앤아이
- 강창우방타운
- 강창삼산타운
- 태왕드림하이츠
- 강창하이츠
- 강창그린빌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하면 대구권 광역버스가 신설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경기순환버스처럼 고속도로를 따라 급행 등의 버스가 개통될 가능성이 높은데[3] 그럴 경우 다사역의 이용객 수가 증가하지 않거나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역명을 딴 도로가 있다. 다사역로. 역 위치도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로 지하30이다. 침고로 옆의 대실역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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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217번. 지하 2층 역사에 상대식 승강장이며, 2호선의 지하역들 중 가장 얕은 역이다. 즉 대구 도시철도 2호선에서 유일한 지하 2층 역사다. 문양역/문양기지 지상 구간으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2호선의 역들 중 몇 안되는 심도가 20미터를 넘지 않는 역이다. 나머지는 지하 3~5층에 있다. 이유는 고가도로와 강창교(江倉橋)/수성교(壽城橋)/신매교(新梅橋)/영대교(嶺大橋) 해저터널 때문이다. 문양 방면에 유치선, 건넘선이 있다. 기둥 색상은 '''초록색'''.
2. 역 정보
대구 도시철도의 역들 중 대실역과 더불어 최초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으며, 대실역처럼 현대엘리베이터의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반밀폐형처럼 보이지만 상단이 완전히 유리로 덮여 있는 완전 밀폐형이다.
그러나 노후화로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김포공항역, 방배역처럼 재시공을 결정했다. 2018년 11월 12일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2019년 4월 3일 기준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되어, 가동 중이다. 시공사는 우리기술
역명의 유래는 역 인근의 매곡리에 다사읍사무소, 다사읍주민자치센터, 달성문화센터 등 각종 기관이 모여 있는 다사읍의 중심지라서 다사(多斯)로 했다. 이 다사라는 이름은 신라 시대 지명이었던 다사지현(多斯只縣)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것. 하지만 역이 있는 곳은 국도변이 아닌, 이천리 방향의 다사초등학교 쪽이다.
문양역과는 2.9km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다사 - 문양 구간은 대구에서 역간 길이가 가장 긴 구간이다. 그 다음은 연호역 - 담티역의 1.8km.[1] 덕분인지 문양-다사역 구간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에서 유일하게 승객이 '''지상을 볼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2호선 대구의 지하역중 유일하게 달구벌대로 지하에 위치하지 않은 역이다.
이 역은 직선 승강장이지만, 문양 방면에서 발빠짐 안내방송을 한다.
3. 일평균 이용객
다사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5년 자료는 개통일인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주변이 시골 동네인 문양역보다도 이용자가 적다. 이유는 우선 다사역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있지만 걸어가기엔 접근성이 생각보다 떨어져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문양역의 경우 거주인구는 많이 없지만 성주군 및 하빈면에서 넘어오는 환승객 수요가 제법 되기 때문이다. 종점이라 앉아가기 용이하면서 주차장 부지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면 붐비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근처 야산에 등산하려는 사람들도 찾기 때문에 다사역보다 많은 이용자가 유지되는 것.
역 주변으로 1054세대 규모의 죽곡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아파트가 완공되었고, 563세대 규모의 다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와 736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다사역 아파트와 869세대 규모의 다사역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예정되어 있어서 향후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 승강장
상대식 승강장 구조이며, 대합실을 통해 반대 방향 열차로 갈아탈 수 있다.
5. 역 주변 정보
- 죽곡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 달성문화센터
- 다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 대구다사초등학교
- 다사중학교
- 다사고등학교
-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 다사읍 행복복지센터
- 다사보건지소
- 다사근린공원
- 다사 e편한세상
-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방면
-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방면
- 다사지구대
- 다사우체국
- 달서소방서 다사소방파출소
- 다사 한일유앤아이
- 강창우방타운
- 강창삼산타운
- 태왕드림하이츠
- 강창하이츠
- 강창그린빌
6. 연계 교통
- 다사역의 위치가 이천리 방향으로 치우친 곳이라, 달구벌대로에서 300m정도 벗어나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달구벌대로를 지나는 시내버스[2]들과 직접 연계되지 않으며, 다사역과 직접 연계되는 노선은 성서3번이 유일하다. 이마저도 이천리행 한정이라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연계 교통이 매우 좋지 않다.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곳이 아예 없는 학정역을 제외하면, 대구 도시철도역 중 환승률이 가장 낮은 역이다.
7. 기타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하면 대구권 광역버스가 신설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경기순환버스처럼 고속도로를 따라 급행 등의 버스가 개통될 가능성이 높은데[3] 그럴 경우 다사역의 이용객 수가 증가하지 않거나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역명을 딴 도로가 있다. 다사역로. 역 위치도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로 지하30이다. 침고로 옆의 대실역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