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오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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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하는 포켓몬. 모티브는 당연히 고양이. 구체적으로는 접힌 귀와 두 개의 꼬리, 에스퍼 타입으로 보아 스코티시 폴드+네코마타,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4의 쌍둥이 남매 마법사 파롬 & 포롬으로 보인다.[1]
페르시온, 에브이, 델케티, 몬냥이, 레파르다스를 이어 등장한 고양이 포켓몬이다. 귀에는 사이코 파워를 방출하는 특별한 기관[2]이 있는데, 평소에는 귀로 막아서 힘이 멋대로 새어나오는 것을 억제하고 있다가[3] 필요할 때 귀를 펼쳐서 사이코 파워를 방출한다. 전투중 냐스퍼의 귀 밑을 자세히보면 노란 도넛무늬가 있는데 이게 그 기관인 듯.[4]
진화 전인 냐스퍼는 암수의 차이가 없지만, 진화형인 냐오닉스는 암컷과 수컷의 외모가 다르다. 파란 색이 수컷, 하얀 색이 암컷이다.[5] 한 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냐오닉스는 암수가 외모뿐만 아니라 '''성장시 배우는 기술도 다르다'''는 것이다. 암수가 서로 다른 종족(도감번호가 서로 다름)으로 분류되고 배우는 기술도 달라지는 경우는 니드킹과 니드퀸 커플,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남매, 볼비트와 네오비트 등 이전에도 몇몇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암수가 동일한 종족(도감번호가 서로 같음)으로 취급되나 배우는 기술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는 냐오닉스가 처음이다.
이름은 냐스퍼와 냐오닉스 모두 에스퍼 타입+고양이 울음소리에서 따온 듯. 냐스퍼는 냐옹+에스퍼(ESPer, 초능력자)를, 영칭인 Espurr는 ESPer(초능력자)+Purr(가릉가릉)[6]을 의미하는 모양. 마찬가지로 냐오닉스는 냐옹+사이오닉스(psionics, 초능력)를, 영칭인 Meowstic는 Meow(야옹)+mystic(영능력자)를 뜻하는 듯.
3. 포획 및 스토리
6번 도로에서 냐스퍼가 출현한다. 냐스퍼는 레벨 25 이전에는 배우는 기술이 암수 차이가 전혀 없으며, 레벨 25 이후에는 레벨이 올라도 새 기술을 배우지 않으므로 바로 진화시키는 것이 좋다. 공격기는 주로 암컷이 배우므로, 되도록이면 암컷을 포획하자.
암수 공통으로 레벨 업만으로도 사이코쇼크 및 사이코키네시스와 속이다, 기습#s-2을 배운다. 암컷은 레벨 업으로 공격기인 신통력#s-2, 어시스트파워 그리고 차지빔, 섀도볼, 시그널빔 등을 배운다. 반면 수컷은 이 기술들 대신에 변화기인 유혹#s-2, 미라클아이, 리플렉터, 봉인#s-2.6, 미스트필드, 퍼스트가드를 배운다.
쓸 만한 기술머신은 10만볼트, 에너지볼, 섀도볼이나 악의파동, 명상 등이 있다.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에는 암수 차이가 없다.
4. 대전
전체적인 능력치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므로 500족 중반대나 600족들에게는 함부로 나설 수 없다. 그러나 낮은 종족치 총합에도 불구하고 일단 종족치 분배 자체는 깔끔한 편이다. 레벨업시 '''암컷은 '공격기' 위주, 수컷은 '변화기' 위주'''[7]로 기술을 습득하며,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기술은 암수 모두 동일하다. OrAs에서는 암컷도 수컷쪽으로 배우는 듯 하다.
