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사라센족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사라센족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배경 이야기
사라센이라는 이름은 원래 현재의 시리아에서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이르는 사막 지역의 유목민을 이르는 말이지만, 좀더 폭 넓게는 중세의 모든 아랍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7세기 경 갑자기 출현한 사막의 유목민들은 한 세기 반이 지나자 원대한 제국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신앙과 높은 사기를 바탕으로 하여 정복 전쟁을 치렀습니다. 예언자 마호메트의 가르침에 따라 전 세계의 종교 및 정치를 변화시킨다는 기치 아래 이러한 전쟁을 단행한 것이었습니다.
613년까지 예언자 마호메트는 이슬람이라는 새로운 종교를 전파시켰습니다. 고향인 메카에서 무시를 당하고 메디나로 쫓겨난 마호메트는 그곳에서 강력한 지지를 얻은 다음 메카를 공격하여 점령했습니다. 632년 그가 사망한 후 그의 가르침을 모아 이슬람교 성격인 코란이 만들어졌으며, 634년 그의 추종자들이 지하드라는 성전(聖戰)을 시작하여 5년만에 이집트, 팔레스타인, 시리아를 점령했습니다. 이들은 유태교와 기독교를 허용하였기 때문에 비잔틴 제국으로부터 종교적 박해를 받던 이 지역을 쉽게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60년 내에 이슬람교도는 서쪽으로는 북부 아프리카로부터 동쪽으로는 페르시아까지 장악하였습니다. 그리고 8세기 초반, 탕헤르의 사라센족은 스페인을 침입하여 로마 멸망 이후 그곳에 세워졌던 서고트 왕국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비잔틴 제국으로부터 소아시아를 차지하고 수륙 양면 공격을 단행하여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성벽 때문에 육상 공격은 실패하였으며 사라센 해군도 대패했습니다. 그리고 서쪽으로는 프랑크 왕국의 찰스 마텔이 732년 프와티에 전투에서 사라센의 현 프랑스 침략을 중단시켰습니다.
서쪽으로의 확장에 실패한 이슬람군은 동쪽으로 눈을 돌려 750년에 인더스 강 유역을 점령하고, 인도 북쪽에서부터 중앙 아시아를 거쳐 중국 국경 지대까지 진출했습니다.
656년 이슬람 세계는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누가 칼리프(마호메트의 계승자)가 되어야 하는 지와 코란 해석의 차이 등을 비롯한 몇 가지 점에서 의견 차를 보였습니다. 60년에 걸친 전쟁 결과, 이슬람 세계는 분열되었으며 일부 지역은 수니파(스페인), 그리고 다른 지역은 시아파(이집트와 현재의 이라크)가 통치하게 되었으며, 이후 두 이슬람 국가는 서로 다른 국가로서 행동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슬람교도가 지배하는 스페인은 중세 초기에 유럽 최대 국가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슬람교도, 유태인, 그리고 기독교도가 상대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살았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영향 속에서 화려한 문화가 만들어졌고, 예술과 건축술 및 학문이 꽃을 피웠습니다. 하지만 1000년이 되자 스페인 내 적대 파벌 간에 분열이 일어나고, 이 내전으로 작은 기독교 국가였던 카스티야와 아라곤이 서서히 이베리아 반도를 재정복하기 시작해 1492년에 반도 전체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소아시아와 중동 지역은 11세기 초, 이슬람교의 투르크족에게 정복되었습니다. 이 투르크족은 기독교도의 팔레스타인 성지 순례에 대해 비관용적인 정책을 취했으며, 따라서 이 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위험해졌습니다. 이때 비잔틴 제국이 도움을 요청하자 유럽에서 일련의 십자군이 공격을 개시하여 투르크족으로부터 팔레스타인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의 독립 이슬람 국가들은 1차 십자군 원정에서 팔레스타인과 지중해 동부 해안 지역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12세기 말경, 위대한 사라센 지도자 살라딘이 이집트, 시리아, 그리고 작은 나라들을 통일시킨 다음 예루살렘을 되찾았습니다.
