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 무스타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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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미지의 프로필.
두 번째 이미지[5]에 나왔던 글귀. 두 번째 이미지는 모종의 이유로 작중행적 란에 있다.
아들을 위한 미남 식단표[6]에 나온 프로필. 여담이지만 미남 식단표에는 공략 캐릭터들이 치마 등 게임에는 나오지 않는 하의를 입고 있는데, 압둘라는 자신이 싫어하는 갈색바지를 입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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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용 애니 스탠딩.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의 등장인물. 아랍계, 갈색 피부, 근육, 바보#s-1.2. 똑똑하지만 바보. 겉보기보다 머리는 좋지만 바보. 유쾌한 형님계로 본명은 더욱 유쾌하다. 저 물음표는 오류가 아닌 공식 프로필. 외국인에 가족이 많아서, 애칭은 외국인 노동자. 아무튼 바보. 대인배들 공식 "병신"(...) 하지만 일러스트의 코멘트에 의하면 몇 개 국어를 할정도로 머리가 좋은 듯. 하지만 그 모든것을 뛰어넘는 바보.
테마곡은 The Dreaming Vagabond. 꿈꾸는 방랑자라는 뜻이다. 여담으로, 제작보고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곡을 지을 때 대인배들#s-2 멤버 중 김뽀삐가 사운드팀 중 여진에게 '밝고 태양같은 분위기면서 이국의 정취가 흐르고 익숙치 않지만 익숙한 사람이 뚫훍을 외치며 피리불면 뱀이 튀어나와 춤추는 그런 힘차고 발랄한 분위기의 음악'으로 할 것을 요청했는데 진짜로 그렇게 만들어줬다.
이름의 어원 중에서 '''압둘라(Abdullah)'''는 ''''하느님의 시종''''이라는 뜻이고, '''무스타파(Mustafa)'''는 선지자 무함마드의 별명 중 하나로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까무잡잡한 동남아 놈이라는 등 비하적인 대사가 많이 나온다. 제작 당시에는 별생각없이 소비되던 류의 유머였으나 혐오, 차별에 대한 의식과 감수성이 높아진 10여년 이후의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있는 부분.
압둘라를 공략하면 로웰과 프란시스도 등장한다.
2. 공략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맹신하지는 말자. 집으로 찾아오는 것[7]은 파란색, H신은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 노므헨 10년 (아들 15살)
- 노므헨 11년 (아들 16살)
- 노므헨 12년 (아들 17살)
- 선택지
- 아들 공 (압둘라 수) : 관청으로 가야하나 - 그럴듯한 루머네 - 화를 낸다 - 삽질한다 - 좋아하는 옷이 뭐야? - 쓸데없는 소리면 지금해.
- 아들 수 (압둘라 공) : 좀 더 기다려봐야겟다 - 응,엄청 궁금해 - 설득시킨다 - 대단하다 - 생일 언제야? - 뭔데? 듣고싶어.
3. 작중 행적
다음에 만날 장소를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공략할 수 있다.
3.1. 노므헨 10년 (아들 15살)
거리에 나간 아들은 항구에 배가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걷다가 한 외국 남자와 부딪히게 된다. 그 외국인은 '압살라꿈 똥깽라꿈! 파타파야.'[9]라는 외국어로 소리친다. 아들은 죄송하다고 말하고, 외국인은 어눌한 바이케어로 괜찮다고 말한다. 그리고 바이케 언어는 발음하기 아프다면서[10] 왕궁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왕궁의 위치를 가르쳐준 아들에게 '고맙다! 남자가 있으리라!'라는 듣도보도 못 한 말을 쓴다. 당황하는 아들의 뒤로 '냐이스튬밋튬.'(...)이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하다가 다른 뜻이라는 걸 깨달은 후 다른 인사를 하며 사라진다. 아들은 외국인을 이상하게 여기다가 땅에 떨어진 외국인 출입증을 줍고는 외국인을 다시 부른다. 하지만 외국인은 웃으며 다시 사라진다. 아들은 외국인 출입증에 '루루 레티시아'라는 여자 이름이 적힌 것을 보고 그 외국인의 것이 아닐 것이라고 단정하며 집에 보관하겠다고 생각한다.[11]
그 후 아들은 레스토랑에서 전에 만났던 그 외국인을 또 만난다. 외국인은 아들의 이름을 물은 후 레스토랑에서 무전취식 후 도망가는 중이라면서 매우 바쁘니 다음에 보자고 하며 어디론 가로 허둥지둥 달려간다. 외국인이 사라지고 난 후 최괴도는 피부가 까무잡잡한 동남아에서 온 것 같은 놈이 어딨느냐고 묻는다. 아들은 모르겠다고 말하고, 최괴도는 그 외국인이 육즙이 흐르는 고기를 한 덩이나 훔쳐갔다고 하며 매우 흥분해한다.
