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맨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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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10월 31일, 할로윈에 Nintendo Switch로 출시된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3번째 작품. 개발은 전작 루이지 맨션 다크 문와 동일한 캐나다의 개발사 넥스트 레벨 게임스가 담당했다.
전작과 달리 미션을 클리어하는 형식이 아닌, 초대작처럼 하나의 거대한 건물을 탐색하는 형식이다.[2] 그러면서도 다크 문에 있던 숍 시스템[3]이랑 소지금이 아닌 컬렉션 취급받는 보석들 같은 요소들을 일부 차용했다.
2. 시놉시스
3. 게임 플레이
3.1. 유령 호텔 「라스트 리조트」
지금까지의 저택이 아닌, 이번작의 무대는 초호화 호텔. '파우더네스 코너'가 소유하고 있으며 그녀가 돌연 루이지 일행을 초대하였으나, 사실은 감금이 목적인 유령 호텔이다.[5] 초대받은 일행 중에서 가까스로 도망쳐 혼자 무사한 겁쟁이 루이지는 그림으로 박제되어버린 다른 일행들을 구출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자신들을 초대한 장본인 오너가 있는 최상층으로 향한다.
호텔 라스트 리조트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플로어(층)'가 준비되어 있다. 숙박실 복도와 레스토랑은 물론, 쇼핑센터나 영화관 같은 고급 시설부터, 해적 소굴이나 식물로 가득한 정원과 피라미드 등 호텔치곤 기상천외한 층까지 존재한다. 이 플로어들을 오르고 내릴수 있는 수단은 '엘리베이터' 단 한 가지[6]. 그러나 그런 루이지를 막고 붙잡기 위해 오너는 엘리베이터 버튼들을 몽땅 빼버리고 각 플로어마다 존재하는 '보스 유령'들에게 지키도록 맡겼다.[7]
괴의한 특징을 가진 각 플로어에서 끊임없이 앞길을 막는 수수께끼와 유령들을 헤쳐나가며 마침내 가장 안쪽에서 기다리는 보스 유령을 물리치고 받아낸 엘리베이터 버튼으로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전체 플로어 배치도
3.2. 신형 「유령싹싹」
맨몸으로 이런 호텔을 돌아다니는 것은 당연히 위험. 이번에도 아라따 박사가 개발한 '유령싹싹'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다양한 기능으로 유령 사냥을 하거나 여러가지와 상호작용을 하며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물리적 운동 기능이 탑재된 것이기도 한다.
청소기하면 역시 '빨아들이기'로 작은 물건들을 치우거나, 적당히 큰 오브젝트는 입으로 붙잡아 운반할 수 있다. 반대로 '내뿜기'로는 오브젝트를 흔들고 밀어내거나, 입으로 붙잡던 오브젝트는 발사하여 유령에게 대미지를 주거나 다른 것을 부술 수 있다.
유령 퇴치의 기본은 강력한 빛 '스트로브'로 유령을 깜짝 놀래키는 사이에 잽싸게 빨아들이는 것. 우선 깜짝 놀라 무방비가 된 유령에게 다가가 유령싹싹으로 꼬리를 붙잡고, 이때부터 유령은 빨려들어가지 않기 위해 발악을 하는데 도망치는 방향에서 반대 방향으로 줄다리기하듯 끌어당기는 것이 중요하다.
유령을 끌어당기다 보면 유령싹싹에 힘이 축적되는데 이것으로 '슬램'을 발동하여 빨아들이고 있던 유령을 바닥에 크게 내동댕이쳐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내동댕이친 곳에 다른 유령이 있다면 부딪쳐서 동시에 대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여럿 유령을 일망타진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20]
여기서 팁 하나,원래는 슬램을 최대 4번(업그레이드후는 5번)밖에 못하지만 유령이 바닥에 닿는 동시에 a버튼을 누르면 슬램을 5번(업그레이드 후에는 7번)까지 할수있다. '''슬램 7번 방법 참고영상'''
방해되는 물건이나 수상한 곳 등이 있다면 유령싹싹을 평평한 부분에 조준하고 '빨판'을 발사해 꽂아보자. 꽂은 빨판의 손잡이를 유령싹싹으로 빨아들이면 슬램하듯 내동댕이쳐 부수거나 당겨서 조사해볼 수가 있다. 또한 유령의 방어구도 빨판으로 빼앗아서 무력화 시키는 것도 가능.
'버스트'로 유령싹싹에서 제트팩처럼 공기를 강하게 분사하여 제자리 점프할 수 있다. 이때 주위의 작은 물건들은 물론 유령까지 밀어낼 수 있어 단순 점프뿐만이 아닌 주변 청소나 포위 탈출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별한 빛 '다크 라이트'는 저주구슬로 인해 모습을 감춘 물건과 그림에 갇힌 것을 다시 실체화 하거나, 저주받아 괴물로 변한 물건을 되돌리거나, 유령의 흔적을 추격하는 등 조금 신비한 조사를 할 수 있다. 또 전작에서는 다크 라이트를 너무 오래 켜 두면 과열되어 일정 시간동안 못 쓰게 되었으나, 본작에서는 무제한으로 켜 놓을 수 있게 바뀌었다.
