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

 

[image]
[image]
'''원작'''
'''TVA'''
Vanilla ice / ヴァニラ・アイス
【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프로필'''
'''사망'''
'''1988년'''
'''종족'''
'''인간''' → '''시생인'''
'''스탠드'''
'''크림'''
'''생사여부'''
'''사망'''

'''ヴァニラ・アイス / Vanilla ice'''[1]


1. 개요



[image]
[2]

'''"……DIO 님, 당신의 기대는 반드시 만족될 수 있겠지요…… 반드시 숨통을 끊어…… …보이겠………… 습니다.'''"

'''등장 매체'''
'''성우'''
미래를 위한 유산
키시 유지(CPU 전용 버전)
하야미 쇼(플레이어블 버전)
Part 3 OVA판
아오노 타케시
All Star Battle
요시노 히로유키
Part 3 TVA판
Eyes of Heaven
'''하야미 쇼'''[3][4]
제일런 K 카셀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이자 '''중간 보스'''. 최종 보스인 DIO의 충신을 뛰어넘어 '''광신'''이며, 고간이 엄청나게 강조되는 레오타드 의상이 특징. 이름의 어원은 래퍼 바닐라 아이스.
TVA에서의 전용 테마곡은 종의 폭군결전을 향해 쳐라
스탠드는 크림. 스탠드명인 크림과 합치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된다.[5]

2. 작중 행적



DIO에게 테렌스 T. 다비의 패배를 전하며 처음 등장. DIO가 다비가 패배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걸 들은 뒤, "내게 피를 줄 수 있겠는가?" 라는 말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러겠다고 대답하고는 자신의 스탠드로 '''자기 목을 잘라버리는''' 광적인 충성심을 보여준다.
하지만 DIO는 아이스의 목과 몸을 이어붙인 뒤 자신의 피를 수혈하여 살려 내었고, 되살아난 아이스는 죠타로 일행을 제거하기 위해 저택 지하로 향한 장 피에르 폴나레프, 이기, 무함마드 압둘을 습격한다.
[image]
[image]

이 낙서를 보고 뒤를 돌아봤을 때 너희들은 '''죽는다'''

무함마드 압둘이 발견한 낙서[6]

원래라면 일망타진을 노렸으나, 크림이 덮쳐오는 걸 눈치챈 압둘이 폴나레프와 이기를 밀쳐내어 폴나레프와 이기를 놓치게 된다. 하지만 압둘은 순식간에 두 팔만 남고 크림의 암흑공간으로 삼켜져 죽어버리게 되고, 압둘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당황한 폴나레프와 이기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압둘을 자신이 처치했음을 확실히 알린다.

'''압둘은 산산조각나 죽었다.'''

그렇게 3부 전체를 통틀어 손에 꼽을 비장한 대사투의 서막이 열렸다.
분노한 폴나레프는 실버 채리엇으로 아이스를 마구 난도질해 아이스를 죽이려 하나, 이미 아이스는 암흑공간 안에 숨은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 폴나레프와 이기를 압도적으로 밀어붙인다. 결국 폴나레프와 이기는 아이스를 피해 위쪽으로 도망가고, 1층에 있는 저택의 입구로 나가는 것을 주저하며 2층으로 향한다.
2층으로 올라온 폴나레프와 이기는 크림이 2층에 올라온 흔적을 보고 다시 깜짝 놀란다. 폴나레프 일행은 즉시 태세를 갖추지만 폴나레프의 왼발 밑 바닥 틈새에서는 크림이 스멀스멀 기어나오고 있었고, 놀란 폴나레프는 왼발을 빼며 실버 채리엇으로 공격하지만 이미 늦어서 왼발가락 전체가 삼켜지고 만다. 폴나레프가 쉽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한 아이스의 계략이었던 것이다.
고통과 분노에 몸부림치며 폴나레프는 방을 다시 이리저리 난도질해 댄다. 폴나레프의 난도질로 방 안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리고, 아이스는 그 틈을 타 숨어버린 폴나레프와 이기를 찾기 위해 잠시 크림의 입 안에서 나온다. 그 때 윗층에서 요란한 소리를 들은 DIO가 내려오고, 아이스의 등 뒤에 서서 어째서인지 손을 들어 올리는데… 사실 방금 내려왔던 DIO는 이기가 더 풀로 만든 가짜이고, 아이스의 뒤를 내리쳐 공격하려 한 것이였다. DIO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한 아이스는 그대로 기습을 받게 되나 싶었으나…
[image]

'''"하필이면… 나에게 잘도! 모래로 만든 가짜라곤 해도! 잘도 나에게 DIO 님을 공격하게 만들었겠다!"'''

