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오네 보스 친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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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표기: '''L' Unità speciale'''
영문 표기: '''Diavolo's guard squad'''
일본어 표기: '''ボス親衛隊''' / '''親衛隊'''
1. 개요
2. 작중 행적
4. 멤버 목록
5. 기타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범죄조직 파시오네 보스를 지키는 친위대. 정식 명칭은 단순히 친위대이며, 팬들은 보스 직속팀, 혹은 직속팀이라고도 한다.
나라 하나를 통제할만큼 강력한 대규모의 조직인만큼 친위대도 많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5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물론 보스 친위대가 5명밖에 나오지 않았다고해서 5명이 전부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2] 그리고 당연하지만 5명 전원 스탠드 유저다.
전용 테마곡은 Guardia.[3] 이탈리아어로 친위대이다.

2. 작중 행적



첫 언급은 브루노 부차라티가 조직을 배신했을 때 레오네 아바키오가 친위대의 존재를 언급한다. 배신자인 자신들(호위팀)을 처리하기 위해 이미 베네치아를 둘러싸고 있을 거라는 내용.
이후 스쿠알로티치아노가 베네치아로부터 호위팀 일행을 내보내지 않기 위해 등장하며, 나란차 길가를 이용해 호위팀 전원을 클래시로 차례차례 죽이려고 하지만 죠르노 죠바나와 나란차의 기지로 인해 실패, 사망하게 된다.
베네치아를 빠져나와 사르데냐로 가기 위해 호위팀이 공항에 도착할 것을 예상하고 보스는 그쪽으로 카르네를 보내놓는다. 카르네는 귀도 미스타에게 바로 사살당하지만 그의 스탠드 노토리어스 B.I.G.으로 인해 호위팀은 비행기 내에서 최악의 위기상황을 겪는다.
보스가 사르데냐에서 암살팀의 리더 리조토 네로와 격돌한 이후 보스는 호위팀이 로마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에는 절대 부르지 않았던 초콜라타세코를 마지막 수단으로써 불러낸다.
초콜라타와 세코가 호위팀 일행을 이기지는 못했지만, 그들이 시간을 끌어준 덕분에 보스가 콜로세움의 남자에게 먼저 도달하는 것에 성공했으니 무의미하다고 볼 순 없다.

3.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에서


실라E가 친위대로 소속이였다고 한다. 그 외 친위대원들은 본편에 나온 인물이든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이는 다른 대원들에 대해선 언급이 아예 없다. 끽해야 언급되는건 노토리어스 B.I.G. 뿐.

4. 멤버 목록


'''파시오네 보스 친위대 및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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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알로'''
'''티치아노'''
'''카르네'''
'''초콜라타'''
'''세코'''
'''클래시'''
'''토킹 헤드'''
''' B.I.G.'''
'''그린 디'''
'''오아시스'''

5. 기타


처음에 나온 추적자인 스쿠알로와 티치아노는 보스의 친위대임에도 불구하고 스탠드가 상당히 약한 편이다. 친위대라는 건 보스를 지켜줄 만한 존재가 모인, '경호'를 하는 집단이란건데 경호보단 암살용에 가까운 스탠드를 지닌 이들이 어떻게 암살팀이 아니라 친위대에 들어갔는지 의아한 일.[4] 그렇지만 약한 스탠드로도 상당히 선방한 편이고 이후 등장한 3명은 스탠드 자체도 매우 강한 편이며 특히 카르네와 초콜라타의 스탠드는 죠죠 전체에서도 매우 위험한 능력을 가진 스탠드라고 볼 수 있다.
팀원 전체가 활동에 나서고 서로 협력하는 호위팀과 암살팀에 비해, 이쪽은 마음이 맞는 사람들(스쿠알로&티치아노, 초콜라타&세코) 몇을 제외하면 팀원들끼리의 결속력은 부각되지 않는 편.[5]
나머지 친위대원들도 스탠드술사일 것이나 이젠 디아볼로의 즉석 파문 일 이후로 죠르노 밑으로 흡수되거나 각자 길을 가거나 숙청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친위암살팀 모두 공식 커플이 있다. 그것도 동성애 커플.(...)

[1] 초콜라타와 세코가 빠져있다.[2] 상황이 너무 갑작스럽게 흘러 갔기 때문에 다섯명 밖에 보낼 수가 없었다. 로마로 가는 부챠라티를 확실히 저지하기 위해 조직의 통제할 수 없는 괴물들인 세코와 초콜라타를 보내야했고, 다른 친위대까지 추가로 보냈다간 초콜라타의 흉악한 성격과 능력탓에 오히려 전멸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3] 00:26부근에 리조토가 5부에서 가장 기묘한 죠죠서기와 도피오에게 추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팬들 중에서는 리조토 네로의 테마라고 생각하고 있다(...).[4] 애초에 죠죠 세계관의 대다수는 결국 스탠드의 스자도 모르는 일반인이므로 티치아노처럼 매우 약한 스탠드 능력을 지닌 술사도 그걸 잘만 활용하면 일반인들 입장을 궁지로 몰아넣거나 입맛대로 조율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스탠드 능력이 친위대 내에서도 약한 편인 스쿠알로 역시 자기 공격에 대응 가능한 스탠드 술사라면 또 모를까, 일반인은 충분히 잡고도 남는다.[5] 그래서인지 호위팀, 암살팀과 달리 팀별로 엮어나오는 경우도 적은 편. 2차 창작 출몰빈도도 앞의 두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도 하다. 나머지 넷이라면 모를까 카르네의 경우 본체의 캐릭터성이 공개된 적도 없다시피하니(...) 더더욱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