그리고 후반부에 추가되는 숨겨진 기능으로 '하이퍼 싹싹'이 있다. 스테이지 내에 존재하는 특이한 콘센트[21]를 찾아내면 유령싹싹과 연결이 가능한데, 연결하게 되면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의 하이퍼노바 같이 평소 빨아들이는 힘의 몇십배 정도 쯤 되는 흡입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흡입력이 어느 정도냐 하면 '''무대의 벽을 뜯어내거나 목선 구조물을 전부 빨아들이는 정도의 힘이다.'''
3.3. 파트너 「구이지」
아라따 박사의 새로운 발명인, 루이지를 닮은 정체불명의 슬라임 같은 녹색 액체 생명체. 평소에는 유령싹싹에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꺼내 불러, 루이지가 할 수 없는 것을 대신해주거나 버거운 상황에 힘을 보태주는 든든한 파트너이다. 스토리모드에서나 공포의 타워에서 2P플레이어가 조종하게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몸이 액체로 되어 있는 특징을 이용해, 가시밭을 아무렇지도 않게 쓱 지나다니거나 쇠창살을 뚫는 등 얇은 것을 통과하여 루이지가 가지 못하는 곳을 쉽게 갈 수 있다. 더불어서 6층과 10층의 화살도 죄다 무시해버린다.
무거운 오브젝트나 강력한 유령을 상대하기 등 루이지 혼자서 버거운 상황에서 구이지와 힘을 합칠 수 있다. 루이지와 구이지가 동시에 슬램을 하면 '더블 슬램'이 발동되어 평소보다 2배로 강력한 힘을 낼 수가 있다. 킹부끄와 전투할 때는 이 기술이 무조건 필요하다.
하지만 구이지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몇가지가 있으니, 취급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도 행동불능이 되면 곧바로 유령싹싹으로 복귀하여 언제든 다시 불러낼 수 있다.
- 기본 체력이 루이지의 단 4분의 1 정도인 25 정도로 상당히 낮다. 낙사 데미지랑(깊은 구덩이를 제외하면)바나나에 미끄러지거나 떨어지는 물건[22]에 데미지를 받지 않지만 큰 공격같은 경우(10~20체력 깎는 데미지 기준)데미지 한두 번만으로 쉽게 녹아버리거나 부서지고 만다. 물론 압사 데미지도 받는다. 하트를 먹어서 체력을 회복하는 루이지와는 다르게, 자동 회복 기능이 있지만 무적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구이지가 하트를 얻는다 해도 루이지의 체력이 회복된다.
- 물이랑 불[23]에 상당히 약하다. 체력이 전부 차 있어도 이것들에 살짝 닿기만 해도 순식간에 살살 녹아버리고 만다. 그나마 수증기나 액화열(열기)까지는 괜찮다.
- 문을 열 수가 없다. 몸이 액체로 되어 있어서 손잡이를 잡을 수가 없기 때문. 그래도 서랍이랑 보물상자같은 가벼운 힘이 필요한 것은 괜찮다.
3.4. 함께 「협력・경쟁」
스토리 모드에서도 루이지와 구이지를 나누어 로컬로 언제든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온라인이나 로컬 통신으로 최대 8명이 모여[25] 시간제한 이내로 과제 클리어를 위해 협력하는 멀티플레이. 유령 소탕부터 미아 키노피오 찾기 등 다양한 과제가 있으며 마지막에는 다 함께 보스를 물리쳐 공포의 타워를 정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스토리 모드처럼 한 기기당 루이지와 구이지로 나뉘어 2인 플레이까지 가능하며, 다른 게임의 통신 컨텐츠와 다르게 방을 파고 바로 시작하면 솔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Joy-Con을 나누어서 본체 1대로 최대 8명이 모여 팀을 나누어 경쟁하는 멀티플레이. 튜브로 코인 모으기나 캐논 럭비 등 스토리와는 조금 다른 팀 대전 파티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공포의 타워와 플레이 랜드는 추후 유료 DLC로 콘텐츠가 확장될 예정이다.
4. 발매 전 정보
4.1. 닌텐도 다이렉트 2018.9.14
닌텐도 다이렉트의 시작을 장식하면서 깜짝 최초 공개 되었다. 신작 암시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측에서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타 항목 참고.
루이지 맨션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도구인 유령싹싹의 디자인이 또다시 바뀌었다. 구작의 유령싹싹들인 유령싹싹 3000/5000이 먼지봉투식 진공청소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반면 이번 작품에서 등장하는 신형 모델인 G-00 모델은 커다란 압축통이 달려 있는 진공청소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듯 하다.
유령싹싹의 디자인이 바뀜에 따라 새로운 기능이 몇 개 추가되었다는 게 확인되었다. 트레일러 영상 22초 부근에서 시리즈 최초로 점프 조작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유령싹싹에서 배출되는 공기의 반동을 이용해서 제트팩처럼 사용한다. 또한 뚫어뻥을 분사하는 기능도 새롭게 공개되었다. 유령 얼굴에 꽂을 수 있다는 것 외에 자세한 기능은 아직 불명.
여러 개의 맨션이 등장하는 2편과 달리 본작에서는 1편처럼 하나의 맨션을 무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맨션 치고는 상당히 높은 고층 건물이 메인 비주얼로 등장하며, 호텔의 로비같은 카운터가 보이는 등의 요소 때문에 본작의 배경은 맨션이 아닌 호텔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다.