어째서인지 DIO가 가짜임이 들키고 만다. 사실 이 속임수는 금방 들킬 수밖에 없었는데 일단 태양빛이 새어 들어오는 방에 흡혈귀인 DIO가 내려올 리 없었고, DIO는 이미 죠스타 일행의 처리를 아이스에게 완전히 맡겼기 때문에 아래층으로 내려올 리가 없었던 것이었다. 계략이 들켜버린 이기는 도망치려 하나, 비록 가짜라고 해도 자신이 그토록 따르는 DIO의 '''모습'''을 공격하게 되어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아이스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한다.[7]
결국 이기는 빈사 상태로 나가 떨어지게 되고 이기를 대충 손 본 아이스는 폴나레프의 처리를 위해 움직인다. 그러나 아이스를 쓰러뜨릴 힌트를 얻은 폴나레프는 모래를 이용한 작전[8]으로 크림의 궤도를 읽어내고, 크림의 '암흑공간 안에 있을 때는 바깥을 보지 못한다'는 특성 때문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 아이스의 입을 실버 채리엇으로 찌르고 뇌간까지 뚫어버린다.

'''"난 죽지 않아…… 고통을 신경쓰고 있을 틈도 없어………… 반드시 네놈들을 끝장낸다! 반드시 이기를 빨아들이고 죠스타 놈들을 죽이겠다! 내가 죽는 건 그 다음이면 돼!"'''

일반인으로선 당장 즉사했을 치명상이었음에도, 아이스는 죠스타 일행을 다 죽이기 전까진 절대 죽지 않겠다며 실버 채리엇의 왼팔을 붙잡아 크림의 암흑공간 안으로 끌어당겨서 실버 채리엇의 손가락 두 개를 암흑 공간에 집어넣고 곧바로 본체인 폴나레프의 손가락도 떨어져 나가게 된다. 놀란 폴나레프는 입 안을 꿰뚫었던 검을 뽑고 다시 머리통을 꿰뚫으려 하나, 역으로 검을 든 실버 채리엇의 팔을 붙잡아 꺾고 '''"이 팔이 나를 찌른 나쁜 팔이렸다!"'''라고 하면서 폴나레프를 마구 때린다.
사투 끝에 폴나레프는 크림에게서 멀어지는 데 성공하나, 그 틈에 아이스는 암흑 공간 안으로 완전히 들어가고 곧바로 폴나레프의 왼 허벅지를 공격해 폴나레프를 사실상 이동 불능 상태로 만든다. 아이스는 마지막으로 폴나레프를 죽이기 위해 폴나레프에게 공격받을 수 없도록 완전히 암흑 공간 안으로 들어간 뒤 앞을 볼 수 없다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점점 좁아지는 나선을 그리며 폴나레프에게 다가가 삼켜버리는 작전을 쓴다. 아이스의 이 작전을 알아챈 폴나레프는 아이스의 나선 궤도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이미 상처입어 약해진 상태로는 소용없었다. 한편, 아까 빈사 상태가 되었던 이기는 일어나서 폴나레프를 구하려 하지만 폴나레프는 이기가 심하게 다칠 것을 염려해 이기를 필사적으로 말린다. 결국 크림이 폴나레프의 코 앞까지 오자 폴나레프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이기에게 작별인사를 남기며 암흑공간에 삼켜지고 만다.
폴나레프를 집어 삼킨 뒤, 암흑공간에서 나온 아이스는 상처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나머지 죠타로 일행까지 치기 위해 나선다. 그 순간, 천장 위에서 핏방울이 뚝뚝 떨어지는데… 이 핏방울의 진원지는 '''죽었다고 생각한 폴나레프였다!''' 이기가 마지막 힘을 다해 더 풀로 폴나레프를 위로 건져올려 살려주었던 것. 하지만 이미 빈사 상태였던 이기는 이 힘이 한계였고, 결국 폴나레프를 구하고 나서 숨을 거두고 만다.
압둘에 이어 이기까지 자신을 구하고 죽자, 자신으로 인해 남이 피해를 입는 걸 싫어했던 성격의 폴나레프는 결국 머리 끝까지 분노한 상태로 아이스의 머리를 관통하고 180도 거꾸로 뒤틀어버리는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일격에 당한 아이스는 쓰러지고, 폴나레프는 곧바로 이기의 시체 곁으로 가서 오열한다. 그러나, 최후의 일격을 얻어 맞았음에도 아이스는 다시 일어나 폴나레프를 덮치려 한다. 폴나레프는 공격을 곧바로 눈치채고 아이스를 마구 쑤셔대나 아이스는 무시무시한 근성으로 다시 일어나지만, 창틀로 새어나오는 '''햇빛에 닿자 팔과 다리가 부서지고 만다!''' DIO가 아이스에게 피를 수혈해 부활시켰던 때, DIO가 아이스에게 흡혈귀의 액기스를 주입하여 시생인으로 만들었던 것. 정상인이라면 이미 죽었어야 할 치명상을 입고도 멀쩡했던 건 이 때문이였다.[9]
아이스가 말로만 들었던 시생인이 되었음을 눈치챈 폴나레프는 창문을 막고 있던 판자를 베어내 햇빛이 들어오게 하고, 햇빛에 녹은 고통과 분노에 몸부림치며 악을 쓰는 아이스의 뒤로 실버 채리엇을 보내 햇빛이 내리쬐는 창문 앞으로 밀쳐버린다. 햇빛에 노출된 아이스는 그대로 재가 되어 사망한다.[10][11]
[image]
아이스가 재가 되어 사라진 뒤, 홀로 남은 폴나레프는 압둘과 이기가 영혼의 형태로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목격하고, 압둘과 이기를 위해서라도 여기서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다는 결의를 한 채, 눈물을 훔치며 DIO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3. 어록


