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헤이즈
''''흉폭함! 그것은… '폭발할 듯 닥쳐오고… 그리고 사라질 때는 폭풍처럼 사라진다.''''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 [image]: パープル・ヘイズ
- [image]: Purple Haze
- 명칭 유래: 지미 헨드릭스의 곡 Purple Haze
- 북미판 명칭: Purple Smoke
- 성우:
2. 외형 및 특징
독수리같은 생김새의 철모자를 썼으며[6] 몸 전체에 보라색과 흰색의 사각형이 반복되어있는 무늬가 그려져있다.[7] 마치 광대처럼 보이기도. 손등에는 살인 바이러스가 담긴 캡슐이 달려있다. 원작 / ASB / EoH에서 치마처럼 둘러진 천이 TVA에서는 길어져 망토와 같은 차림이 되었고 투구의 챙이 추가되었다.
자아가 있는 희귀 케이스[8]지만 지능은 낮은 편. 허벅지에 침을 흘리자 손으로 닦은 뒤, 콧김을 뿜으며 좋아하다가 이번엔 손이 더러워져 다른 쪽 손으로 닦았다. 그러자 혀로 닦았고 이번엔 양쪽 손목에 침이 묻은데다 다시 허벅지에 침이 떨어져 "기기고각?!"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난폭한 성격이지만 이런 점에서는 아이같은 편.
번뜩 뜬 눈에 침을 질질 흘리며 항상 분노에 가득차있다. 그야말로 '''본체인 푸고의 광폭함이 표출된 형태.'''
광기가 느껴지는 울음소리와 얼굴, 그리고 낮은 지능이 보여주는 갭모에 등 때문에 매력점이 많은 스탠드.
3. 능력
매우 위험한 스탠드로, 푸고조차도 웬만큼 궁지에 몰리지 않는 이상 꺼내지 않는다.[9]
- 바이러스
[image]
주먹 부분에 있는 캡슐에는 살인 바이러스가 들어있다. 캡슐은 양 주먹에 3개씩 총 6개가 붙어 있으며, 보통 주먹을 날림과 동시에 캡슐을 깨트린다. 적이 펀치를 피한다 해도 캡슐만 발사해서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이러스는 마치 보랏빛의 연기가 퍼지는 것 처럼 살포된다.
바이러스는 공기로 전염되며, 호흡이나 피부 접촉으로 주변의 생물들을 감염시킨다. 바이러스는 빛에 매우 약해서 태양빛 뿐만이 아닌 손전등 정도에도 수십초 정도 노출되면 금방 소멸하기에 지속시간은 매우 짧으며, 바이러스에 죽은 시체를 빛에 쬐이면 금방 살균 된다.
하지만 감염되는 순간 생물의 온갖 대사기능이 방해되면서 육체가 안쪽에서부터 죽어나가며, 한번 발병하면 30초 안에 신체가 녹아서 즉사한다. 그리고 바이러스와는 별개로 감염된 부위는 빛에 노출되도 치료 효과가 없기에 푸고도 도와줄 방법이 없다. 전작의 힐러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라도 세포 단위로 구조가 변질된 경우는 회복이 불가능하기에, 살인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방법이 없다.
다만 죠르노 죠바나는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으로 바이러스가 묻은 벽돌을 뱀으로 바꾸어 그 뱀의 피를 몸에 주입하고 바이러스의 항체를 얻어내는 것으로 살아났기에, 죽기전에 항체를 주입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된다. 대신 고통이 극심하다.
"폭발하듯이 덮치고... 그리고 사라질 때는 폭풍처럼 떠나간다." 라는 말대로 푸고의 순간적으로 크게 흥분하는 흉폭한 면을 상징하는 스탠드로, 죠죠 시리즈 전체를 봐도, 킬러 퀸이나 크림 이상으로 오직 살상에만 특화된 위험한 능력이다. 30초 안에 감염 부위를 자르지 않으면 즉사다. 게다가 감염된 부위가 머리, 목, 몸통 등 잘라낼 수 없는 부위라면 답이 없다. 물론 스탠드 능력은 대부분 한번 걸리면 끝장이지만 넓은 범위에 살포되는 바이러스라는 점이 위험성을 높였다.