이 이슬람 국가들은 중세 이후에도 계속해서 독립 국가로 남아 있다가 현재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아랍 국가들로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15, 16세기 유럽 국가들이 아시아로의 자체 무역로를 열자 이들 국가는 경제적인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
4. 설명
'''낙타, 금, 특수 유닛 맘루크로 대표되는 고수용 문명.''' '사라센(Saracen)'이란 유럽에서 아랍을 달리 이르는 말이었다. 즉 아랍인 문명. 사용언어도 표준 아랍어다.
유닛 구성은 기사를 제외하면 매우 다양하고 우수한 테크트리로 문명 사이에서 손꼽힌다. 일단 대장간 풀업이 되는 몇 안되는 문명이다. 또한 수도원 풀업, 궁사 라인도 풀업이며 질 좋은 궁사를 다양한 상황에서 골라 쓸 수 있다., 기병도 풀업 후사르와 체력 높은 풀업 중형 낙타가 지원된다. 공성 무기 또한 매우 좋은데, 실용적인 특급 공성추와 함께 쓸 수 있는 문명이 몇 없는 공성 아너저가 지원되며 사석포까지 있다. 중형 스콜피온 노포는 일반적인 대전에서 쓰지 않으므로 무시해도 좋다.
해전 보너스 등으로 수도사 러시, 궁사 러시, 공성 무기 화력 지원으로 상대 조합을 카운터치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2] 하지만 유닛 운용 난이도가 높고 낭비하면 돌이킬 수 없어서 고수용 문명이다.
특수 유닛 '''맘루크'''는 정복자에서 특수 업그레이드로 약점이었던 몸빵이 보완되어 매우 강력해졌다. 포가튼에서는 수도사가 죽을 시 금을 33% 환급받는 업그레이드가 생겼는데 막상 이 업그레이드 누룰 일은 거의 없다. 그래도 수도사 테크가 다 지원되므로 특정 상황에서는 수도사 러시를 고려할 수 있다.
강력한 공성 아너저도 지원되므로 맘루크와 조합되면 가공할 위력을 보여준다. 근거리 유닛들은 맘루크의 미칠듯한 공격 속도의 원거리 칼 투척에 썰리고 원거리 유닛들은 아너저가 쓸어버린다. 후반에는 성도 때려부수는 사석포도 넣을 수 있어서 '''어떤 공성 무기도 맘루크와 조합하면 다 사기다.'''
...다만 위의 이야기는 이상적인 얘기이고, 현실적으로 값이 비싼 저 유닛 둘 다 팍팍 쓰는 건 전멸전이 아닌 한 거의 불가능하다. 굳이 고르려면 공성 아나저를 고르는 경우가 많기에 맘루크는 생각보다 모습을 거의 못 드러낸다.
기사 계열 중기병은 성주시대까지만 쓰고 봉인하자. 고급 기병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 기사에서 끝이다. 인도만큼은 아니지만 낙타가 어느 정도 강제된다.[3]
단점은 낙타 문명이면서 기병 문명한테 크게 유리한 것도 아니라는 점. 미늘창병이 없어서 금이 떨어진다면 후반에 기병 문명 상대로 고전할 수 있다. 투르크와 더불어 운영하기 어려운 문명 중 하나. 하지만 제대로 운영되면 정말 무섭다. 뿐만 아니라 투르크를 비롯한 미늘창병까지 못 올리고 대신 낙타로 대기병전을 치뤄야하는 문명들 공통의 약점으로, 코끼리 문명들 상대로 약하다. 무금일뿐만아니라 코끼리 상대로 추가데미지는 더욱 늘어나는 창병과 달리 낙타 계열은 코끼리 상대론 일반 기병 상대하는 만큼만 추뎀을 받는 반면, 가격으론 낙타도 싼 편이 아니기 때문에 낙타로 종족 특성 버프 받은 동남아계 코끼리 막다간 일반적으로 가성비로 인해 밀린다. 그나마 수도사가 강력하다는 게 위안이지만.
