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NT

 

<color=white> '''건담 관련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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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방영순)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U.C.NEXT 100 Project
''(시작)''

제1탄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제2탄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시대순)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1]''' (2018)
''Mobile Suit Gundam Narrative (NT)''

[image]
'''장르'''
애니메이션, SF, 액션, 전쟁
'''감독'''
요시자와 슌이치
'''각본'''
후쿠이 하루토시
'''원작'''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제작'''
요시자와 슌이치, 야다테 하지메
'''주연'''
에노키 준야, 무라나카 토모, 마츠우라 아유
'''촬영'''
와키 켄타로
'''캐릭터 원안'''
타카하시 쿠미코
'''캐릭터 디자인'''
김세준
'''음악'''
사와노 히로유키
'''주제곡'''
SawanoHiroyuki[nZk]:LiSA - Narrative
'''제작사'''
[image] 선라이즈
'''수입사'''
[image] Fathom Events
[image]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배급사'''
[image] 쇼치쿠
[image] Fathom Events
[image] 디스테이션
'''개봉일'''
[image] 2018년 11월 30일
[image] 2019년 2월 19일
[image] 개봉 취소
'''상영 시간'''
88분
'''월드 박스오피스'''
'''$5,862,297''' (2019년 7월 14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259,224''' (최종)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상영등급'''
미정
1. 개요
2. 예고편
3. 원작과의 차이점
4. 소설판
5. 코믹스판
6. 평가
7. 흥행
8. 주제가
9. 삽입곡
10. 등장인물
10.1. 기적의 아이들 (주요 인물)
10.2. 지구 연방군 / 쉐자르 대[2]
10.3. 루오 상회
10.5. 미네바 일파
10.6. 기타
11. 등장 기체
11.1. 루오 상회
11.3. 지온 공화국[3]
11.4. 미네바 일파 (가란시엘 Jr.대)
11.5. 기타
12. 관련 키워드
13. 게임 참전작 목록
14. 여담


1. 개요


'''뉴타입 신화가 도달하는 곳, 그곳은 파멸인가 아니면 영원한 생명인가?'''

- 공식 홈페이지의 캐치프레이즈

라플라스의 상자열린지 1년. 뉴타입의 존재와 그 권리를 언급한 우주세기 헌장의 존재가 밝혀져도 세계의 틀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 후에 라플라스 사변이라 불리는 전란은 네오지온 잔당군 소데츠키의 와해로 종결되는 듯 보였다. 이들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2대의 풀 사이코 프레임 사양 모빌 슈트가 인지를 초월한 힘을 보인다. 하얀 유니콘검은 사자. 2대의 위협은 봉인됨으로 사람들의 의식에서 멀어지며 잊혀지는 듯 했지만, 2년전 소식불명이던 RX-0 유니콘 건담 3호기가 지구권에 다시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금빛 "불사조"……그 이름은 페넥스―.'''

- 공식 줄거리

2018년 4월 20일 신작 발표회에서 공개된 기동전사 건담 UC의 정식 후속작. 선라이즈에 발표한 "우주세기 NEXT 100 프로젝트"의 시작 작품이자,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40주년 기념작품[4]'''이며,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 건담 작품이다.
역대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최대의 성적을 낸 기동전사 건담 UC의 후속작[5]으로 제작되었으며, 외전 소설 "기동전사 건담 UC 11권 불사조 사냥"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요나 바슈타리타 베르날 등, 일부 캐릭터의 출신도 불사조 사냥에서 유래하고 있다.
개봉일은 2018년 11월 30일로, 일본 전국 90개 극장에서 공개됨이 확정되었고, DVD & 블루레이는 2019년 5월 24일 발매 예정이다. 또한, 영상매체 발매를 일주일 앞둔 5월 17일날, 건담 팬 클럽을 통해 선행 공개 예정이다.
작품명 NT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야기)"라고 읽으며, 후쿠이 하루토시에 따르면 전작 기동전사 건담 UC가 유니콘(Unicorn)과 우주세기(Universal Century)의 더블 미닝을 썼듯, 본작도 내러티브(Narrative)와 뉴타입(New Type)의 중의적 표현을 의도한 것이라 밝혔다.
애니메이션의 제작은 선라이즈 제1스튜디오에서 제작하며, 전작 건담 UC에 참여하고 있던 스태프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반면에 30대 애니메이터들도 주요 스태프로 기용되고 있으며, 젊은 세대가 만들 작품으로 지향하고 있다. 감독은 요시자와 슌이치, 메카닉 디자인은 카토키 하지메가 담당.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집필 및 각본은 후쿠이 하루토시가 담당하였다.
UC와는 달리 1화로 끝나는 단편 극장 애니메이션이며, 러닝타임은 1시간 30분. 때문에 UC처럼 OVA를 극장에 거는 비지니스가 아니다.
기동전사 건담 UC의 완전 속편이기 때문에 등장인물이나 등장세력, 등장 메카닉 등, UC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NT를 보기 전엔 UC를 먼저 봐두는 것이 좋다. 또한, TV판 기동전사 Z 건담의 내용 일부[스포일러]와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의 오마주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Z 건담도 봐두는 것이 좋다. 이 두 작품만 보면 대부분 이해 가능하다고 한다.
개봉일인 11월 30일 NT 상영이 종료된 후 "우주세기 NEXT 100 프로젝트" 제 2탄으로 영상화가 확정된 섬광의 하사웨이의 PV를 공개하였다.
2019년 7월 12일 중국에서 상영되었으며, 이는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최초이기 때문에 많은 중국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2. 예고편



'''티저 예고편'''

'''1차 티저 예고편'''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3. 원작과의 차이점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가 첫 등장한 작품이자, 건담 프론트 도쿄 DOME-G에서 이벤트 영상으로 공개된 "기동전사 건담 UC -One of the seventy two-"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기 때문에 후쿠이 하루토시를 통해 외전 소설로 집필된 "기동전사 건담 UC 제 11권 -불사조 사냥-"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다만, 불사조 사냥은 건담 UC 소설판의 세계관과 이어지는 작품이기 때문에, 애니판 UC와 이어지는 NT는 스토리 부분에서 세부적인 차이가 있다. 우선, 배경년도는 U.C.0096(불사조 사냥)에서 U.C.0097(NT)로 바뀌었으며, 리타와 요나만을 주역으로 삼았던 불사조 사냥과는 달리 미셸 루오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해 3인 체재로 변경. 좀 더 입체적인 스토리가 되었다.
요나의 탑승기도 스타크 제간에서 건담 타입인 내러티브 건담으로 변경. 대적하는 라이벌 기체는 무명의 파일럿이 조종했던 네오 지옹이 아닌, 졸탄 앗카넨이라는 네임드 캐릭터가 탑승하는 시난주 스타인으로 설정되었다.[6]
이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사실상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만 따온 수준이지만, 사실 큰 스토리 줄기는 불사조 사냥과 같다.
주요 등장인물인 리타와 요나의 관계, 요나와 모종의 사정으로 헤어진 후 연방(티탄즈)의 실험체가 되어 강화인간이 된 리타[7], 1년 전 실험 중 폭주로 파일럿인 리타와 함께 행방불명되었다가 지구권에 다시 나타난 페넥스의 포획 작전 실행, 저편의 세계에서 네오 지옹이란 특이점을 없애기 위해 보내진 페넥스, 최종 보스인 네오 지옹, 마지막에는 탑승기를 잃은 요나가 페넥스에 탑승해 네오 지옹을 저지하는 것 등 어느 정도의 스토리는 유사점이 많다.