마리오의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가방이 쓰러져 있는 모습이 잠시 지나갔기에 본작도 역시 사라진 마리오를 구출하는 스토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한편 로비로 추정되는 곳에 루이지와 마리오 그리고 키노피오 이외에 피치공주의 몽타주로 추정되는 것도 살짝 나와 시리즈 최초로 피치공주의 등장을 기대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4.2. E3 2019
작년 9월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E3 2019에서 수많은 정보가 공개되었다. 시리즈의 장점인 다체로운 애니메이션도 더욱 강화 되었고 지난 다이렉트 때 보다 그래픽이 좀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26]
전작의 몇 없는 비판점이 독자적인 개성을 가진 '인물형 유령'의 부재였는데 이번에 부활했다. 이들은 호텔의 직원이였으나 킹부끄가 호텔을 습격하여 이변이 일어난 후 유령이 되어버렸다. 선역, 악역 다양하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작 엔딩에서 루이지의 반려견이 된 유랑아지도 재등장한다. 여기서는 튜토리얼과 초보자 가이드를 담당하는 역할.
전작에 있었던 멀티 플레이도 역시 지원한다. 로컬은 유령싹싹 신기능인 구이지를 불러내어서 2인용으로, 온라인 플레이는 전용 모드인 '공포의 타워'에 최대 8명이 모여 미션을 수행한다.
트리하우스에서 영화관 플로어와 공포의 타워 플레이 영상이 조금 공개되었다.
4.3. 게임스컴 2019
트레일러에서 보였던 식물로 뒤덮힌 플로어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4.4. 닌텐도 다이렉트 2019.9.4
다이렉트에서 조금 더 정보가 공개되었다. 클럽이나 해적 소굴 등 신규 플로어와 신규 멀티 플레이 '플레이 랜드'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5. 등장인물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초대작과 비슷무리하면서도 좀 다르게 맨션 대신에 호텔 라스트 리조트 초대권에 당첨되어서 마리오와 피치공주, 네임드 키노피오 3명과 함께 휴가를 가게 된다. 한동안은 즐겁게 호텔에서 여유보내며 지내고 있다가 체크인하고 503호실에서 자기 전에 책을 읽는데 도중 곯아떨어져서 잠을 자게 된다. 그러나 한밤중에 피치 공주의 비명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고 객실 밖으로 나가보니 호텔이 보랏빛으로 물들면서 흑화되며[27] 형인 마리오와 동료들이 실종당한다. 5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호텔 오너 파우더네스 코너를 마주하는데, 알고보니 이 호텔 당첨권은 일종의 함정이었고, 파우더네스 코너는 자신이 킹부끄의 열혈 팬이라며 소개하고 킹부끄와 계획을 짜서 일행 전원에게 기습해 초상화로 박제시키려 하지만[28]루이지가 세탁물 수거통로를 통해 지하 1층으로 도망친다.[29] 지하 1층에서 유랑아지의 도움으로 유령싹싹 G-00을 찾고 훈련 후 2층[30]에서 다크 라이트, 아라따 박사를 찾게 되고 실종된 형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 보스 유령들을 쓰러트려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이용해 더 높은 층으로 올라가는 스토리로 겁많은 루이지가 호텔 라스트 리조트를 탐색하는 모험을 한다는 내용이다.
전작의 엔딩에서 루이지의 반려견이 되었고,[31] 루이지를 따라 호텔에 오게 된다. 이번작에서는 초반 튜토리얼 설명과 어시스트 역할을 맡는다.[32] 초반에 루이지가 킹부끄를 피해 세탁물을 보내는 통로로 떨어져 지하 1층에 오자 유령싹싹을 찾게 도와주고 조작법을 알려준뒤 2층에 있는 아라따 박사를 구출하게 다크 라이트가 있는곳을 알려준다. 그 후로 가끔씩 불쑥 나타나서 호텔을 휘저으면서 루이지를 도와주고 다니다가 지하 2층에서 익사할 뻔한 루이지를 구하고 유령냥이 2차전에서 유령냥이를 추적하는데 도와준다. 최종보스전에서는 킹부끄한테 액자에 박제될 뻔한 루이지를 구해주고 호텔이 붕괴할 때 다시 한 번 루이지를 구해준다. 전작처럼 황금 뼈를 가지고 있다면 풀체력[33]으로 다시 부활시켜 준다. 여담으로 호텔의 정문을 봉쇄한 라우스트들이 유랑아지를 보자 웃어주며 귀여워한다. 유랑아지도 결국엔 유령이라 유령들에게는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듯.
이번작에서는 특이하게도 킹부끄에게 붙잡혀서[34] 그림에 갇혀버린 상태로 시작하는데, 아라따 박사도 오너의 초대를 받고 호텔로 왔기 때문이다.[35] 2층의 액자에 박제되어 있었지만 루이지와 유랑아지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이후 지하 1층에서 보스를 물리친 후 즉석에서 연구소를 세워 루이지를 돕는다. 그가 새로 발명한 물건이 하나 있는데 아라따박사와 루이지 간에 통신하는데 쓰는 것이 "버추얼 부끄" 줄여서 '''VB'''. 전작처럼 번역도 참 적절하게 했다.[36]
위에도 설명되어있지만 아라따 박사가 만든 작품이자 루이지의 실질적인 파트너. 북미 공식 페이지의 정보에서는 아라따박사가 호텔로 오기 전 유령과 관련된 액체를 연구하던 중, 사고로 인해 자신이 마시던 차와 융합되어 '구'라는 물질이 만들어졌고, 그걸 이용해 연구를 거듭하고 유령 사냥 교육을 시킨 결과 나온 결정체가 구이지라고 한다. 루이지와 다르게 겁이 없어서 유령들이 놀래켜도 별 반응을 보이지않으며 뛰는것도 루이지는 겁에 질린채로 급하게 뛴다면 구이지는 침착하게 뛴다. 이름의 유래는 끈적거리다의 goo+ 루이지. 슬라임처럼 생긴걸 감안하면 적절한 네임. 그리고 '구'가 주변의 부끄부끄가 있다면 공명하며 떨린다는 설정이 있어서, 유령싹싹 안에 있을때는 기포를 내며 흔들리지만 밖에 있을때는 덜덜덜 떨린다. 구이지를 활용하면 부끄부끄 찾기가 수월해진다. 여담으로 반투명한 액체라서 열쇠를 보유 시 열쇠가 몸 안에 그대로 비친다.
