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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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1]

'''"'내 모습이 보인다는 건'... 이제 끝장이라는 거다!"'''

'''"바이러스는 허가하지 않는다아아아아!! 감염된 부분은 밖으로 못 나온다아아아앗!!"'''

'''"아바키오는 열쇠를 얻기 위해 자신의 손을 절단했다! 나 일루조도! 이... 이까짓 것쯤은! 이까짓 것쯤으으으으은! "'''

'''イルーゾォ / Illuso'''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미디어 믹스에서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성우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선풍에서는 네기시 아키라[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는 나카이 카즈야[3], TVA의 성우는 나리타 켄[4]/벤 레플리
파시오네의 일원이며 파시오네 암살팀 소속이다. 스탠드맨 인 더 미러.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환상.
이 만화의 인물들이 대개 그렇지만, 배깐 전신 깔깔이여섯 갈래 머리[5]라는 아스트랄한 패션을 자랑한다.
신장은 TVA 설정으로 188cm.[6] TVA에서의 전용 테마곡은 specchio. 이탈리아어로 '거울'을 뜻한다.

2. 작중 행적



TVA에선 2년 전 임무를 마치고 돌아 온 포르마조리틀 피트를 시덥잖은 능력이라고 놀린다. 농담조 내뱉은 말이여서 포르마조도 별로 발끈하지 않고 웃는 표정으로 "불만 있음 네가 하시든가"라고 되받아쳤다.[7] 소르베와 젤라토가 회의에 불참하자 그 놈들 게이니까 지금 즐기고 있을 거라며 히죽대고, 실종된 둘을 찾을 때도 둘은 제거 당한거 아니냐는 페시의 말에 미친놈들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비꼰다. 그 후 배달된 소르베의 시체를 보고 경악하며 젤라토의 눈앞에서 토막난 게 아닐까하는 추측을 한다.
27화 오리지널 장면에서 암살팀이 도나텔라 우나트리시 우나가 살았던 거처를 수색 할 때 멜로네가 보스의 딸을 호위할 사람을 폴포로 추리하자 그럼 직접 물어보는 게 어떻지 권하며 2년 전과는 달리 진지하게 동료들과 호흡을 맞춘다.[8]
원작에선 폼페이로 간 죠르노 일행을 습격, 먼저 거울로 자기 모습을 확인한 판나코타 푸고를 거울 속의 세계에 격리시키자 마자 선빵을 날린다. 푸고를 보며 [9] 메모지에 쓰여진 푸고와 레오네 아바키오의 신상정보를 읽다가 신상정보가 없는 죠르노 죠바나에 대해 신입이라고 중얼거린다.[10] 푸고가 아바키오와 죠르노를 어디로 보냈냐고 소리치다가 아까부터 위화감을 느꼈던 푸고는 자신의 시계와 주위 물건이 좌우반전이 된 걸 보자 자신이 거울 속 세계에 끌려갔다는걸 깨달는다. 일루조는 들은 대로 똑똑하다며 깨달는게 빠르다며 푸고가 먼저 거울을 발견했기에 푸고 먼저 끌어들인거 뿐이라고 말한다.
일루조는 '너희만 따로 굳이 폼페이에 온 건 보스의 딸을 호위 할 때 필요한 무언가를 찾으러 온 거고, 거울 있던 모통이엔 '개 바닥 그림'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거냐'고 정확히 추리하며 그게 뭔지 말하라고 협박하고 푸고도 말하지 않는다고 하자 바로 죽이려한다. 푸고는 스탠드를 꺼내 반격하려 하지만 푸고의 스탠드는 나오지 않았다. 일루조는 이 상황을 비웃으며 푸고 외 싸울 상대가 들어오면 자신이 위험해지는데 그 이상의 것은 자신의 거울 속 세계에 허가하지 않았다고 스탠드는 밖에 있을 거라며 알려주곤 푸고를 두둘겨 팬다.[11] 일루조가 퍼플 헤이즈를 아무리 조작해도 거울 속 세계에선 아무것도 들어올 수 없다고 하고 다시 한번 뭘 찾으려 온건지 묻지만 푸고가 다시 대답할 생각 없다고 하자 푸고를 완전히 끝장내려는 순간에, 아바키오 홀로 개 바닥 그림으로 향하는 소리를 듣는다. 일루조는 목적을 알아내려면 따라가야 했고 어차피 푸고를 처리한거나 다름 없으니 먼저 가로채주겠다며 푸고를 두고 가버린다.
