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베 르나르

 





'''에르베 르나르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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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모로코'''}}}
{{{-2 38대





'''المنتخب العربي السعودي لكرة القدم'''
<colbgcolor=#006000> ''' 이름 '''
'''에르베 르나르'''
'''Hervé Renard'''
''' 출생 '''
1968년 9월 30일 (56세) /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사부아주 엑스레뱅
''' 국적 '''
프랑스
''' 신체 '''
184cm
''' 직업 '''
축구선수(수비수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colbgcolor=#006000> ''' 선수 '''
AS 칸(1983~1990)
스타드 드 발라우리스(1991~1997)
SC 드라귀뇽(1997~1998)
''' 감독 '''
SC 드라귀뇽(1999~2001)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2004)
남 딘 FC(2004)
AS 쉘부르(2005~2007)
잠비아 대표팀(2008~2010)
앙골라 대표팀(2010)
USM 알제(2011)
잠비아 대표팀(2011~2013)
FC 소쇼(2013~2014)
코트디부아르 대표팀(2014~2015)
LOSC 릴(2015)
모로코 대표팀(2016~2019)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2019~ )
''' 국가대표 '''
없음
1. 개요
2. 축구인 생활
2.1. 선수
2.2. 감독
2.2.1. 초기
2.2.2. 앙골라, 잠비아 대표팀
2.2.3. 몽벨리아르
2.2.4.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2.2.5. LOSC 릴
2.2.6. 모로코 대표팀
2.2.7. 사우디 대표팀
3. 여담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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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9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2. 축구인 생활



2.1. 선수


AS 칸에서 1983년부터 프로무대에서 뛰기 시작해 1998년에 은퇴했다.

2.2. 감독



2.2.1. 초기


자신이 선수 시절 마지막으로 뛰었던 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2004년에는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에 있다가 남 딘 FC라는 베트남 클럽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후 AS 쉘부르에 2년간 있다가 아프리카로 향했다.

2.2.2. 앙골라, 잠비아 대표팀


그가 아프리카로 가서 처음 부임한 곳은 잠비아였다. 2010년 1월에 허정무호를 4:2로 깨기도 했다.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준준결승에 올리고 앙골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 잠비아에 다시 부임했을 때는 201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해서 명장 반열에 올랐다.

2.2.3. 몽벨리아르


2013년 10월 7일에 취임하였다. 재임 중 2014년 4월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링크되기도 했다. 다음 달 승강전에서 강등되자 팀을 떠났다.

2.2.4.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2014년 8월 1일에 선임되었다.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우승하는 성과를 냈지만 우승 이후 협회 측의 보너스 미지급 문제로 불화가 생겼다. 결국 계약기간을 18개월 남겨둔 채 2015년 5월 23일에 사임했다.

2.2.5. LOSC 릴


2015년 5월에 선임되었으나 그해 11월 10일 경질되었다.

2.2.6. 모로코 대표팀


LOSC 릴에서 경질된 뒤 2016년 2월에 부임했다. 2017년 10월에 신태용호를 3:1로 격파하기도 했다. 그리고 코트디부아르를 누르고 본선에 직행했다. 본선에서는 스페인, 포르투갈, 이란과 한 조가 되었다. 이란전에서는 추가시간이 6분 주어진 상황에서 카를로스 케이로스와 말싸움까지 벌이기도 했다. 결국 자책골을 먹고 1:0으로 패배했다. 이어서 포르투갈전은 전반 4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한테 헤더로 실점하면서 1:0으로 패배했다. 그리고 대회 최초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국가라는 불명예까지 안게 되었다. 그렇지만 마지막 스페인전에서는 2:2로 비겼지만 선제골을 뽑아냈고 역전골도 세르히오 라모스를 이겨내고 얻었다는 점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
르나르의 모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여정을 마친 이후 일본, UAE, 이집트, 알제리 등 많은 수의 대표팀 감독 후보로 각 축구협회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 대한민국의 축구팬들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괜찮을 것이라는 의견이 소수나마 거론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모로코축구협회는 2022년까지 계약기간이 남은 르나르를 지키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며, 한편 르나르는 "축구의 세계에선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묘한 발언을 남긴 채 잠시 휴가를 떠났다. 7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르나르는 알제리의 감독직을 고사했고 '모로코와 축협을 존중하기 위해 타 아프리카 국가의 팀에 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모로코 왕실 행사도 참여하는 걸 봐서는 모로코로 부터의 신뢰가 상당히 두텁고 본인도 모로코에 대해 애착이 큰 모양. 김판곤 위원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도 한국행 의지가 강했으나 거액의 위약금 문제로 결렬되었다고 한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 예선에서는 말라위, 카메룬, 코모로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2017년에 한번 카메룬에게 패배했으나 월드컵 이후 예선에선 3승 1무의 성적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1월 20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승리하며 8승 3무 2패로 뭔가 되게 찝찝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2018년을 보냈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에선 3전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해 베냉과 맞붙었으나 승부차기에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감독직을 자진 사임하였다.

2.2.7. 사우디 대표팀


2019년 7월 30일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 기사(스포츠서울)
데뷔전이자 부임 후 첫 국제 대회였던 2019년 서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바레인과 비기고 쿠웨이트와 요르단에 패하면서 조별예선 최하위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3. 여담


  • 한국과의 상성에서 강한 편이다. 잠비아를 이끌던 시절에는 1승 1패를 나눠가졌고[1], 모로코를 이끌고는 3-1로 승리하며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 미남 감독으로도 유명한데 터프가이 같은 야성적인 매력을 지닌 소유자라 여성 축구팬들에게 은근히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인터넷에서 여성 축구팬들이 "모로코 감독 혹시 영화배우 아니냐?" 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4. 둘러보기




[1] 2010년 평가전 4-2 승, 2012년 평가전 1-2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