4. 소설판


2018년 11월 26일 기동전사 건담 NT의 내용을 각색한 소설판이 발매. 후쿠이 하루토시 집필. 기본적인 스토리는 모두 동일하나, 일부 장면에서의 묘사가 다르다. 영화에서는 세세하게 그려지지 않았던 주역 3인방의 과거 내용이 밝혀지고 있다.

5. 코믹스판


기동전사 건담 UC 반데시네를 그린 오오모리 코조가 전후의 전장을 코믹스화한 반데시네 제로에 이어 이 작품의 코믹스판을 2018년 11월 26일에 나오는 건담 에이스 2019년 1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19년 3월 26일에 1권이 발매. 2권은 2019년 9월 21일 발매되었다.
전작인 반데시네처럼 일부 설정이나 전개가 다르다. 페넥스의 원래 설정은 지구 연방군이 유니콘 건담 1호기와 2호기의 데이터를 반영해 제작한 기체라는 설정이지만, 본작에서는 다른 형제기들과 같이 애너하임이 제작해 지구 연방군에게 판매한 MS라는 설정이 되었다.
또한 샬롯 사건의 묘사에서도 원작인 One of the Seventy Two에서는 페넥스의 모함 측에서 강제적으로 페넥스의 NT-D를 발동시켜 페넥스가 폭주하는 전개였지만, 본작에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폭주한 리타에 호응해 NT-D가 발동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모의전의 내용도 원작은 애너하임의 밴시와 함께 누가 네오 지온 잔당군의 MS를 더 많이 소탕하는가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본작에서는 단순히 밴시와의 1vs1 모의전으로 변경. 리바우는 등장하지 않는다.[8]
U.C.0095년의 밴시의 장비도 변경되었는데, 원작에선 빔 매그넘/암드 아머 VN 조합이었던 것이 본작에서는 밴시 노른과 유사하게 빔 매그넘/암드 아머 DE를 장비한 사양으로 그려졌다.[9] 또한 밴시 VS 페넥스전도 상당히 간략화되어 디스트로이 모드가 된 페넥스에게 밴시가 일방적으로 당하다가 디스트로이 모드로 변신하기 전에 페넥스에게 뿔을 잡혀 변신이 제지되고 그대로 참수당하는 내용이 되었다.
샬롯 사건 내용 변경, 페넥스의 설정 변경 외에도 시험 전투 중에 콕핏트에서 괴로워하는 리타의 모습이 그려지며, 페넥스가 폭주할 때 리타의 육체가 소멸하는 씬도 그려진다. 다만 눈은 가려져서 얼굴 전체는 그려지지 않는다.

