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맨

 

2. 마블 코믹스의 샌드맨
3. DC 코믹스의 샌드맨
3.2. 어드벤쳐 코믹스의 샌드맨
4. 프로레슬러 샌드맨
5. 스틸 볼 런의 샌드맨
7. 가디언즈의 등장인물
10. 그 외


1. 요정


수면을 부르는 요정. 본래 기원이 독일쪽인지라 잔트만이라 불러야 옳겠지만 영어식으로 흔히 부른다. 근대식으로는 요정 욘 블룬트이다. 잠드는 모래를 눈에 뿌려 졸음을 불러일으키는 요정이다. 즉 샌드맨이 뿌린 모래가 바로 눈곱이란 이야기. 샌드맨을 다룬 유명한 작품으로는 안데르센의 동화 잠의 요정 올리(죽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형제가 있다. 영화 가디언즈의 모티브), 영국인 감독 폴 베리(Paul Berry)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The Sandman", 독일 피터 루이지의 "Der Sandmann[1] 2011" 호프만의 소설 "모래 사나이"[2][3]가 있다.
50년대에 활동하던 4인조 여성 그룹인 더 코데츠의 곡 중 Mr. Sandman이란 곡이 있다. 인트로의 아카펠라 파트만 들어도 '아~' 할만한 유명한 곡이며,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쳇 엣킨스가 기타로 커버한 곡이기도 하다.
메탈계의 전설 메탈리카의 대표곡인 Enter Sandman도 샌드맨을 다루고 있다.
일본의 록 밴드 MUCC의 곡 "SANDMAN"의 가사도 샌드맨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일본어와 영어를 넘나드는 언어유희가 쓰인 구절이 등장하기도 한다.

2. 마블 코믹스의 샌드맨




3. DC 코믹스의 샌드맨




3.1. 버티고샌드맨 시리즈


DC 코믹스버티고 산하의 만화로 닐 게이먼 원작. 영원 일족의 셋째, 이 주인공으로 신화와 설화 등을 이용해 엮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등장인물만 해도 성경의 카인, 아벨에, 꿈의 아들로 설정된 오르페우스등이 나온다. 인기가 상당해 슈퍼맨만큼의 인기가 있었고, 여성팬들도 상당수 모았다. 자세한 것은 THE SANDMAN 항목 참조.

3.2. 어드벤쳐 코믹스의 샌드맨


1938년 1월에 데뷔한 어드벤처 코믹스 산하의 만화의 주인공으로, 코스튬을 입은 히어로 1세대. 녹색 신사복에 가스 마스크, 중절모에 망토를 입었으며(최근작인 샌드맨 미스테리 시어터에서는 그냥 트렌치코트) 수면가스총으로 상대를 잠재웠다. 최근에도 Sandman Mystery Theatre라는 작품에 등장. 후에 Justice Society of America의 일원이 된다. 특별한 신체능력은 없지만, 총에 맞고, 부상을 당해도 강인한 의지로 참고 싸운다. 원래는 어드벤처 코믹스에서 데뷔하였으나 이후 DC 코믹스로 편입되며 여러 설정이 붙었다. 샌드맨(DC 코믹스) 참조.

4. 프로레슬러 샌드맨




5. 스틸 볼 런의 샌드맨




6.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델타포스 측 분대장 캐릭터 샌드맨




7. 가디언즈의 등장인물


[image]
꿈의 요정 '샌디'. 자막판에서 잘 들어보면 샌드맨보다는 샌디라고 더 많이 불린다.
금가루를 닮은 모래로 각종 환상적인 조형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기다. 말을 하지 않지만[4] 특유의 모래 조형으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다. 순하고 귀여워 보이는 외관과 달리 피치를 사정없이 몰아붙이고, 제이미를 잠 재우라는 버니의 말을 오해하여 주먹으로 보내버리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모래로 만든 길다란 채찍 두 개를 양손에 들고 무기로 사용한다. 상징하는 중심은 "꿈(Dream)"이며 상징색은 노란색. 원작동화에 의하면 전직 별똥별 조종사! 누구든 작은 샌디를 건드리면...
동인계에서의 대우는 외관이 워낙 짤막하고 둥글동글해서 자기 발을 못 만지거나 장신인 피치한테 열폭하는 뭔가 웃기면서 슬픈 신체개그가 흥하고 있다. 둥글둥글하게 생겨서 귀엽다는 반응이 많기 때문에 잭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8. 여신전생 시리즈의 악마




9. 뉴욕 양키스의 前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의 별명




10. 그 외


  • Dark Parables 시리즈의 The Queen of Sands에 등장하는 달의 여신이 거느리는 꿈의 수호자들. 1에서 모티브를 얻은 설정으로, 가장 순수하고 강력한 샌드맨을 여왕/왕으로 부른다.
  • 팀 포트리스 2의 클래스 스카웃(팀 포트리스 2)의 언락 무기. 야구공으로 쳐서 기절시킨다는 능력으로 보아 1에서 따온 듯하다. 그러나 현재는 너프를 당해 기절이 아니라 둔화가 걸린다.
  • SOCOM시리즈 파이어팀 브라보에 나오는 플레이어의 꼬붕콜사인.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졸졸 따라다니면 시키는 일을 한다. 총도 꽤나쏘고 이색히한테 안시키면 인정 안되는게 있을때도 있다. 다만...지능이 드라군 수준...은근히 병맛이라 유저가 수류탄 던진후 명령하면 그냥 들어가서 팀킬로 죽으신다거나 하는 전투의 기본이 안된 녀석이다. 다만 Hakuna Matata를 자주 시전하면서 플레이하면 대략 쓸만하다. 해피엔딩해피엔딩.
  • 펀치 아웃! 시리즈의 미스터 샌드맨. 이름의 유래가 1이라 그런지 잠에 관련된 대사가 많다.
  • 라르스 케플레르의 소설 샌드맨

[1] 모티브만 따왔다. 남자의 몸에서 모래가 나오는데 이게 수면제 구실을 한다.[2] 혹은 모래 남자라는 제목으로도 나왔다. 번역의 차이.[3] 발레 코펠리아의 원전. 하지만 제작자가 "코펠리우스"라는 이름의 남성인것과 외형만은 살아있는 여성과 똑같은 인형이라는 핵심 키워드만 따왔다뿐이지 작품의 내용도 다르고, 전체적 분위기는 완전 다르다. 코펠리아는 희극 발레인 반면 모래 사나이는 호러에 가깝다.[4] 소개 영상(35초경)에 따르면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잠자는 사람을 깨우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