아들은 거리에서 또 그 외국인을 만난다. 아들은 외국인의 이름을 물어본다. 외국인은 이상하게도 뜸을 들이다가 무스타파 압둘라도라고 대답한다. 아들은 외국인 출입증의 주인이 아니라고 하면서 출입증에 적혀있던 루루 레티시아라는 이름을 부르자, 갑자기 놀라워한다. 여기서 관청으로 가야 하는 지, 좀 더 기다려 봐야 할지 공과 수를 구분하는 선택지가 나오며, 선택지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관청으로 가야 하나를 선택하면 이름이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외국인을 볼 수 있다. 어쨌든 외국인은 선택지 둘 다 결국 본명이 루루 레티시아로 들통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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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본명은 압둘라 무스타파가 아니라 '루루 레티시아'이다.[12]
루루 레티시아의 어원 중에서 '''루루(Lulu)'''는 ''''진주#s-1, 뛰어난 사람, 일품, 미인''''이라는 뜻이고, '''레티시아#s-1(Letizia)'''는 라틴어계의 단어로 ''''기쁨, 즐거움, 환희''''를 의미한다. 중요한건 둘 다 명백한 여자이름이고, 박설아의 개인홈에 적혀 있던 것으로는, 이름 짓는 조건이 '왠지 여성스러운 이름'이라고 한다.
루루는 아들을 형제라고 부른다. 바로 루루의 나라에서 한 번 인연을 맺은 사람은 모두 형제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아들은 루루가 이상한 사람이지만 재미있다고 평한다.
아들은 광장에서 루루를 보고 부른다. 루루는 흠칫하며 놀란다. 아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 루루에게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라고 부른다. 그러자 근처에 있던 구경꾼이 루루가 뭐냐고 묻는다. 루루는 당황하며 자신을 루루라고 부르지 마라면서 다른 이름으로 불러달라면서 전에 썼던 무스타파라고 부르라고 하려다가 그만두고는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것 같으니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아들은 형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면서 잠시 뜸을 들이다가 루루에게 형이라고 부른다. 루루는 다시 아들의 이름을 묻고, 아들이 자신의 이름을 대답하는 순간 최괴도가 루루를 발견하고는 몹시 흥분한 채로 쫓아온다. 루루는 최괴도가 엄청 집요하다면서 다음에 보자고 말한 후 헤어진다. 그런데 아들은 가지 마라며 루루를 붙잡고는 어디로 사라질 지도 모르는 데 어떻게 다음에 만나냐면서 묻는다. 루루는 우선 도망을 친 후에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도망친다.
그 다음, 아들과 루루는 번화가에서 만난다. 루루는 책에 적힌 말이 어렵다면서 책을 보여준다. 책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루루는 이 시를 따라 보물을 찾기 위해 현재 이 나라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알 수 없어 하는 아들에게 바이케가 있는 대륙인 루비대륙은 많은 왕국이 세워져 대륙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지만, 바이케 왕국이 세워지기 전 루비 대륙 남서쪽은 말 그대로 죽음의 땅이라고 불리는 불모지였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초대 바이케 국왕이 그 불모지를 지금의 바이케 왕국으로 만들었다면서, 그러는 데 필요한 어마어마한 인력과 자금 중, 자금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아직도 세계의 유명한 미스터리라고 말한다. 아들은 매일 살고 있는 곳인데 그런 미스터리가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놀라워한다. 루루는 자신의 나라의 역사가들은 세계의 불가사리(...)[14] 중 하나라고 말한다고 하는데, 초대 바이케는 자금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었다가, 죽기 전에 후손들에게 '바이케의 보물은 사라지지 않았다.'라는 말을 남겨서 후대 바이케 국왕은 그 막대한 유산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몇 가지 단서만 남기고 더 이상 아무 말 안 하고 침묵했다면서 '초대 바이케 국왕의 유산. 궁금하지 않아?'[15]라고 말한다. 여기서 그럴듯한 루머네, 응 엄청 궁금해!!!, 쓸데없는 바보같은 짓이야, 나도 그 보물 찾고싶어!!라는 공과 수를 구분하는 선택지가 나오며, 선택지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루루는 아들에게 아직 글을 읽는 것은 힘드니 만약 기록을 찾으면 대신 읽어달라면서 다음에 이 곳에서 만나자고 말하며 헤어진다.
