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캠페인
1. 개요
2. 오리지널 캠페인: 피, 얼음, 그리고 강철
2.1. 1장: 피
2.1.1. 전쟁의 서막
2.1.2. 동굴 속으로
2.1.3. 해적!
2.1.4. 오스만 요새
2.1.5. 아즈텍의 사원
2.1.6. 해적의 도움
2.1.7. 스페인 보물선 함대
2.1.8. 젊음의 샘
2.2. 2장: 얼음
2.3. 3장: 강철
3. 대전사 캠페인: 불과 그림자
3.1. 불
3.2. 그림자
4. 아시아 왕조 캠페인
5. 역사적인 전투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의 캠페인 공략을 정리한 문서.
- 되도록 어려움(Hard) 난이도 기준으로 서술, 공략 부탁드립니다
- 불과 그림자 캠페인의 액트 2 <그림자>를 제외하고는 구판과 거의 동일하므로 기본적인 부분은 개요 위에 삽입된 구판 공략 틀을 참조.
2. 오리지널 캠페인: 피, 얼음, 그리고 강철
구판과 다르게 카드집을 편집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일단 개방된 카드는 카드 덱 수 제한에 상관 없이 사용할 카드 목록에 표시되어 구판처럼 많은 수의 카드를 사용 가능하다. 단 주의할 점은 덱 수 제한을 넘은 상태에서는 등록된 카드를 덱에서 빼는 건 가능해도 추가로 등록할 수는 없다. 그리고 구판에서는 한 시대 당 11개까지 배열 가능했으나 결정판에서는 하나 줄어 10개가 되었다.
2.1. 1장: 피
시대 발전은 요새 시대로 제한된다.
2.1.1. 전쟁의 서막
- 필수 임무
- 요새 사령부를 방어할것.
- 언덕 위의 나무를 모아 불을 지펴 신호를 보낼것.
- 대형 사석포를 모두 파괴할것.(총 4문)
결정판 이전과 큰 변동사항은 없고, 난이도 보통부터는 적의 물량이 첫 미션치고는 많다. 11시에서 목재를 켜서 봉화 지필 때는 7시 방향에서 수송선에 탄 병력이 접근하므로 호위 병력을 딸려보내서 막으면 된다. 봉화를 지피면 알레인 매그넌과 후사르 부대가 도착하는데 그대로 사석포를 부수면 미션이 끝난다.
2.1.2. 동굴 속으로
- 필수 임무
- 오스만의 공격으로부터 기지를 방어할 것.
- 모든 오스만 무기 저장소를 파괴할 것.
- 선택임무
- 공성무기 제조소를 건설하고 적어도 10명의 후프 투척병을 양성할것.(경험치 300)
- 난파선을 찾아내 근처에 있는 보급품을 모을것.(경험치 300)
- 근처의 보물을 획득할 것.(경험치 300)
결정판 이전과 변동사항은 없다. 본진으로 오는 재니세리는 타워와 성벽을 본진 주변에 둘러서 못 오도록 막은 뒤, 아군 주력 부대는 9시에서 12시를 거쳐 우회한 뒤에 무기 저장소를 다 부수면 쉽게 깰 수 있다.
2.1.3. 해적!
- 필수임무
- 마을 회관을 건설할 것.
- 보병 양성소와 항구를 건설할 것.
- 항해도 3개를 찾아서 모을 것.
- 선택임무
- 두 번째 마을 회관을 건설할 것.(경험치 300)
결정판 이전과 진행 시 변동사항은 없다.
2.1.4. 오스만 요새
- 필 수임무
- 마을회관을 건설할 것.
- 홈 시티로 가서 지원품을 선택할 것.
- 최소한 두 원주민 부족을 찾아 동맹을 맺을 것.[2]
- 오스만 사령부와 마을회관을 찾아 파괴할 것.
