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불릿(MS)

 


1. 제원
2. 상세
3. 무장
4. 극중에서의 활약
4.1. 기동전사 건담 UC MSV 쿠사비
4.2. 기동전사 건담 UC
4.3. 기동전사 건담 NT
5. 기타
6. 베리에이션
6.1. 실버 불렛 판넬 테스트기
6.2. 실버 불렛 서프레서
7. 모형화
7.1. 건프라
7.1.1. HGUC
7.1.1.1. HGUC 한정판
7.2. 완성품
8. 게임에서 실버 불렛
8.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실버 불릿(판넬 시험형)
8.2. 상세 내용
8.2.1. 획득 방법


1. 제원


[image]
[image]
'''ARX-014 Silver Bullet'''
[펼치기 / 접기]
형식 번호
ARX-014
명칭
실버 불렛
シルヴァ バレト
타입
준 사이코뮤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소속
비스트 재단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파일럿
가엘 창
배치
UC 0092.
전고
머리 높이
22.2 m
중량
건조
33.5 t
장갑
건다리움 합금
엔진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5250 kW
가속력
1.17 G
시스템
12000m 감지 센서
준 사이코뮤 시스템
고정무장
60mm 발칸 건 x2
빔 캐논 x2
빔 사벨 x2
빔 건 x2
미사일 런처 x24
그레네이드 런처 x2(UC OVA)
옵션무장
빔 라이플
실드(빔 런처, 2연장 미사일 런처 x2 내장)
대함 미사일 x2
[image]
[image]
지휘관기(건담 헤드)
일반기(짐 헤드)


2. 상세


기동전사 건담 UC, 기동전사 건담 NT, 기동전사 건담 UC 반데시네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1차 네오지온 항쟁이 끝난 액시즈측에 남아있던 있던 AMX-014 도벤 울프의 잔존기들을 회수[1]해서 구 오거스터 연구소 출신 애너하임 직원들이 애너하임 사의 그라나다 공장에서 개조한 모빌슈트. 형식번호인 ARX는 액시즈에서 노획한 기체의 개조기라는 뜻이다. 머리는 사이코 뮤 병기 테스트용의 '''건담 헤드'''[2]와 센서를 강화하여 시스템 분석을 위한 제간 타입의 짐 헤드 두 가지를 장착하였다. 작중 등장하는 기체들은 테스트 종료 후 비스트 재단에 넘겨진 분량이라고 한다.
무장은 동체의 복부 메가 입자포는 생략되었으나 나머지 무장들은 지휘관 사양기의 숨겨진 팔을 제외하면 그대로 남아있다. 각 부분(가슴, 어깨 등)의 장갑을 변경하여 경량화되었고 그 덕분에 스러스터에도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공급되어 높은 기동성과 안정적인 가동 능력이 확보되었다. 불완전하게나마 올드타입에게 뉴타입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준 사이코뮤 시스템을 장비한 모빌슈트였던 도벤 울프의 개량형답게 애너하임의 사이코뮤 실험용 기체이다. 그리고 기체의 성능도 딱 그 정도에 그쳐 충분히 실전용으로 쓰일 수 있는 수준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0096년대 기준으로는 중상급 정도에 걸치는 정도[3]밖에는 되지 않았다고 한다.