> "하필이면! 이 나에게! 잘도! 모래로 만든 가짜라곤 해도 잘도 내가 DIO님의 모습을 공격하게 했겠다아!!!!"
> "걷어차 죽여주마, 이 짐승 새끼~!!"[12]
> "DIO님께선 말씀하셨다, 인간의 각오를 얕보지 말라고! 하지만 네놈은 그저 한마리의 축생! 각오도, 자랑스러운 정신도, 아무 것도 없지!!"[13][14]
> "이 팔이 날 찌른 나쁜 팔이냐?! 흠-! 흠-! 흠-!"[15]
> "폴나레프… 이 피는 네 공적이 아니다‥ 압둘의 공적이다… 그때 난‥ 압둘과 너를 동시에 없앨 생각이었는데 녀석은 널 날려보냈다… 그 당시 압둘이 처한 상황이라면 반사적으로 자신의 몸을 지키려고 하는 게 당연한데도 말이다! 그 행동이 불러들인 공적이다.
> 하지만 상처는 입었지만 내가 죽기엔 아직 시간이 걸린다…! 죠스타 일행 3명을 지금부터 죽인다! 반드시 처리해주마!!"
>

4. 기타



바닐라 아이스의 테마 Shoot Towards The Decisive Battle
3부에서 최종보스인 DIO보다도 주연 레귤러 파티 멤버를 많이 살해한 적 캐릭터다. 사실 DIO도 2을 살해했지만, 한 명은 되살아났으니… 뭐 1부에서의 동일 인물전적까지 합치면 압도적으로 많긴 하지만.
이름의 유래인 뮤지션 바닐라 아이스가 2015년 '''이집트 방문'''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리자 "대체 왜 압둘을 죽였냐"(…)라는 답글들과 각종 죠죠 패러디들이 판을 치기도 했다.


5. OVA


'DIO의 세계 -아공간의 독기 바닐라 아이스-' 편에서 등장. 원작과는 달리 카와지리 코사쿠, 귀도 미스타 처럼 눈에 하이라이트가 묘사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압둘, 이기, 폴나레프만 상대했었지만 여기서는 죠죠 일행 전원과 대면한다. [16]테렌스 트렌트 다비와 케니 G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일행 전원이 무사히 DIO의 방으로 입장하기 때문.
DIO의 방으로 입장한 후 무함마드 압둘이 OVA에서 짤린 얼치기를 대신해 DIO가 들어가있던 관을 열다가 자신이 공격을 받은 채 관에 누워있게 되었는데, 이후 원작처럼 위험을 느낀 압둘이 폴나레프를 밀쳐내자, 그대로 압둘을 크림의 능력으로 살해하며 등장했다. 이후 망연자실한 죠죠 일행들 앞에 DIO가 자신의 오른팔로서 애지중지하는 남자라며 소개한다. 자신을 따르는 것으로 아무런 두려움도 불안도 품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 직후 DIO에게서 '자기 목을 떨어뜨리라'는 명령을 받자 스탠드 능력을 통해 죠죠 일행들의 눈 앞에서 진짜로 자신의 목을 베어버렸고, DIO는 원작처럼 그를 시생인으로 부활시킨다. DIO의 말에 따르면,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능력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경원시와 괄시를 받았으며 이를 DIO가 이해해 줬기에 DIO에게 광적인 충성을 바친다고 한다. 나름 그럴듯한 추가설정이긴 한데, 그의 스탠드 크림의 능력을 생각해 본다면 그를 두려워했다면 두려워했을 것이지 과연 그를 괄시했던 사람이 있었을지 의문이다.다만 죠르노 죠바나처럼 본인의 스탠드 능력자임을 인식못해서 제어못하고 의도치않게써서 사람들입장에서는 얜 주변 물건 파괴하고 다니는 이상한 놈이고 이로인해 괄시 받았다 하면 이해가는부분이다.
이후 DIO의 명을 따라 폴나레프를 1:1로 상대하고 크림의 능력으로 이리저리 휩쓸면서 폴나레프를 압도하지만, DIO를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치다 다시 돌아온 이기의 역공을 맞고 쓰러진다. 하지만 아직 죽지 않았던 그는 크림으로 순식간에 이기를 반토막내어 살해한 뒤, 이기의 시체를 힘껏 걷어차는 기행을 선보인다. 결국 이에 분노한 폴나레프는 아이스에게 실버 채리엇으로 맹공을 펼치고, 온 몸에 바람구멍이 나고 전신이 세로로 이등분되어 버리는 더욱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시생인으로 부활했음에도 원작과는 달리 그냥 그대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묘사의 경우, 첫 등장 당시에는 DIO의 명령에만 충실히 움직이며 말 한 마디 없는 과묵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폴나레프를 상대하면서 점차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폴나레프를 쫓아다니며, 먼저 자기가 죽여버린 압둘을 '얼간이'니, '바보같은 놈일 수록 일찍 죽는다'니 하며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캐릭터의 등장 자체가 DIO의 대면 부분과 겹치게 되면서 비중도 줄었으며, 성우 관련으로도 일부 배역의 미스캐스팅으로 혹평받는 OVA에서도 그 정점을 찍는 캐릭터이다. 연기 톤 자체부터 상당히 문제가 있는 편인데, 담당 성우가 하필이면 발매 당시부터 노년기에 접어들었던 아오노 타케시 옹이라 초 하이톤의 음험한 목소리가 원작에서 DIO의 충실한 수하로서 선보이던 무겁고 진중하던 이미지는 물론이고, 작중의 외모와도 전혀 맞물리지 않는다. 사실적인 연출과 진중한 분위기가 특징인 OVA에서 혼자 과장된 연극조 톤을 선보이는 탓에 보고 있자면 미칠듯한 위화감이 느껴진다.
전투신 자체는 화려하게 연출되어 있지만, 아이스의 작전이나 모래를 이용한 궤도 추적[17] 등의 주요 머리싸움도 대부분 삭제되었다. 게다가 원작과 달리 이기의 비중도 줄어들고, 압도당하던 폴나레프가 이기의 죽음을 보고서 분노의 힘으로 뜬금없이 아이스를 참살해버리는 뭔지 모를 전투 노선 탓에 OVA의 아이스 전은 악평이 대다수.