- 선택임무
- 오스만 어선 항구를 찾아 파괴할 것.(경험치 500)
이 미션부터 홈시티 기능이 지원된다. 아군 본진 옆에 구포로 마을회관을 저격할 수 있는 사각지대가 있어서 마을회관은 구포만 있다면 보통 기준으로 처리하기 쉽다. 적 기지와 아군 기지는 산을 경계로 나뉘며, 진입로인 교역소 근처 남쪽 방향에 성벽과 방어탑을 짓고 병력을 모아서 밀면 쉽게 깰 수 있다.
2.1.5. 아즈텍의 사원
2.1.6. 해적의 도움
2.1.7. 스페인 보물선 함대
2.1.8. 젊음의 샘
- 주요 목표: 젊음의 샘 파괴
- 보조 목표: 4시에 있는 오수스 기지 파괴, 세미놀족 마을에 교역소 짓기
이 미션에서는 샤힌이 아군 영웅으로 합류한다. 구판처럼 알레인의 오수스 기지에는 적 병력이 가득하므로, 적군이 초대형 대포를 뺏지 못하도록 방어에 집중하면서 초대형 대포가 젊음의 샘을 부술 때까지 버티면 된다.
2.2. 2장: 얼음
2.2.1. 식민지를 방어하라
2.2.2. 기묘한 동맹 관계
2.2.3. 구출
- 목표: 지도 중앙의 적 기지 건물을 모두 파괴하기
노나키의 본진인 12시와 존·카니엔의 본진인 6시는 언덕과 중앙 적 기지로 막혀 있어서 내정을 따로 진행해야 한다. 12시에서는 원주민 유닛을 뽑을 수 있고 6시는 마을회관과 자원이 있는데, 노나키에게 다른 병력을 지원하려면 홈시티 자원이 도착하는 집결지를 12시 쪽으로 설정하고 주민을 불러서 건물을 지으면 된다. 그 상태에서 병력을 모았다가 중앙을 밀면 완료된다.
2.2.4. 7년 전쟁
2.2.5. 오대호
- 주요 목표: 워릭의 감시초소 3곳과 마을회관 파괴
해군을 직접 양성하진 못하나 본진 주변에 있는 타워 3곳을 부수면 워싱턴이 모니터함과 해군을 지원한다. 그 상태에서 워릭의 함선을 없앤 뒤에 본진 병력을 적 본진인 11시에 드랍하면 끝이다.
2.2.6. 존중
2.2.7. 워릭의 요새
2.2.8. 산을 파괴하라
2.3. 3장: 강철
2.3.1. 철도 경쟁
2.3.2. 요새를 사수하라
2.3.3. 본 가드의 소굴
본가드가 3명씩 뭉친 곳은 아멜리아와 카니엔으로 한 명씩 저격해서 잡는다.[4] 세미놀 지도가 있는 2시에는 소형포가 있으니 먼저 기병과 보병을 유인해서 잡고, 누트카 곤봉병으로 포병만 잡으면 쉽게 깰 수 있다.
2.3.4. 잃어버린 스페인 금
- 주요 목표: 스페인 보물선 네 곳에 세워진 적 타워 4곳 제거, 요새 파괴
- 보조 목표: 카니엔으로 4시의 초대형 대포를 활성화하기, 세미놀족 마을에 교역소 짓기
금광이 없지만 스페인 보물선에서 금을 캐거나, 공장에서 받는 자원을 금으로 맞추면 금 수급 문제는 해결된다. 5시의 초대형 대포는 카니엔을 데려가야 활성화된다.
쿠퍼는 결정판에서도 이 미션을 마치면 보몽에게 죽는다.
2.3.5. 볼리바의 반란
- 주요 목표: 볼리바(노랑색)을 도와 스페인군을 몰아내기
- 보조 목표: 스페인 마을을 모두 해방하기
구판과 큰 틀이 같다. 첫 번째 마을에서는 병영, 두 번째 마을에서는 공성무기 제조소+병영, 세 번째 마을은 기병 양성소를 지원한다. 가끔 적군이 바다로 공격해 올 경우도 있는데, 적 본진인 12시를 해군으로 봉쇄하면 막을 수 있다.