3. 무장


  • 흉부 메가 입자포가 제외되었으므로 빔 라이플을 대형 메가 바주카 런처로 변형시켜서 흉부 메가 입자포에 연결해서 쏘는 기능도 제거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대형 빔 라이플은 제간의 실드와 일체화되었으며, 실드 미사일 런처 2문이 추가되었다.
  • 몸통의 그레네이드 런처 2기도 삭제된 줄 알았으나 7화에 등장한 가엘 창 탑승기가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 로봇혼에도 재현.
  • 휴대 화기로는 제간이 장비하는 빔 라이플을 사용하고 인컴 2문과 빔 사벨은 그대로 장비하고 있다.
  • 헤드 발칸은 머리가 짐/건담 헤드로 바뀌면서 공간에 여유가 생겨서 원형의 30mm에서 연방군 표준 구경인 60mm로 바뀌었다.
  • 암 파츠를 분리해 유선식 핸드 비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손바닥 밑에 큐베레이처럼 내장 빔포를 장비하고 있다. 다만 작중 7화에서 등장한 가엘 창 탑승기는 비트를 쓸 때 빔포 대신 빔 사벨을 들고 운용했으며 작중 분리 후 묘사로 볼 때 도벤울프 지휘관기가 보여줬던 비트 전개 후의 보조 손 기믹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판넬 시험 사양기는 백팩에 핀 판넬을 장비한 대신 대함 미사일과 인컴,미서일 런처가 삭제되었다.

4. 극중에서의 활약




4.1. 기동전사 건담 UC MSV 쿠사비


건담 헤드의 지휘관용 실험기를 시험운용중에 네오지온 잔당을 만나 교전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단독으로 10여기의 가자C와 엔드라급 한척을 격침시키는 위력을 발휘하며 핀 판넬도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2. 기동전사 건담 UC


반데시네에서는 건담 헤드 지휘관기 1기와 짐 헤드의 사병용 3기 등 총 4기의 실버 불릿이 등장해서 유니콘 건담과 모의전을 펼치는데, NT-D 발동 이전에는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유니콘 모드의 유니콘 건담을 농락하는 위엄을 보이나, NT-D 모드를 발동시키자 그야말로 순식간에 오체분시가 되어 버렸다. 코믹스판의 묘사를 보면 '''비무장''' 상태인 유니콘 건담에게 주먹질로 썰려 버렸다(…)[4] 이후, 유니콘 건담의 파일럿이 급격한 기동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해 NT-D 모드가 강제 중단, 1기가 겨우 온전한 상태로 남는다.[5]
이후 인더스트리얼 7에서 에코즈넬 아가마의 모빌슈트 부대를 저지하기 위해 살아남은 파일럿을 포함한 3대가 출격하지만 '화력에서는 우세할지 몰라도 기동성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리디 마세나스 소위와 노움 바시리콕리젤에 의해 전멸당한다. 카디아스 비스트가엘 창도 시간벌기 이상의 전과를 기대하지는 않은 듯하다.[6]
애니메이션에서는 유니콘 OVA 7화에 등장. 가엘 창이 당주아드님을 지켜주기 위해 건담 헤드 타입에 탑승하여 단독으로 풀 프론탈네오 지옹에 맞서며 가지고 있던 모든 무장을 차례차례 쏟아붓지만 네오 지옹의 터무니없는 스펙에 압도당해 흠집 하나 내지 못하고 모든 무장들이 각개격파 당하면서[7] 이쪽도 오체분시를 당하고 만다.(...) 다행히 프론탈이 막타를 치기 전, 버나지가 호출한 유니콘의 실드가 빔 개틀링을 쏘면서 공격을 중지시킨 덕분에 가엘 창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 코믹스판에서 리젤을 상대로 문제시되었던 기동성에 구애받지 않고 순수 화력으로 승부했다는 점에서 볼 때 결국은 네오 지옹의 전투력 측정기 역할. 그래도 극중에서 버나지가 유니콘 건담을 타기 위한 시간벌기용의 역할과 ZZ에서도 다 보여주지 못했던 수 많은 내장무기들을 보여주면서 팬 서비스를 톡톡히 했다.
판넬 테스트 타입의 경우 게임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네오지온 잔당을 토벌하는 미션이 존재한다. 배경은 제 2차 네오지온 항쟁이 벌어지기 전인 0092년.

4.3. 기동전사 건담 NT


극중 후반 실버 불릿 서프레서가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를 향하는 요나 바슈타를 엄호하며 등장한다. 그후 요나 바슈타를 구해주는 것으로 등장은 끝난다.