6. 각종 게임에서



6.1. 디아볼로의 대모험


적으로 등장한다. 시생인 속성이기에 간혹 디아볼로를 시생인화시킨다. (크림일 때는 그런 것 없다.) 그냥 등장할때는 본체 상태로 등장하며, 디아볼로의 시련에서는 80층 대역에서 등장한다. 디아볼로의 시련 최후반에선 크림 상태로 스폰되기도 한다.ㅇ
크림을 몇 번 가격하는데 성공하면, 일정 확률로 바닐라 아이스가 "이 짐승새끼가!"를 외치며 냅다 튀어나와 공격해 온다. 몇번 피격되면 "암흑 공간에 쳐넣어주지!"를 외치며 다시 크림 상태가 되니 재빨리 헤븐즈 도어로 발을 묶자. 대미지는 물론 크림 상태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 외에도 낙서 함정을 밟으면 던전이 흔들리면서 투명한 크림 상태로 던전을 마구 파면서 돌아다닌다.

6.2. 미래를 위한 유산


전용 테마
CPU 전용 중간보스 버젼과 플레이어 버젼이 있는데 기본 스프라이트부터 차이가 있다.[18] 중간보스 버전은 툭하면 크림을 소환한 뒤 크림의 안으로 들어가서 무적 상태가 된 채로 공격을 하고, 가드 불능 기술도 자주 쓰는데 3방 맞으면 그냥 황천행이다.
하지만 조금 플레이하다보면 패턴이 보이고 구르기로 다 피할 수 있는 데다가 공격 및 필살기도 얼마 없기에 익숙해지면 비교적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익숙해졌단 전제하에선 같은 CPU라도 중간 보스 버전보단 플레이어블 버전이 더 상대하기 어렵다. 참고로 보스 버전의 경우 스탠드 모드에서 쓰는 필살기 외에 다른 기본기를 거의 안 쓰기 때문에 스탠드 모드 전에 기본잡기 한번 먹인 후 타이밍 맞춰 기본잡기만 반복하면 한대도 안 맞고 깰 수 있는 꼼수가 있다. 중간 보스 버전은 스탠드를 소환시 뒤쪽에 크림이 나타나지만, 플레이어블 버젼은 크림의 내부로 들어간다.
기본기는 판정은 별로지만 대체적으로 파워가 세고 리치가 긴 편으로 견제용으로 쓱쓱 내밀어주기 좋다. 또한 구석콤보의 대미지가 정신줄을 놨는데 스탠드 모드 후 구석에서 잡기 후 강공격을 반복하다 떨어질 때쯤 앞 강공격을 최대한 때리면 피가 4/5가 날아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상태로 한대만 더 때리면 사망.
대신, 필살기들이 매우 허술하다. '''다크 스페이스'''는 바닐라 아이스의 전매특허급 기술. 크림 속으로 들어가더니 암흑 공간을 형성하고 돌진한다. 스탠드 모드 시에 시전하면 추가 입력으로 한번 더 방향 전환 및 공격이 가능하다. 최번개의 "우끼~"를 생각해 보면 된다. 다만 후딜이 심해서, CPU 버전은 사용시 전신 무적에 가드 불능이지만 시전 후 아예 플레이어 앞에서 '나 때려주쇼~' 하면서 등장한다.
'''살 찢어 버릴 거야!'''는 기습 + 텔레포트 형 기술. 원작에서는 폴나레프의 발의 일부를 잡아먹은 그 기술이다. 바닥으로 들어가더니 다른 방향 바닥에서 뚫고 등장하는 기술. 약 중 강에 따라서 등장하는 거리가 달라진다. 하지만 이것 역시 후딜이 심한 편.
'''크리임!'''은 크림이 갑자기 나타나서 공격하는 기술. 압둘을 잡아먹은 그 기술이다. 단 여기서는 잡아먹지는 않고 그냥 타격기. 리치도 별로고 데미지도 높지는 않지만 최소한 후딜은 적은 편이라 압박으로 좋다.