원판과 다르게 초장부터 보급 상자 까고 있는 아군 주민에게 총질 해대거나 둘째 마을을 해방했을 쯤 대규모 상륙 부대를 보내는 등 공세가 심해졌다. 보급상자로 인해 목재는 충분하므로 감시 초소를 마을회관 근처에 하나 세워서 주민 견제하러 오는 척후병을 처리하고, 항구 위쪽에 감시 초소를 3개쯤 세워두면 상륙부대를 실은 적함을 땅 밟기도 전에 침몰시켜 버릴 수 있다. 많은 경험치는 덤.
2.3.6. 안데스 통과
- 목표: 파카마요 계곡 돌파(3시 도착)
구판처럼 아멜리아와 카니엔의 저격으로 상황을 봐가면서 기마궁수를 끊어 주고, 제때 모닥불을 찾아서 들어가되 다음 캠프까지 너무 오래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한 틱에 50씩 깎이기 때문에 밖에서 너무 시간을 끌면 안 된다. [5]
2.3.7. 마지막 잉카 도시
- 주요 목표: 잉카 사원이 모두 파괴되기 전에 포병 8기를 모으고, 7시의 본가드 요새를 파괴하기
- 보조 목표: 12시 주황색(러시아) 기지 파괴
공성 무기 제조소를 짓지 못하나 공장의 중포 지원과 홈시티 지원품으로 받는 포병이면 8기를 충분히 모은다. 결정판에서 잉카가 정규 문명으로 승격돼서 잉카 고유 유닛과 건물을 본진에서 볼 수 있다.
2.3.8. 본 가드의 마지막 저항
- 주요 목표: 아멜리아를 아바나 마을회관으로 보내서 동맹을 맺고, 미 해군 지원군이 올 때까지 버티며 초대형 대포와 본가드 납골당을 파괴하기
- 보조 목표: 10시에 교역소를 지어 카리브족과 동맹을 맺기, 오수스 해군 제거
구판과 큰 틀은 다르지 않고, 초대형 대포 5기를 모니터함으로 저격해서 부수면서 본진은 자원과 병력을 모아서 밀면 된다.
3. 대전사 캠페인: 불과 그림자
구판과는 달리 원주민 진영으로 플레이하는 미션과 아메리카 독립군/미국인으로 진행하는 미션의 테크가 확실히 구분되어 있다.
나다니엘이 주인공인 <불>의 경우 원주민 진영인 초반 미션에서는 공동 광장(구판의 '불의 제단')을 지을 수 있어서 원주민의 의식(구판 '춤') 버프를 받을 수 있었지만, 결정판에서는 독립군 미션으로 전환한 이후에는 구판과 다르게 공동 광장을 지을 수 없다.
다만 7번째 미션인 모리스타운의 전투에서는 나다니엘이 쿠첼러에게 복수하기 위해 혼자 싸우며 미션 1, 2의 원주민 테크로 되어 있고 공동 광장이 시작할 때 이미 건설되어 있다.
결정판 액트 1에서는 공동 광장을 사용할 수 있는 미션은 1, 2, 7 세 번 밖에 없지만, 구판과는 다르게 액트 1의 공동 광장에도 불의 의식(구판의 '불의 춤')이 있어서 포병의 화력을 엄청나게 뻥튀기 가능한 것은 장점이다.
체이튼이 주인공인 <그림자>의 경우 라코타족 미션으로 가기 전까지는 구판과 달리 전사 양성소가 아닌 유럽식 보병 양성소와 감시 초소를 짓게 되어 제대로 된 유럽형 국가로 변경되었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원주민으로 진행하는 미션에서만 공동 광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판 대전사 캠페인에서는 카드집을 공유하며 액트 2에서만 해금 가능한 카드들이 있는 정도였지만, 이번엔 오리지널 미션처럼 액트가 넘어가면서 일부 카드는 그대로 남지만 전체적으로 카드집 구성이 바뀐다. 또한 <그림자>에서는 라코타족으로 진영이 바뀐 이후 카드집 구성이 한 번 더 바뀐다.
구판과는 달리 <그림자> 캠페인에서는 제국시대로 시대 발전이 가능하다. 다만 제국시대 유닛 업그레이드는 존재하지 않고, 단지 카드집을 한 번 더 사용 가능한 기능 밖에 없다.