수컷 냐오닉스의 숨겨진특성은 짓궂은마음. 암컷에 비해 부족한 공격기 대신 변화기가 풍부하므로 싱글배틀에서는 리플렉터, 빛의장막, 전기자석파 등 을 넣고 보조형으로 쓰이는 편. 가끔 재미팟으로 조수를 활용하는 전술도 있는데, 짓궂은마음으로 선공 조수로 버섯포자를 끼얹거나 파워풀 허브를 들고 지오컨트롤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8]
수컷냐오닉스의 진짜 활용도는 더블배틀에서 나타난다. 속이다로 견제 가능하며 싱글처럼 벽을 까는 형태로 써도 되고[9] 신비의부적을 쓰고 뽐내기로 공격을 올릴 수 도 있으며 파이어로, 속이다 사용 포켓몬, 혹은 짓궂은마음을 견제하는 퍼스트가드[10] 역시 습득 가능. 거기다 일시적으로 화력을 증가시키는 도우미역시 좋다. 전기자석파는 배우지만 도깨비불을 못배우는게 아쉽다.[11] 하지만, 애교부리기를 배울수있기에 교체하기 전 한정으로 비슷한효과를 낼수있다. 변화기 위주의 기술폭 과 애매한 특공이 어우러져서 4변화기를 심심치않게 볼수있다. 내구에 노력치를 올인하는경우가 많다. 물리, 특수중 한쪽에 몰아주고 물리에 노력치를 주면 빛의장막, 특수에 노력치를 주면 리플렉터 채용하는방식이 보인다.
추천은 하지 않지만 싱글배틀에서 눌러앉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짓궂은마음 보정받은 명상으로 특수내구를 쌓아가며 전기자석파도 조금조금 쏴주며 마비시켜서 기능정지시키면서 랭업을 기반으로 공격기를 날리는것. 물론 내구 풀보정의 경우는 결정력이 매우 애매하며, 특공 풀보정의 경우 내구가 애매하다. 게다가 스핏에는 보정을 하지 않을경우 V기준 124이다. 이 수치는 61족이 스피드 풀보정한것과 같은수치이다.[12] 그래서 선공을 잡는경우는 보기 힘들며, 물리기술에 대처가 어렵다는점도 있고[13]또 회복기를 배우는게 전무하기 때문에 먹다남은음식에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크다. 그리고 어시스트파워를 배웠으면 좋았겠지만 이건 암컷밖에 배울수 없다.
암컷의 경우 숨겨진특성은 승기. 자력기쪽에서 수컷에 비해 공격기술이 많긴 한데 특공이 애매해서 싱글에선 활약하기 힘들고 더블에서 쓰자니 위협입치트의 기습한방이면 추락할 기세라 쓰기 힘들다. 특성을 받지 않고 단순한 어태커로 쓰자니 더 빠르고 더 화력높은 에스퍼타입이 많다는게 문제. 그리고 입치트도, 메가캥카도 사라진 레이팅 시즌6 스페셜룰에선 수컷 냐오닉스와 한 세트로 취급돼 같이 금지먹었다.
결론은 스토리 진행할 때나 야생 포켓몬과의 대전시에는 암컷이, 실전에서 (특히 더블•트리플)대전을 할 때는 수컷이 더 좋다.
5. 포켓몬 셔플
5.1. 정보
타입 : 에스퍼
포획률 : 기본 75%
등장 스테이지 : 1스테이지(블랑코 하버)
추천도 : X
5.2. 상세
냐스퍼는 가장 처음에 얻을 수 있는 포켓몬으로, 공격력도 40에 능력은 급소찌르기라 초반부만 쓰이고 그냥 버려진다. 이후 진화형인 냐오닉스는 암수 모두 메가파워라서 메가파워가 없는 에스퍼 파티에서 그럭저럭 쓸만하다. 메로엣타가 상위호환이긴 하지만 메로엣타의 효과 발동 확률이 워낙 낮기 때문에 스킬업 전까지는 여전히 쓰일 때 쓰이는 편.
6.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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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선 학교의 친구 중 하나로 등장한다. 암컷으로, 초능력으로 멀리 있는 포켓몬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쿨데레 성격의 소유자이나 약간 붕 떠있거나 4차원스러운 면이 있는 느낌. 주인공과 파트너를 제외한 친구들 중 유일하게 부모님이 없지만 상관쓰지 않으며, 귀신을 무서워하긴 커녕 오히려 더 좋아한다. 주인공 일행이 지각할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보르그에게 텔레파시로 아부해서 위기를 모면해주기도 한다. 학교 친구들 중에서 탐험 실력이 가장 좋은지 판짱이 파트너에게 조사단에 들어갈려고 하는 걸 놀릴 때 냐스퍼 정도의 실력은 돼야 조사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14] 일진인 판짱이랑 쪼마리나 그들한테 괴롭힘당하는 미끄메라, 그들을 중재하는 사철록 사이에서 약간 애매한 위치라 학교 생활 중에는 비중이 적은 편이다.
