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맹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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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서울맹학교
Seoul National School for the Blind
서울盲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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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근면·성실·행동
'''설립 연도'''
1913년 4월 1일[1]
'''유형'''
시각장애인(맹아) 특수학교
'''운영 형태'''
국립
'''성별'''
남녀공학
'''시설 수'''
84개
'''학급 수'''
38개
'''학생 수'''
207명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교동 필운대로 97(1-4)

1. 개요
2. 역사
3. 연혁
3.1. 제생원 맹아부(1913년 4월 1일~1945년 8월 14일)
3.2. 국립맹아학교(1945년 10월 1일~1952년 5월 31일)
3.3. 서울맹아학교(1952년 6월 1일~1959년 3월 31일)
3.4. 서울맹학교(1959년 4월 1일~현재)
4. 교육목표
5. 교훈 및 상징
8.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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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맹학교(서울盲學校)'''[2]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시각장애 국립 특수학교이다.

2. 역사


의외로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에 대한 교육의 역사가 근대교육 태동기와 거의 같은 시기에 시작된 것만큼 오래 되었는데 1894년, '''로제타 홀'''[3] 여사가 최초로 맹학생[4]을 가르친 것에서 부터 비롯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로제타 홀 여사는 1900년 6월에는 한국 최초의 맹학교인 '''에디스 마그리트 어린이 병동'''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4월 1일, 장애인들의 교육 시설인 제생원이 설립되었고, 제생원의 맹아부에 뿌리를 둔 서울맹학교의 기원이기도 하다. 광복 후인 1945년 10월 1일, 국립맹아학교로 개칭했고, 6.25 전쟁이 한참 진행중이였던 1952년 6월 1일에는 서울맹아학교로 재창 개칭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 용산에 맹학생들과 졸업생을 위한 이료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2.1. 박두성


1913년에 제생원의 교사로 취임한 박두성은 1920년부터 7년간의 노력 끝에 1926년,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창안했다. 이 후 훈맹정음으로 서적을 번역하고, 시각장애인들의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으며, 해방 후에도 한글 점자 보급을 위해 헌신했다.

2.2. 헬렌 켈러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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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를 모두 극복한 장애인으로 유명한 헬렌 켈러가 우리나라에 방문하기도 하였다.

3. 연혁



3.1. 제생원 맹아부(1913년 4월 1일~1945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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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국립맹아학교(1945년 10월 1일~195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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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서울맹아학교(1952년 6월 1일~1959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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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서울맹학교(1959년 4월 1일~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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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육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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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훈 및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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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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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졸업생



8.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8.1. 통학버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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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2><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dddddd><tablebgcolor=#ffffff,#1f2023> '''신교동(01102)'''
[1] 일제강점기때 이름은 '''제생원'''으로 장애인들의 교육 시설이었다. 좀 더 정확히는 '''제생원 맹아부(맹본과)'''였다.[2] 대한민국 특수학교 목록 중 최초로 작성된 특수학교 문서다. 정확히는 광주인화학교가 더 먼저 작성되었으나, 현재 폐교된 상태이다.[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전신인 '''보구녀관(保救女館)'''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한 미국인 여의사이면서 선교사인 '''셔우드 홀'''의 어머니이기도 하다.[4] 여학생이었다.

신교동에 위치한 정류장. 건너편에는 효자동 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통인시장종로구보건소 방면'''
<width=25%><bgcolor=#5bb025> 지선 ||<width=75%>
1711(공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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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6(은평차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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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맹학교 교사와 청와대의 거리가 상당히 가까운 편이다. 청와대 앞 분수광장 기준으로 약 500여 미터 정도. 그래서 청와대 앞에서 집회가 열릴 때 생기는 소음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다.
이는 맹학교 뿐만 아니라 청와대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겪는 일이지만 맹학교의 경우 문제가 더 크다. 맹학교의 교사 및 학생들은 그 특성상 소리로 사물과 거리를 구분해야 해서 소음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이다.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어서 학교 측이 주변 거주 주민들과 함께 공동으로 집회를 막아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지만 해결이 쉽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