3.1. 불
3.1.1. 전쟁의 의식
- 필 수임무
- 선택임무
원판과 다르게 시작부터 적이 발전을 시작한다. 빠르게 마을 회관으로 가 아군으로 만들고 주민 펌핑을 한 뒤 시작부터 주어지는 기병을 쭉 돌려 남쪽 아군지역에 매복한 아이나 궁병들을 다 제거해줘야 한다. 그래야 주민들이 견제받을 우려 없이 마음놓고 자원캘 수 있다.
최적화가 끝나면 나다니엘이 말해주는대로 켄야 기병을 양산해야 한다. 적은 아이나 궁병과 숲의 정찰병만으로 공격해오는데 중보병인 토마호크 상성들이라 보병들론 못버틴다. 북쪽에서 넘어오는 여울 둘만 장악하면 맵 남쪽 반은 아군것이나 다름없으니 최대한 빨리 기병을 양산하고 한쪽을 정해 밀고 올라오면 된다.
3.1.2. 구출
- 필 수임무
- 선택임무
기본 주어지는 병력이 꽤 많긴 한데 주민이 없다. 오른쪽으로 모든 병력을 바로 돌려 벽을 뚫고 지나가 감옥에 갇힌 주민을 구하고 동시에 교역소를 확보해야 한다. 교역소에 마차가 지나갈때마다 주민을 주기 때문에 교역소를 빨리 가져가주는게 좋다.
3.1.3. 브리드힐
3.1.4. 델라웨어 강을 건너
3.1.5. 사라토가
3.1.6. 벨리포지
3.1.7. 모리스타운의 전투
3.1.8. 요크타운의 전투
3.2. 그림자
구판처럼 체이튼이 동족인 수우족을 동정하면서도 무자비하게 박살내고 어느 순간 바로 전향하는 스토리는 이상하다고 여겨졌는지 적 세력은 모두 무법자로 바뀌었다.
3.2.1. 보즈만 교역로
- 주요 목표
- 교역소 2곳을 짓고 적 캠프 2곳(9시, 3시 근처)를 파괴하기
- 보조 목표
- 교역소 2곳을 모두 확보하기
구판처럼 남북전쟁이 끝난 직후부터 시작하나 배경 설명이 달라졌다. 체이튼은 남북전쟁 때 북군으로 참전했고, 부상이 회복되자 아멜리아에게 회사 일을 받고 서부로 향했다고 임무 시작 전에 영상이 나온다.그리고 윌리암 홈은 아멜리아와는 안면이 없는 대신에 체이튼과 앤터텀 전투에 참가했다고 언급된다.
교역소 2곳을 짓고 마을회관 2곳도 받기 전까지는 추가 병력을 생산하지 못한다.
구판과 비교하면 적 세력이 수족이 아닌 백인 무법자들로 바뀌었는데, 죄다 일반 유닛이 아닌 용병 유닛이므로 공격은 제법 매섭다. 하지만 본진에는 방어 시설이 거의 없고, 공격 능력이 없는 캠프만 있으므로 쉽게 부술 수 있다.
3.2.2. 심판
- 주요 목표
- 광부 20명을 구출하기
- 교역소 3곳을 짓고 철도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하기
구판의 붉은 구름 전쟁을 대체했고 큰 틀은 구판 공략과 같다.
미션이 끝나면 체이튼은 라코타족 친척인 깃털모자 프랭크 삼촌[6] 을 만나러 가며, 프랭크는 체이튼이 훌륭하게 큰 걸 칭찬하지만 팔콘 회사가 철도사업에 성공한 뒤로 백인들이 몰려와서 들소들을 죽이고 원주민을 공격하는 걸 우려한다. 체이튼은 회사로 돌아가서 삼촌의 의견을 반영해 보겠다고 약속한다.[7]
3.2.3. 선포
- 주요 임무
- 광산 7개 중에서 최소 4곳을 지키기
- 적의 보병 양성소/전사 양성소 3곳 파괴하기
- 보조 임무
- 광산 시설이 파괴되지 않도록 지키기 (경험치 200)
- 교역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지키기 (경험치 300)
구판처럼 10년 후인 1876년 무렵이 배경이다. 체이튼은 프랭크 삼촌에게 약속한 대로 회사에서 원주민을 대하는 방식을 바꾸도록 노력했고, 워싱턴 DC에도 회사 인맥 덕분에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블랙힐스 금광이 개발되자 연방 정부와 라코타족은 다시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홈은 보안관이 되어 래러미 요새[8] 에 머물며 금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공략의 큰 틀은 구판과 같다.