6. 평가













줄거리는 의외로 호평. 시대의 변화 속에서 성공도, 꿈도 포기해야 하는 현대 젊은이들의 슬픔과 분노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에 어필하고 있다. 여주인공 리타나 악역 졸탄에 대해서도 대부분 호평이다. 희한하게도 설정 붕괴를 못 견디겠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줄거리만은 호평받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소설을 애니화하면서 분량 문제로 서사 대부분이 잘려 비판받은 기동전사 건담 UC와 달리 처음부터 애니화를 전제로 후쿠이가 각본 분량을 조절했기 때문에 시간 안에 자신의 스타일을 온전히 선보였다고 할 수 있다.
작화의 경우엔 메카에 선라이즈의 모든 공력을 다 갈아 넣었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호평받고 있다. 하지만, 캐릭터 작화는 극장판치고 작붕이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메카닉 작화도 UC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며 특히, 전투 장면에서의 움직임이 부실하다. 아무래도 빠듯한 제작 일정 상의 문제인 듯 하다. 상영 전 시사회 하루 전에서야 작품을 완성했다고 하니 얼마나 빠듯했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다.
하지만, 전작의 사건들이 비치는 작화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UC·NT의 작화가 아닌 그때 그 작화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상 장면 작화는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팬들이 현세대에 맞는 작화를 왜 안 썼냐는 비판을 한 건 덤이다. 반대로 역샤에선 퍼스트 건담샤아 전용 겔구그의 대결과 라라아 슨이 죽는 회상 장면을 새로 그린 바 있다.
음악의 경우엔 거의 만장일치로 호평하고 있다. 전작인 건담 UC의 곡을 어레인지·리믹스한 곡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설정 붕괴를 넘어서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설정 폭주로 뉴타입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후쿠이 개인의 뉴타입에 대한 사적인 해석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뉴타입이 '''시공간을 조종하는 초능력자'''로 재해석되어서 설정의 개연성을 중시하고 담담한 분위기를 좋아하던 보수 우주 세기 팬들에게 크게 까이고 있다. UC까지는 견뎠어도 이건 도저히 못 견디겠다는 사람이 속출 중.
이 설정으로 인해 건담들이 손에 사이코 필드를 두르고 드래곤볼처럼 싸우는 연출이 되어버려서 전투 장면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또한 위에서 모빌 슈트 액션에서의 작화가 출중하다고는 했지만 초능력 건담으로 싸우기 시작하는 부분에서 디테일이 뭉개지거나 간략화되는 부분이 눈에 잘 보인다. 그래서 일본에서 별명은 '''오컬트 건담'''. 이런 설정을 재밌으니까 상관없다고 받아들이는 층과 받아들이지 못하는 층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후쿠이 하루토시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작의 제목 "NT"는 내러티브와 뉴타입의 이중적 의미를 지니며, 이는 본작에서 뉴타입에 대해 다시 정의하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뉴타입의 개념은 작극의 사정으로 태어난 편의주의의 설정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덧붙였으며, 기동전사 건담에서 일관되게 연출된 "존재와 영혼"이라는 인간의 본성에 기인한 주제에 관련하여 구전되어 온 설정도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건담 시리즈로 취급되어 온 요소 중 본작에서는 초능력이나 영혼 같은 오컬틱한 일면에 집중된다. 이러한 터무니 없는 일면(사이비)으로 받아들일 경향이 있던 뉴타입 설정을 규명할 의도가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사이비 건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된 NT의 의도 전달이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후쿠이 하루토시는 건담 NT에서 사이비의 면모를 그려낼 생각이었다고 한다. 우주 세기 설정에서 이질적인 존재의 상징인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가 메인인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우주 세기 건담의 오컬트 한 면모는 건담 UC와 NT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다. 이전 작인 Z 건담이나 ZZ 건담에서도 죽은 이들의 사념이 주인공들을 도와주는 묘사가 등장한다. 우주 세기 건담의 첫 번째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역시 아무로와 라라아가 서로 교감 능력을 극대화하여 정신세계에서 소통하는 등 오컬트 한 면모가 나타난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작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처럼 크지 않으며, 결정적인 순간에 잠깐 연출되는 정도였다. 그런데, 후쿠이가 제작한 유니콘이나 내러티브는 이러한 오컬트 한 면모를 중요하게 강조한다.
건담 UC나 NT의 오컬트 연출은 어찌 보면 이전 우주 세기의 전통성을 계승했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너무 과한 것이 문제다. 다시 말해서 '''인물의 온 힘을 다한 일격과 오컬트적 기적이 더해지는 클라이맥스 연출'''이 아니라 그저 '''사기적인 초능력으로 하늘을 쥐고 흔드는 듯한 연출'''을 하는 것이 문제를 일으켰다. 팬들에게 익숙한 건담의 오컬트 요소는 극의 진행에 보조적이고 향신료와 같은 역할을 했었다고 한다면, UC와 NT는 그걸 남발하는 수준이다.
뉴타입 개념이 그동안 애매했던 것도 원인이다. 애매한 설정이었기 때문에 저마다의 해석이 있을 수 있었다. 뉴타입이란 개념이 처음 등장하고 수십 년이 흐르는 동안 작품에서 뉴타입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뉴타입에 대한 각자의 의견이 확고해졌으며 서로 존중받는 영역이었다. 여기서 후쿠이는 자신이 생각한 뉴타입론을 작품에 공식적으로 반영하여 다른 팬들의 해석이 의미 없게 되는 경향이 비판받는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유니콘이나 내러티브는 정사이기 때문에 후쿠이의 생각이 곧 우주 세기 설정의 공식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서 극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 되어 대부분의 영화 평론 사이트에서 별점 5점과 1점을 주는 사람들의 별점이 충돌하여 별점이 3점대에 머무르는 현상이 일어났다. 한국에서의 반응도 이와 비슷하여 작화와 초능력 배틀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룬다. 그래도 한국에서 인기가 있던 Z건담과 역습의 샤아의 추억팔이 오마주를 많이 삽입한 덕에 한국에서는 UC보다는 호의적인 평이 종종 나오고 있다.
BD로도 발매가 되었는데 초동판매량이 무려 '''4만 1천 장'''을 돌파하였다. 로봇 애니메이션 중에선 크게 성공한 것이지만 전작인 UC가 초동 '''14만 장''' 가까이 팔았던 걸 생각하면 줄거리가 이어지는 속편인데도 10만 정도의 구매층이 무언가가 마음에 안 들어 이탈했다고 볼 수도 있으며 이는 꽤 뼈아픈 실패라고 할 수도 있다. 일본에선 다른 것보다 카메오 인물(스포일러)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실버 불릿 서프레서가 내러티브 건담보다 더 인기를 끄는 등 아직도 일본에서는 UC의 인기가 높다. 이 작품의 성과는 UC의 후광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다. 건담 UC와 NT는 판매 전략이 다르기 때문이다. 건담 UC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이벤트 상영 극장 선행 패키지 판매와 인터넷 방송을 동시에 했다. 이는 기존과 다른 사업 계획이며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남게 됐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10].
그에 비해 건담 NT는 기존 일본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과 같은 극장 개봉 6개월 후 DVD&블루레이 판매 개시 등의 판매전략을 취했기 때문에 DVD 판매량만으로 약 10만 명의 팬이 고스란히 빠져나간 거라고 보긴 어렵다.
프라모델의 경우에도 NT의 주역기 중 유니콘 건담 페넥스시난주 스타인은 UC MSV에서 나와 꾸준히 잘 팔리는 스테디셀러였다. 오히려 건담 프론트 도쿄의 한정판이던 페넥스를 내러티브 버전으로 재출시하여 일반 판으로 풀고, HGUC가 없던 시난주 스타인을 내러티브 버전으로 출시하는 전략을 펼쳐 안정적인 판매량을 확보했다. 단지 내러티브 건담실버 불릿 서프레서가 호불호가 갈릴 뿐이다.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18년 11월 30일
'''$6,126,259'''
'''2019년 8월 18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2019년 2월 19일
'''$259,224'''
최종
'''중국'''
2019년 7월 12일
'''$1,230,831'''
2019년 8월 11일
일본
2018년 11월 30일
$4,615,833
2018년 12월 23일

7.1. 일본


[image]
일본 포스터.
[image]
일본 키 비주얼
[  개봉 1주차 순위  ]

개봉 첫 주에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 개봉관 수 대비 관객수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넘어서 1위라고 한다. #
스크린 애버리지와 신주쿠 피카딜리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첫주 흥행수익은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의 127%라고 한다.#
[  개봉 2주차 순위  ]

개봉 2주차에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 온다,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에 밀려서 박스오피스 5위로 떨어졌다.
[  개봉 3주차 순위  ]

개봉 3주차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극장판 요괴워치: FOREVER FRIENDS, 그린치, 온다, 봄을 기다리는 우리들,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9위로 떨어졌다.
개봉 23일날이 되는 2018년 12월 23일 기준으로 흥행 수입이 5억 2200만엔, 동원 관객수가 36만 7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7.2. 북미


2019년 2월 19일 Fathom Events에 의해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였다. $259,224을 벌었다.

7.3. 중국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단위: 위안)
2019년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중국 영화 시장에 외국 영화들이 전면 상영 금지되는 할리우드 블랙아웃 기간인데 개봉하는게 특이점.
중국에서 흥행 수입은 개봉 3일 만에 729만 위안(약 1억 1455만엔)으로, 현지 매체 환구 일보에 보도되었다.