3층에서 보스 퇴치하면 2인 플레이 한정으로 루이지가 내가 해냈다(Ha ha! I did it)고 하면 구이지가 호호 아이 두잇!!(Ho ho! I do it!)이라며 츳코미 걸거나 7층에서 8층 엘리베이터 버튼을 잡기는 커녕 본인에 몸에 튕겨나가서 아래로 떨어지거나 16층 옥상에서 호텔이 무너질 때 바이바이 하다가 떨어지고 나서 재빠르게 복구하는 모습을 소소한 개그씬으로 보여준다.
두 전작들처럼 킹부끄에게 납치당하는 히로인 포지션 1. 15층 보스를 쓰러트리면 탈출하며[37] 루이지가 피치를 찾으러 가는데, 어째 마리오는 다음 단계인 루프탑으로 가는 문과 피치공주의 위치를 알고 있다.
루이지 맨션 시리즈 기준 3편이 첫 등장으로 마리오 다음으로 가는 히로인 포지션 2. 본가에서는 활약한 적이 한 번, 다른 외전까지 합하면 3번 정도는 있지만 맨션 시리즈에서는 본가 대부분의 작품처럼 언제나 히로인 포지션이다. 그나마 한밤중에 유령들에게 납치되어 비명을 지르자 루이지가 깨어나게 해서 박제당하지 않게 해준 모양. 최종 보스전인 루프탑에서 액자에 갇힌 상태로 발견된다. 루이지의 다크라이트로 도움받아 겨우 탈출하고 상봉하지만 알고보니 그녀는 킹부끄가 7명 전원을 액자에 가두기 위한 함정이였고, 다시 한번 루이지를 제외한 마리오 일행들과 액자에 갇혀 버리고 만다. 하지만, 최종 보스전 이후로 피날레에서 구출되자마자 루이지와 함께 새로운 호텔을 짓고 떠난다.
- 키노피오(키노피오, 파랑키노피오, 노랑키노피오)
2회차거나 n회차 플레이처럼 이번에는 공격 패턴과 잡는법이 바뀌었는데, 공격 패턴은 돌면서 공격, 폭탄 던지기 등이 있고, 잡는법은 다크라이트로 찾아서 혀를 잡은뒤 A버튼을 연타 하면 된다. 그리고 부끄부끄가 숨어있는 방에서는 그층의 기본 bgm이 바뀌어있다.
본 작의 최종 보스. 전작에서 루이지에게 또 패배해 아라따박사의 콜렉션으로 전락하지만, 호텔의 오너 파우더네스 코너에 의하여 탈출한뒤 마리오 일행을 납치한다. 초반에 저주구슬로 호텔 객실 문들을 봉쇄하고 혀로 기물들을 파손하며 쫒아오는 모습은 꽤 무섭다. 전작의 최종결전에서 구르며 쫒아오는 패턴을 오마주로 한듯. [스포일러3]
6. 유령들
7. 스테이지
8. 업적(실적)
루이지 맨션 1 때 생겼다가 다크문에서 없어지고 이번작에 다시 돌아온 업적(실적)
"아라따 박사와 이야기 하기"를 누른뒤[41] 로그북에서 실적 리스트를 보면 총 53가지의 업적이 있는것을 알수있다.
100% 클리어시 해야하는것중 하나며,난이도가 상당한데,이유는
'''업적 클리어 조건을 알려주지 않고,자신이 직접 행동해서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횟수를 세는 업적들은 1번이상 했을경우 뜨지만,
그 층을 나갔다 들어 왔을시 횟수는 초기화 되므로 유의.
[42]
모든 업적을 클리어시,스페셜 아이템 유령싹싹 타입 G를 준다.[43]
8.1. 컬렉션
- 코인을 10,000개 이상 회수하였다.
말 그대로 코인을 만개 이상 모으면 된다.돈을 꼬박꼬박 모은 사람이라도 좀 모자랄 것인데,이럴땐 공포의 타워에 가서 동전을 모아도 인정이 되므로 멀티플레이를 이용 하자.
- 지폐를 6000장 이상 회수하였다.
- 금괴를 3000개 이상 회수하였다.
- 펄을 150개 이상 회수하였다.
이 펄을 150개 이상 모으면 끝.이 업적도 멀티 플레이를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보석 파인더를 쓰면 좀 쉬울수도 있다.[46]
보석 위치와 방법은 스테이지 항목 참조(일부 작성중)
- 지하의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 메인로비의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 게스트룸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 쇼핑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 하였다.
- 중간층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 하였다.
- 홀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 캐슬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 그린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 하였다.