5. 기타


건담에이스에 따르면 원래 반데시네에서는 양산형 뉴 건담이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카토키 하지메가 "뉴 건담은 팬이 많아요"라며 반대하면서 제시한 기체가 실버 불렛이라는 뒷이야기가 있다[8][9].
컬러링은 건담 Mk-V의 연방컬러를 연상시킨다. 이것은 연방에서 개발된 건담 Mk-V가 네오지온에서 도벤울프로 양산화되었다가 다시 연방으로 돌아왔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원래 도벤울프의 초기안이 건담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의미심장하다.
만화 <크로스본 건담 DUST>에는 '믹싱 빌드 모빌슈츠(Mixing Bild Mobile Sult)'라는, 구세대 기체의 잔존 부품 또는 레플리카 기체들의 부품을 모아 하나의 완성기로 만들어낸 리스토어 기체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칼멘이라는 기체에 실버 불릿의 페이스 부품이 쓰였다고 한다. DUST의 기본 설정이 빔 병기의 쇠태화로 인해 소형MS들의 이점이 많이 사라지고 오히려 실체탄에 강한 방호력을 낼 수 있게 구식의 대형 기체들이 다시 선호되면서 나온 하나의 조류라고 하는데, 생산수가 적은 기체라 해도 데이터가 남아 있다면 레플리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실버불릿 같은 기체의 부품도 조금은 남아 있었기에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6. 베리에이션



6.1. 실버 불렛 판넬 테스트기


[image]
[image]
'''ARX-014P Silver Bullet (Funnel Test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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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번호
ARX-014P
명칭
실버 불렛 판넬 테스트기
シルヴァ バレト ファンネル 試験型
타입
프로토 타입 준 사이코뮤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소속
지구연방군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파일럿
한스 록포드
배치
UC 0092.
전고
머리 높이
22.2 m
중량
건조
35.2 t
장갑
건다리움 합금
엔진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5250 kW
가속력
1.17 G
시스템
12000m 감지 센서
유사 사이코뮤 시스템
고정무장
60mm 발칸 건 x2
빔 캐논 x2[14]
빔 사벨 x2
빔 건 x2
유선식 대형 판넬
옵션무장
빔 라이플
실드(빔 런처, 2연장 미사일 런처 x2 내장)

PS3판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등장하는 지휘관 타입 기체를 베이스로 한 판넬 테스트용 기체. 주로 연방군의 사이코뮤 시스템 관련 테스트용으로 사용되었으며 훗날 개발되는 건담 델타 카이, 뉴 건담이 이용하는 사이코뮤 개발의 주춧돌이된 기체다.
기체의 가장 큰 특징은 대형 유선식 판넬을 장비하였고 유선식을 이용한 조작덕에 올드 타입의 파일럿도 사이코뮤 시스템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판넬은 대형화된 대신 자체적으로 제너레이터를 내장하여 높아진 출력과 가동시간을 확보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서 특정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얻을 수 있는 숨겨진 기체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후기일수록 능력치가 높게 측정되있는 이 게임 특성상 높은 편으로 연출도 양산기치고는 좋은 축에 속해 마이케릭터같은 전용기가 없거나 애매한 경우에 애정으로 줄만한 정도.

6.2. 실버 불렛 서프레서


[image]
[image]
'''ARX-014S Silver Bullet Suppr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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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번호
ARX-014S
명칭
실버 불렛 서프레서
シルヴァ バレト サプレッサー
타입
커스텀 준 사이코뮤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미네바 일파
설계
소속
미네바 일파 가란시엘JR 대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파일럿
버나지 링크스
배치
UC 0097.
전고
머리 높이
23.4 m
중량
건조
41.1 t
전비
75.6 t
장갑
건다리움 합금
엔진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5250 kW
추력
85500 kg
시스템
14400m 감지 센서
유사 사이코뮤 시스템
고정무장
60mm 발칸 건 x2
빔 캐논 x2
빔 사벨 x2
그레네이드 런처 x2
옵션무장
빔 매그넘