약속한 대로 아들과 루루는 지난번에 만났던 번화가에서 다시 만난다. 아들은 그 시를 어디서 찾았냐고 묻고, 루루는 바이케의 왕이 쓴 시에서 찾아냈다고 대답한다. 아들은 그 시가 알쏭달쏭하다고 말한다. 루루는 책을 다시 펼치면서 추리한 결과, 이 시는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 보인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시를 해석하려다가 '고결한 핵은 그대를 가리키리'라는 부분이 보물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는 것만 안다며 나머지는 너무 어려워서 실패한다. 아들은 루루에게 도서관에 가 보는 것은 어떠냐고 제안하고, 루루는 아들의 제안을 승낙하나 지금은 성당에서 무료급식을 하고 있으니 다음에 만나자고 하며 헤어진다.
둘은 약속장소인 도서관에서 만난다. 아들은 어떤 귀족이 기증해서 만들었다며 진짜 부자라고고 말한다. 둘은 왕의 이야기를 찾기 위해 서가를 뒤지는데 책들의 이름이 압권이다.[16] 결국 둘은 왕가의 기록[17]을 찾고 읽는다. 루루는 어떤 글자를 발견하고는 그게 바이케 국왕의 싸인이냐고 묻는다. 아들은 그 글자를 설명해주기 위해 가까이 붙어서 그 기록이 초대 바이케 국왕의 기록이 아니라 4대 국왕의 기록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루루는 아들의 혀[18]가 자신의 귓속에 들어왔다면서 떨어지라고 하며 얼굴이 빨개진다.[19] 아들은 혀가 아니라 입 바람이 귀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말한다. 루루는 남자 여자끼리도 아니고 남자들끼리 붙어있는 게 이상하니 옆에 가까이 오지 마라고 말한다. 아들은 읽고 있었던 기록에서 초대 바이케 국왕이 쓴 부분이 있는 페이지가 찢겨져 있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 때 로웰이 나타난다. 로웰은 자신을 지금 있는 도서관을 만든 사람이라며 뭐 필요한 거라도 있는지 묻는다. 아들은 초대 바이케 국왕의 대한 책을 찾고 있는 데 몇몇 페이지가 잘려 있다고 말한다. 로웰은 옛날에 3대 국왕 바이케 슈팅 스타(...)[20]가 왜 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모든 책을 검열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사라진 것이라고 밝힌다. 루루는 로웰을 잘생긴 아저씨라고 부르며 3대 바이케 국왕의 책이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로웰은 3대 국왕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아쉽게도 양이 많지 않지만, 외국에서까지 무언가 연구하는 루루의 모습이 보기 좋기 때문에 다음에 몇 권 들여놓겠다고 대답한다. 루루는 아들에게 다음에 또 오자고 약속한다.
3.2. 노므헨 11년 (아들 16살)
둘은 도서관에서 만난다. 로웰은 책을 들여왔다고 말한다. 아들은 왜 3대 국왕이 초대 국왕의 이야기를 찢어놓은 지 의문을 표하고, 루루는 보물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는 3대 국왕에 대한 책을 읽기 시작한다.
아들은 남색신 얘기밖에 없다면서 책을 넘기다가 루루를 부른다. 그런데 루루는 눈을 뜬 채로 졸고 있어서 아들이 깨운다. 아들은 루루에게 잠깐이지만 3대 국왕의 편지가 기록되어 있는 부분을 발견했다면서 보여준다. 그 편지는 3대 국왕이 친구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이 부분을 읽은 둘은 아직 보물이 남아있기 때문에 보물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추측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부분이 끝이었다. 루루는 놀라며 로웰을 도서관 아저씨라고 부른다. 로웰은 이번에는 도서관 아저씨라고 부르니 재미있다면서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루루는 3대 바이케 국왕 책은 이것 밖에 없냐고 묻는다. 로웰은 신학이 관심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내용이 신에 대한 찬양인 3대 국왕의 책은 성당에 더 많이 있다고 대답한다. 루루는 고맙다면서 벌 받을 거(...)라고 말하며 성당에 가자고 아들에게 말한다. 둘은 곧 성당에 도착한다. 성당에는 수도사 프란시스 클락이 있다.[21] 프란시스는 선대 왕의 기록들은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들은 아니라고 말하고, 프란시스는 왕과 관련된 책은 사소한 것이라도 왕궁 허가서가 필요하다면서 그냥 보려고 하는 루루에게 사람을 부를테니 돌아가라고 한다. 아쉬워하는 아들에게 루루는 방법이 있으니 다음에도 성당에서 만나자고 한 후 헤어진다.