- 스튜디오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 하였다.
- 뮤지엄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 하였다.
- 관리실의 보석을 전부 회수 하였다.
- 사막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 매직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 해상 레스토랑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 피트니스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 디스코 플로어의 보석을 전부 회수 하였다.
- 펜트하우스의 보석을 전부 회수하였다.
- 부끄부끄를 전부 붙잡았다.[48]
8.2. 호텔
'''이 앞에서 부턴 방이름이 많이 나오니 어딘지 모르겠다면 맵에 들어가서 확인하자.맵에서 방에다가 커서를 갖다 대면 방이름이 나온다.'''
- 엘리베이터를 50번 탔다.
- 2층 분장실[49]에서 저주받은 오브젝트를 모두 발견하였다.
- 5층에서 리넨실 뒤편의 거뮈와 거미줄을 청소 했다.
이곳의 거뮈와 거미줄을 다 치우면 되는데,거뮈는 브금이 꺼지는것으로 다 치운지 알수 있지만,거미줄은 업적 알림이 떠야하므로 안 한곳이 없나 꼼꼼히 보자.
- 쇼핑 플로어(3층)에서 모든 물건을 빨아들였다.
귀찮지만 한 가게를 끝낼때마다 로그북에 들어가서 카운트 됐는지 안됐는지 보면서 하는것을 추천한다.
- 2층 오락실의 당구공을 전부 집어넣었다.
밑에 몇개 넣었는지 불빛도 뜨니 어렵지 않다.
- 4층에서 유령 오케스트라를 찾아 전부 쓰러트렸다.
홈이 파여져 있는곳이 있는데,그곳을 버스트로 들어내면
콘센트가 나온다.하이퍼 싹싹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하이퍼 싹싹을 작동을 시키면 벽을 뜯어낼수 있는데,
벽뒤에 유령 오케스트라가 숨어 있으므로
하이퍼 싹싹으로 잡으면 끝.
- 캐슬 플로어(6층)의 금고방을 발견했다.
- 그린 플로어의 스트로브 플라워를 전부 스트로브[51]했다.
위치:꽃피는 배드룸-7개,수박 베스룸-2개,수박베스룸에서 버섯 배드룸으로 가는줄기에서 왼쪽-3개,
수박베스룸에서 버섯 배드룸으로 가는줄기에서 덩쿨 타기전-1개,버섯 배드룸-5개
- 스튜디오 플로어에서 감독 유령(조노즈)를 붙잡았다.
- 뮤지엄 플로어 에서 전시품을 전부 파괴했다.
모두 부수면 된다.9층 보스전 2페이즈때 보스의 충격파로도 부숴지니 어그로를 잘 끌어 부숴도 되고,아니면 끝난뒤 뼈로 전시품을 맞춰 부수는 것도있다.
- 관리실(지하2층)에서 감시실의 음악을 재생하였다.
다크라이트를 비추면 계기판이 생기며,X버튼을 눌러
작동시키면 미러볼(?)과 함께 노래[52]가 나온다.
- 사막 플로어(10층)에서 비치볼을 찾아 터트렸다.
비치볼이 있는데,이것을 터트리면 된다.
그런데 터트리는 법이 좀 괴상한게,피라미드 꼭대기에다가 쏴서 터쳐야 한다(?).
대각선 으로 쏘면 잘맞으며,피라미드 꼭대기 부분에 파란 작대기가 보이면 록온 된것이다.
- 매직 플로어에서 토끼인형을 전부 정리했다.
위치:엘리베이터 홀,갤러리,탱크 배쓰룸,의상실
- 비치 레스토랑 플로어의 달을(?) 추락(??)시켰다.
키노피오가 갇혀있던 액자 아래에 대포가 있는데,주변을 보면 코코넛 상자가 있다.거기서 코코넛을 든 상태로
X를 눌러 작동시키면 대포가 작동하여 달이 떨어진다.[53]
- 피트니스 플로어에서 로커룸의 쥐를 전부 빨아들였다.
하수구가 나온다.들어가서 끝까지 가면 쥐들이 모여있는데,구이지가 청소기로 빨아들이면(or 밀면)쥐들이 로커룸의 쥐구멍으로 나오므로 이때 잡으면 된다.다 못잡으면 다시 반복해서 잡으면 끝.[54]
- 디스코 플로어에서 비밀 금고에 몰래 들어갔다.
- 펜트하우스에서 욕실의 골드 라우스트를 발견했다.
옆의 양동이에 물을 받아서 끄면 숨어있던 골드 라우스트를 찾을수 있다.잡든 놓치든 상관은 없다.
8.3. 배틀
- 페스트를 500마리 이상 잡았다.
다른 동물(박쥐,까악[55],거뮈[56])들을 잡아도 카운트 된다.역시 모자라면
멀티플레이를 뛰는게 좋다.
- 유령을 999마리 이상 잡았다.
- 미니 유령을 500마리 잡았다.
- 유령을 슬램하면서 다른 유령을 쓰러뜨렸다.
- 앵그리를 유령싹싹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잡았다.
슬램7번+빨아들이기로 피 60이상 줄이기로 잡으면
된다.
* 한꺼번에 6마리의 유령을 쓰러뜨렸다.
어려운 업적중하나.멀티 아니면 스토리모드에선 깨기
힘들다.멀티에서 한방에 6마리의 라우스트가 나올때를
노리는게 좋다.