7.4.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크로우 라이징(이상 2019년 5월 21일), 뷰티풀 보이스, 어린 의뢰인(이상 2019년 5월 22일), 김군, 너의 목소리, 더 보이,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드라큘라: 모로이의 전설, 러브 포 세일, 로제타, 무협: 강호수사대, 비질란테, 시민 노무현, 알라딘, 언더 더 씨 2, 테이크 유어 데드, 해피타임 스파이(이상 2019년 5월 23일),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이상 2019년 5월 24일)까지 총 18편이다.
2019년 4월 16일, 에스피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의해 수입이 확정되었다.
[image]
영화진흥위원회에 등록할 때, 정식명칭인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로 정발명이 확정되었다.
원래 5월 24일에 개봉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개봉일은 다가오는데 예매 오픈이 안되면서 궁금했던 어떤 건담 팬이 메가박스측에 문의한 결과, "배급사 사정에 의해서 상영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결국, 5월 23일 라프텔, 네이버 시리즈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배급사가 '''상영조작과 꼼수 개봉'''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도 영화진흥위원회에 등록된 '''법적인 개봉 날짜'''는 여전히 2019년 5월 24일로 등록되어 있다. 꼼수 개봉이 된 이후에, 영화 팬들에 의한 영화관 대관 형식으로 상영 회차가 생기긴 한다. 극장에서 보려면 이걸 노리는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에서는 CGV에서 개봉하는 작품은 절대로 꼼수 개봉이 없다. CGV는 '''자사 영화관에서 상영 계획을 잡아야만 개봉이 허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가박스롯데시네마는 이른바 꼼수 개봉이라고 해서 VOD 판매를 위해 영화 배급사한테 돈 받고 상영기록을 조작해준다. 이번 기동전사 건담 NT가 바로 이 꼼수 개봉의 타겟이 된 것.[11]

8. 주제가


앨범은 11월 28일 발매. 작곡가는 사와노 히로유키.

9. 삽입곡



10. 등장인물



10.1. 기적의 아이들 (주요 인물)


초등학교 2학년 때, 지온의 콜로니 낙하를 사전에 감지하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3명의 아이들. 3명 모두 콜로니 낙하로 부모를 잃고 전쟁 고아가 되어 1년 전쟁 후, 뉴타입의 소양이 있다고 생각한 지구 연방군에 의해 오거스타 연구소에서 강화인간 대우를 받는다. 그러나, 사실 뉴타입 능력이 발현된 인물은 리타 한명으로, 다른 두 사람은 리타를 통해 콜로니 낙하의 이미지를 봤을 뿐이라는 비밀이 있다. 그리프스 전쟁 막바지에 미셸이 루오 상회에 거두어 진 것을 계기로 서로의 운명은 엇갈리기 시작한다.

10.2. 지구 연방군 / 쉐자르 대[12]


  • 이아고 하아카나 (CV. 나카이 카즈야[13]/크리스 탈리아페라)
지구 연방 우주군 소속. 우주 순양함 "다마스커스"의 모빌 슈트 부대로서, 기밀 임무 "불사조 사냥"을 수행하는 쉐자르대의 대장이다. 계급은 소령. 건담 UC 11권 "불사조 사냥"에선 불사조 사냥 작전 개시전에 페넥스와 동형기인 RX-0 2호기 밴시의 사용을 진언했으나, 참모 본부에서, RX-0 1호기인 유니콘 건담과 함께 다른 임무에 투입 중이라며 지원받지 못했다.[14] 예전에 사이드 1의 30반치에서 외주 경비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바로 이때가 티탄즈에 의한 독가스 살포로 콜로니 주민들이 학살당한 악명 높은 30번지 사건이었고, 이아고는 그 당시 티탄즈의 일원이 아니었는데도 감시자를 강요 당해, 얼떨결에 이 사건에 가담해버린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다.
30번지 사건의 트라우마도 있고, 불사조 사냥의 임무 내용이 대상의 정보도, 배후 관계도 비공개라 군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이 임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또한 참모 본부에 의해 일주일 전에 갑작스레 멤버로 추가된 요나를 의아하게 생각했다. 페넥스를 쫓아가 행방이 묘연해진 요나를 발견한 뒤에는 당초 상황을 몰랐기 때문에 요나를 방해했고, 결과적으로 야크트 도가와 네오 지옹의 헐 유닛의 합체를 성공시켜버린 꼴이 됐다. 그렇게 탄생한 네오 지옹의 유선식 판넬 비트에 기체의 제어 계통을 빼앗겨버린다. 요나는 탈출하라고 말하지만, 탈출 포드가 작동하지 않고 콕핏트 해치도 움직이지 않았기에 요나에게 자신을 쏘라고 지시. 결국 최후는 요나에게 조종석을 빔 사벨로 관통당해 사망. 이아고는 죽기 직전 요나에게 자신의 폭발로 만든 네오 지옹의 I-필드 사각을 공격하도록 조언을 하였다.
애니판에서는 페넥스를 한창 쫓던 중에 갑자기 끼어든 루오 상회와 요나에 잠시 당황하다가 이내 장단을 맞춰주려고 하지만 리타와 감응한 요나의 돌발행동으로 페넥스를 놓치고, 요나의 사실에 도청기를 설치해서 그와 미셀의 대화를 엿듣는다. 탑승기는 RGM-96Xs 제스타(A반 장비). 또한 애니판에서는 스토리가 약간 각색되어 이아고의 과거사는 전혀 나오지 않고, 비중도 확 줄어버렸다. 그리고 후반부 전투중 역습의 샤아의 회상장면에서 그도 액시즈를 미는 연방의 병사중 한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후반부에서는 요나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제간에 내러티브 건담 A팩의 부스터를 장비한채 등장.[15] II 네오지옹과 교전을 벌이며 오래전 자신이 보았던 사람들의 의지의 힘을 언급하며 요나를 격려하지만 전투 도중 소설판처럼 판넬 비트에 기체 제어권을 빼앗기고, 그 상황에서 요나보고 자신을 쏘라고 지시하지만 요나는 지시를 듣지 않던 와중 미셀의 89식 베이스 자바가 판넬 비트의 케이블에 돌진해 자폭하며 케이블을 파괴해서 전작의 왓츠 스테파니와 같이 사망하지 않고 끝까지 생존하게 되었다. 이후 페넥스가 거대한 빛의 날개를 펼치는 모습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하며 불사조 사냥이 끝난 이후로는 버나지에게 구출받은 요나와 함께 아군기의 손에 올라타 귀환한다.
  • 프랑손
지구 연방 우주군 소속. 쉐자르대 부대장.계급은 대위.
  • 아마쟈
지구 연방 우주군 소속. 쉐자르 대원. 계급은 대위. 반카라 기질.
  • 데라오
지구 연방 우주군 소속. 쉐자르 대원. 계급은 중위.
  • 파벨
지구 연방 우주군 소속. 쉐자르 대원. 계급은 중위. 몸집이 큰 청년.
  • 타만
지구 연방 우주군 소속. 쉐자르 대원. 계급은 소위. 박식한 청년.
지구 연방 우주군 소속. 크랩급 우주순양함 다마스커스 함장. 계급은 대령. 참모본부를 앞세워서 일방적으로 끼어든 미셀과 잠시 다투는 모습이 나왔다.
  • 마우리
지구 연방군 참모 본부의 중장.
  • 에스코라
티탄즈 소속 대령. UC 11권 불사조 사냥에선 리타의 양아버지였다.
  • 마르
오거스타 연구소 수석 연구원.