열쇠를 주우려는 아바키오까지 가두려다 아바키오가 거울 속의 일루조를 보고 거울을 깨자 거울 파편은 오히려 입구만 늘리는 꼴이라며 아바키오를 끌어들인다. 헌데 아바키오는 무디 블루스로 아바키오 자신을 재생해서 본인 인 것처럼 속이고 대신 들어왔고, 아바키오는 무디 블루스인걸 눈치 못채게 거울을 깬거라며 맨 인 더 미러를 그대로 잡고 일루조와 맨 인 더 미러를 두들겨 펜다. 맨 인 더 미러가 반격도 제대로 못하고 밀리자 아바키오는 스탠드 자체의 힘은 강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건 무력한 사람들 뿐이냐고 핀잔을 주며 덤비라고 한다. 이때 일루조는 깨진 거울을 이용해 아바키오의 몸 반만 끌어들어 거울의 세계에 격리시키는데 성공한다. 일루조는 맨 인 더 미러가 거울 속 세계로 힘을 집중하다가 보니 스탯이 비교적 떨어진다는 걸 인정하지만 그래도 아바키오 같이 별 다른 손도 쓰지 못하는 상대 정돈 죽여버리는덴 힘은 필요 없다며 아바키오 입에 거울 파편을 넣어 그어버리려는 순간 열쇠가 없어젔다는 걸 눈치챈다.
아바키오는 죠르노에게 열쇠를 전달하기 위해 자신의 팔을 자르는 투혼을 보여준다. 하지만 죠르노는 아바키오가 필사적으로 전달해준 열쇠를 갖고 곧바로 도망치지 않고 열쇠 주변에서 사태를 주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루조는 그런 그를 비웃으며 죠르노를 '''괜히''' 거울의 세계에 격리시킨다.
사실 죠르노는 이미 퍼플 헤이즈의 살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고, 죠르노는 거울 안의 세계로 들어와 그 바이러스를 일루조에게 옮겨버린다. 어떻게든 살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는 것만은 피하기 위해 일루조는 눈물까지 흘리며 자신의 감염된 팔을 잘라[12] 현실세계로 다시 넘어오는데는 성공한다. 허나 죠르노가 벽돌로 만들어낸 뱀을 이용한 죠르노의 유도에 의해 위치가 순식간에 간파되어, 마침 거울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퍼플 헤이즈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래도 근처에 있던 거울조각을 보고 최후의 힘을 짜내어 맨 인 더 미러로 퍼플 헤이즈의 공격을 어떻게든 막아내는데 일단 성공하지만 퍼플 헤이즈가 일루조에게 주먹을 겨눈 상태로 주먹에서 바이러스가 든 캡슐을 얼굴 옆으로 '''발사'''해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온몸에 살인 바이러스를 뒤집어쓰게되면서 동시에 퍼플 헤이즈가 러쉬를 날리자 말 그대로 '''뼈와 살이 분리되어''' 녹아내리며 사망한다.[13] 그가 사망한 뒤 그의 스탠드 능력에 의해 창조된 거울의 세계도 붕괴되면서 그 안에 갇혀 있던 나머지 일행들도 무사히 거울 바깥으로 귀환한다.
일루조와 마찬가지로 살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죠르노는, 푸고와 아바키오 둘 다 처음에는 일루조와 마찬가지로 녹아내려 죽을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죠르노는 뱀에서 뽑아낸 백신으로 스스로를 치료하는데 성공, 주위를 경악하게 했다.[14] 이 덕분에 죠르노에게는 바이러스가 통하지 않아 무사할 수 있었다.[15]
분명 전장을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만 강요한단 점에선 뛰어난 능력이긴 했지만 작중에서 여러번 나오듯이 '''그가 이길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졌던건 전적으로 그의 방심때문이었다. 작중에서만 보더라도 일행들을 제대로 무력화시킬수 있었으나 중상을 입혔단 이유만으로 방심하여 그들을 리타이어했다고 착각했고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신했기 때문이었고,[16] 실제로 그의 결정적인 패인이 된 것은 목적인 열쇠를 빼앗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먼저 처리하려 했던 푸고를 그냥 살려둔 채로 내버려 둔 것이었다. 어찌되었건 위험한 상대는 전부 배제해야하는 암살팀의 특성상 이런 간단한 실책으로 인해 그는 결국 팔을 희생해야 했고 그러고도 마지막엔 목숨을 잃었다. 작품 외적으로 보면 '''혼자서 온 것'''이 제일 문제. 그의 능력이 뛰어난건 맞으나 스탠드가 특수능력 특화다보니 신체스펙은 상당히 떨어져서 상대가 권총같은 원거리 무기나 상정하지 못한 무기를 가져올경우 이에 대해 대처할 능력은 전무하다. 타인과 스탠드 출입을 자유롭게 허가할수 있다는 특성상 자기 팀 동료 중 한명이라도 데리고 왔으면 그게 누구던지 훨씬 수월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17]