- 슬램을 한번에 7번 했다.
'''슬램 7번 방법 참고영상'''
8.4. 공포의 타워
- 공포의 타워 5층 모드를 클리어 했다.
- 공포의 타워 10층 모드를 클리어 했다.
- 공포의 타워에서 유니크 유령을 40마리 쓰러뜨렸다.
- 공포의 타워에서 동료를 20번 부활 시켰다.
- 공포의 타워를 총 100 플로어 클리어 했다.
깬층까지는 적립된다.
- 공포의 타워에서 그랜드 부끄를 20번 쓰러뜨렸다.
9. 평가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훌륭한 모션과 그래픽, 이를 상시 유지하면서도 고정 1080p 30프레임을 유지하는 최적화가 인상적이다. 다양한 상호작용과 더욱 확장된 유령들의 개성이 말 그대로 '''탐험하는 재미'''를 극대화시켜준다는 평. 여기저기 숨겨진 요소가 많아 이러한 탐색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게임을 100% 즐길 수 있다. 조작감은 상당히 비판을 받고 있긴 하나, 이는 불편한 게임큐브판 루이지 맨션의 조작이 기본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다. 리뷰어들도 기본 조작으로 행했기 때문에 조작감을 비판하는 것이지만 이는 설정 변경이랑 대체 조작키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니 참고. 그 외의 단점으로는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돈이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쓸 데가 별로 없다는 점[58]과, 가끔씩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게 만드는 게임 구성이 지적된다.[59]'''루이지가 그의 최고의 모험으로 돌아왔다.'''
― 유로게이머[57]
2020년 12월 기준 판매량 912만 장을 기록하며 전작의 판매량인 545만 장을 넘어섰으며, 동시에 시리즈 최초이자 마리오 시리즈의 하위 분류 시리즈 중에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마리오 카트 시리즈, 마리오 파티 시리즈 다음으로 1,000만 장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10. 기타
- 당초에는 Wii U로 발매될 것을 상정하고 개발 중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닌텐도 스위치로 플랫폼이 변경되었다. # 참고로 넥스트 레벨 게임즈 측에서 2014년 2월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중이었고 2015년에 Wii U로 나올 닌텐도 IP의 게임을 제작하고 있었다.#[60]
- 본작의 첫 PV가 공개되자, 이전에 다른 게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측에서 사이먼 참전 PV로 본작을 미리 암시 했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참전 PV에서 루이지가 착용한 유령싹싹 디자인이 본작 첫 PV에서 착용한 새로운 유령싹싹과 동일하며 뚫어뻥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 또한 똑같다. 모델 이름 G-00도 이 게임에서 첫 공개되었다. 참고로 새로운 유령싹싹의 디자인은 바로 이것과 닮았다.
- 정식출시가 이루어지기 이전에는 루이지가 주인공인 게임이 공개될 때마다 나오는 데이지 공주의 출연 여부가 화두로 오르고 있었다. 마침 2017년을 기점으로 데이지의 대우가 꽤 나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던 참이라서 이전 게임들보다는 기대의 시각이 조금 더 높아졌다. 하지만 극중 내에서 호텔로 여행 간 인원은 마리오, 피치공주, 키노피오 3인방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등장하지 않았다.[61] 본래 이 게임이 데이지의 대우가 좋아지기 전인 Wii U 콘솔 기반으로 기획 및 개발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중국어, 한국어를 지원하며, 루이지 맨션 다크 문에서 지원되던 러시아어와 포르투갈어가 빠졌다.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과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는 닌텐도 스위치보다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Xbox 360, Xbox One 등이 여전히 더 잘나갈 정도로 닌텐도가 약세이고 게임기 세대 교체가 늦는 편이다.
- 보스전에서 보스 유령 사냥 브금은 루이지 맨션 다크문의 보스 유령 사냥 브금을 리메이크 한것이며,이 외에도 유령 사냥 브금도 다크문 브금을 리메이크 하여 일부 플로어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보스전이나 유령양이전 이후 엘리베이터 버튼을 얻은 다음에 나오는 브금은 다크문 미션 클리어 브금을 리메이크했다.
- 시리즈의 컨셉 중 하나인 조명과 그림자간의 상호작용 표현이 이번에 더욱 세밀해지고, 동시에 30 fps 고정#으로 좋은 최적화까지 보여주어 호평하는 웹진이 다수.
- 한국어판 한정으로 게임에 사용되는 글꼴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선행 사용된 바 있는 a뉴굴림을 사용한다.
- 게임 오버가 엄청나게 퀄리티가 상승했다. 전작들은 그냥 약간 어두워지고 Good Night!가 떴지만 본작은 킹부끄가 루이지를 포함한 모든 일행을 그림에 다시 박제하고 플레이어를 향해 웃으며 플래시로 전통의 게임오버 문구인 Good Night!가 비쳐진다.
11. 멀티 플레이 팩(DLC)
2019년 12월 18일 발매된 루이지 맨션 3의 추가 콘텐츠이다.
- 구입 특전은 스토리와 공포의 타워에서 쓸 수 있는 「손전등 Type U」로, 벽에 비추면 유랑아지 모습을 한 빛이 나온다.
11.1. 제1탄
2020년 4월말에 추가될 예정[62]이었으나.한국시간 3월4일에 1.3.0 업데이트와 같이 추가 되었다
- 공포의 타워에서 「갑옷」, 「댄서」, 「미이라」로 갈아입을 수 있게 된다.