기동전사 건담 NT에서는 전작 주인공인 버나지 링크스의 기체로 재등장한다. 기체명은 실버 불릿 서프레서로, 서프레서에는 "적 세력을 억제하는 기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형인 도벤 울프와 전작에서의 실버 불릿의 취급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대출세가 아닐 수 없다.
팬들 사이에서는 전작의 가엘 창이 타고 나왔다 네오지옹에 대파당한 기체를 개수한 거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실제 설정상으로는 메가라니카에 남아있던 예비기 중 하나를 개조한 것이라는 설정. 코미컬라이즈 반데시네에서도 실버 불릿은 여러기가 등장했지만, 노움 바시리콕이 이끄는 리젤 부대에 의해 전부 전멸했었다. 다만 유니콘 애니메이션에서 이어지는 세계관에서는 실버 불릿들의 예비기가 노움 부대에게 격파되지 않고 온건히 남아있던 덕분에 그 잔존기를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의 형상도 변경되었으며 안테나는 6개로 증설, 다리에는 ZZ 건담을 연상케하는 대형 니 크러셔를 달고 있고, 발 부분은 로젠 줄루처럼 하이힐을 연상케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그리고 기존과는 달리 은색과는 거리가 먼 다크 그레이 기조로 나온다.[10] PV에서는 내러티브 건담의 코어 파이터를 공격하려는 II 네오 지옹의 팔을 빔 매그넘으로 격추시키면서 전작에 네오 지옹에게 무참히 당했던 것을 설욕했다.
특이하게도 주무장으로 유니콘 건담의 무장이었던 빔 매그넘을 사용하는데, 일반 모빌슈트로는 한발 쏘면 팔이 고장나는 빔 매그넘을 사용하기 위해 백팩에 '''예비용 오른팔 파츠를 4개 휴대해 빔 매그넘을 쏘고 팔이 나가면 허리의 크레인을 통해 교체한다.''' 즉, 빔 매그넘을 모두 발사하면 오른팔을 사용할 수 없다. 당시 장비한 무기가 빔 매그넘 하나뿐인데 5발 다 쓰고 나면 팔이 없으니 예비 탄창이 있어도 못쓰는 엉망진창인 결함기이다. 주객전도의 결정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지경. 이 예비 팔들을 인컴이나 판넬로써 별개로 운용 가능한지는 불명이다.[11] 그 외에 건프라 매뉴얼에서 보조 무장으로 원본인 도벤 울프-실버 불릿에서 이어내려온 허리의 빔 사벨 2자루와 핸드 빔 건, 백팩의 빔 캐논과 미사일 런처[12]가 있다.
실버 불릿의 팔이 인컴 기능으로 인해 구조적으로 더욱 약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워낙 무리수인 설정인지라 감독인 요시자와 슌이치조차도 '''그냥 강화된 팔 하나 다는게 낫지 않을까요'''라며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카토키는 이게 재미있을꺼라면서 그대로 작품에 반영해버렸고, 요시자와 역시 재밌는 설정이라고 평하긴 했다. 하지만 팔에 무리가 갈 정도의 반동이면 반동을 감수하고 팔을 갈아치우는 무식한 방법 대신 그냥 견착대를 설치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다. 우주세기 라이플 류 무기 중 빔 스마트건이나 빔 스나이퍼 라이플 처럼 견착대가 있는 무기가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주세기 병기들을 조금만 뒤져보면 얼마나 무리수인지 금방 들통 난다.
그걸로도 부족하다면 사격 순간에만 몸에 고정할 수 있는 장치나 추가적인 기계팔 형식의 지지대를 만들어서 달아도 된다. 이것도 역시 비슷한 물건이 존재한다. 최소한 팔을 교체하는 것보다는 설득력 있는 설정.
애초에 인컴이 달려있다고 해도 도벤 울프는 수많은 중화기를 다루는걸 염두한 MS다. 무엇보다 도벤 울프의 빔 라이플의 출력은 12.5MW인데 비록 원리에 차이가 있어도 12~15MW로 추정되는 빔 매그넘을 겨우 한 발 사격했다고 팔이 통째로 망가지는건 무리수가 따로 없다.
빔 매그넘에 몰빵한 무리수적인 설정 때문에 팬들은 '설정 때문에 디자인이 아깝다'라거나 '버나지가 유니콘 시절 빔 매그넘 뽕맛을 잊지 못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정작 버나지는 과도한 화력을 지닌 빔 매그넘보다는 빔 개틀링 건을 선호했고 실버 불릿도 원본인 도벤 울프가 사용하던 빔 런쳐를 계승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기동전사 건담 UC 사자의 귀환"에서는 빔 매그넘 전용으로 오른팔을 개조[13]건담 MK-2가 등장해 버나지가 탑승한다. 시점은 라플라스 사변이 끝난 후 반년이 지난 시점으로 기동전사 건담 NT 이전의 이야기. 실버 불릿 서프레서에 해당 기체의 기술이 계승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설정이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와 후쿠이 하루토시로 대표되는 작품들이 가장 혹평 받을 시기에 나왔다. 카토키의 '''재미있잖아요''' 발언은 한참 불만을 가지는 팬들에게 분노를 부르기에 충분했다.