3. 기타


  • 블루레이 구매 특전 설정화에 이국적인 외모라는 설정이 붙어 있어 다른 나라 출신이 아니냐는 팬들의 의문이 있는데, 그 이상의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 실상은 불명. 그리고 워낙 기묘한 외형을 가진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딱히 이국적인 캐릭터로 보이지 않는다.
  • TVA에서 오류가 하나 있는데, 분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잘려 없어졌어야 할 맨 인 더 미러의 왼팔이 어째선지 퍼플 헤이즈를 붙잡을 때 있고 마지막에 러쉬를 맞는 장면에도 왼팔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원작에서 해당 장면의 맨 인 더 미러의 왼팔이 절묘하게 가려져 있기 때문에 생긴 작화진의 오류인 듯. 다만 바로 전 장면에서 아바키오가 자신의 손목을 잘라 스탠드의 잘려진 손을 움직인 부분 때문에 헷갈릴 수도 있지만, 사실 이처럼 본체나 스탠드가 피해를 입었는데도 다른 한 쪽은 멀쩡한 장면은 생각보다 흔히 발견된다. 오류라고 할 수도 있지만 스탠드 스탯의 지속력이 높을수록 본체의 상태와 관련없이 유지될 수 있다거나[18] 정신력 때문이라거나 등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19]
  • 유명한 대사로는 바이러스에 걸려 공포에 질린 채 거울 속 세계에서 탈출하면서 외친 "바이러스는 허가하지 않는다아아아아아아아 ~!!!!"가 있다.
  • TVA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거울 밖으로 나가면서 외친 비명소리 때문에 새로운 인간 관악기주목[20] 받는 중이다.[21] 심지어는 바이러스에 의해 죽었단는 것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와도 엮이고 있다.
  • 니코니코 동화 등지에서는 애니메이션 방영 전 투고된 황금의 선풍 치트버그 영상 ―파시오네 24시― 4편에서 어미에 "인 더 미러!"를 붙이는 드립을 쳐놓은 것이 인기를 끌어서 5부 영상의 코멘트 등지에서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네놈은 이제 끝인 더 미러어!!(오마에와 모 오시마인 자 미라아!!)"가 특히 대표적. 게다가 성우인 네기시 아키라의 묘하게 웃긴 연기톤이 합쳐져서 일루조를 개그 캐릭터화 시키는것에 성공했다. 이 이후로도 잊을만하면 종종 "인 더 미러" 드립이 튀어나온다.
  • 특유의 6갈래 머리가 이후 8부 죠죠리온에서 등장한 히로세 야스호를 생각나게 하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은근히 야스호와 엮이는 경우도 있다. 다만 커플로 엮이기보다는 ''왜 쟤 나랑 머리가 똑같이 생겼지?"하고 당황하거나 사실은 친척이었다는 식의 가벼운 개그 연성.
  • 서양에서는 스틸리 댄과 외형이 닮았고 성격도 비슷하다는 이유로 스틸리 댄의 아들이었다는 드립(...)이 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루조에게 이국적인 외모라는 설정까지 추가되는 바람에... 물론 진지하게 보면 캐릭터들의 피부, 눈동자 색 등은 애니메이션 제작진 측에서 임의로 설정한 것이기 때문에 딱히 연관은 없다.
  • 애니화 이전까지 일루조는 2차 창작에서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히키코모리로 자주 나왔었다. 맨 인 더 미러가 거울 속 세계를 만든다는 특성인데, 스탠드는 기본적으로 본체의 정신을 구현한 것이니만큼 일루조가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어하는 성격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기 때문. 그렇지 않아도 나름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예쁘장한 얼굴[22], 원작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퇴장하는 단역인지라 제대로 된 성격을 파악하기도 힘들기에 더더욱. 결국 TVA에서 포르마조에게 시비를 걸고 가볍게 투닥거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오히려 건방진 아싸 인증을 했다. 또 TVA에서 소르베 젤라토 게이 드립을 치면서 부남자라는 동인 설정도 자주 붙고있다.
  • 안타깝게도 일루조를 담당했던 세 명의 성우들의 연기가 모두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금의 바람의 네기시 아키라의 경우엔 호평하는 의견도 제법 있지만 일루조를 경박하고 찌질해 보이게 만들었다며 호불호가 갈리고 EOH의 나카이 카즈야의 경우엔 굵고 끈적한 음색이 일루조에게 그닥 어울리지 않아 큰 호응을 못받았으며 TVA의 나리타 켄의 경우엔 목소리는 잘 어울렸으나 일루조의 최후 때의 연기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TVA의 경우 나머지 암살팀들을 담당한 성우들의 연기가 전부 호평받은걸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 그런데 오히려 네기시 아키라와 나리타 켄의 연기는 그 특유의 어조 때문에 네타 요소로 암살팀들 중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 미디어 믹스에서



