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표
1. 개요
時間表 / Time Table
시간에 따른 일정을 표시하는 표.
2. 각종 사례
2.1. 대중교통에서
코레일 열차/지하철 시간표 SRT 시간표
보통 버스, 기차, 선박, 비행기 등의 출발 시간과 소요 시간, 배차 등을 적어놓은 표이다. 운행표라고 하기도 한다.
국내 시내·농어촌버스에 관한 시간표는 시내·농어촌버스/시간표 문서 참조.
철도의 시간표는 다이어 참조.
2.2. 학교에서
2.2.1. 초등학교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1] 은 4교시까지만 수업하고 마치며 중~고학년[2] 이 되면 5교시, 6교시까지 수업하고 마친다. 과거 2부제 수업도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것은 이 때문이다.
2.2.2. 중학교
주 5일 근무 제도가 도입되면서 6~7교시까지 하는 게 보통이다. 전 학년의 수업시간이 같다. 가끔 5교시만 하고 마치거나 8교시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2.2.3. 고등학교
[image]
고등학교 시간표.[3] 일반적으로 7교시까지 있다. 대다수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보충수업 등의 이유로 8교시 혹은 9교시까지 수업하고 저녁에는 야간자율학습을 실시한다.[4][5][6]
2.2.3.1. 특징
고등학교 시간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비해 상당히 복잡하며, 교과목 이름 또한 생활과 윤리, 확률과 통계, 독서와 문법, 생명과학Ⅰ등과 같이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에 비해 글자 수가 길다.
또한, '''한 과목을 여러 과목으로 나누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7] 책은 같은 것을 쓰는데 선생님은 2~4명이나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
2.2.4. 대학교
[image]
대학교의 시간표. 기본적으로 대학교는 수강할 과목을 자신이 정하기 때문에 시간표 역시 자기 자유다. 보통 18~21학점 정도로 6~9과목 정도를 듣는다. 위의 이미지는 약대생이라 커리큘럼이 빽빽하게 짜서 그런 거고, 실제로는 이거보다는 더 적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8]
이 대학교 시간표를 짜기 위한 과정을 수강신청이라고 한다. 잘만 짜면 위 시간표처럼 공강일을 만들어 주사파#s-2가 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9시에 1교시를 시작하여 17시 50분에 끝나는 9교시까지 범위 내에서 시간표를 구성하며 4교시 또는 5교시를 점심시간으로 비워둔다. 2학점 과목인 경우 50분씩 주 2회에 걸쳐 수업을 하며, 3학점 과목은 75분씩 주 2회에 걸쳐 수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험, 실습 과목의 경우 2~4시간을 하루에 몰아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2.3. 그 외 조직에서
군대나 회사 등에서도 훈련이나 일과를 시간표로 정리하기도 한다. 또한 비서들의 경우엔 스케줄이란 식으로 시간대에 따라 할 일을 적을 일이 많다. 대학생들도 스케줄러를 갖고 다니며 시간표를 관리하기도 한다.
[1] 1, 2학년[2] 3, 4, 5, 6학년[3] 위 이미지는 2000년대 기준이다.[4] 단, 과거에는 말만 자율학습이고 사실상 강제에 가까웠으나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독서실처럼 공부 할 사람은 공부하고, 아니면 그냥 마치고 귀가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또한 서울특별시, 경기도의 경우 2010년대 들어서자 마자 대다수의 고등학교에서 보충과 야자 자율화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5] 단, 특성화고등학교는 보충수업은 있으나 야간자율학습은 실시하지 않는다.[6] 원래는 7교시까지 하는 것이 합법인데, 대부분의 학교가 법을 어긴다. 그것도 비밀적인 방법으로.[7] 예를 들면 실용영어 II를 A(수특)/B(교과서)/C(듣기) 등으로 나누는 것과 같은 경우. D까지 나누는 경우는 융합과학(또는 통합과학) 등지에서 자주 발생한다.[8] 자세히 보면 주 4일에 맞춰서 더 빡빡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