7. 모형화



7.1. 건프라



7.1.1. HGUC


[image]
[image]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상품구분
<rowcolor=white> 실버 불릿
실버 불릿 서프레서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4년 1월 25일
2019년 6월 22일
가격
2,200엔
2,700엔
리뷰
'''해외 리뷰''' #1, #2, #3
'''해외 리뷰''' #1, #2
  • 실버 불릿
2013년 8월 원형인 도벤울프가 HGUC로 발매된 덕분에 2014년 2월 실버 불렛도 HGUC로 발매된다. 건담 타입과 제간 타입 헤드는 선택 조립식이다. 가격은 2200엔으로 도벤울프와 동일하며 대함 미사일과 유/무선식 핸드 빔포용 스탠드 등의 악세사리도 그대로 동봉되어 있다.
  • 실버 불릿 서프레서
2019년 3월 기동전사 건담 NT에 등장한 버나지 전용기 '실버 불릿 서프레서'의 HG 모형화가 확정되었다. 2019년 6월 발매. 등에 수납되는 예비 팔은 4개 전부 분리가 가능하지만 예비 팔의 관절은 맨 오른쪽 1개 외에는 전부 가동이 안되는 더미 파츠고 교체기믹으로 인해서 오른팔의 견고성은 썩 좋지 못한 편으로 틈만 나면 팔이 떨어져 나간다.정크 파츠가 많지만 살릴수 있는건 빔 라이플과 숨긴 팔 정도.

7.1.1.1. HGUC 한정판

[image]
[image]
[image]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상품구분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이벤트 한정'''
판넬 시험형
<rowcolor=white> 가엘 창 전용기
서프레서 (클리어 컬러)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4년 2월
2015년 9월
2021년 1월
가격
2,400엔
2,300엔
2,700엔
리뷰
달롱넷 / 건담홀릭
'''해외 리뷰''' #1, #2
'''해외 리뷰''' #1
  • 판넬 시험형
설명서에 잉여 파츠 취급되는 백팩의 미사일런처,인컴 파츠가 그대로 동봉되어 있어서 제간 얼굴이 없는 것을 제외하면 백팩 분해 및 재 조합으로 일반판 실버 불릿을 만들 수 있다.
  • 가엘 창 전용기
일반판에서 스티커로 처리했던 어깨와 발목 장갑부분을 신규 파츠로 제공하여 설정색을 재현하고 마스크 파츠를 제외한 신규 조형의 머리와 어깨 파츠가 추가되어 MSV와 다소 다른 모습의 애니메이션 설정화를 충실히 재현했다. 이전에 발매한 로봇혼은 카토키 하지메의 설정에 충실하게 나왔기에 컬러링만 다르지 조형은 일반판에 가까운 모습이다.
  • 실버 불릿 서프레서 (클리어 컬러)
2020년 11월 "건프라 엑스포 도쿄 2020 feat. GUNDAM conference" 개최 기간에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수주를 받았다.