- 선택한 코스튬의 테마에 맞춰 「캐슬 플로어풍」, 「디스코 플로어풍」, 「사막 플로어풍」의 플로어가 출현하게 되고, 각 플로어에는 새로운 모습의 유령이 출현하게 된다.
- 「플레이랜드」에 3개의 새로운 게임 「튜브로 리버」, 「피구로 샷」, 「쇼크로 배틀」이 추가된다.
11.2. 제2탄
2020년 7월말에 추가할예정이었으나.1탄 처럼 앞당겨져 4월 30일경에 추가 되었다.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공포의 타워에 마술사,캡틴,고고학자. 총 3가지의 코스튬이 추가되었다 각각 착용시 11층,12층,9층의 테마로 바뀌어 등장한다.
- 플레이랜드에 '하키로 골','튜브로 레이스','모래로 맞추기'가 추가 되었다
12. 관련 문서
[1] 스토리 2인 / 공포의 타워, 플레이 랜드 8인.[2] 킹부끄와의 결전 이후 그 건물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것과 모은 돈에 따라 랭크가 나뉜다는 것도 똑같다. C랭크일 경우 5층 호텔이, B랭크일 경우 9층 호텔이, A랭크일 경우 15층짜리 건물이 세워진다.[3] 다만 본작은 유령싹싹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수집 요소 찾기를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소모품을 판다.[4] 아직까지 들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 라스트 리조트는 아마도 버섯 왕국의 변두리에 위치한 호텔로 추측된다.[5]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오너가 킹부끄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쿠파에게 브리들이라는 협력자가 있었던 것처럼, 루이지 맨션 3에도 킹부끄에게 협력자가 생긴 것이다.[6] 단, 초반에 첫 스테이지이자 이후 연구실인 지하 1층 버튼만 엘리베이터에서 존재하며 지하 1층 ~ 2층 로비 라운지까지는 굳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도 계단이 연결되어 있다. 초반부터 2층에 가서 아라따박사를 구하고 싶다면 계단을 이용하자. 또한 16층 옥상은 15층 펜트하우스 파우더네스의 방의 비밀통로로만 갈수 있다.[7] 호텔이 흑화되기 전의 1층에서도 엘리베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데, 이때 호텔 직원이 점검 중이라면서 못 타게 한다. 이후 전개를 보아 이때 버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한듯.[8] 진 최종보스전이 시작되는 스테이지이다.[9] 최종 스테이지인만큼 각오 단단히 해야하는 스테이지이다.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이전에 나온 대부분의 것들이 15층에서 재등장한다.[10] 그 펜트하우스(드라마)가 아니다[11] 여기서 노랑 키노피오를 구출할 수 있다.[12] 그리고 파랑 키노피오도 구출 가능하다. [13] 어째서인지 퍼즐이랑 보스전만 있다.[12][14] 괴식물로 덮여있다. [15] 중세시대 성처럼 생겼다. [16] VIP을 RIP으로 변형한 말장난[17] 여기서 최초로 (네임드)키노피오를 구출할 수 있다.[18] 유일하게 보스가 없는 층[19] 아라따 박사가 거기서 연구실을 세웠다.[20] 슬램을 유령이 있는 방향에 하다보면 쓰러진 유령이 하지말라는듯 양팔을 흔드는데 이런 모션이 나온다면 대미지를 줬다는것을 알수있다.[21] 규격이 Type I이다...[22] 10층의 저울 문제[23] 레이저의 열기에 상당히 취약하다.[24] 실제로 작 중 내에서도 메이드에게서 구이지를 되찾아온 후 아라따박사가 루이지에게 구이지를 보여줬을 때 시작품을 누군가에게 테스트하기도 했다고 직접적으로 발언한 바 있다.[25] 정확히는 기기 1대당 2인그룹으로 4그룹까지 가능, 메인 플레이어 루이지,2P 플레이어 구이지로 8명까지 가능하다.[26] 대표적으로 모델링. 루이지 모자의 재봉선마저도 세세하게 구현 되어졌다. 자세히 보면 모자의 L마크도 천을 덧댄듯이 튀어 나와있다.[27] 503호실 옆에 원래 없었던 세탁물 수거통로가 생긴다. 이후 여길 X버튼을 이용해서 내려가야 한다.[28] 피치가 비명을 지른걸 보면 유령들에게 기습당한 모양이다.[29] 여기서 수거통로 안열고 도망치면 잡혀서 박제당해 본작 시작전에 게임 오버된다. 리스타트 버튼으로 시작해도 통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30] 초반부에는 엘리베이터 없이도 지하 1층부터 1층, 그리고 1층과 2층을 이어주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바로 갈 수 있다. 3층 보스 쓰러트린 후 2층의 무슈 티셰의레스토랑 및 오락실로 가는게 가능.[31] 여기서 살짝 고증오류가 있는 것이, 전작에서 다크 문이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 눈동자가 생겼지만 이번작에는 멀쩡한 상태임에도 눈동자가 다시 없어졌다. 