슈퍼 콤보는 세가지로 그 유명한 '''이 짐승새끼가!'''는 원작에서 이기를 빈사 상태로 몰아넣은 그 기술로 '이 자식~'이라 하면서 기를(?) 모으는데, 여기서 공격 버튼을 유지하면[19] 가드 불능이 된다. 대미지는 그럭저럭 되며, 그냥 시전하면 발동이 느리지만 연속기로 시전하면 잘 들어가기에 주력. 스탠드 모드에서 사용해도 발동만 다를 뿐 결국 크림을 거뒤들인 뒤 바닐라 아이스가 "어떠냐! 어떠냐! 어떠냐!"를 외치면서 신나게 걷어차는 건 같다. 본체일 때와 스탠드일 때 중에 다른 점이 있는데, 본체일 때는 발차기로 마무리하지만 스탠드일 때는 주먹질로 한방 더 때린다. 또한, 기술이 성공했을 경우 종료 후 상태가 반대로 되어 본체일 때 성공하면 스탠드 상태로 전환하고 스탠드일 때 성공하면 본체로 돌아온다.
'''매드니스 스로우'''는 폴나레프를 쳐죽이기 위해 그냥 마구잡이로 여기저기 공격하던 기술. CPU 버전은 원작처럼 화면 가장자리에서 원형을 그려가며 서서히 중앙으로 접근하지만 플레이어블 버전은 버튼 조합에 따라 다르다. 약+중 조합은 무지개 분수 마냥 화면 끝에서 끝으로 튀어오르며 중+강 조합은 왼쪽 - 오른쪽, 오른쪽 - 왼쪽, 중앙 식으로 공격하고 약+강 조합은 분수 처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며 적에게 서서히 다가간다. 어느 조합이건 풀 히트는 쉽지 않고 후딜도 장난 아니므로 쓰기 힘들 기술.
'''써클 로커스'''는 상대를 손으로 쳐올린 후에 크림안으로 들어가 암흑공간으로 상대를 마구 공격한다. 리치가 짧지만 발동이 빠른 게 장점. 다만 본체일 때는 사용할 수 없고 스탠드 상태일 때만 사용할 수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기판을 처음 가동하면 랭킹 1위권에 있는 캐릭터가 바닐라 아이스이다. 참고로 랭킹 화면에서 DIO는 배경으로 등장한다.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image]
[20]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

ASB 전용 테마 - 아공간의 독기(亜空の瘴気)

PV에서의 등장대사

'''"나의 모든 것은 DIO님을 위해…"'''[21]

범용 등장대사 : '''"산산조각나도록 날려버려주지."'''

중간 승리대사 : '''"후후후후…"''' / '''"방해물은 반드시 제거한다."'''

VS DIO : '''"DIO님께서 좋으실 대로…"'''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 '''"폴나레프는 자신의 생명의 위험과 공포를 극복하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확실히 쫓아가서 쓰러트린다."'''

VS 무함마드 압둘 : '''"불꽃이든 뭐든…암흑공간에 날려보내주지…"'''

VS 이기 : '''"잡견 주제에 DIO님에게 반항하다니…용서 못한다…"'''

VS 동일 캐릭터 대전 : '''"DIO님의 곁에서 섬기는 것은 나의 역할이다."''' / '''"흔적도 남기지 않고 없애주지…네놈은 방해된다…"'''

DLC 캐릭터로 참전하는 게 확정되었다. 첫 등장 당시에는 니코동 등지에서는 캐스팅에 대해 찬반양론이 거세지만 3부 죠셉처럼 '''요시노가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줄은 몰랐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역대 죠죠 관련 매체들 중 처음으로 아이스가 시생인이라는 것을 묘사한 작품이다. 정작 원작에서 아이스 본인도 자신이 시생인이 된 줄 전혀 몰라 그런 모습을 안 보여줬지만.
코스튬은 존재하지 않는다. B 컬러가 미래를 위한 유산 때의 컬러이다.