10.3. 루오 상회


  • 루오 우밍
뉴 홍콩을 거점으로 지구연방정부에 지대한 영향을 지닌 루오 상회 회장. 현재는 캡슐에서 냉동수면 중. 스테파니와 미셸의 아버지이다.
루오 우밍의 허가 하에 루오 상회 특별고문인 미셸의 비서를 맡는 청년.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보고 매커니즘도 모르는데 저거 기술 맞냐고 한다. 루오 우밍이 미셸의 비서관으로 임명한 이유는 브릭이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 성향을 가졌기 떄문. 동성애자인지는 불명. 미셸에게는 오빠 같은 존재로, 브릭도 미셸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16] 극중에서도 미셸의 이해자이면서도 그녀를 대변하며, 여자를 사랑하지 않지만 미셸을 소중히 하고, 마지막까지도 항상 곁에 붙어있었으며 미셸과 최후까지 운명을 같이했다.
루오 상회의 사장. 루오 상회를 지키기 위해 의동생인 미셸이 몰래 진행하는 싱귤러리티 원의 입수 작전을 막으려 한다.

10.4. 지온 공화국


이들은 지온 공화국의 정규군이지만, 겉으로는 전작네오지온 잔당군 소데츠키로 위장하고 있다. 이유는 아마도 모나한 바하로가 언제든지 손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인듯.[17] 때문에 소속 표기는 지온 공화국이 옳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지온 공화국으로 표기하고 있다.
  • 에릭 유고
성우는 엔도 아야[18]
모나한이 졸탄의 감시역으로 파견한 여성 장교로 계급은 중위. 29세. 중장형의 백팩과 빔 나기나타, 단축형 빔 머신건 콤팩트를 장비하는 전용 기라 줄루에 탑승한다. 겉으로는 졸탄을 상사 취급해주고 있지만 속으로는 졸탄을 "붉은 혜성의 실패작"이라고 경멸하고 있다. 극중에서는 활약이 거의 없는 단역. 불사조 사냥에 투입된 지온 공화국군의 부지휘관 정도의 위치로, 작중에선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역할만 한다. 메티스에서의 싸움이 끝난 후 모나한에게서 증거 인멸을 지시받은 후 부대를 버리고 탈출하라는 명령을 받으나, 이 통신을 엿들은 졸탄에게 배신이 들통나 권총탄에 머리를 관통되어 사망.
  • 하얀 삼연성
코믹스에 새로 등장하는 팀으로 모티브는 검은 삼연성. 소속 멤버는 마리크 유고, 시크 유고, 비아깃테 쿠눗센.

10.5. 미네바 일파


자비 가의 영애. 라플라스의 상자가 해방됨과 동시에 나타난 거대 전함 메가라니카 내부의 비스트 가문의 저택에서 거처하고 있었다. 유니콘 건담의 큰 위험성을 알고 있는 미네바는 불사조 사냥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극중에선 초반에 등장하며, 모나한 바하로의 지온 잔당을 견제할 목적으로 진네만을 호출한다. 진네만의 "가란시엘 주니어" 대에게는 페넥스를 쫓으라고 명령한 모양.
가란시엘 주니어 대의 캡틴. 비중이 크진 않고 가란시엘 Jr.대를 지휘하는 장면만 나온다.
전작 기동전사 건담 UC의 주인공. 현재는 미네바 일파의 가란시엘 주니어 대의 멤버로 활동중. 이야기 종반에 요나를 지키려하는 리타와 미셸의 뜻을 감응파로 받아, 전용의 커스텀 실버 불릿 서프레서에 탑승. 초장거리에서 빔 매그넘으로 네오 지옹을 공격하며 요나를 엄호한다. 엔딩에선 페넥스에서 내린 요나를 구출한다.
가란시엘 주니어의 크루 중 한명.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가란시엘 Jr의 조종을 맡음.
버나지 링크스의 친구. 영화에서 잠깐이지만 얼굴을 가린 채로 등장하며, 엔딩 크레딧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성우도 그대로다.

10.6. 기타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사 창업가에 시집 간 비스트 가문의 일원. 사이암 비스트의 손녀이다. 전작 기동전사 건담 UC의 최종화에서 라플라스 사변에 대한 책임으로 수감되어 있었지만 이송 중 루오 상회의 디제 부대에 강탈당한다. 여담으로 설정화의 몰골이 많이 인색해졌다. 현재는 비스트 재단과 애너하임 양측에서 버림받은 상태라 소속이 없다.

11. 등장 기체


본작에서는 소설 기동전사 건담 UC 11권 불사조 사냥이나 다른 우주세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슈트가 등장하며, 일부 기체는 카토키 하지메에 의해 작중 이전의 기술 체계를 의식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이 이루어졌다. 또한 주역 모빌슈트 3기가 전부 건담 타입이며 주연 기체 전원이 전작에 등장한 모빌슈트들의 바리에이션으로 이루어져있다.[19] 심지어 조연 기체까지 전부 이전에 등장했던 기체들의 바리에이션이다.[20]

11.1. 루오 상회


본작의 주역기. 주인공 요나 바슈타가 탑승하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사제 모빌슈트.
빔 라이플이 리젤 등이 사용하는 공통 규격의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어두운 색으로 도색되고 서치라이트가 달렸다. 루오 상회가 운용하며, 주인공인 요나와 루오 상회의 사병들이 탑승.

11.2. 지구연방군


페넥스 포획 작전 "불사조 사냥"에 투입된 쉐자르 대의 운용기.
컬러는 에코즈 부대의 컬러와 동일하며, 60mm 발칸포를 없애고 신규 형태의 머리와 흉부 장갑을 채용하였다. 주무장은 90mm 숏건.
구스타프 칼과 제간 ESC형 부대와 함께 마사 비스트 카바인을 호위하다가 디제 부대에게 습격당한다.
작중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일반인들 사이에서 지구 연방군의 감사인 입회 아래 해체된 후 봉인된 상태로 알려져있다. 코믹스판에서는 봉인된 모습도 나온다.[21] 그러나 유니콘 건담과 같이 해체까지 됐다는 건 루머. 아직 본체는 멀쩡하며 1호기와 같이 동결처리만 된 상태다.[22]

11.3. 지온 공화국[23]


  • 시난주 스타인[24]
시난주 스타인을 코어 유닛으로 삼은 거대 MA. 색도 흰색이 된 데다가 1호기와는 달리 몸의 파츠가 이곳저곳이 없다. 소설판 내용에 따르면 불사조 사냥을 위해 루오 상회에서 연방의 압수품을 몰래 빼돌린 것이라고 한다. 졸탄 앗카넨은 사이코 샤드를 사용해 사이드 6 헬륨 3 비축 기지 임계 폭발을 노리고 있다.
졸탄 앗카넷의 부관 에릭 유고가 탑승하는 군청색으로 도장된 친위대기외에 일반 녹색으로 도장된 친위대 사양이 등장한다.
코믹스에 등장하는 흰색으로 도장된 드라이센. 에릭 유고를 보조하는 하얀 삼성이 탑승한다.