주먹 부분에 있는 캡슐에는 살인 바이러스가 들어있다. 캡슐은 양 주먹에 3개씩 총 6개가 붙어 있으며, 보통 주먹을 날림과 동시에 캡슐을 깨트린다. 적이 펀치를 피한다 해도 캡슐만 발사해서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이러스는 마치 보랏빛의 연기가 퍼지는 것 처럼 살포된다.
바이러스는 공기로 전염되며, 호흡이나 피부 접촉으로 주변의 생물들을 감염시킨다. 바이러스는 빛에 매우 약해서 태양빛 뿐만이 아닌 손전등 정도에도 수십초 정도 노출되면 금방 소멸하기에 지속시간은 매우 짧으며, 바이러스에 죽은 시체를 빛에 쬐이면 금방 살균 된다.
하지만 감염되는 순간 생물의 온갖 대사기능이 방해되면서 육체가 안쪽에서부터 죽어나가며, 한번 발병하면 30초 안에 신체가 녹아서 즉사한다. 그리고 바이러스와는 별개로 감염된 부위는 빛에 노출되도 치료 효과가 없기에 푸고도 도와줄 방법이 없다. 전작의 힐러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라도 세포 단위로 구조가 변질된 경우는 회복이 불가능하기에, 살인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방법이 없다.
다만 죠르노 죠바나는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으로 바이러스가 묻은 벽돌을 뱀으로 바꾸어 그 뱀의 피를 몸에 주입하고 바이러스의 항체를 얻어내는 것으로 살아났기에, 죽기전에 항체를 주입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된다. 대신 고통이 극심하다.
"폭발하듯이 덮치고... 그리고 사라질 때는 폭풍처럼 떠나간다." 라는 말대로 푸고의 순간적으로 크게 흥분하는 흉폭한 면을 상징하는 스탠드로, 죠죠 시리즈 전체를 봐도, 킬러 퀸이나 크림 이상으로 오직 살상에만 특화된 위험한 능력이다. 30초 안에 감염 부위를 자르지 않으면 즉사다. 게다가 감염된 부위가 머리, 목, 몸통 등 잘라낼 수 없는 부위라면 답이 없다. 물론 스탠드 능력은 대부분 한번 걸리면 끝장이지만 넓은 범위에 살포되는 바이러스라는 점이 위험성을 높였다.
- 지능
스탠드에게는 자아가 있지만, 푸고의 흉폭한 면만이 구현됐기에 항상 신경질적이고 화난것처럼 행동하고 바이러스를 무기로 쓰는 주제에 결벽증까지 있다. 작중에서 푸고가 통제하지 못했을때는 자기 침이 자기 몸에 묻자 이걸 팔로 닦으려 했다가 팔에 침이 묻자 자기 침으로 닦아냈더니 그 침이 자기 몸에 묻어서 괴로워하는(...)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가 적, 아군을 포함한 본체한테도 피해를 준다는 설정과 지능도 낮고 말도 못하기 때문에 푸고가 퍼플 헤이즈 자체를 통제하기 힘들다는 해석이 많으나 사실 정반대다. 레오네 아바키오가 퍼플 헤이즈의 러시와 침기행을 보며 '푸고가 보고있으면 이런 짓을 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나 퍼플 헤이즈가 거울을 깨자 아바키오는 푸고가 없으니 이런 의미 없는 행동을 하는 거라고 말하며 오히려 평소에 푸고가 퍼플 헤이즈를 어떻게 다루는지 언급한다. 애초에 퍼플 헤이즈가 날뛰는 모습은 푸고의 지시를 그대로 수행한 것이다. 죽여야할 상대인 일루조가 거울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퍼플 헤이즈가 일루조를 붙잡아 벽에 내다 꽂은 후에 주먹을 날리고 바이러스를 퍼트린 것도 처음부터 일루조를 죽이기 위해서 그랬던 것이며, 오히려 아군인 아바키오와 죠르노한테는 공격하지 않았다. 러시도 아바키오와 죠르노가 있는 위치에 정반대 방향에서 한거고 까마귀가 바이러스에 죽자 오히려 푸고는 퍼플 헤이즈가 제대로 있다는 확신한 표정을 명확히 보여주며, 죠르노는 푸고가 얘기했던 거울을 의심해서 거울을 깬건 의미 없는 행동이 아니라고 눈치채고 TVA에선 바로 푸고가 '내 메세지를 알아채줘'란 생각으로 인증했다.