7.2. 완성품


  • 2014년 12월, 로봇혼 Ka Signature 라인업에 혼웹 한정으로 9,000엔에 발매되었다. 가엘 창 전용기를 기반으로 상품화되었다. 본인 취향에 맞게 붙일 수 있는 데칼이 부속되었다. 구성부터 품질까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8. 게임에서 실버 불렛



8.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실버 불릿(판넬 시험형)


랭크: AR
속성: 원거리
무장: 빔 사벨/빔 캐논/대형 핀 판넬/맵 병기형 필살기
스킬: 공격력 업/사거리 업

8.2. 상세 내용


1번은 건파타일 기준 전진거리 2타에 1.5칸, 3타에 2.0칸을 전진하여 총 3.5칸을 전진하며, 칼부거리는 9.5칸, 하단판정이 있으며, 기체 정면기준 좌측으로 120도, 우측으로 90도, 정면 길이로 2기 종대까지 기체가 서있어도 타격이 가능한 2도류 빔 사벨.
2번은 잔탄 6발 빔 바주카. 리로드는 차지식으로, 발당 3.5초
3번은 짐 스나이퍼 k9마냥 기체 옆으로 판넬을 펼쳐 쏘는 잔탄 2발 홀딩 경직빔. 리로드는 차지식으로 발당 6초.
4번은 얄팍한 굵기를 가진 맵 병기형 필살기.
언듯보기엔 사거리업을 받은 개념경직기 수준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충공깽.'''
'''격변 초기 힐링기를 연상시키는 미친 빔뎀으로 적진을 갈아엎는다.''' 232 콤이면 평범한 장갑을 가진 b랭의 1/3피를 넘게 빼버리며 만약 빔바 6발, 경직빔 2발. 즉 전탄을 모두 맞출 경우 어지간한 b랭은 지워버리며, a랭도 빈사상태로 만들 수준의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거기에 빔 바주카의 리로드조차 빨라 쉬운 잔탄관리는 덤. 거기에 소체가 도벤울프 아니랄까봐 몸빵도 준수하고 움직임도 상당히 괜찮다.
다만 모든 사격무장이 장거리 타입이라 인파에 반감된다는 것은 뼈아프다. 여기에 백신이라도 있으면 원거리 기체인데다 부스터 보정이 없는 본 기체는 끔살 확정. 또한 3번은 다른 경직빔과 다르게 빔 범위가 좁고, 옆에서 쏘기 때문에 움직이는 적을 맞추기가 은근히 힘들다..
여담으로 빔사벨 색깔이 노란색인데, 유니콘 OVA에서 나오는 실버 불렛의 빔 사벨이 우유빛에 가까운 흰색이었던 걸 감안하면 역시나 소맥표 고증오류.