3.2.4. 긴급한 소식
- 주요 목표
- 체이튼을 프랭크 삼촌의 라코타족 캠프로 데려가기(12시)
구판과 공략이 같다.
3.2.5. 전쟁을 막기 위해
- 주요 목표
- 적 사령부(6시) 파괴
- 보조 목표
- 교역소 3곳을 장악하기: 적 교역소를 부수고 아군 교역소를 지으면 된다.
원판과 달리 요새 건설을 건너뛰고 바로 라코타로 시작해 요새를 파괴하는 미션으로 시작된다. 그외에는 구판과 공략이 같다.
3.2.6. 믿음
- 주요 목표
- 경험치 15,000을 모아 라코타족의 신뢰를 얻기
- 홈의 은신처를 찾아서 접근하기
- 보조 목표
- 12시에 감금된 대전사를 하늘색 마을회관으로 데려오기(경험치 3000)
구판과 공략이 같다.
미션을 완료하면 홈은 구판처럼 체이튼에게 죽고, 체이튼은 홈이 죽었으니 라코타족과 전쟁을 벌이지 않아도 된다고 설득하지만 쿠스터는 야만인과 협상 따윈 없다며 거절한다.[9] 그러자 체이튼은 무고한 민간인과 노약자를 죽이는 건 문명인이 할 짓이 아니라고 말한 뒤, 앞으로 당신이 오랫동안 인디언 농담거리가 될 걸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며 떠난다.
3.2.7. 기름진 풀 강 전투[10]
- 주요 목표
- 보조 목표
- 적의 마을 회관(9시, 3시) 파괴
- 쿠스터의 생산 건물 파괴
구판과 공략은 같고, 엔딩은 다르다.
4. 아시아 왕조 캠페인
오리지널 및 대전사 캠페인과 다르게 아시아 왕조 범주의 다른 캠페인을 따로 시작할 수 있다. 이야기가 서로 이어지는 둘과 달리 이쪽은 셋이 모두 따로따로라 그런 듯.
4.1. 일본
일본 캠페인에서는 네덜란드/포르투갈과 동맹을 맺을 수 있다.
4.1.1. 오사카 성 전투
- 필수 임무
- 중앙 적 기지의 마을회관 파괴
- 선택 임무
- 사원 3개 건설
- 불가사의 건설
- 서쪽 마을(9시)에 성 짓기
- 감시 초소 2개 부수기
- 3시 근처에 있는 동맹 유닛 구출
구판과 공략이 같다.
4.1.2. 반란!
- 필수 임무
- 우에스기가 도착하기 전에 최대한 많은 마을 회관(12시, 3시, 9시)을 부수기
- 우에스기의 군대(빨강색) 격퇴
- 선택 임무
- 교역소 3곳을 모두 장악하기
구판과 큰 틀이 같다.
다만 구판에 비해 우에스기 도착 전 마을 부수기 시간이 촉박해졌는데,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10분 만에 달려 온다. 발전 할 생각은 접어 두고 처음 나오는 보급품은 죄다 병력으로 받자. 어차피 해방한 마을 주변엔 방책에 갇힌 주민 5명과 보병 3명씩 들어 있으므로 그들을 활용하면 된다.