아마 다른 유령들과 비교했을 때 위화감이 있어서 없앴을지도? 아니면 다크 문과 장시간 떨어져서 눈동자가 없어졌을 수도 있다.[32] 대사가 생겼지만, '슬슬 쉴까멍?'과 '확실하게 기억했어멍?' 딱 두 개뿐이다.[33] 이번판에서는 99가 풀체력이다.[34] 파우더네스가 유령 컬렉션을 미끼로 그를 초대하여 그의 컬렉션에 갇힌 킹부끄를 꺼냈다.[35] 5층 숙소중 508호실이 아라따의 방이다. 504호~507호 중 하나거나 3개의 방이 키노피오들의 방으로 추측된다. 물론 처음 5층에 있을 땐 루이지, 마리오, 피치공주의 방인 503, 502, 501호 객실이 배경이라 안 나온다. 이후 구이지 풀고 다크라이트로 비추면 갈수 있다. 501호와 502호에서 보석을 얻는게 가능.[36] 유저들은 주로 수쿠수쿠 박사라고 말한다.[37] 여기에서 마리오가 루이지에게 "Way to go, Luigi!"(잘했어, 루이지!)라고 하면서 루이지를 껴안는데, 이 부분이 너무 귀엽다. 더 귀여운 건 루이지가 킹부끄를 무찌르고 6명을 그림에서 꺼내줄 때 마리오가 "Way to go, Bro!"(잘했어, 동생!)이라고 말하면서 다시 동생을 칭찬해준다.[38] 왜냐하면 9층에는 퍼즐 파트와 보스전만 있기에 나머지 보석들을 얻기 위해선 키노피오를 이용해야 한다.[39] 키노피오를 구출하면 머리통을 빨아들일 수 있다. 그래서 키노피오를 구출하는 층에는 키노피오를 이용하는 요소가 있다. 예를 들면 9층의 전시관 유리를 부숴 보석을 얻기 위해 키노피오로 부수는 요소이다. 특히 이 요소는 9층에 많다.[38][40] 참고로 12층에 배로 도배된 입구를 뚫고 들어가기 위해서 하이퍼 싹싹의 기능이 필요한데, 그 부품이 지하 2층에 있었다.[스포일러3] 이번 3편에서 유독 화난 모습이 잦은데, 영문판 기준 막바지에 일행 전원을 박제하려 하지만 루이지만 박제하는데 실패하자 화내면서 루이지 네놈한테 2번이나 당하는게 지긋지긋하다며 ("I'm sick to double death of you") 나오는 걸로 보아 두 번이나 겁쟁이 루이지에게 당해버린 기억 때문인지 자존심이 상한지라 분노와 원한이 쌓여서 더 이상 루이지에게 자비는 커녕 원한이 제대로 쌓여버린 상태이다. 이후 최후반부에 호텔 옥상에서 최종전을 치르게 되며, 하다못해 아예 호텔 전체를 박제하려는 술수까지 쓰려고 하나 결국에는 또 유령싹싹에 빨려들어가게 되며, 왕관의 보석도 늘 그랬듯이 뜯기고 콜렉션에 갇혀버려리고, 루이지에게 이번작을 포함해 3번이나 당한 전적으로 자존심과 체면이 구겨져서 이를 갈면서 울상을 짓는다. 콜렉션 옆 유리관에서 그를 바라보면서 좋아라하며 반가워하는 파우더네스 코너는 덤.[41] 물론 VB에서도 볼수있다.[42] 아무래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시 층 전체의 사물이 원래대로 초기화 되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다.[43] Gold의 G[44] 루맨1을 한 사람들은 익숙해보일수 있는데,루맨1에서 나왔던 그 펄 맞다.[45] Crystal의 C[46] 다 모을시 스페셜 아이템인 빨판샷 타입 C를 받을수 있다.[45][47] Boo의 B[48] 클리어시 스페셜 아이템 손전등 타입 B를 받을수 있다.[47][49] 다크라이트를 얻었던 방 바로 옆이며,모르면 맵을 들어 가서 보자.[50] 의자 찾으면 딸려나오는 골드 라우스트는 덤.[51] 빛쏘기[52] 참고로 이것도 루맨 테마곡 어레인지 버전이다.[53] 여담으로 키노피오를 들고 작동해도 된다(?!) [54] 쥐구멍이 두개라 양쪽다 잘 보자.[55] 까마귀[56] 거미,오타아니고 정식 명칭.[57] 출처[58]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이 게임의 돈은 소모품 역할도 하지만 엔딩 분기를 결정짓는 역할이 더 크기 때문에 이해가 안 갈 만한 것은 아니다.[59] 주로 유령냥이 보스전이나 15층을 제외하고 숨겨진 모든 부끄부끄 전투(16마리), 하이퍼싹싹(4층,12층,14층) 등의 기능 때문에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갈수 밖에 없다. 지하 2층의 경우 하이퍼싹싹 부품을 찾으려고 재방문했을때 왔던길로 그냥 일직선이 아닌 돌아서 가는 방법이라 나름 참신하지만, 한번 왔던 길인지라 진부하다는 평도 있는 편.[60] 동 제작사가 제작한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가 2016년에 발매되었지만 이 게임은 닌텐도 3DS 게임이다. 따라서 2015년 제작 중이었던 게임은 루이지 맨션 다크 문의 후속작으로 판명되었다.[61] 특히 507호를 그냥 비워둔 것과 최종전 직전에 마리오, 루이지, 피치가 서로 껴안고 반가워하는 장면을 본 데이지 팬들은 절망했다. 본래 이 시리즈가 루이지 주인공이면서 데이지가 없다고 팬들에게 까이던 시리즈지만, 3편은 그 강도가 훨씬 심해졌다.[62] 한국닌텐도에서는 '배포중'이라고 잘못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