또한 금값이 비쌀뿐만아니라 무금 유닛인 '''척후병'''한테 카운터를 받는 맘루크는 다른 완전체 유닛인 만구다이나 카타프락토이에 비하면 매우 불안정하므로 그 유명세에 비해 막상 실전에 투입하기가 극히 어렵다. 그나마 정예 연구 비용은 싸지만,[4] 문제는 맘루크 생산비용이 매우 비싸므로,[5] 다른 유닛까지 뽑으면 자원이 남아돌지 않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비싼 맘루크 조합이 몇 번 막히면 유닛들이 더럽게 비싸서 다시 모으기도 힘들다.''' 결국 사라센 플레이어는 그냥 낙타나 궁병을 쓰게 되고 맘루크는 어쩌다 가끔 등장하는 유닛 취급받는다.
사라센은 주력 유닛들의 원거리 방어력이 약해서 브리튼을 비롯한 궁사 문명한테도 막상 붙어보면 손실이 큰 편이라 자잘한 약점이 많다. 초반에 좋은 경제 보너스도 없다. 시장 보너스는 여러모로 후반 지향형 보너스라고 할 수 있다. 금을 모으는데 수수료가 5%라는 것을 이용하여 식량, 목재보다 비싼 석재를 채굴해 더 많은 양의 금으로 되파는 유연한 전략까지 사용하고 후반에도 식량/목재를 되파는 가격이 19로 타 문명 (길드 적용) 17보다 더 많은 양의 금을 받을 수 있다.
해전은 강하지만 애매하다. 갤리 선박들의 공속이 빠른 것은 좋지만 고속 화공선이 없고 선박 건조비 절감이 없어서 장기적인 회전율은 다소 불리하다. 공속이 빠른 사라센의 갤리온은 바이킹 롱보트를 이기지만 파괴선과 화공선 HP가 올라가는 등의 해전 패치가 이루어져서 갤리선만 뽑으면 반드시 이긴다는 공식도 이젠 통하지 않는다.
결정판들어 대건물 공격력 +3 보너스가 석궁병 계열에게도 적용되면서 군사적으로 꽤 강력해졌다. 특히 해전이 벌어지는 맵에서 이 보너스가 빛을 발한다. 이런 맵에서는 해전에 집중하는 상대방을 석궁병으로 기습하는 것이 정석 빌드인데 사라센 석궁병이 20기 이상 모이면 바리케이드 용으로 쌓아놓은 집들은 물론이고 탑이나 마을회관까지 순식간에 철거한다. 이 정도면 사라센 측이 해전에서 밀려도 석궁병 러시로 단번에 역전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결국 결정판 첫 패치에서 시대마다 1 씩 증가해서 왕정 시대가 되어야 기존의 +3이 되도록 변경되었다. 이후 서쪽의 군주들 DLC 출시로 아예 해당 보너스가 사라진 대신 팀 보너스가+2로 강화되었으며, 광신의 낙타 체력 증가폭이 30에서 20으로 줄어든 대신 그 줄어든 부분만큼 문명 보너스로 당겨져서 중반이 강화되었다.