성당에 도착한 둘은 이번에도 프란시스를 만난다. 루루는 그런 거 없다면서 화를 내나, 프란시스는 여전히 허가서 없이는 출입할 수 없는 곳이라며 딱딱하게 군다. 루루는 화를 내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며 허가서를 받으려면 얼마나 걸리는 지 묻는다. 프란시스는 자신이 대답할 분야가 아니라고 대답한다. 루루는 프란시스를 밀친다. 프란시스는 '아앗...!'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요상한 표정[22]을 짓는다. 책을 발견한 루루는 아들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책을 던진다. 아들은 자신의 이름을 크게 부르지 마라고 하며, 그동안 프란시스는 가져가면 안 된다고 말을 하는데 말을 더 잇지 못한다. 루루는 '귀찮은 놈은 혼내줘야 한다. 왜냐하면 귀찮기 때문이다!'라는 궤변을 하며 프란시스를 또 쳐서 기절[23]시킨 후 책을 들고 아들과 함께 도망친다. 그 후 둘은 겨우겨우 광장에 도착해서 숨을 고른다. 여기서 설득시킬지, 화를낼지 공과 수를 구분하는 선택지가 나오며, 선택지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어쨌든 둘은 가져온 책에서 중요한 부분을 메모한 후, 다시 성당에 도착한다. 다행히 프란시스는 아직도 깨어나지 않아있다. 책을 놓은 후 루루는 아들에게 자신이 칠 때 아프다는 표정이 아니어서 이상하다고 말한 뒤, 계속 풍차에 남아있을 테니 이별하자고 한 후 헤어진다. 아들은 루루가 헤어지는 게 좋겠다는 말을 이별하자고 잘못 말해서 가슴이 철렁했다고 생각한다.
아들은 약속대로 풍차에 도착한 후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적혀있다면서 메모한 부분을 보여준다.
루루는 책을 펼치며 '남색의 천사가 기거하는 그 곳에 설레는 가슴이 남아있어라'라는 시구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한다. 아들은 신의 은총이 있는 곳은 성스러운 장소이니 성당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루루는 보물을 그렇게 가까운 곳에 숨겨놓을 리 없다고 반박한다. 아들은 '진실로 있는 방향은 산의 정상'이라는 부분을 읊고, 루루는 산의 정상은 말 그대로 산의 정상을 뜻하는 지 궁금해한다. 아들은 왕궁 뒤의 산은 신의 산이라고 해서 출입을 제한한다고 말하고, 루루는 아들의 말을 듣고 왕궁에 가 보자고 말한다. 왕궁에 도착한 둘 중 루루는 경호가 비는 틈을 타서 가자고 하는 데, 경비대가 금방 가지 않는다. 루루는 계속 경비병 눈에 띄면 성나니 아들에게 옆으로 와라고 한다. 루루 옆에 있게 된 아들은 기분이 묘해지면서 자꾸 루루를 의식하는 것을 느낀다. 기다리기 지루해진 아들은 루루에게 왜 보물을 찾게 되었는지 묻는다. 루루는 매일 집에서 하릴없이 빈둥대고 있다가 아버지의 잔소리를 듣기 싫은데 보물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냉큼 달려왔다고 말한다. 아들은 루루가 보물 얘기할 때마다 즐거워 보인다면서 좀 더 다른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루루는 다른 게 뭐가 있냐고 말한 후 잠시 뜸을 들이다가 자신의 가치를 찾고 싶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사실 자신의 집은 나라에서 알아주는 거대한 상인집단의 우두머리로 작은 나라의 왕과도 맞먹을듯한 금화와 낙타, 비단과, 많은 사이 좋은 친척들과 형제, 부모님이 있으며, 형제들 중 형과 누나가 있는 데 형은 현명하고 누나는 대상인의 자질이 있기 때문에 상단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라고 말한다. 그런데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좋은 가족들 덕분에 잘 살고 있다가 첫 표지에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사진이 있는 바이케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고, 그 책에는 바이케의 전설에 담긴 내용이 눈에 들어왔는데 바깥에서 일 년에 한 두 번 내리는 비가 자신에게 살아간다면 책으로 모험담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니 빨리 웅장한 세계로 오라고 외쳤다고 말한다. 다시 봤어, 대단하다, 삽질한다라고 공과 수를 구분하는 선택지가 나오며, 선택지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바로 그 때 경비병이 이제 슬슬 교대시간이라면서 사라진다. 루루는 지금은 들킬 위험이 있으니 다음에 거리에서 만나서 왕궁으로 가자고 말한 후 헤어진다.