일부 스탠드들과 마찬가지로 러시를 날릴때 '''"우바샤아!!'''"[10] '''"워붜붜붜붜붜붝!!!"'''[11] 특유의 기합소리를 내는데, 사실 기합소리보다는 폭주하면서 내지르는 소리에 가깝다. 또한 러시의 타격음도 특이한데, 다른 스탠드들이 상대방을 주먹으로 때릴 때 스티키 핑거즈의 지퍼 여닫는 소리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일반적인 타격음이 나오는 데 비해, 퍼플 헤이즈는 '''"칼로 찌르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러시에 희생당하기 직전의 일루조의 상태는 바이러스에 노출당해 전신이 융해되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질퍽한 덩어리를 때리는 듯한 효과음으로 연출한 듯.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가 적, 아군을 포함한 본체한테도 피해를 준다는 설정과 지능도 낮고 말도 못하기 때문에 푸고가 퍼플 헤이즈 자체를 통제하기 힘들다는 해석이 많으나 사실 정반대다. 레오네 아바키오가 퍼플 헤이즈의 러시와 침기행을 보며 '푸고가 보고있으면 이런 짓을 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나 퍼플 헤이즈가 거울을 깨자 아바키오는 푸고가 없으니 이런 의미 없는 행동을 하는 거라고 말하며 오히려 평소에 푸고가 퍼플 헤이즈를 어떻게 다루는지 언급한다. 애초에 퍼플 헤이즈가 날뛰는 모습은 푸고의 지시를 그대로 수행한 것이다. 죽여야할 상대인 일루조가 거울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퍼플 헤이즈가 일루조를 붙잡아 벽에 내다 꽂은 후에 주먹을 날리고 바이러스를 퍼트린 것도 처음부터 일루조를 죽이기 위해서 그랬던 것이며, 오히려 아군인 아바키오와 죠르노한테는 공격하지 않았다. 러시도 아바키오와 죠르노가 있는 위치에 정반대 방향에서 한거고 까마귀가 바이러스에 죽자 오히려 푸고는 퍼플 헤이즈가 제대로 있다는 확신한 표정을 명확히 보여주며, 죠르노는 푸고가 얘기했던 거울을 의심해서 거울을 깬건 의미 없는 행동이 아니라고 눈치채고 TVA에선 바로 푸고가 '내 메세지를 알아채줘'란 생각으로 인증했다.
3.1. 단점
-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 바이러스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는 푸고 본인도 감염되면 죽을 수 있다. 즉, 바이러스는 퍼플 헤이즈만 면역이다. 근거리 파워형이라 사정거리도 5M밖에 안되는데다가 펀치의 충격으로 캡슐이 깨져서 푸고가 원하지 않아도 바이러스가 터질 수 있다. 그리고 피아를 가리지 않는 광역 즉사기라 팀 플레이에 활용도 어렵다.
물론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으로 항체를 얻어서 치료할 수 있지만, 죠르노가 항체를 주입한 후, 잠깐동안 고통에 몸부림 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회복 과정이 아주 고통스럽다. 때문에 푸고도 심각하게 궁지에 몰리지 않는 한 스탠드를 꺼내지 않는다.
물론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으로 항체를 얻어서 치료할 수 있지만, 죠르노가 항체를 주입한 후, 잠깐동안 고통에 몸부림 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회복 과정이 아주 고통스럽다. 때문에 푸고도 심각하게 궁지에 몰리지 않는 한 스탠드를 꺼내지 않는다.
- 무생물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바이러스는 무생물에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는다. 즉, 방호복이나 전신을 빈틈없이 감싸는 옷을 입으면 무력해진다. [12] 물론 퍼플 헤이즈의 전투력은 높기에 일방적으로 털리지는 않는다.
