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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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ーラE''' / '''Sheila E'''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의 노벨라이즈 작품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의 등장인물.
파시오네의 일원이며 파시오네 보스 친위대 소속이였다. 스탠드는 부두 차일드. 본명은 실라 카페츠토. E는 복수의 여신 에리니에스의 첫글자를 딴 것이며 적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기로 맹세한 증거이다.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퍼커셔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실라 E.[1] 이탈리아 칸초네 가수 실라 카페쯔토(Scilla Capezzuto). 15세.[2]
맹금류 같은 살기가 넘쳐 흐르는 눈빛을 한 소녀. 행동도 재빠르고 균형적이며 마치 살쾡이 같다. 왼쪽 눈에 있는 것은 문신이 아닌 흉터이다.
사냥개 이상으로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다. 토사물의 냄새로 그 인물의 신체 반응을 알 수 있다. 이는 부두 차일드가 발현된 거와 관련 없는 원래 특기 중 하나이다. 독순술도 할 줄 안다.
어릴 적 키우던 강아지 토토가 양아치들에게 장난식으로 살해당한 이후 인간혐오증이 생겼다. 그 와중에 하나 뿐인 가족인 언니 클라라 카페츠토는 일루조에게 살해 됐다. 언니까지 죽은 이후 완전히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 실라E에게는 타인에 대한 자비가 거의 없으며 모두 토토를 죽인 놈들과 동류라고 인식이 생겼다. 언니와 애견의 죽음으로 인해 상당히 시니컬한 성격이 되었다.
언니를 죽인 범인이 파시오네 암살팀에 소속됐다는 건 알고 파시오네에 들어왔다. '''10세 때''' 로마에서 도박 사업을 하던 적조직 미란차파를 박살내고 파시오네의 구역을 확장 시킨 공적으로 친위대가 되었다. 로마 구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이야기 인 모양.
그러나 그 뒤론 어째서인지 일루조의 정보를 찾는데 시간이 걸렸다 하며, 일단 그렇게 친위대와 암살팀 사이를 오가는 연락책 역할을 맡았다. 일루조를 언젠가(...) 보스에게 허가를 받아 처리할 생각이였다고 한다.
그렇게 6~7년간 못찾은(?) 일루조를 죠르노 일행이 처리해줬고 언니의 원수가 일루조인 걸 안 실라E는 죠르노 죠바나에게 '일루조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참하고 고통스럽게 죽였다'라는 말을 듣고 충성을 맹세한다. 일루조는 언니를 죽인 대가를 치루었고 남은 건 죠르노가 배푼 것 만큼 자신이 받은 은혜를 갚는거 뿐이라고. 이는 마치 죠르노에게의 맹신과도 같은 것이다.
죠르노 일행이 디아볼로를 쓰러트리러 갈 때 혼자 포기한 판나코타 푸고 앞에 등장, 마약팀의 수장 마시모 볼페를 제거하기 위해 푸고, 카놀로 무롤로와 함께 한 조가 되어 행동한다. 무롤로의 올 얼롱 워치 타워로 마약팀이 어디로 도망친지 알고 있었지만 마약팀이 숨어 있던 창고 바닥에 능력을 사용하여 마약팀이 그곳에 있었다는 걸 확인한다.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더니만 타오르미나가 갔더니 먼저 마야팀을 추적하던 마리오 주케로를 부두 차일드의 입술들로 잡아 당기며 거열형을 해버리는데 이것조차 마약팀의 시간끌기용 미끼일 뿐이였고, 블라디미르 코카키와의 싸움에서는 그의 과거사에 마음이 약해져 레이니 데이 드림 어웨이에 의한 감정의 정착에 일시적으로 리타이어당하고, 이후 어찌저찌 오르티기아 섬으로 건너갔더니 푸고한테 은혜를 갑는답시고 도망가라며 푸고를 도시 한 가운데 떨구곤[3] 혼자 마시모한테 강행 돌파하더니 마시모가 등장하자마자 곧바로 실컷 처맞다가, 최종 결전의 해설 역이 되는 듯싶더니 무롤로한테 뺏겨서 또 그대로 짤려버렸다.
'''シーラE''' / '''Sheila E'''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의 노벨라이즈 작품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의 등장인물.
파시오네의 일원이며 파시오네 보스 친위대 소속이였다. 스탠드는 부두 차일드. 본명은 실라 카페츠토. E는 복수의 여신 에리니에스의 첫글자를 딴 것이며 적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기로 맹세한 증거이다. 이름의 유래는 미국의 퍼커셔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실라 E.[1] 이탈리아 칸초네 가수 실라 카페쯔토(Scilla Capezzuto). 15세.[2]
맹금류 같은 살기가 넘쳐 흐르는 눈빛을 한 소녀. 행동도 재빠르고 균형적이며 마치 살쾡이 같다. 왼쪽 눈에 있는 것은 문신이 아닌 흉터이다.
사냥개 이상으로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다. 토사물의 냄새로 그 인물의 신체 반응을 알 수 있다. 이는 부두 차일드가 발현된 거와 관련 없는 원래 특기 중 하나이다. 독순술도 할 줄 안다.