그 후에 거리에서 둘은 만난다. 그런데 거리에 있던 경비병이 수군거리며 루루를 바라보는 것을 느낀다. 그 때 경비병이 와서 루루를 갈색 피부의 동쪽의 외국인이라고 부르며 바이케 사람이 아닌 것 같으니 잠시 자신과 같이 가 달라고 말한다. 둘은 허둥지둥 도망쳐서 경비병을 따돌린다. 둘은 도망치면서 성당 관련해서 그런 것 같다고 추측한다. 그러다가 막다른 길이 보인다. 둘은 담을 넘기로 결정한다. 루루는 담을 넘었지만, 아들은 그만 담에 엉덩이 부분의 바지천이 끼인다. 루루는 낀 부분을 찢으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부분의 이벤트 스크린샷을 보면 그 부분이...[24] 둘은 겨우겨우 광장에 도착하고, 아들은 엉덩이 부분이 다 찢어져서 곤란하니 먼저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한 후 헤어진다. 그 후 규브는 아들이 무슨 일을 하길래 오늘은 바지가 찢어지고, 옷이 너덜너덜 해져서 돌아오는지 걱정한다.
이번에 둘은 왕궁에서 만난다. 둘은 수월하게 신의 산으로 입장한다. 아들은 신의 축제일마다 열어주긴 하지만 직접 올라가는 건 처음이라면서 흥분한다. 둘은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표식을 찾다가 가운데가 뚫려있는 원판을 발견한다. 아들은 원래부터 뚫려있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루루는 몇 백 년이나 지났을 텐데 이 속에 이끼나 풀이 잔뜩 껴있지 않고, 자신의 나라같이 날씨가 똑같은 것도 아닌데 새로 돋은 풀이 없으니 아닐 것이라고 반박하며 3대 국왕이 핵을 일부러 숨겨놓았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내려가서 더 단서를 찾아보려다가 다음 교대 시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는 절망한다.
신의 산에 내려온 후 둘은 거리에서 만난다. 루루는 도서관의 그 아저씨가 알 것이라고 하면서 아들과 함께 도서관으로 간다. 루루는 로웰에게 신의 산에 있던 것을 물으려다가 신의 산에 오르는 것은 금지라는 것을 알고는 그만둔다. 로웰은 아는 사람들 중에 산을 좋아해서 자주 올라타는 중년 모임이 있다면서 그들에게 물어보라고 말한다. 아들은 그들이 어디에 있냐고 묻고, 로웰은 몇 년 전 일이긴 하지만 주점에서 자주 모였다고 대답한다. 루루는 면상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 지(...) 아냐고 묻고, 로웰은 술만 마시면 코만 빼고 다 빨갛게 변하곤 했다고 대답한다. 둘은 곧 주점에 도착하는데, 주점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얼굴이 빨갰다. 다행히 정말 코만 빼고 다 빨간 아저씨를 찾는다. 그는 바로 마리오의 패러디 캐릭터인 주정뱅이였다. 아들은 신의 산에 가봤냐고 묻고, 주정뱅이는 안 가본 산이 없다면서 산마다 뱀이 다른데 그걸로 술을 담갔다고 대답한다. 아들은 신의 산에 있는 원판으로 된 돌을 아냐고 묻고, 그것을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어쩌다 보니 알게 되었다고 대답하며 주정뱅이가 갔을 때도 원판이 비어 있었는지 묻는다. 주정뱅이는 거기 간 기념으로 빼왔다고 대답하는 데 아쉽게도 집에 가야 한다면서 원판의 위치를 대답하지 않는다. 루루는 대답하라고 소리치지만, 아들은 여기서 소란을 피우면 경비대가 올 지도 모른다며 말린다. 할 수 없이 둘은 다음에 주점에 또 오기로 약속한다.