- 빛에 소멸된다.
손전등 정도의 가벼운 빛에도 소멸하기에 밤에도 안심하고 쓰기 어렵다. 그래서 빛의 집합체인 더 선과 화염을 다루는 매지션즈 레드와의 상성은 매우 안좋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캡슐만 날릴 수 있으니 한 번만 직격해도 이길지도 모른다...
- 감염 부위를 잘라내면 끝이다.
적이 바이러스에 걸리더라도 그 부위를 잘라내면 죽지 않는다. 바이러스는 세포를 괴사시키며 확산되기에 손끝이나 발끝같이 신체 끝자락에 닿았을 때를 기준으로 사망까지 30초가 필요하고, 그 시간 안에 신체를 절단하면 생존할 수 있다. 물론 이것도 손 끝 기준으로도 단 30초인지라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며, 죠르노의 골드 E 같이 신체수복이 가능한 스탠드가 없으면 신체를 영원히 포기해야 하기에 전투력 손실을 강제하게 된다. 물론 심장이나 머리에 맞으면 답이 없다.
4. 비고
- 죠죠의 단점 중 하나인 사기성과 비중이 반비례하는 스탠드 중 하나다. 이는 작가가 무함마드 압둘이나 니지무라 오쿠야스, 에르메스 코스텔로처럼 사기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아군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탠드가 등장한 것 자체만 봐도 맨 인 더 미러를 상대할 때 한 번 등장한 게 전부이며, 이후 푸고는 주인공 일행에서 탈퇴해버리고 만다.
만약 푸고가 탈퇴하지 않고 계속 활약만 했다면, 5부의 스탠드 전에서 큰 활약을 했을 것이다. 일단 죠르노의 항체를 동료들에게 예방접종한 상태에서 바이러스를 무차별적으로 살포하면 패배할 상대를 찾는 것이 더 힘들다. 노토리어스 B.I.G의 천적일 가능성이 높은데, 살인 바이러스는 살아만 있다면 재생이고 뭐고 녹여버리니 이론상 노토리어스 B.I.G를 죽일 수 있다. 킹 크림슨의 경우 시간을 삭제하면 삭제 순간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무적 상태지만 공격을 하려면 삭제를 풀어야 하고 이때는 당연히 무적 상태가 풀리며 바이러스에 노출된다.
- PS2판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선풍에서는 공격력 하나는 톱으로, 우바샤아아아 Lv3이면 적 체력의 절반 이상을 날려버린다. 하지만 스피드가 느리고 푸고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혼자서 삽질을 한다.
- TVA에서는 12화, 13화에서 등장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인 것을 반영해서인지 작화 상태가 굉장히 좋게 나왔다.
- 묘사를 보면 사실 바이러스보다는 독가스에 더 가깝다.
4.1.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얼기설기 기운 몸에 핏발 선 눈을 부릅뜬 좀비 같은 모습이고 무엇이 불만인지 시종 이를 갈고 있다. 푸고는 퍼플 헤이즈의 모습을 처다 보는 것도 싫을 정도로 혐오하고 두려워한다.
푸고도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사실을 브루노 부차라티의 도움을 받아 확인했다고 나온다. 푸고 신체의 조그만 부위를 바이러스에 노출시키고, 감염이 퍼지기 전에 부차라티가 지퍼로 잘라냄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캡슐의 쿨타임은 하루 정도라고 설정했다.
성장하여 퍼플 헤이즈 디스토션으로 진화하게 된다.