11.4. 미네바 일파 (가란시엘 Jr.대)


후반부에 등장. 메가라니카에 저장되어 있던 실버 불릿을 베이스로 빔 매그넘 사용을 위해 커스텀 한 기체. 파일럿은 버나지 링크스. 일반적인 MS로는 견딜 수 없는 빔 매그넘[25]의 반동을 커버하기 위해 백팩에 4개의 예비팔을 탑재. 매그넘 한발을 발사한 후, 반동에 의해 고장난 팔을 분리하고 백팩의 예비 팔을 차례로 교체한다.
정체는 전작주인공기였던 RX-0 유니콘 건담 1호기. 다만 본작 97년의 시점에선 본기의 정식 명칭인 유니콘 건담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고, "싱귤러리티 원"이라고 호칭된다. 현재 미네바 일파가 소유 중이며, 해체 후 봉인되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단순 루머. 극중에서도 이아고가 유니콘은 해체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고 놀라는 장면이 있다. 극중에서는 단순히 봉인된 채 미네바 일파가 소유하고 있는 격납고 같은 곳에서 조용히 보관되어 있다. 또한 모든 싸움이 끝나고 버나지가 요나를 구하려고 할 때 요나가 일시적으로 버나지가 탑승한 실버 불릿을 유니콘 건담으로 보는 연출이 있다.[26]

11.5. 기타


본작의 메인이 되는 열쇠. 지구 연방군에서 1호기, 2호기의 데이터를 반영하여 건조된 금빛의 3호기. 2년 전의 폭주사건 이후 파일럿인 리타와 함께 행방불명 되었으나, 라플라스 사변이 종전된지 1년 후인 U.C.0097년 지구권에서의 목격 신고가 들어오고 있었다. NT 버전 오리지널로 암드 아머 DE 하단에 불사조의 깃을 연상케하는 꼬리 모양의 스테빌라이저가 추가되었다. 본작에서는 연방의 쉐자르 대,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지온 공화국의 3진영에서 본기를 노리고 있다.
요나의 과거 회상씬에서 등장. 뉴타입 연구소에 보관되어 있었다.
요나의 과거 회상씬에서 등장. 티탄즈가 패망하고 뉴타입 연구소가 해체되는 장면에서 호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프스 전쟁 당시 다카르 연설 때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만 신규 컷이 아닌 제타 건담 신 극장판 컷을 재활용한 것.
그리프스 전쟁 시기 홍콩 시티에 나타났을 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위와 동일하게 제타 건담 극장판 컷을 재활용. 사이코 건담의 습격으로 인해 스테파니 루오가 티탄즈의 뉴타입 연구소를 압박할 수 있었다.

12. 관련 키워드


전작인 기동전사 Z 건담의 주요 적대 조직. 본작에서는 과거 회상을 통해서 언급되며, 히로인인 리타의 뉴타입 소양에 주목한 티탄즈의 기술자들이 리타를 뉴타입 전용 머신(사이코 건담 등)을 운용하는 파일럿으로 쓰기 위해 강제로 강화시킨다. 결국 리타는 그리프스 전쟁이 종결된 후에도 강화인간으로 남아 있었고 우주세기 0095년에 뉴타입 전용 머신 "페넥스"를 운용하는 강화인간으로 사용되고 만다. 사실상 본작의 만악의 근원.
본작에서는 3호기 페넥스의 확보를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 RX-0 자체가 애너하임의 소유이기도 하지만, 1호기와 2호기는 현재 행방불명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에 발견된 3호기를 확보하려는 목적인듯.
라플라스의 상자 해방과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거함. 라플라스 사변 당시 제너럴 레빌의 부대가 추적하였으나, 유니콘 건담의 신비로운 힘에 의해 추적을 실패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현재는 지온의 공주인 미네바 라오 자비가 함내에 있는 비스트 재단의 저택에 은신하고 있는 모양.
  • 루오 상회
뉴홍콩에 위치한 대기업. 지구연방정부와도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동전사 Z건담에서는 반연방조직 카라바의 스폰서로 활약하였으며, 이후에는 비스트 재단과 맞먹는 규모까지 성장하였다. 본작에서는 페넥스 포획 작전 "불사조 사냥"을 돕기 위해 쉐자르 대에 투입된 내러티브 건담의 옵션 장비의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 쉐자르 대
주인공 요나 바슈타가 소속된 부대이자, 페넥스 수색을 위해 파견된 특무대. 페넥스를 신속하게 포획하거나 무력화하는 것을 주임무로 하고 있다. 소설판에서는 반 년 전에[27] 네오 지온이 다카르에서 일으킨 순간에 편제되어 대원들은 다카르 사건에서 3일 후에 부임하였다.[28] 부대원은 대장 이하 6명이며, 요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각 군단에서 중견 급 이상의 파일럿들이 모였다. 원대에서는 전원이 고성능기이자 리더기인 스타크 제간의 파일럿을 맡고 있을 정도로, S랭크 급 이상의 조종사들이다.[29] 대장기인 이아고는 대형 스나이퍼 라이플을 갖춘 스타크 제간에 탑승. 나머지는 함브라비의 바다 뱀을 갖춘 스타크 제간에 타고 있다. 애니메이션 건담 NT에선 쉐자르 부대의 탑승기가 스타크 제간에서 전원 제스타로 변경. 주인공인 요나는 내러티브 건담에 탑승하게 되었다. 부대명 "쉐자르"는 한자로 "猟人"라 표기하며 뜻 풀이를 해보면 "사냥꾼"이라는 의미. 불사조이면서도 새를 모티브로 하는 페넥스이기에 이런 부대명이 주어진 것 같다. 참고로 부대명 쉐자르는 반다이 코리아의 공식 번역명인데, 샤쇠르를 일본 특유의 표기법 때문에 오역한 번안일 수 있다.
  • 샬롯 사건
본작으로부터 2년 전인 U.C.0095년에 페넥스가 실종된 사건. 시험평가 중 폭주사고로 인해 아군의 모함인 아이리쉬 급 "샬롯"의 브릿지를 파괴한 페넥스는 파일럿인 리타 베르날과 행방불명이 되어, 2년 후인 U.C.0097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건담 프론트 도쿄의 이벤트 영상 "One of Seventy Two"가 바로 이 사건을 그리고 있는 내용이다.
라플라스의 궤를 둘러싸고 일어난 전쟁. NT의 배경 1년 전을 그리고 있는 전작에서 다루고 있다. 이 사건에서 유니콘 건담1호기와 2호기 밴시 노른이 보인 수수께끼의 능력은 지구 연방군에게는 큰 위협이 되었으며, 본작에서 RX-0 3호기인 페넥스를 둘러싸고 여러 진영이 싸우는 이유도 페넥스를 차지하기 위해서이다. 한편 1호기와 2호기는 미네바 자비와 지구 연방군의 협정에 의해 현재 테이핑 봉인[30]되어 있는 상태다.