둘은 주점에서 만난다. 다행히 주점에는 주정뱅이가 또 와 있었다. 루루는 주정뱅이에게 술을 주문해주는 것으로 구워삶는다. 주정뱅이는 자신이 매혹될 정도로 굉장한 것이 흐르고 있던 녀석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바쳤지만 그 것 한 방울도 주지 않았다고 말하며 곯아떨어진다. 둘은 주정뱅이를 깨우려 하지만 마침 근처에서 술을 시키는 경비병을 보고 깜짝 놀라며 풍차로 도망간다. 풍차에 도착한 후 아들은 루루에게 이렇게 쫓겨 다니면 힘들지 않냐고 묻는다. 루루는 아들에게 자신과 있으면 도망만 치니 미안하다면서 어차피 풍차에 오래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들은 루루가 다른 나라 사람이라 보물을 찾은 뒤에는 이 곳에 있을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보물을 찾은 뒤에는 어디로 갈 거냐고 묻는다. 루루는 보물을 가지고 마족이 숨겨놓은 보석과 연금술사가 기록해놓은 석탄으로 금을 만드는 방법을 찾는 등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바이케를 떠난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아들에게 루루는 아들도 함께 탐험하자고 약속한다.
3.3. 노므헨 12년 (아들 17살)
아들은 풍차에서 자고 있는 루루를 발견하고는 깨운다. 루루는 아까 전에 무서운 것을 보아서 눈을 꼭 감다가 잠들어 버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뭐냐는 아들에게 남아들이 고쟁이 아니, 바지를 벗고 그걸 거기에 그게 거기로 거기가 거기로(...)[25]라고 대답한 후 그게 뭐냐는 아들에게 화제를 돌려 자신의 나라에는 모두를 형제라고 한다지만 아들에게는 좀 더 특별한 느낌이 든다면서 자신의 동생이자 다섯 째인 레레를 닮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리리인지, 라라 형인지 헷갈려한다. 아들은 루루에게 형제[26]가 많았다는 것을 처음 듣는다고 말하고, 루루는 라라, 로로, 루루, 리리, 레레, 뤠뤠, 룽룽, 레로, 레리, 리로 이렇게 형제들이 열 명이 있으며 자신은 그 중에 셋째이며 모두 루루 자신을 닮았다고 밝힌다. 루루의 형제들의 모습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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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생긴 라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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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엄청 큰 로로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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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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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레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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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뤠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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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돼지인 룽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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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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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해서 탈인 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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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어다니는 리로.
아들은 루루의 형제가 많다면서 그래도 자신을 형제 이상으로 취급해주지 않아서 쓸쓸해진다고 생각한다.
그 후 둘은 광장에서 만난다. 광장 근처에는 경비병이 루루를 잡으려고 벼르고 있었다. 루루는 아들의 '여장이라도 해야 하나'라는 흘리는 말을 듣고 혹해서 진짜로 화장을 한 채로 온다. 그런데 경비병은 당연히 화장을 한 루루를 못 알아보지 않고 잡는다. 루루는 경비병에게 잡힌채 아들의 이름을 부르고, 경비병은 아들도 루루와 한 패라는 것을 알고 잡는다. 아들은 설마 감옥으로 가냐고 묻고, 경비병은 정말 집착적이라 조금만 피해를 입어도 무시무시해지는 분께 넘기겠다고 말한다. 그 후 경비병은 둘을 잡아서 레스토랑에 있던 최괴도에게 대령한다. 최괴도는 루루를 보며 자신의 집 음식을 먹고 튀는 놈 중 살아남는 놈은 본 적이 없다며 고기와 육즙을 훔쳤으니 청소를 하라고 시킨다. 둘은 최괴도가 가게 안의 장식품들을 모조리 닦는 것으로 끝내는 것을 보고 의외라고 생각하며 청소를 하던 중 벽에 걸린 원판을 발견하는데, 꼭 신의 산에 있던 빈 부분 안에 맞는, 뚫린 핵과 비슷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아들은 이제야 주정뱅이의 말을 떠올리고는 놀라워하고, 루루는 최괴도 몰래 원판을 훔치고는 청소를 마저한다.
둘은 풍차에서 만난다. 아들은 루루에게 무엇을 물어볼 지 궁금해한다. 여기서 생일이 언제인지, 좋아하는 옷이 뭔지 공과 수를 구분하는 선택지가 나오며, 선택지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생일이 언제냐고 물으면 그 날이 8월 9일이며 개 잡아먹는 날이라면서 생일마다 개가 올라오는데 항상 개의 이름을 루루라고 지어서 형제들이 '올해의 루루가 올라왔네'라고 하면서 자신을 보고 웃고, 15번째 루루가 생각난다면서 슬퍼하고, 좋아하는 옷이 뭐냐고 하면 옷 고르는 게 재미있다면서 갈색 바지는 아무것도 안 입은 것처럼 보여서 변태같기 때문에 싫어한다고 말한다.