8.2.1. 획득 방법


캡슐머신 80호기
[1] 실전배치된 것은 스페이스 울프대의 6기 뿐이지만 일단 만들어진 수 자체는 그보다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 실버 불릿으로 개조된 나포기 외에 외전만화 들에서 소데츠키나 지온 잔당군 등에서 몇기를 더 운용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 보면 10여기 전후의 예비기가 존재했던 듯.[2] 원래 도벤 울프의 디자인이 ZZ에서 신규 건담 타입 기체로 사용될 계획이었다가 '건담이 너무 많아요'라는 클레임으로 악역 메카가 된 사실을 보면... 특히 OVA에 등장한 가엘 창 탑승기의 건담 헤드는 대놓고 ZZ 건담을 닮아있다.[3] 어차피 용도가 사이코뮤 관련 실험인지라 딱히 무장강화나 제네레이터 강화등도 이뤄지지 않았고 경량화 정도의 개수밖에 없었던지라 0088년 수준에서 멈춰있었다. 그래도 원본기인 도벤울프 자체가 워낙 고성능기여서 0096년 시점에서도 꽤 쓸만하긴 했지만 작 중 워낙 괴물같은 기체가 많이 등장하는지라...[4] 건담 헤드의 지휘관기는 NT-D 발동 직후 오체분시가 된 다음 주먹질에 콕핏이 꿰뚫려서 격파되었고, 곁에서 깔짝대던 일반기 2기 또한 완력으로 사지분해가 된 뒤 펀치/발길질에(…) 격파된다.[5] 살아남은 1명의 파일럿은 집단 린치에 가담하지 않았던 자였다. 작중 묘사를 보면 모의전 이전에도 유니콘 건담의 테스트 파일럿이 실버 불렛의 파일럿들에게 갈굼을 받은 듯한 묘사가 있다.[6] 여담으로 카디어스 저택의 경호원만이 아니라 고용인까지 사살하는 등 임무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애니메이션 판과 다르게 과격하게 공격했다고 한다. 물론 민간인 피해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 등의 이야기 전개의 기본적인 골격은 같아 보인다.[7] 빔 사벨을 든 유선식 암은 시난주 본체에 접근하는 순간 역으로 빔 사벨에 썰렸고, 미사일과 인컴은 모조리 레이저에 요격되었다. 인컴의 경우 한 발이라도 레이저를 맞추긴 했는데 네오 지옹의 장갑이 두터워서 흠집도 안 났다. 뒤를 이어 헤드 발칸을 쏘며 돌격했지만 손가락 내려치기에 머리가 박살나며 도로 뒤로 나가떨어지고, 최후의 발악으로 쏜 그레네이드 런처도 장갑에 씹혔다.[8] 훗날 내러티브 건담이 뉴 건담의 기술 실증기라는 설정으로 잘못 공개되었을 때 비판을 많이 받은 걸 보면 선견지명이다.[9] 단, 내러티브의 경우 이미 완성되어 있는 뉴 건담의 계보에 억지로 끼워넣은, 설정오류라는 오해를 받았기 때문에 욕을 먹은것에 가깝다. 즉 없는것을 만들어 이미 있던것들 사이에 억지로 끼워맞추는 모양새였다면 이미 최소 1기는 완성이 되어있었다는 설정의 양산형 뉴 건담이었다면 어떻게 대우하느냐에 따라선 오히려 묻혀있던 기체를 제대로 살렸다고 호평을 받았을 수도 있다. 실제로 UC 애니메이션에 대해 호평하는 발언 중 하나가 '''신수의 힘으로 구형 기체들을 다시 각광받게 만든 점'''이라는 것과, 사이코뮤 장비 실험등은 양산형 뉴 건담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실제 완성기 1기가 인콤 운용시험을 했다는 설정이 있고 핀판넬 장비 기체도 원래 계획에 있었다)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10] 기존의 실버 불릿이 은색에 가까운 회색이나 흰색으로 나왔고 버나지의 원래 기체인 유니콘 건담도 흰색인걸 생각하면 좀 특이하다. 거기에 카메라 아이도 붉은색이라 다크 그레이인 기체색과 합쳐쳐 실버 불릿이 밴시를 연상시키게 한다.[11] 일단 회수할 수 있는 와이어 기믹이 없으니 인컴으로 쓸 수는 없어보인다.[12] 본래는 백팩 빔 캐논과 일체형이었으나 실버 불릿 서프레서는 백팩의 미사일 런처가 있어야 할 자리에 예비 팔을 수납하기에 백팩 빔 캐논 옆의 사이드 스러스터로 옮겨졌다.[13] 코믹스의 묘사에 의하면 오른팔에 도벤 울프의 어깨와 팔뚝이 달려있는데 반동을 분산하기 위해 팔뚝이 하나 더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