6.3.1. 기술 일람


체력은 950.
폴나레프에게 패배할 시, "네놈 따위한테…!!!"라고 말한다. 원작의 유언을 특수 KO 대사로 넣은 것.
캐릭터는 DLC이다.
'''스타일'''
스탠드
'''모드'''
고고고 모드
'''도발'''
네놈은 이 바닐라 아이스의 앞에선 무력하다
반드시 네놈을 제거하겠다
'''독자사양'''
'''설명'''
흡혈
받은 데미지의 일부가 하얀색으로 표시되며, 시간이 지나면 회복한다.
파문 공격에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스탠드 파워 게이지
크림에는 별도의 게이지가 존재하며, 이 게이지가 있어야만 공격 가능하다.
스탠드 모드 때 "결판을 내주마!"를 제외한 공격은 불가능하다.
'''잡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공격버튼 2개
반드시 숨통을 끊어주마
잡기
'''특수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상대 다운 중에 ↘ + 강
짐승새끼가── !
다운 공격 가능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먼저 다리를 빼앗았다!
본체 전용
발동 후 공격버튼 중 하나를 입력하는 것으로 추가 공격 가능
추가 공격은 가드 불능
다운 공격 가능
↓↘→ + 공격
잘도!
본체 전용
↓↙← + 공격
나쁜 건 이 팔이냐!
본체 전용
모으기 가능하며 모으는 중엔 슈퍼 아머
"잘도!" or "나쁜 건 이 팔이냐!" 후에 S
DIO…님
본체 전용
체력을 흡수
연타 가능
→ or 중립 or ← + 공격 버튼
결판을 내주마!
스탠드 모드 전용
공중 사용 가능
가드 불능
최대 5회까지 가능
스탠드 파워 게이지 1/5 소모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2개
암흑공간에 집어넣어주마!
HH게이지 1줄 소모
커맨드 잡기
가드 불능
성공 시 "스탠드 파워 게이지"가 100%가 됨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3개
아공간의 독기
HH게이지 2줄 소모
가드 불능

6.3.2. 게임 내 성능


1.05 패치 시점 5명의 정점 중 한 명. 연습과 경험이 필요한 홀 호스보다 다루기도 쉽다. 대신 그만큼 패턴을 파악하기 쉽다는 점이 단점.
이지비트에 발끈캔슬만 누르면 되기에 강캐중에서 독보적으로 쉬운 캐릭터이다.[22]
덩치가 커서 남들은 안 맞을 콤보를 맞고 기술들이 딜레이 만빵인 등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 외 다른 이점들이 넘쳐흘러 단점들을 모조리 커버해주는 것도 모자라서 거의 단점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의 성능. 사기 소리를 듣는 점프 중공격과 더불어 기본기도 모두 무난하고 간단한 콤보로도 화력이 장난이 아니며, 게이지 회수율도 정상급. 발끈 캔슬을 해대도 언제나 게이지가 남아돌 정도이다. 덕분에 기술의 후딜을 안전하게 캔슬할 수 있다. 노게이지 콤보도 "먼저 다리를 빼앗았다!"의 다운 공격 때문에 간단히 디아볼로급 화력이 나온다. 게다가 공중에 띄우는 콤보라서 그 디아볼로의 버스트도 발동 불가.
스탠드 모드시 원작대로 크림을 뒤집어 쓰는데, 쓸 수 있는 공격은 "결판을 내주마!" 밖에 없지만 이게 꽤 강력한데 가드불능이란 점이 매우 흉악하다. 덤으로 다운공격이 되고, 5번 모두 맞으면 360의 데미지를 준다. 크림 속으로 들어가면 완전무적이기 때문에 격추할 수도 없는데다가 자동추적이기 때문에 횡이동이나 점프로도 피할 수 없다. 단 장풍 판정은 아니라 반격기는 먹힌다. 때문에 반격기가 있는 캐릭터가 아닌 이상 회피법이라곤 비빔가드를 통한 SM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으며 회피에 실패하면 체력 절반을 고스란히 내어주어야 한다. 그 밖에 가드불능 기술을 가드가능한 기술들도 연속 5번 크림에는 무용지물. 크림 게이지가 느리게 차는 것도 아닌데다가 HH게이지 소모도 없고, 후딜이 극심하긴 하지만 이득에 비해 손해가 적기 때문에 성능에 대한 원성이 매우 많다.
기상공방도 발동속도가 빠르고 크림이 튀어나오는 위치가 딱 아이스 근처이며, 높은 대미지, 발끈 캔슬 가능함, 거기다가 다운 공격 가능 등 등 장점이란 장점은 다 모아놓은 고성능의 필살기인 "먼저 다리를 빼앗았다!"로 간단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나쁜 건 이 팔이냐!"에 슈퍼아머가 있는 데다가 발끈 캔슬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점도 덤. "DIO…님"은 흡혈기이긴 하나, 이후 낙법가능하여 기상공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잘도!"를 맞춘 뒤 일부러 쓰지 않고 "짐승 새끼가"로 HH 게이지를 회수하거나 "먼저 다리를 빼앗았다!"로 대미지를 주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한다.
HHA는 크림에 집어넣었다가 도로 뱉어내는 기술. 성공 시 스탠드 파워 게이지를 100% 채워주나, 발동이 너무 느려 아무도 맞지 않고 효율낮은 어거지 콤보를 써야 들어갈 정도로 쓰레기급 성능이다. 하지만 애초에 아이스의 성능으로는 딱히 쓰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다. 시전시 대사는 "암흑공간에 쳐넣어주마!"
GHA는 원작에서 폴나레프를 끝장내려고 사용한 기술. 속도도 무척 빠른데 가드불능이기까지 하다. 시전시 대사는 "놓치지 않는다!"이며 성공시 "나의 입속은, 암흑공간으로 이어져 있다. 산산조각나 버려라!"라고 외치며 공격한다. 마무리 대사는 "불쌍한 것…"