왕궁에서 만난 둘은 이제 원판을 끼워보기 위해 신의 산으로 향한다. 도착한 둘은 원판이 맞는다면서 꽃잎이 떨어지는 일상은 축제를 하느라 온 마을에 꽃을 뿌리고 다니는 10월이 보물의 방향을 가리킬 것이라는 것을 추측하고는 3개월 후 10월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는 헤어지려던 참에 루루는 아들에게 보물을 다 찾으면 할 말이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뭔데? 듣고싶어와, 쓸데없는 소리면 지금 하라는 공과 수를 구분하는 선택지가 나오며, 선택지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루루는 그 말을 제일 극적일 때에 말하고 싶다며 그 때에 왕궁에서 만나자고 하고는 헤어진다.
한 달 후 정해진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루루가 지나가다가 들렀다면서 아들의 집을 방문한다. 규브는 루루를 반갑게 맞아준다. 루루는 규브가 듣던 대로 중국인, 짱개라면서 정말로 중국에는 가운데 다리(...)가 달린 인삼이 걸어다니냐고 묻는다. 규브는 물론이라면서 다섯 다리도 있다고 대답하다. 루루는 신비한 나라이니 꼭 가보겠다고 하고, 규브는 중국에 가면 소개장을 써드리겠다고 말한다. 루루는 규브에게 좋은 악마라고 칭찬한다. 아들은 규브하고만 얘기하는 루루를 못마땅해 하고 루루는 거사날이 멀지 않았으니 기다리라고 말한다. 규브는 그게 무슨 날인지 묻고, 둘은 사나이들의 비밀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루루는 무료급식을 마시러(...)간다며 헤어진다.
10월이 되어 한밤중에 둘은 왕궁 앞에서 만난다. 둘은 보름달이 제일 환하게 뜨는 이번 달에 보름달이 1년에 한 번 판을 비추고 보물의 장소를 나타낸다며 산으로 가서 빠진 원판을 끼워넣은 후 만월이 되기를 기다린다. 곧이어 보름달은 원판을 비추고, 원판에는 글씨가 나타난다. 둘은 원판에 나타난 글씨를 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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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충격과 공포에 빠져 정신이 붕괴한다. 아들은 항상 축제가 끝난 뒤엔 봉춤댄서들이 이 곳에 나와 춤을 추는 데 바이케의 보물은 남자들이냐고 묻는데, 정신이 붕괴한 루루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실의에 빠진 채 아들은 집으로 돌아온다. 규브는 아들이 밤 늦게 왔다면서 오늘 밤에 엄청 부자가 될 거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하고, 아들은 부자는 마음 속에 있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나서 루루는 그 뒤로 볼 수 없게 된다[28].
그 후 아들은 홀로 거리에 나가 있다가 루루를 떠올리고는 최괴도에게 루루가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최괴도는 전에 정신이 나간 채 거리를 멍 하니 돌아다니는 것을 봤는데 일을 안하고 싸돌아 다니는 젊은 놈들을 잡아 싸그리 잡은 후 매우 쳐서 육즙이 뚝뚝 떨어지게 하겠다고 대답한다. 아들은 자신도 충격이 컸는데 상심이 큰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라고 중얼거리다가 루루를 발견하고는 루루를 부른다. 하지만 루루는 찾지마라면서 도망친다.