4.1. 소설



4.1.1.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실라E의 언니 '클라라 카페츠토'를 살해했다. 실라E는 언니의 원수 일루조를 찾는데는 시간이 꽤 걸렸지만 어찌어찌해서 일루조가 파시오네 암살팀에 소속된걸 알게되고 파시오네에 입단하게 된다. 자신이 죽어도 상관없다는 각오로 어떻게든 일루조한데 복수를 하겠다고 맹세하지만, 일루조는 이미 죽고 없었다고 한다.[23] 파시오네의 보스가 된 죠르노가 실라E에게 '일루조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참하고 고통으로 가득한 죽음을 맞이했다. 이걸로 네 기분이 풀릴 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그자는 적어도 죽기 전 30초 동안 클라라를 죽인 것을 비롯해 그때까지 모든 것을 후회하며[24] 자신과 동료들 눈 앞에서 죽었다'고 말해준다. 실라E는 일루조를 죽이고 싶은 건 언니의 한을 풀기 위해서가 아닌 실은 자신의 이기적인 어리광에 불과한거 아닐까란 생각도 했지만 죠로노의 말을 듣고 더 이상 그런 생각은 들지 않으며 일루조는 클라라를 죽인 대가를 치렀고 정의가 구현된거고 말한다. 카놀로 무롤로가 푸고와 실라E에게 파시오네의 마약에 대해 알려주면서 암살팀을 비웃자 실라E도 쓰레기 같은 놈들이니까 당연한 벌이라고 업신여긴다.
실라E의 대사를 보면 일루조가 클라라를 죽일 당시 이미 파시오네의 암살팀 소속이였고, 15세인 실라E가 10세에 파시오네 보스 친위대가 됐다는걸 보면 클라라를 살해한건 최소 7년 전 일로 추정된다. 헌더 왜 죽였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실라E로 장 피에르 폴나레프, 에르메스 코스텔로를 오마주 하려고 일루조를 이렇게 쓴 거 같은데, 일루조는 '지옥 밑바닥의 악마만도 못한 최저 최악의 쓰레기 같은 놈'으로 클라라는 '착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지고 천국에 갔다', 실라E는 '올바르고 정의롭다'며 원작의 캐릭터를 폄하하고 자기 자캐를 돋보이게 묘사한다. 카도노 코우헤이는 극단적으로 일루조의 쾌락 살인을 엄두한거 같은데 정작 팬들 사이에선 주로 일루조의 능력 때문에[25] 클라라는 파시오네에서 암살 대상이였고 일루조는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26] 그와중에 일루조처럼 퍼플 헤이즈한테 죽은 은 30초 없이 고통없이 죽었거나 아예 바이러스에 안 죽었다(...)고 강조하고 있다.[27]