조사단에 가입한 이후 주인공 일행이 악비아르를 쫓아 다시 조용한 마을로 왔을 때 주인공 일행을 반겨준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악비아르가 천계산으로 갔다는 것을 듣자 쫓으려 하는데, 냐스퍼도 같이 가겠다고 하지만 파트너는 냐스퍼를 막고 대신 무슨 일이 있으면 전룡에게 연락하라고 당부해 둔다. 그러나 아무래도 불안했는지 냐스퍼는 몰래 뒤를 쫓는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악비아르, 스이쿤, 라이코가 이벨타르와 벰크, 본심을 드러낸 잎새코에 의해 석화되었을때 옆에서 그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이벨타르 일행이 모조리 마을 사람들을 석화시키는 와중에 유일한 생존자로 추정되며, 파트너가 말한 대로 전룡과 지라치를 천계산 정상으로 부른 후, 전룡의 제의로 조사단에 가담하게 된다.
얼마 후, 허무의 세계에서 탈출한 주인공 일행이 벰크를 따라 생명의 나무가 있는 곳으로 향할 때, 누군가와 교신을 하는데 교신 상대가 '''잎새코''', 즉 스파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고대 유적에서 주인공 일행은 벰크와 같이 함정에 빠지는데, 뒤따라온 냐스퍼가 모습을 드러내며 이 계획을 고안한게 냐스퍼이며, 지금까지 전룡에게 따르는 척하며 전룡 일행의 일거수일투족을 잎새코에게 전해줬다는 것을 밝힌다. 상큼하게 웃으며 석화되는 것이 두려워 스파이가 되었다고 말하는 냐스퍼가 포인트. 그러나 세레비를 데려온 전룡 일행의 등장으로 주인공 일행은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여기서 밝혀지는 것은 냐스퍼가 사실 '''이중 스파이'''였다는 것. 천계산 위에서 잎새코에게 발각되었고, 석화를 앞세워 협박받자 본인은 석화당해도 딱히 상관은 없었지만(!) '''속이는게 더 재밌을것 같아서''' 잎새코에게 넘어간 척 했다는 것이다.[15][16] 당연히 전룡 일행을 고대 유적으로 오게끔 한 것도 냐스퍼였다. 그 이후 주인공 일행과 함께 생명의 나무까지 같이 가고, 다크 매터를 쓰러뜨린 이후로 같이 조용한 마을로 가는 등 학교 친구들 중 비중이 제일 높다.
7. 포켓몬 GO
2020년 12월 1일 화요일, 1성 레이드에서만 포획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칼로스지방 포켓몬 중에 최초로 포켓몬Go에 등장한 포켓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17] 현재는 10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한다.
40레벨 기준 최대 CP는 2124로 높은 편은 아니며, 원작처럼 암수의 기술도 다르다. 수컷은 퀵무브로 염동력 고정에 차지무브로 사이코키네시스, 에너지볼, 10만볼트를 습득하고, 암컷은 염동력과 애교부리기에 사이코키네시스와 섀도볼을 습득한다.
8. 기타
그리는 법[18]
냐오닉스 계열 전부 다 귀여운 외모 덕분에 실전에서의 능력에 상관없이 인기가 제법 있다. 냐오닉스의 경우 수컷은 활발한 미소년[19], 암컷은 우아하고 귀여운 미소녀 이미지로 표현되는 편.[20] 허나 특수기술 사용시 백안으로 변하면서 초능력을 해방하는 모습은 사람에 따라 무섭게 보일수도...
또한 냐스퍼의 경우 눈과 눈동자가 과하게 땡그랗기 때문에 입을 다물고 있으면 무서워 보일 수 있다. 구글에 검색할 시 조금씩 무서운 이미지가 보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입을 벌리면 벙찐 얼굴이 되기 때문에 종종 포켓몬 밈으로 쓰이기도 한다.
일러스트를 보면 입이 잘 안 보이는데,가려진게 아니라 아주 작은것 뿐이다. 코보다 약간 긴 길이라니...
포켓파를레에서 암컷의 반응은 그야말로 '''츤데레'''. 특히 포플레를 주면 하트를 띄우면서 시선을 돌리는 모습이 귀엽다는 평이 절대적이다. 수컷은 의외로 얌전한 모습을 보이기도. 냐오닉스 계열 공통으로 귀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스토리 내에는 라이벌의 냐스퍼, 전당등록후 핸섬 스토리에 등장하는 마티에르의 친구 모냥[21]이 있다. 게임 내에서도 인기가 있다는 설정이 있는지 화살꼬빈, 트리미앙과 함께 게임 내의 NPC들이 애완용으로 가장 많이 기르는 포켓몬이기도 하다.