이번에 아들은 레스토랑에 있는다. 최괴도는 아들을 알아본다. 아들은 또 루루가 어디에 있는 지 물어보고, 최괴도는 저번에 일을 시킨 뒤 알 바가 아니라고 대답한다. 아들은 최괴도에게 루루를 찾아달라고 하고, 최괴도는 받을 빚을 다 받았으니 관심 없다고 말한다. 아들은 루루가 원판 벽걸이를 훔쳐갔다고 말하고, 최괴도는 예상대로 길길이 날뛰며 루루를 붙잡는다. 아들은 루루를 부르고, 루루는 화들짝 놀라며 도망치지만 아들이 겨우 붙잡는다. 루루는 아들을 볼 면목이 없다고 말하고, 아들은 언제까지 안 볼거라면서 이것 다음에는 세계의 보물을 찾자고 약속했다고 말한다. 루루는 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아들은 괜찮다면서 누구든지 속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루루는 사실 보물을 찾은 뒤 아들에게 고백하고 싶었다고 대답한다. 아들은 정말이냐고 반문한다. 루루는 달빛에 보물이 비춰서 영롱한 색을 내고 있을 때 키스를 하며 고백할 생각이었으니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아들도 보물은 루루밖에 없다고 받아준다. 이 모습을 지켜본 최괴도는 '… … 말세야 말세.'라고 혼잣말한다(...). 그 후 둘은 풍차로 이동한다. 그리고는 H신이 나온다.[29]
그 후 엔딩 때에 아들에게 이런 편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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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받은 아들은 풍차에 도착한다. 아들은 이제 루루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서 아쉽다고 말한다. 루루는 자신이 왜 가냐면서 이미 아들이라는 보물을 찾았으니 이 나라에 계속 있겠다면서 모험은 아들이 원하는 곳 어디든 가겠다고 말한다. 아들은 루루가 곁에 있으면 어딜 떠나지 않아도 모험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하고, 루루는 그게 좋은 뜻이냐고 물어본다. 아들은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하고 루루는 뭐냐고 묻지만 아들은 웃는다. 그리고 루루도 웃는다.
그 후 엔딩 편지에서는...
3.4. 일기장
-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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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
-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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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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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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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풀리기 전 카운트다운을 할 때 카이지로 패러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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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의 첫 부분에서 공략캐들이 새천년 건강체조의 동작을 하는데, 여기서 루루는 금강막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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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빵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과일 타르트 위에 있다.
대인배들#s-2 멤버이자 어왕에서 일러스트를 맡은 만화가 박설아에게 여체화되었다. 수위가 높으니 주의!
그리고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유행했을 때는 윤태구역을 맡았다.
[1] 그렇지만 사실은...[2] 우리나라의 복날에서 따왔다.[3] 해석하자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란 뜻이다.[4] 끝없는 삽질#s-2(...)[5] 리뉴얼 후 홈페이지에 있던 이미지다. 현재 홈페이지는 닫혀있다.[6] 현장판매 특전으로 준 병풍식의 프로필이다.[7] 해당 달의 스케줄을 마치면 바로 찾아온다.[8] 절대로 레스토랑에서 하지 않는다! 레스토랑에서 먼저 만난 후 풍차로 이동한다.[9] 아랍어로 (종교적, 통상적으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의 앗쌀라-무 알레이쿰을 변형한 걸로 보인다.[10] 발음하기 힘들다는 뜻.[11] 어머니나 죽은 애인 등의 아련한 속사정을 기대하게 되지만...[12] 그래서 루루 레티시아라고 검색해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13] 바이케의 공식 영어 표기는 Vaike인데, 어찌된 일인지 여기서는 Byke로 나온다.[14] 당연하지만, 불가사의다.[15] 첫 번째와 두 번째 이미지에 나온 명대사와 비슷하다.[16] 야동(...)의 역사, 남남상여지사(...).[17] 션 샤인의 일대기다.[18] 입김을 잘못 말한 것이다.[19] 그 이유는 아들 공(루루 수) H신에서 밝혀지지만 귀#s-1가 성감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20] 진짜 이름이 저렇다.[21] 참고로 보통 마을에 갈 때 나오는 배경음악이 아닌, 프란시스 전용 배경음악인 The Holy Cross가 나온다. 아마도 프란시스가 성인판 전용 캐릭터이기 때문에 프란시스를 공략할 수 없는, 전연령판을 배려해서 이 음악이 나오는 걸로 보인다.[22] 루루가 성당을 나온 뒤 아들에게 저 사람 이상하다며 얘기하지만 그럴 리가 있냐고 묵살당한다.[23] 프란시스 루트를 타면 같은 달 같은 곳에서 프란시스가 기절해 있다. 루루가 기절시킨 것(...)[24] 사실 이 부분에서 팬티의 색을 칠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노팬티로 만들어 버렸다(...).[25] 이 커플은 바로 호스트바 알바의 카마인과, 호텔 알바의 토토카타다.[26] 사실 형제가 아니고 남매다.[27] 레레가 들고있는 다람쥐는 대인배들#s-2의 멤버 중 하나인 츄츄다.[28] 라고는 하지만 금방 볼 수 있다.[29] 참고로 아들 공(루루 수)에서는 루루의 귀#s-1가 성감대라는 것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