5. 디아볼로의 대모험


적으로 등장한다. 만나게 되면 첫 턴엔 무조건 디아볼로를 거울의 세계로 데려가며 거울의 세계에선 디아볼로로부터 떨어져서 이동한다. 거울의 세계에선 게임의 좌우가 반전되며 좌우의 키가 바뀌게된다. 간단히 말해서 맵 자체를 좌우반전시키는 능력. 또한, 거울의 세계에서는 DISC의 발동능력을 쓸 수 없으니 주의. 일루조가 거울의 세계로 끌어들이기 이전에 발동 능력을 사용했다면, 그 능력은 유지된 채로 들어오게 된다.[28] 해당 일루조를 해치우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1] 거울 속 세계에서 모습이다. 즉, 좌우반전.[2] 장 피에르 폴나레프, 리조토 네로와 중복. 얍삽하고 비열한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목소리가 찌질해 보인다고 악평하는 평이 있는가 하면 거울 속에서 탈출할 때 처절한 연기가 좋다는 호평이 공존하는 편이다.[3]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에서 죠나단 죠스타의 소년기를 맡았다.[4]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 웨카피포를 맡았다. 경박하고 날카로운 톤의 네기시 아키라나 굵직하면서 끈적한 톤이었던 나카이 카즈야와는 달리 가벼운 미성. 성우의 목소리가 일루조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거울 세계를 탈출할 때 성우의 감정 연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어색하다는 평을 받았다.직접 들어보자. [5] 애니에서는 다섯갈래.[6] 암살팀의 최장신으로, 호위팀의 최장신인 아바키오와 신장이 똑같다. 원작에서도 둘의 체격이 비슷했던 것을 감안한 모양.[7] 이에 일루조는 "그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내 능력은 이때다 할 때 쓰자고 리더가 그랬거든"이라고 답한다.[8] 소르베 & 젤라토의 숙청을 겪고 정신적으로 변한 것으로 추측된다.[9] 애니에선 어디서 꺼내는지 자세히 나오지 않고, 원작에서는 겉의 하얀 깔깔이의 가슴부분 쪽과 그 속에 있는 보라색 깔깔이 사이에서 꺼내는 것 처럼 나온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ojosbizzarre&no=188994 [10] 이후 등장한 프로슈토와 페시, 멜로네는 신입이 있다는 걸 아는데 일루조가 팀에게 먼저 알리고 죠르노 일행과 습격한듯.[11] 푸고도 퍼플 헤이즈가 밖에 있다는 걸 느끼고 퍼플 헤이즈를 조작했으나 퍼플 헤이즈가 부순 벽 조각을 되려 일루조가 푸고에게 집어 던진다.[12] 애니에선 이때 살이 다 벗겨져서 뼈만 보이는 연출이 추가됐다.[13] 살인 바이러스를 뒤집어쓰고 녹아내려버리기 직전, "기껏 이자식의 주먹을 막았는데.... 기껏 이 악물고 팔까지 버렸는데...."라는 유언을 남긴다.