냐스퍼와 냐오닉스를 디자인한 사람은 게임 프리크 소속 디자이너인 이현정이다.
포켓몬스터 방송인 성진영의 프로필 사진이 냐스퍼이다.
8세대에는 에써르도 냐오닉스 처럼 에스퍼 타입 포켓몬인데다 암수의 이미지가 상당히 다르고 귀엽고 한쪽 성별이 무뚝뚝한 표정을 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원샷 니코의 모티브가 되었다.
기술배치 스타일이 암컷은 공격기 위주, 수컷은 보조기 위주라 페미니즘에 걸맞는 포켓몬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는데 마침 암컷 냐오닉스의 기본 컬러링은 세일러 우라누스와 유사하고 이로치가이는 모탈 컴뱃 11의 대머리 여성 최종보스 크로니카와 유사하다. 마침 세일러 우라누스와 크로니카 둘 다 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여성 캐릭터들이다.
- POTY 총선거 칼로스 분야에서 냐오닉스는 13위,진화전인 냐스퍼는 19위를 차지했다.
9.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XY 애니메이션 14화에선 지우 일행과 로켓단이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온 낡은 저택의 주인 할머니와 친했던 포켓몬인 냐스퍼가 등장한다. 펜던트를 돌려주기 위해 저택에서 계속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택에 들어온 지우 일행과 로켓단을 가두고 유리카, 데덴네와 재미있게 논다. 나중에 지우 일행이 사정을 알고 도와주려 하고, 자신을 잡으려는 로켓단을 염동력으로 쫓아낸다. 이때 원래라면 에스퍼 타입 기술이 안 먹힐 오케이징도 날려버린 걸 보면 미라클아이를 배웠거나 그냥 옥에 티일 수도. 이후 저택을 방문한 할머니의 손녀인 에리[22]란 여성을 만나 할머니가 이미 돌아가셨다는걸 알고[23] 에리와 함께 성묘를 간다. 펜던트를 받은 직후 할머니를 찾아갔을 때와 성묘하러 갔을 때 들고 있던 꽃은 보라색 아네모네. "나는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혹은 '''"나는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이때의 성우는 김율[24].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구성이 AG 81화와 매우 유사한데, 염력을 이용해서 저택의 문을 멋대로 잠궈버리는 낡은 저택에서 막내인 정인이 염력을 사용하는 포켓몬인 어둠대신과 놀이방에서 같이 놀고 서로 친해지는 등 유사점이 많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 에피소드는 정인과 봄이가 다투다가 다시 화해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
44화에서는 포켓몬에 능숙한 형제인 용아와 일남이가 냐오닉스 수컷과 암컷을 각각 한마리씩 소유한다.[25] 그런데 이 녀석들, 암컷이 보조를 맡고 수컷이 공격을 맡고 있다. 참고로 시트론의 도치마론은 이중 암컷에게 반했지만 냐오닉스 암컷은 수컷을 좋아해서 Fail. 참고로 사이좋은 두 녀석과 달리 정작 주인인 형제는 사이가 나빴는데, 아버지의 계획 덕에 서로 협동하는 경험을 하고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
극장판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에서도 오프닝이 나오는 장면에서 아야카가 암컷 한 마리를 가지고 있다.
60화의 트라이 포카론에서도 참가자 블랑쉬의 포켓몬으로 등장해 결승까지 진출하였다. 그리고 밀피유도 수컷 한 마리를 가지고 있다.
92화에서는 고지카의 포켓몬으로 암컷, 수컷이 태그로 나온다.[26] 암컷은 날카로운 눈, 수컷은 짓궂은 마음이라는 묘하게 애니 세계관에서 깽판치는 태그로, 수컷의 도우미를 짓궂은마음으로 우선발동해서, 암컷의 기술, 예를 들어 사이코쇼크나 미래예지를 강화시키고, 날카로운눈으로 회피도 힘들게 유도성능을 붙여서[27] 사용했다.