5. 테크트리
5.1. 유닛
5.2. 특수 유닛 - 맘루크
더없이 훌륭한 유닛이긴 한데 무려 '''칼을 던지는''', 그야말로 고증이고 뭐고 다 날려먹은 해괴한 공격 방식으로 유명하다.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시미터를 투척해서 그런지 프랑크족의 도끼 투척병처럼 근접공격 판정을 받는다. 그 덕분에 원거리 방어력이 센 건물에게 대데미지가 더 잘 들어가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맘루크의 원거리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성을 공격할 때는 공성 무기를 대동해서 가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방어 유형 변천사
- 킹스: 특수, 궁사, 기병
- 정복자, 포가튼: 특수, 궁사, 기병(대 기병 추가 피해 -11), 배
- 아프리카 왕국: 특수, 궁사, 기병(대 기병 추가 피해 -11), 낙타
- 라자의 부흥 5.8 패치 이후: 특수, 궁사, 맘루크, 낙타
공속도 빠르고 이속도 빠르고 공격력도 강한 편이라 호위용으로 정말 좋은데다 원거리 유닛이면서 기병을 발라먹는 거의 유일한 유닛이라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데 대 기병 추가 피해는 9이며 정예로 업그레이드하면 12로 증가한다. 맘루크 앞에서는 공포의 프랑크 팔라딘 개떼든 코끼리 떼든 에프킬라 모기로 전락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어느 정도 모이면 보병 또한 창병 검병 가리지 않고 녹여버린다.(튜턴 기사단은 무식한 근접 방어력때문에 맘루크로 상대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맘루크의 호위를 받는 공성 아너저 부대는 그야말로 악몽. 맘루크의 눈엣가시인 원거리 유닛을 처리하고 아너저의 천적인 기병 부대는 맘루크로 막을 수 있으며, 일반적인 기병 카운터 유닛인 창병도 안먹히는 궁극의 조합이기 때문.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제기되었으나 확장팩인 정복자에서 기병의 체력을 20 올려주는 '''혈통'''과 낙타와 맘루크의 체력을 30 올려주는 '''광신''' 기술이 추가되어 체력의 문제도 극복되기까지 했다. 따라서 사라센의 경우 낙타 계열 유닛들의 체력이 +50이 되어 중형 낙타의 체력 170, 정예 맘루크의 체력 130이 되어버린다. 오리지널에서 엄청나게 불리했던 사라센에 대한 특혜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점은 금이 85나 사용된다. 대신에 엄청난 생산 비용과는 반대로 정예 업그레이드 가격이 매우 싸지만 광신 업그레이드 비용은 식량 750에 금 800로 비싸다. 성에서 나오는 유닛이라 위의 가격 문제와 겹쳐 모으기가 힘들다.
또한 원방이 약한 편이라 밀집도 높은 보병 궁사 유닛에게 꽤나 약한 면모를 보인다. 그 중에서도 장궁병이 상당히 짜증나는데 이 놈 하나 때문에 브리튼과의 전투가 꽤나 까다롭다. 기마 궁사 계열은 사정거리에서는 압도하지만 보너스를 얻어맞는다는 점과 더 짧은 공격 딜레이 때문에 이길 수 있다. 치고 빠지기를 시도해도 맘루크이 어지간하면 공격 딜레이가 짧아서 치고 빠지다가 맘루크를 치기 위해 중간에 멈출 때 맞는다. 속도를 따지자면 경기병 계열 > 낙타 계열 > 기마 궁사 계열 및 맘루크 > 중기병 계열이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대기병 궁병인 제노바 석궁병을 특유로 가진 이탈리아 상대로도 상성이 안좋다. 맘루크는 기병 상대 추가데미지를 받는 석궁병에게 슉슉 녹아나고 이를 잡아야할 아나저는 이탈리아 종특으로 싼값에 나오는 사석포에 원거리 저격당해 작살나기 쉽다.
그리고 기본적인 낙타 속성을 가진 것에 더해 추가로 피해를 더받는 맘루크 속성, 궁사 속성도 가진 방어 타입 때문에 일반 기병보다 창병에게 받는 추가 피해가 높으며 대 궁사 추가 피해도 받아서 두 배 이상 물량의 미늘창병 + 정예 척후병 공세를 온리 맘루크로만 막으려 한다면 오히려 밀리는 양상이 나오게 된다. 추가적으로 낙타도 조심해야 한다. 맘루크는 기본적으로 대 낙타 추가 피해가 없고 오히려 낙타에게 추가 피해를 얻어 맞는다. 또 낙타는 이속이 1.45로 맘루크의 1.4보다 빠르므로 다른 유닛들을 상대하는 것처럼 히트 앤 런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낙타는 생산에 소요되는 금 역시 맘루크보다 적으므로 수적으로 낙타가 우세한 경우라면 정면 충돌은 자제하고 낙타 카운터 유닛인 창병 등을 조합해야 한다.
