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동

 



신성동
新城洞 / Sinseong-dong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대전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유성구
'''면적'''
31.09 km²
'''하위''' '''동'''
11
'''인구'''
26,018명[1]
'''인구밀도'''
808.49명/km²
'''동사무소 소재지'''
하기동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분위기
3. 역사
4. 신성동(행정동) 산하 법정동
5. 주요 시설
5.1. 기관
5.2. 교육
5.2.1. 초등학교
5.2.2. 중학교
5.3. 주거
6. 교통
6.1. 도로
6.2. 버스
6.2.1. 간선
6.2.2. 지선
6.2.3. 마을
7. 관련 문서


1. 개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

2. 분위기


대덕연구단지를 조성하면서 연구단지 자체 및 연구단지 서측 배후단지로 개발된 지역이다.
행정동 신성동 내에서도 서측에 위치한 법정동 신성동(구 탄동면사무소 소재지, 현 신성동주민센터 소재지[2]) 지역은 젊은 과학자들이나 연구원들을 위한 원룸 등의 빌라 위주로 개발된 지역이다. 이외에도 가정로 대로변 아파트 3개 단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역시 연구원들이 많이 거주한다.
노은동이나 전민동과 달리 신성동은 아파트 같은 대단위 주택단지보다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빌라 위주의 주거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언급한 두 동네와는 달리 다소 오래된 느낌이 나지만, 없는 게 거의 없어서 살기 좋은 곳이다. 걸어서 10분거리에 웬만한 것은 다 있다고 보면 된다. 동네의 단점이라면 안쪽 원룸촌 밀집지역으로 가면 주차난이 심하다. 주차난은 둘째치고 차로 그냥 지나다니기도 힘들다. 또한 젊은 미혼 과학자들이 주로 거주하다보니 주말에는 다들 고향이나 서울로 쉬러갔다 오는 경우가 잦아서 이에 맞춰서 대부분의 가게들이 휴업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유령도시를 방불케 한다는 점이 있다.
2010년대부터는 탄동천 이북 지역도 개발이 시작되어 시가지가 확장되었다.

3. 역사


행정동 일대는 대체로 대덕군 탄동면이었으며, 법정동 신성동이 탄동면 소재지였다. 그러다가 1983년 신성리·가정리·도룡리·장동리·내동리·화암리·덕진리·하기리가 대전시로 넘어가고, 1989년 대전의 직할시 승격으로 탄동면 전체가 대전직할시 유성구(중구서구유성구 신설)로 넘어갔다. 그 과정에서 '탄동'이라는 지명은 사라지고 행정동으로도 '신성동'이라는 명칭이 쓰이게 됐다.
신성동이라는 명칭은 다소 혼동되는 면도 있으니만큼 '탄동', '탄동동' 같은 식으로 지어도 좋지 않았을까 아쉬운 부분. 실제로 1983년 대전시에 편입되지 않았던 탄동면 잔여지역(반석동, 외삼동, 안산동, 수남동, 추목동, 신봉동, 자운동)이 1989년 대전직할시에 편입됐을 때, 해당 지역의 행정동명을 '탄동'으로 하기도 했었으나 서로 그렇게 밀접한 지역도 아니었고 서부 지역의 경우 노은 일대와 훨씬 더 가까웠으므로 1998년 온천2동에 통합돼 폐지됐다. 탄동천의 유역이나 생활권을 생각해봤을 때 1983년에 편입된 동쪽 지역을 탄동으로 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고, 그랬다면 다른 동에 통합되지 않고 탄동으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이 흔적은 현재 탄동천이라는 하천의 이름, 그리고 탄동농협이라는 단위농협 이름에만 남아있다.

4. 신성동(행정동) 산하 법정동


신성동(행정동)과 신성동(법정동)이 둘 다 있으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신성동은 특히나 이 차이가 큰 편인데, 신성동(법정동)은 약 2㎢이지만 신성동(행정동)은 신성동(법정동)을 포함하여 무려 10여개의 법정동을 관할하여 30㎢를 넘는다. 가정동·덕진동·도룡동·방현동·신봉동·신성동·자운동·장동·추목동·화암동·하기동(일부).
굉장히 넓은 면적이지만 대체로 연구단지이기 때문에 마을이라고 할 만한 곳은 신성동(법정동)을 제외하면 도룡동, 서쪽의 하기동 정도뿐이다. 이 때문에 이 문서에서는 신성동(행정동)에 대하여 아울러 설명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신성동(법정동)을 다루고 있다. 도룡동의 경우 신성동(법정동)과 약 2km 가량 떨어져있어 소생활권이 같다고 보기는 어려워 분리되어 있다. 한편 서쪽의 하기동의 경우 신성동(행정동)에 속한 지역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고 개발이 이루어진 서부는 노은2동이라 노은동 생활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법정동 도룡동, 가정동, 하기동, 장동은 개별 문서가 있으므로 그쪽에 작성하도록 하자.
추목동에는 자운대가 자리잡고 있고, 화암동과 장동, 신성동, 도룡동 일대에는 국책연구소들과 각 공기업과 사기업들의 부설 연구소들이 다닥다닥 자리잡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의 중심 지역으로 보면 된다.
덕진동과 화암동 중 북대전IC 일대는 신성동보다 구즉동, 관평동이 더 가깝다. 특히 화암동의 경우 신성동, 전민동, 관평동이 모두 엇비슷하게 2km 가량 떨어진 기묘한 삼각지대의 가운데에 위치해있다.

5. 주요 시설



5.1. 기관



5.2. 교육



5.2.1. 초등학교



5.2.2. 중학교



5.3. 주거


  • GS건설 신성 럭키하나아파트 - 1993년 4월 입주.
  • 대림산업 두레아파트 - 1993년 입주.
  • 삼성건설[3] 한울아파트 - 1993년 입주.
  • 대우건설, 삼부토건, 운암건설 스마트시티 - 2008년 최초 입주. 충청권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5.4. 군사




6. 교통



6.1. 도로



6.2. 버스



6.2.1. 간선



6.2.2. 지선



6.2.3. 마을



7. 관련 문서


[1] 2020년 9월 주민등록인구[2] 엄밀히는 법정동 하기동에 위치하지만, 주민센터가 신성동 시가지 바로 옆 법정동 경계에 붙어있기 때문에 법정동 신성동의 일부로 인식된다.[3] 現 삼성물산 건설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