기상 시간이 타 캐릭터보다 느린 에르메스 코스텔로[23] 한정으로 구석에서 "이 짐승새끼가!"가 무한으로 들어간다. 다만 실전용으로 쓰기엔 대미지 보정과 시간 때문에 무리고 비매너 플레이로 간주될수 있다.

6.4.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image][24]

전용 BGM

'''무시무시한 DIO의 측근'''

바닐라 아이스, 스탠드로 몸을 숨기고 DIO를 적대시하는 자를 암흑 공간으로 보내버린다. - 키시베 로한(EoH 3th PV)

"암흑 공간으로 흩뿌려주마!!"

범용 등장대사 : '''"박살내서 산산조각나게 만들어주마."''' / '''"확실하게 추적해 쓰러트리겠다…… 확실하게…"'''

계승되는 의지 범용대사 :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

'''VS 특수 등장대사'''

무함마드 압둘 : "'''뒤를 돌아본 순간, 너는 죽는다."''' / "'''불꽃이던 뭐던, 암흑공간에 날려 버려주마."'''

이기 : "'''개라고 해도 확실히 쓰러트린다, 확실히!"''' / "'''잡견 주제에 우리 DIO님께 이빨을 보이다니…. 용서 못한다…"'''

장 피에르 폴나레프 : "'''폴나레프…. 는 자신의 생명의 위험과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확실히 찾아가서 쓰러트린다…."''' / "'''하아아아, 끝장을 내 주마, 폴나레프!"'''

DIO : "'''네… 그러면 가겠습니다."''' / "'''DIO님께서 좋으실 대로…."'''

니지무라 오쿠야스 : '''"…네놈의 『오른손』… 뭔가 있군."''' / '''"나의 크림의 적수는 아니군."''' [25]

'''TAG 특수 등장대사'''

DIO[26]

: '''"DIO님은 물러나 계십시오."'''