죠르노와 귀도 미스타가 조직을 장악한 이후, 푸고를 다시 조직에 데려온 이유는 '''그냥 세상에 두기에는 지나치게 위험해서'''. 죠르노는 퍼플 헤이즈를 노토리어스 B.I.G.처럼 원념으로 움직인다고 해석하고, 푸고가 죽는다 해도 푸고의 의지와 상관 없이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가 남아 날뛴다면 세계가 멸망할 거라는 예상까지 했었다. 그 퍼플 헤이즈를 제어 할 수 있는건 푸고 뿐이였고 푸고만이 결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캐릭터 외모 서술이 거의 없는 소설에서 꽤나 자세히 묘사됐고 부정적이다. 실라E는 스탠드 하나 잠자코 있게 못할정도로 자제력이 없다[13], 사정거리가 5미터 밖에 안되니 멀리가도 안되고 가까이 가도 위험하니 불편하겠다고 까는데, 어째서인지 소설에서 퍼플 헤이즈 자체는 푸고를 매우 잘 따른다.[14] 실라E의 첫마디 때도 퍼플 헤이즈는 그냥 그르릉 거려 소설 설정상 퍼플 헤이즈를 싫어하는 푸고가 기겁했을 뿐 그 뒤 통제 못한다는 언급되는 것들은 바이러스이다. 아예 그냥 몇 번 꺼내며 그 중 퍼플 헤이즈의 '''손을 잡아''' 절벽을 타는 기행이 나온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image]
스탯치 7/1, 트랙수 4의 공격용 스탠드. 다만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다른 곳을 공격해버리는 페널티가 있다. 회심의 일격을 가할 때는 랜덤 방향으로 공격하지 않는다.
발동 효과인 '방 전체의 적에게 정신력*4의 피해를 준다'[예시]는, 전체공격용 스탠드 중에서도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서 몬스터 하우스 등에서 자주 쓰인다. 프로슈토의 디스크를 사용하면 위력이 두 배로 올라간다.
착용 bgm은 지미 헨드릭스의 'Purple Haze'.
강화되어 있지 않은 DISC의 판매가는 500G.
[1] 첫 등장 후 일어섰을 당시의 자세. 다만 원작에서 해당 자세를 보여주는 구도는 측면이다.[2] 일어선 직후 허공에 주먹을 날린 다음 취한 자세.[3] ASB에서는 푸고의 HHA 대사로 나온다.[4] 원작 이미지와 같은, 등장한 직후의 자세.[5]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압둘을, 팬텀블러드 게임판에선 잭 더 리퍼를 맡았었다.[6] 유럽의 쉬나벨과 로마식 병사용 투구 등이 모티브인듯 하다[7] 이 무늬는 퀸의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무대의상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image][8] 5부에서는 주인공 파티에서 유독 자아를 가진 스탠드가 많다. 퍼플 헤이즈를 포함한 섹스 피스톨즈, 스파이스 걸,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등. 그리고 '''자아를 가진 스탠드의 주인들은 전부 생존했다.'''[9] 죠르노보다 먼저 푸고의 스탠드를 봤을테고 산전수전 겪었을 아바키오도 퍼플 헤이즈가 등장하자마자 공포에 질려 우선 도망치는 것부터 생각했고 아무것도 모른채 자꾸 밍기적거리는(...) 죠르노에게 욕설까지 섞어가며 "말대답 하지마라 애새끼가! 나는 네가 죽든말든 상관없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를 위해 친절을 베푸는 차원에서 말하는 거라고!"라며 당장 거리를 벌리라고 지시했을 정도.[10] 게임판이랑 애니판이랑 악센트가 다른데, 게임판에서는 '''우바아ㅡ샤아!!'''라는 식의 기합이라면, 애니판은 '''우봐샤아!!'''라는 식으로 괴성을 지른다.[11] 후자는 TVA에서 추가되었다.[12] 다만 일반적인 방호복은 호흡까지 차단하지는 않고, 따라서 빛이 충분치 않은 공간이라면 그 빈틈을 통해 병원체가 침입할 가능성도 있다. 예로 든 기아초 역시 본래는 뒷목에 호흡을 위한 구멍이 뚫려있었고, 이것이 헬멧에 의해 가려지는 구조였으므로 병원체의 침입을 막을 수는 없다. 다만 후반부에 아예 밀폐 상태로 만들고 공기를 안으로 직접 가져오는 방식이라면 완전히 차폐가 가능하긴 할테지만.[13] 소설에서 의도적으로 스탠드를 전부 능력, 분신으로 서술하는데 이 말에서만 '스탠드'로 말한다.[14] 사실 상술했듯 푸고는 본편에서도 퍼플 헤이즈를 잘 다룰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언급들이 자주 나온다.[예시] 정신력이 8이면 8*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