13. 게임 참전작 목록


  • 건담 트라이 에이지 (아케이드 TCG 게임)
  • 건담 에리어 워즈 (모바일 게임)
  • LINE 건담 워즈 (모바일 게임)
내러티브 건담(설계), 시난주 스타인(비한정), 페넥스(한정), 내러티브 건담(C 장비/비한정), 세컨드 네오지옹(MA/한정), 페넥스(디스트로이 모드/한정), 내러티브 건담(A 장비/한정)으로 참전.
파일럿은 해당 이벤트때 샵에서 포인트로 구매 가능했다.(요나 바슈타, 미셸 루오, 리타 베르날, 졸탄 앗카넨)
  • SD 건담 오퍼레이션 (모바일 게임)
2018년 11월 업데이트. 페넥스(NT)나 내러티브 건담(A 장비)가 참전.
2018년 12월 기간 한정 참전 작품으로 업데이트. 내러티브 건담 B 장비와 페넥스가 참전했다. 내러티브 B 장비는 서포트가 우수하기 때문에 활약의 범위가 크다. 페넥스는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디스트로이 모드) (빔 톤파(빔 사벨))"이라는 긴 이름으로 참전. 파일럿으로는 주인공인 요나 바슈타만이 구현되었는데 요나는 "기적의 아이들"이라는 스킬이 있어 페넥스와 함께 사용하면 2018년 구현된 SSR 기체 중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영화 본편 공개 상영 기간에 참전했기 때문에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이벤트 시나리오에는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건담 NT 개봉 전에 4성으로 유니콘 모드 페넥스와 파일럿인 리타 베르날이 참전. 개봉 이후 내러티브 건담 C 장비의 스프라이트도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건담 게임을 통틀어 리타가 처음 참전한 게임. 아직까지 건담 로얄 이 외에 건담 게임들은 페넥스(NT)는 참전하는데 리타는 없는 식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2018년 11월 27일 내러티브 건담 A 장비가 V 건담 헥사, 골드 스모와 함께 업데이트. 다만 홈페이지에선 갱신이 안된건지 참전작 목록에서 아직 건담 NT가 기재되어 있지 않다.
2018년 10월 발표. 내러티브 (B 장비), 시난주 스타인, 기라 줄루 (NT), 제스타 (A 장비형)이 참전 예정. 참고로 NT 판 기라 줄루의 정보가 애니판 정보보다 앞서 공개되었기도 하다. 2019년 7월 기준으로는 실버 불릿 서프레서나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 시난주 스타인 2호기[31] 등 내러티브 A 장비나 II 네오 지옹 같은 거대 기체를 제외하고는 작품의 등장 기체가 전부 다 업데이트되었다. 여담으로 극중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던 페넥스는 아군 버프형 기체라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다.

14. 여담


  • 참고로 본 작품의 발표회 당시 화면에 나온 연표에서는 본 작품과 별개로 섬광의 하사웨이와 기동전사 건담 UC2 라는 타이틀이 있었는데 이 연표의 공개는 예정에 없던 방송사고였던 모양으로 이후 녹화본 등에서는 쏙 빠지고 내러티브에 대한 얘기만 하게되었다. 이게 사실이라면 UC관련 작은 이 작품 말고도 하나 더 있다는 얘기가 된다.
  • 키 비주얼이 공개되고나서 요나 바슈타, 미셸 루오, 졸탄 앗카넨의 포즈가 무슨 죠죠서기 마냥 엽기적인 포즈[32]라서 이 되었다 (...) 아예 pixiv에서는 내러티브조 체조(ナラティブ組体操)라는 태그가 붙을 정도(...) 나중가서는 건담 NT의 공식 트위터에서도 즐기고 있다.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이걸로 캐릭터 상품도 나왔고 일부 극장에서는 이 포즈를 재현한 장식 패널로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놓았다. 이 포즈는 시대에 고통받는 저 3명의 캐릭터들의 처절한 몸부림 (...)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 요시자와 슌이치 감독은 토미노 요시유키하고 평소 친해서 연출 자문을 부탁하려고 했는데 콘티를 본 토미노가 시작부터 콜로니가 떨어지는 걸 보고 "너희들은 아직도 콜로니 떨어지는 거에서 벗어나지 못했냐. 내가 했던 거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걸 하란 말이야." 라고 화를 내면서 참여를 거부했다고 한다.#[33] 상영 첫날 무대인사에서 오가타 프로듀서 말로는 토미노가 이 기사를 봤는지 "요시자와 괜찮더냐" 라고 묻고 "NT는 보고싶다" 라고 하며 미안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한다. [34] 또다른 요시자와 감독 인터뷰에선 결국 토미노가 전투씬만 콘티를 체크해줬으며 "잘 했네." 라고 했다고 한다. 요시자와가 토미노에게 최초로 칭찬받은 것이라고 한다. # 2019년 인터뷰에서는 토미노는 NT를 직접 봤다고 한다. #
  • 오가타 나오히로 프로듀서 말로는 지금까지 해외 진출에 소극적으로 해왔지만 이번엔 다르다면서 NT부터는 적극적으로 해외전개를 하겠다고 한다. 일본과 동시개봉은 물건너간 것 같지만 언젠가는 한국 개봉도 기대 가능할 듯하다. 건담 인포의 선행 20분 공개 영상에는 공식 한국어 자막도 붙었다.
  • 2018년 11월 22일 우주전함 야마토 2202 무대인사에서 후쿠이 말로는 '개봉이 일주일 남았는데 아직도 완성하지 못했다.', 라고 하며 27일 시사회에 맞춰서 겨우 완성되었다고 한다. 기한이 촉박했는지 극장판임에도 캐릭터 작화에 붕괴가 꽤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일본에서 유나이티드 시네마 한정으로 4DX로 잠시 재개봉 했다.
2020년 3월 13일, 건담인포에서 72시간 한정으로 무료 공개했다.