2. 상세
어릴 적 키우던 강아지 토토가 양아치들에게 장난식으로 살해당한 이후 인간혐오증이 생겼다. 그 와중에 하나 뿐인 가족인 언니 클라라 카페츠토는 일루조에게 살해 됐다. 언니까지 죽은 이후 완전히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지 않는 성격이 되었다. 실라E에게는 타인에 대한 자비가 거의 없으며 모두 토토를 죽인 놈들과 동류라고 인식이 생겼다. 언니와 애견의 죽음으로 인해 상당히 시니컬한 성격이 되었다.
언니를 죽인 범인이 파시오네 암살팀에 소속됐다는 건 알고 파시오네에 들어왔다. '''10세 때''' 로마에서 도박 사업을 하던 적조직 미란차파를 박살내고 파시오네의 구역을 확장 시킨 공적으로 친위대가 되었다. 로마 구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이야기 인 모양.
그러나 그 뒤론 어째서인지 일루조의 정보를 찾는데 시간이 걸렸다 하며, 일단 그렇게 친위대와 암살팀 사이를 오가는 연락책 역할을 맡았다. 일루조를 언젠가(...) 보스에게 허가를 받아 처리할 생각이였다고 한다.
그렇게 6~7년간 못찾은(?) 일루조를 죠르노 일행이 처리해줬고 언니의 원수가 일루조인 걸 안 실라E는 죠르노 죠바나에게 '일루조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참하고 고통스럽게 죽였다'라는 말을 듣고 충성을 맹세한다. 일루조는 언니를 죽인 대가를 치루었고 남은 건 죠르노가 배푼 것 만큼 자신이 받은 은혜를 갚는거 뿐이라고. 이는 마치 죠르노에게의 맹신과도 같은 것이다.
3. 작중 행적
죠르노 일행이 디아볼로를 쓰러트리러 갈 때 혼자 포기한 판나코타 푸고 앞에 등장, 마약팀의 수장 마시모 볼페를 제거하기 위해 푸고, 카놀로 무롤로와 함께 한 조가 되어 행동한다. 무롤로의 올 얼롱 워치 타워로 마약팀이 어디로 도망친지 알고 있었지만 마약팀이 숨어 있던 창고 바닥에 능력을 사용하여 마약팀이 그곳에 있었다는 걸 확인한다.
있는 폼 없는 폼 다 잡더니만 타오르미나가 갔더니 먼저 마야팀을 추적하던 마리오 주케로를 부두 차일드의 입술들로 잡아 당기며 거열형을 해버리는데 이것조차 마약팀의 시간끌기용 미끼일 뿐이였고, 블라디미르 코카키와의 싸움에서는 그의 과거사에 마음이 약해져 레이니 데이 드림 어웨이에 의한 감정의 정착에 일시적으로 리타이어당하고, 이후 어찌저찌 오르티기아 섬으로 건너갔더니 푸고한테 은혜를 갑는답시고 도망가라며 푸고를 도시 한 가운데 떨구곤[3] 혼자 마시모한테 강행 돌파하더니 마시모가 등장하자마자 곧바로 실컷 처맞다가, 최종 결전의 해설 역이 되는 듯싶더니 무롤로한테 뺏겨서 또 그대로 짤려버렸다.
4. 기타
- 어린 시절을 숲 속에서 살다시피 놀았다고 한다. 뛰어난 후각은 애견과 숲에서 놀며 단련한 감각이며 강의 급류에서도 몇번 해엄쳐서 수영을 무척 잘 한다. 푸고가 빠른 해류에 빠졌을때 헤엄쳐 푸고를 구해 낼 수 있을 정도였다.
- 일계 조직원에 성급하고 으스대지만 알고보니 모든 걸 알고 행동한 무롤로와 반대로 능력이나 계급, 짬에 비해 정보력도 형편없고 일방적으로 행동하는 걸로 묘사된다. 최소 6년 전 쯤에 가졌을 자기 스탠드 능력을 제대로 몰랐다는 말도 한다. 폭로라는 능력과 대조적으로 진실을 전혀 모른다는 배경과 클라라가 어쩌다가 죽은건지 나오지도 않고 클라라가 암살팀 중 은신능력이 최고인 맨 인 더 미러를 목격했을리가 없으니, 클라라는 파시오네의 지령으로 암살된거고(...) 실라E는 그 시간동안 클라라의 진상을 전혀 몰랐다는 2차 창작이 대부분이다.[4]
- 굉장히 중역으로 보이는데 정작 하는 게 없는 인물. 에르메스 코스텔로와 바닐라 아이스를 합치곤 실수한거 같기도. 그런데 그렇게 맹신하는 죠르노 보다 더 옳은 상대와 맞서서 죠르노를 배반 할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 그런 고민을 하게 된다면 분명 따를 수 없을 거란 터무니없는 소리를 한다.
[1] 실라 E.와 죠르노의 스탠드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유래인 앨범 '더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부른 프린스를 생각하면 노린 작명. 소설 내에서도 죠르노를 베일에 싸였던 갱단의 프린스란 비유가 나온다.[2] 트리시 우나와 동갑.[3] 푸고는 당연히 도망가지 않고 실라E를 뒷따라가다가 안젤리카 아타나시오에게 칼빵을 맞는다.[4] 다만 실라E 입장에서 언니가 조직의 타켓이였다는 진실은 모욕에 가까워서(...) 그런 말은 피하고 언니를 파해치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해 능력을 안썼다는고 하는 2차 창작도 있다. [5] 사진을 복구한 사람이 무롤로가 아니라 다른 단역으로 나오는데다가 이 단역은 리조토에 의해 바로 처리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