이렇게 의외로 상성 유닛이 많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사라센도 후사르, 정예 척후병, 공성 아너저, 사석포 등 맘루크를 상성 유닛[7] 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유닛들이 상당히 많이 지원되기에 사실상 사라센 유저가 온리 맘루크만 뽑지 않는 이상 쉽게 잡기 힘들다. 맘루크 + 정예 척후병 정도만 보내도 웬만한 부대는 쓸린다.
킹스 시절 정예 맘루크는 선딜이 0이었고, 원거리 공격 유닛 중에서 만구다이와 함께 발사 딜레이가 매우 짧은 편이다. 따라서 컨트롤만 되면 만구다이와 같이 짤짤이 운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인지 4.8패치에서 만구다이와 마찬가지로 5프레임 만큼 선딜레이가 생겼다. 결정판 현재. 기본 맘루크의 선딜은 24프레임, 정예는 12프레임이다.
게임상에서 유닛 아이콘만 보면 흑인 같아 보이지만 아이콘을 확대한 이미지를 보면 투구에 검은 베일이 달려서 그렇게 보일 뿐이다. 구 정발판에서는 노예병으로 불렸다. 외형 고증이 맞지 않은 유닛 중 하나. 베타 버전 시절에는 긴 창을 든 보병이었다. 이 컨셉은 이후 잉카의 특수 유닛인 카마유크에게 이어졌다.
5.3. 기술
5.4. 특수 기술
6. 패치 노트
[1] 게임 상에서는 '수송 능력 x2'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기본 수송 능력인 5에서의 x2를 말하며(즉, 사라센의 기본 수송 능력은 10), 선박 수리(+5)·선박 속도 향상(+10) 업그레이드에 따른 수송 능력 향상에는 x2가 적용되지 않는다. 즉, 사라센의 풀업 수송 능력은 25가 된다. 오해의 소지를 막기 위해 본 항목에서는 +5로 표기하였다.[2] 맘루크를 중심으로 기병들을 카운터 할 수 있고 상대가 보병 위주라면 기마 궁사나 총통병으로 궁사 위주라면 호위 경기병과 공성 아너저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3] 인도는 기사 계열 중기병이 아예 없다.[4] 그 대신 광신 업그레이드 비용은 비싸다.[5] 사라센의 주력 맘루크는 금을 85나 먹으며 이는 공성 무기와 수도사를 제외한 생체 유닛 중 가장 비싸다.[6] 킹스: 특수, 궁사, 기병
정복자 ~ 포가튼: 특수, 궁사, 기병(대 기병 추가 피해 -11), '''배'''
아프리카 왕국: 특수, 궁사, 기병(대 기병 추가 피해 -11), 낙타
라자의 부흥: 특수, 궁사, 맘루크, 낙타[비슷한_경우로] 용병대장속성(총통병외의 보병추뎀 감소 상쇄용)과 어선속성(화공선 추뎀 감소용)이 HD버젼에서 추가된 경우가 있다.[7] 맘루크를 위협하는 유닛의 대부분이 원거리 유닛인데 상기된 유닛들은 원거리 유닛 대량 학살에 매우 유리하다.[8] 낙타 궁사, 전향으로 얻은 낙타 유닛도 해당된다.
정복자 ~ 포가튼: 특수, 궁사, 기병(대 기병 추가 피해 -11), '''배'''
아프리카 왕국: 특수, 궁사, 기병(대 기병 추가 피해 -11), 낙타
라자의 부흥: 특수, 궁사, 맘루크, 낙타[비슷한_경우로] 용병대장속성(총통병외의 보병추뎀 감소 상쇄용)과 어선속성(화공선 추뎀 감소용)이 HD버젼에서 추가된 경우가 있다.[7] 맘루크를 위협하는 유닛의 대부분이 원거리 유닛인데 상기된 유닛들은 원거리 유닛 대량 학살에 매우 유리하다.[8] 낙타 궁사, 전향으로 얻은 낙타 유닛도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