[1] 대한민국 공식 정발 명칭은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이지만, 포스터를 보면 알수있듯 정확히는 NT(내러티브)라고 표기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내러티브란 표기 없이 그냥 기동전사 건담 NT라고만 사용하였다. IMDb 관련 페이지를 보면 일본을 제외한 타 국가의 표제어는 Mobile Suit Gundam Narrative(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이다. 일본인들이 영어 발음을 '''잘 못해서'''(내러티브 발음은 일본인들한테 어려운 편에 속한다) 일본 개봉 시에만 Narrative의 NT만 따온 것이다.[2] 쉐자르는 "猟人"이라 표기하며, 뜻은 "사냥꾼". 페넥스 포획의 작전명 "불사조 사냥"에서 따온 듯하다. 이 표기는 건담 엑스포 2018에서 제스타 쉐자르 타입을 전시하며 공식적인 번역명으로 알려졌다. 공식 영어표기는 Shezarr. 다만 샤쇠르를 일본 발음으로 표기한 것을 그대로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 솔레스탈 빙이나 토리스리터와 비슷한 맥락. [3] 전작 UC에서 전멸했던 소데츠키로 위장하고 있다.[4] 분량과 방영기간에 따라선 '''마지막 헤이세이 건담'''이자 최초의 차세대 건담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을 수 있다. 이 헤이세이 건담이란 의미는 헤이세이 건담의 엄밀한 의미라기 보단 말 그대로 헤이세이 시대에 제작된 건담을 의미한다.[5] 일본 위키피디아 中[스포일러] 티탄즈가 중요하게 나온다.[6] 본래 시난주 스타인은 2기가 제작되어있다는 설정이었으나 OVA가 나오면서 설정이 폐기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설정을 가지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7] 불사조 사냥에선 티탄즈 측에 양아버지가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NT에선 설정이 변경되어 따로 입양되지 않는다.[8] 본작과 이어지는 UC 반데시네에서 리바우의 파일럿은 엑스트라 A일 뿐이라, 라플라스의 상자를 둘러싼 최종 결전에서 풀아머 유니콘의 빔 개틀링을 맞고 산화했다. 아마 UC 반데시네-코믹스 NT의 세계관에선 리바우의 파일럿인 루가 루라는 캐릭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다.[9] 단, 빔 매그넘 하단에 리볼빙 런처는 장착되어 있지 않으며, 백팩에 암드 아머 XC도 없다.[10] 출처 :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2015년 1월호 No. 214, 59 페이지.[11] 다만 이전에 수입하여 메가박스에서 개봉한 건담 오리진의 수익이 별로라 극장 개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12] 쉐자르는 "猟人"이라 표기하며, 뜻은 "사냥꾼". 페넥스 포획의 작전명 "불사조 사냥"에서 따온 듯하다. 이 표기는 건담 엑스포 2018에서 제스타 쉐자르 타입을 전시하며 공식적인 번역명으로 알려졌다. 공식 영어표기는 Shezarr. 다만 샤쇠르를 일본 발음으로 표기한 것을 그대로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 솔레스탈 빙이나 토리스리터와 비슷한 맥락. [13] 이전 건담 X에서 위츠 수를, 건담 시드에서 마르키오 도사를 포함한 몇가지 조연들을,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서 키아 므베키를 맡았다.[14] 소설판 불사조 사냥의 시점은 라플라스의 궤를 둘러싸고 최종 결전을 하고 있을 무렵이다. 이 시점에선 밴시가 리디 마세나스탑승기로서 유니콘 포획 임무에 나간 상태. 참모 본부가 RX-0 1호기와 함께 다른 임무에 투입 중이라고 둘러댄 이유는 아마 UC 계획의 극비성 때문인듯.[15] 미셸의 베이스 자바에 마지막 남은 연료 만재의 프로팰런트 탱크를 사용했기에 항주거리가 부족해 전선에 합류하지 못할 상황이었으나, 내러티브 건담의 옵션 장비가 AE 공용 사양인 것에 착안해 내러티브의 A 장비의 부스터 유닛만 프로팰런트 탱크처럼 백팩과 리어 스커트에 장비해 사용했다. 전선 합류 후는 부스터 유닛을 네오지옹에 돌진시켜 미사일로 써먹는 것으로 마지막까지 알뜰살뜰히 사용.[16] 소설판의 묘사에서 나타남.[17] 실제로 모나한은 작품 중반에 이들과의 관계성을 부정하려고 했다.[18] 건담 더블오에서 키누에 크로스로드를 시작으로 건담 시리즈와 연이 깊은 성우인데, 여기서도 악역에게 총 맞고 죽는다.[19] 내러티브 건담뉴 건담의,(다만 외형이나 건프라 자체는 디자인이 재활용된 구석은 많지 않다.) 페넥스 내러티브 버전은 소설판 페넥스의, 시난주 스타인 2호기시난주 스타인의 바리에이션이다.[20] 제스타, 네오 지옹, 실버 불릿, 구스타프 칼 등등[21] 사지가 멀쩡한 유니콘 건담과는 달리, 팔을 떼어내고 유니콘 건담처럼 장갑 사이에 테이핑 처리를 해놨다.[22] 극중 내에서나 코믹스에선 묘사되지 않지만 후쿠이 하루토시가 NT BD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23] 전작 UC에서 전멸했던 소데츠키로 위장하고 있다.[24] 파일럿인 졸탄은 지온 공화국군 소속. 전작에서 파괴된 시난주와는 다른 새로운 2호기이다.[25] 이쪽의 빔 매그넘이다.[26] 어디까지나 상징적 의미만 가진 연출이기에 영화에서는 사이코 프레임이 완전히 각성한 녹색이 아니라 붉게 빛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27] 소설 불사조사냥의 시점. 애니메이션 NT의 시간대로는 2년 전.[28] 다카르 사건은 건담 UC OVA 4화에서 그려진다.[29] 소설 불사조 사냥의 내용.[30] 1호기가 싱귤러 이티 원이라고 칭해짐과 동시에 테이핑되어있으며, 2호기는 불명. 추측이나 2호기는 싱귤러 이티 투 라고 불리지 않을까 추측된다.[31] 게임 내에선 (W 로켓 바주카)라는 명칭으로 나왔다.[32] 모티브는 퍼스트건담이 최종화에서 머리가 날아간 채로 허공에 총을 쏘던 상징적인 장면과 석상 '사비니 여인들의 약탈(The Rape of the Sabine Women, 1583, 조반니 볼로냐 作)으로 추정된다.[33] 이 부분은 토미노 옹이 콘티만 보고 지레짐작한 것인데, 이 '콜로니 낙하' 콘티는 브리티시 작전으로 새로 만든 내용이 아닐 뿐더러 내러티브의 내용상 반드시 나와야만 하는 부분이었다.[34] 토미노는 G의 레콘기스타의 스태프 중에서도 요시자와 슌이치를 꽤나 좋아했단 얘기가 있다. 아끼는 후배라서 미안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