[14] 치료 방법이 지극히 단순 무식한데,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손가락에 뱀피를 묻혀 자신에게 찔러넣은 게 전부이다. 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로도 살아있으니 그 사이에 항체가 생긴 것이고 그 항체를 몸 속에 이식한 것이다.[15] 이것이 원래 나중에 배신한 푸고와 싸울 때를 대비한 복선이었는데 소년점프 스토리치고는 너무 어두워져서 바꿨다고 한다. 아마 푸고가 이후 전혀 활약하지 못하고 팀을 나가게 된 건 이 때문인 듯하다. 멤버 모두에게 백신을 주입하고 바이러스를 난사하면 끝이니까. [16] 애초에 본인을 포함해 그들의 동료가 죽어가는 와중에도 목표를 이루려는 의지를 불태웠음을 보면 적들도 그럴거라 상정하지 않았다는게 이상했다. [17] 당장 이 당시 사실상 전력외취급이나 다름없었던 페시만 해도 비치 보이로 적들을 추적 및 암습할 수 있었고 멜로네나 리조토는 본인을 드러내지 않고 상대를 구속/제압 할 수 있었으며 기아초는 방어력이 높아서 상대에게 털릴 가능성이 낮았고 퍼플 헤이즈의 특성상 진짜 조준을 잘하지 않는 이상 화이트 앨범에는 먹히지 않는다. 프로슈토야 제압용 끝판왕 스탠드니 얼음도 구할 수 없는 곳에선 설명도 필요없을 정도.[18] 다만 이 또한 이상한 것이, 맨 인 더 미러의 지속력은 D이다.[19] 한쪽 팔보단 양팔을 사용해서 공격을 막는 게 더 자세가 자연스러워 보일 테니 그냥 그려 넣었을 가능성이 높다.[20] 특히 이 영상에서 나온 아바키오의 고간만을 허가한다! 는 한국의 죠죠러들 사이에서 아바키오와 일루조의 컬트적인 네타로 급부상했다(...)[21] TVA 같은 경우는 일루조가 죽고 난 다음에 나온 프로슈토, 페시, 멜로네, 기아초가 당황해서 "코레시키노코토!!!!!(겨우 이정도 가지고!)" 또는 "난다테(뭐라고?!)" 이런 대사를 할 때가 있는데 이런 대사가 나올 때마다 저절로 일루조가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다고.[22] 덕분에 일본 팬덤에서는 여고생 아저씨, JK 인 더 미러(...) 등등으로 불린다.[23] 그러나까 실라E는 일루조가 언니를 죽인 범인인걸 안 게 황금의 바람 이후 시간대, 반년도 안됐다(...). 실라E가 일루조를 처리하기 전 보스에게 먼저 허락 받는다는 말은 일단 원수를 찾았으면 할 것이란 소리다.[24] 이후 실라E는 '육체가 썩어 문들어져 죽어가는 최후, 분명 '''태어난 것을 후회'''할 정도로 고통에 휩싸여 죽어갔을 것'라고 말한다.[25] 맨 인 더 미러의 능력 특성상 민간인이 휘말릴 일이 사실상 없기 때문. [26] 클라라가 어떤 인물이든 임무 운운이 나오니 일루조나 실라E 서로 몰랐다는 질나쁜 설정이 되버렸다.[27] 그나마 안젤리카가 감염되면서 녹아가며 죽었긴 했는데, 얘는 마약 중독자라 고통을 못 느끼고 마시모가 웃는 모습이 귀엽다는 둥 하고 있다.[28] 대표적인 예시로 초콜릿 디스코(10턴간 받은 피해를을 지정한 칸에 넘긴다.)나 슈퍼 플라이(철탑을 생성해서 근접 공격을 철탑이 있을 때까지 무효화)를 예시로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