93화 향전시티 체육관전에서 지우의 파이어로&개굴반장 태그 상대로 분전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참고로 이 땐 냐오닉스가 귀를 여닫는 장면과 귀를 펼 때는 눈을 감는 연출이 자주 나온다.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 17화에서는 에스프리 슈트를 입은 마티에르에게 사커킥(!!)을 맞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1] 냐오닉스와는 반대로 누나 포롬이 치유및 보조기 위주의 백마법을 사용하고 남동생 파롬은 공격기 위주의 흑마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남동생 파롬의 고유능력 허세는 마법공격력을 2배로 늘려주고 파롬에 해당하는 암컷 냐오닉스의 승기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마법공격에 해당하는 특수공격력을 능력치 하락시 2랭크 올려준다.[2] 마치 눈을 닮았다.[3] 측면 모습을 보면 귀를 접었다는게 더 확실히 보인다.[4] 펼친 모습은 조금 토끼를 연상시킨다.[5] 잘 보면 서로 색배치 비중이 반전.[6] 고양이가 기분좋을 때 내는 그르릉 소리(흔히 '골골이'라고 부르는 그것)[7] 에써르와는 정반대이다.[8] 둘다 조수로 사용할 수 없는 기술(카운터 길동무 기타등등)을 넣은 루브도와 메타몽, 마자용등을 이용해서 시전이 가능하다[9] 빛의장막, 리플렉터둘다 배운다.[10] 특성보정을 받아 속이다가 무조건 막힌다.[11] 에스퍼타입중 도깨비불을 배우는 포켓몬이 적긴하다. 뮤, 뮤츠, 랄토스 계열, 솔록, 불꽂 타입을 가진 마폭시 정도가 끝[12] 당연하지만 저 구간들은 스카프가 아닌이상 풀보정을 거의 하지않는다.[13] 애교부리기를 선공으로 쓸수있긴 하지만 이럴경우 기술칸이 부족하다[14] 실제로 최초 영입시 친구들 중에서 레벨이 제일 높다.[15] 냐스퍼 본인이 "나한테 협박 같은건 안 통해~" 하고 웃으며 말하는데 파트너 曰, 가끔 진심으로 냐스퍼가 무섭다고...[16] 사실 담력시험 편에서 이미 냐스퍼의 성격에 대한 암시를 충분히 심어놓았었다. 전혀 겁먹지 않았지만 기절한 척하면서 푸른 불꽃을 미행했고, 이후 기라티나의 형상을 보고도 친구를 져버릴 바에는 싸우겠다고 말했었던 데서 뛰어난 배짱과 속임수 능력, 그리고 친구에 대한 충성심을 엿볼수 있다. 그런데 워낙 저 함정 장면이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부분이라 제대로 파악하긴 힘들었을 것이다.[17] 냐스퍼를 제외한 칼로스지방 포켓몬은 하루 뒤, 12월 2일에 등장할 예정이다.[18] 별로 복잡해보이지 않는 디자인과는 별개로, 냐오닉스 암수 모두 귀의 접힌 부분이 눈 바로 위쪽에 닿는지라 사람에 따라 은근 한 번에 그리기가 어려운 녀석(...)이란 평도 있다.[19] 모습이 달라도 비슷한 생김새라서.. 간혹 쇼타, 이를 넘어서서 오토코노코 이미지로 취급 받기도 한다. 팬아트에서는 여장으로 메이드 복 같은 것을 입히던가.[20] 도감 설명에서도 무뚝뚝한게 매력이라고 직접 언급한 걸로 봐서 쿨뷰티 아니면 츤데레나 쿨데레 이미지를 공식으로 미는듯하다.[21] 일판 명칭은 모코(もこお). 북미판 명칭은 미미(mimi).[22] 냐스퍼와 친하게 지낸 그 할머니의 손녀. 원래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저택을 철거할 생각이었으나 이후 리모델링 하기로 결정한다.[23] 원래 냐스퍼는 할머니의 집에 온 날 할머니가 계시지 않아 계속 할머니를 기다렸는데 에리가 할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얘기하자 무척 슬퍼한다.[24] 이쪽은 코르니와 중복.[25] 용아가 수컷을, 일남이가 암컷을 가지고 있다. 원래 둘 다 냐스퍼 시절부터 길렀는데 암수가 달라서 서로 다르게 진화했다.[26] 성우는 누군지 불명. 목소리로 보아 암수 모두 여성 성우가 연기한듯.[27] 애니에서의 날카로운눈은 명중률이 낮아지거나 회피율이 높아질 때의 보정을 받지 않는게 아니라 피하는게 엄청나게 어려워진다는 설정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