성우는 TVA에 맞춰서 하야미 쇼로 변경되었다.
[1] 영어권 국가에선 성명권 문제로 'Iced'(만화판, OVA), 'Cool Ice'(죠죠 3부 TVA 자막판과 ASB)로 개명되었다.[2] 뒤에 있는 것은 그의 스탠드인 크림.[3] 코야스 타케히토디오 브란도, 더 월드와 더불어 더욱 더 강렬한 광신도이자 디오의 충신인 바닐라에게 어울리는 목소리라는 평을 몇몇에게 받기도 했고, 악랄하고 카리스마 있는 아이스의 모습을 상당히 잘 살렸다는 평. 참고로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도 바닐라 아이스를 맡았던 성우다. 죠죠 미디어믹스가 한 캐릭터의 성우를 대부분 제작사별로 다르게 기용하는 걸 감안하면, 미래를 위한 유산과 TVA에서 동일 성우가 동일 캐릭터를 맡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코야스와 하야미는 전설의 용자 다간에서 세븐 체인저다간&가온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4] 드라마 CD에서 카쿄인 노리아키, ASB에서 엔리코 푸치를 맡기도 했다.[5] 국외 팬덤에 밈으로 쓰인다. 바닐라 아이스의 영미권 이름으로 만든 Iced Cream나 Cool Icecream도 간혹 쓰인다. [6] 즉 이 낙서는 바닐라 아이스가 직접 새긴 것이 된다.[7] 표정의 변화도 없고 식은땀 조차도 흘리지 않고 냉정하던 아이스가 이 순간에는 얼굴이 괴상하게 일그러지면서 식은땀을 마구 흘리고 미쳐 날뛰며 이기를 폭행한다. 등장은 짧지만 DIO를 향한 광적인 충성심을 알 수 있는 연출. 폴나레프도 그 모습을 보며 아이스가 완전히 맛이 간 미친놈이라고 생각한다.[8] 크림의 특성상 닿는 건 뭐든지 다 지워야 하기 때문에, 방 안에 흩뿌려진 모래도 필수적으로 지워질 것이므로 흩뿌려 놓은 모래가 사라지는 곳을 보고 크림의 궤도를 유추하는 것.[9] 여담이지만 입 안에 검을 찔린 시점부터 1인칭이 와타시가 아닌 오레로 바뀐다. 분노에 눈이 뒤집혀 이기를 걷어찰 때조차도 와타시를 사용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나름대로의 복선인듯.[10] 산화 될 때 입고 있는 옷가지는 남는데, '''레오타드 옷은 같이 증발되어 버린다.'''[11] 자신의 스탠드인 크림을 이용해서 햇빛을 막는동시에 폴나레프를 죽일수 있었는데 어째서 안그랬는지는 불명이다.나레이션으로 볼때 영혼이 없는 동물은 스탠드가 없다고하는 뉘앙스이니 이 시점으로 완전히 DIO의 노예가 돼서 영혼이 없는걸지도 모른다. 혹은 그냥 단순히 갑작스런 상황에 판단력이 흐려져서 스탠드로 자기를 보호 해야 겠다는 생각을 미쳐 못한것으로 보일수도 있지만….이 장면 이전에 바닐라 아이스가 이기의 죽어가는 몸을 유린하면서 영혼이 없는 동물은 스탠드가 없어야한다며 폄하하는 장면이 있었기에 단순히 잘못된 상황판단이라 하기에는 맥빠진다. 바닐라아이스가 디오에게 영혼을 팔아서 아예 동물보다도 못한 놈이 되어버렸다고 한게 더 적절한 추측이다. 실제로 이를 지적하는 폴나레프의 대사도 '영혼없는 더러운 흡혈귀'이다.[12] 둘 다 가짜 DIO에 대해 분노하고 이기를 밟아 죽이면서 한 대사.[13] 이기를 밟아죽이면서 한 애니 오리지널 대사. 100년전 죠나단에게 호되게 당한 DIO의 진심어린 충고(…)가 포인트. 또한 6부에서도 DIO가 각오를 굉장히 강조한 것을 생각하면 DIO에게 있어 인간의 각오란 애증과도 같은 단어일 것이다.[14] 이후 이기가 죽는 순간 내레이션이 "바닐라 아이스는 말했다. 고작 들개 따위에게 긍지 같은 건 없다고. 긍지 높은 영혼따윈 없다고. 하지만, 스탠드라는 것은 스탠드 유저의 영혼. 이기의 영혼은 스스로 움직인 것이였다.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맞받아쳤다.[15] 자신의 입을 꿰뚫어 찌른 실버 채리엇의 주인인 장 피에르 폴나레프의 팔을 몇번이고 내려치며 외친 대사. 마치 장난치다 걸린 아이를 매로 혼내듯이 손을 회초리 삼아 벌을 준다는 듯 내려친다. 폴나레프는 이 공격에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뒤로 물러난다.[16] 다만 카쿄인은 처음에 대면할때 나오지 않았다.[17] 작중에서는 분수를 박살내어 물을 통해 궤도를 알아내는 것으로 나왔다.[18] 중간 보스 버전은 플레이어블 버전에 비해 색상이 흐릿하며 가슴에 있는 하트 장식의 사슬도 없고, 앉은 모션이 존재하지 않는 등 전체적으로 정식 선택을 고려하지 않은 흔적이 보인다.[19] 시전할 때만 버튼을 두 개 누르고 모을 때는 한 개만 눌러도 된다.[20] DIO의 방 안으로 들어올 때의 자세. 또한 원작에서는 'VI'라고 적힌 액세서리가 첫 등장 컷에만 있었는데, 그걸 재현했다.[21] DIO戰의 승리대사이기도 하다. [22] 홀호스, 부챠라티, 죠르노는 콤보 자체가 어려운 편이며, 디아볼로는 저 세명보다는 콤보 난이도는 낮지만, '시간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 이후 다운하는 적을 프론트 스텝이후 잡아야하는데, 이 프론트 스텝을 대쉬로 캔슬하는 타이밍이 조금 빡빡한 편이다.[23] 키스의 씰을 팔이나 다리에 사용했을 시 다운되면, 스탠드 능력이 해제되는데 에르메스의 스탠드 키스는 그 특성상 본체가 추가로 대미지를 입느라 기상 시간이 느리다.[24] DIO에게 피를 바치려고 크림을 소환할 때의 자세.[25] 특이하게도 아무 관계도 없는 오쿠야스와 이벤트 대전이 있다. 게다가 그 바닐라 아이스가 죠스타 일행이 아닌 '''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에게 큰 흥미를 가지고 있다!''' 이건 사실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 추가된 비슷한 능력의 사용자들간의 특수교섭 추가의 일환으로 추가된 케이스이다. 같은 예로 불/열을 다루는 에시디시무함마드 압둘, 권총을 다루는 홀 호스귀도 미스타의 특수교섭이 있다.[26] DIO가 먼저 리타이어하면 "이 썩을 놈들! 잘도 DIO님을!!"이라고 하면서 엄청나게 분노한다. 원작에서 더 풀의 가짜 DIO를 부수고는 이기를 걷어차려 할 때의 자세와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