4.1.3. 교역로 쟁탈전
- 필수 임무
- 교역소 3곳을 짓고 5분 동안 방어하기
- 보조 임무
- 감시 초소 파괴
- 적 보병 양성소와 기병 양성소(12시) 파괴
4.1.4. 후시미 성의 최후
- 필수 임무
- 동쪽의 적 시설을 파괴해서 후시미 성(노란색) 주민이 탈출할 길을 만들고, 노란색 주민 30명을 탈출시키기
모토타다는 이 전투가 끝나고 성이 서군에게 함락되면 할복한다.
4.1.5. 세키가하라 전투
4.2. 중국
중국 캠페인에서는 중국/일본/인도와 영사관에서 동맹을 맺을 수 있다.
4.2.1. 선단의 운명
- 필 임무
- 점령당한 항구를 감시하는 성을 파괴할 것.(경험치 500)
- 포로로 잡힌 인부들을 구출할 것.(경험치 500)
- 교역로를 완성할 것.(경험치 500)
- 해적의 은신처를 파괴해 준비를 마칠 것.
- 선택 임무
- 영사관을 건설하고 동맹국 정하기
구판과 공략이 같다.
4.2.2. 폭풍의 해안
- 필수 임무
- 마을회관과 항구를 짓고 진하이를 구출한 뒤 적 마을회관 파괴
- 선택 임무
- 불가사의 건설
- 10시 상륙지점에 성 짓기
구판과 공략이 같다.
4.2.3. 잃어버린 배
- 필수 임무
- 보물선을 모두 구출하고 적어도 1척은 유지하기
구판과 공략이 같다.
4.2.4. 야생에서의 구출
- 필수 임무
- 적 기지로 끌려가는 하늘색 선원 구출하기, 포로가 된 선원을 모두 구출하기
이 미션에서는 마을 회관을 지어도 홈시티 지원은 받지 못한다.
4.2.5. 이슬로 사라지는 제국
구판과 큰 틀은 같으며, 400년 뒤에 아멜리아와 카니엔이 파카마요 계곡을 넘을 때와 달리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아군 병력에 피해는 없지만 정찰병을 조심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 특히 동굴 구간에서 적군의 불곰이 나올 때는 상황을 봐서 그냥 목표 지점까지 무시하고 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본진에 도착한 뒤의 공략은 구판과 같다.
4.3. 인도
4.3.1. 펀자브를 향하여
4.3.2. 캘커타의 불꽃
4.3.3. 반격!
4.3.4. 델리 습격
4.3.5. 동인도회사와의 결전
5. 역사적인 전투
결정판에서 새로 추가된 캠페인. 2편과는 다르기 앞 미션을 클리어해야 다음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방식이며, 각 미션들은 시간 순서대로 정렬되어 있다.
5.1. 알제(1516)
하이르 앗 딘 형제의 이야기. 스페인 군대를 상대로 알제를 방어하는 전투이다. 플레이어는 바르바리계 특수 유닛들과 포병으로 구성된 문명을 사용한다. 후반부에 오스만의 지원이 들어오면서 오스만군의 유닛인 재니세리와 아부스 포병이 해금된다.
뒤에 나오는 에티오피아 만큼은 아니지만 고유 모델링과 스텟을 사용하는 궁사, 창병, 척후병[12] , 중기병, 궁기병을 보유한다. 주민과 건물은 오스만과 모델링 공유한다. 에팅오피아와 달리 바르바리 해적 혁명국가가 있어서 나올 가능성이 적지만 아프리카 계열 원주민이 없는 만큼 베르베르 원주민 등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 베르베르 창병
체력 110 근접7(기병x5) 공성26 근접방어10% 속도4. 약한 원주민 창병 수준의 유닛. 스텟이 전반적으로 약하고 창병의 장점인 속도도 잃었다. 그대신 저렴하다
- 베르베르 궁병
체력 90 사격14 사거리20 (중보병x1.25 사격경기병x2 기병x0.75) 근접6 (중보병x1.25 사격경기병x2 기병x0.75) 공성11 원거리 방어 20%. 유럽권에 보기 힘든 궁병. 사거리가 20으로 궁병 중에 높지만 장궁병에게 밀린다.
- 베르배르 화승총병
체력 120 사격14 사거리20 (중보병x2 사격경기병x2 기병x0.75) 근접5 (중보병x2 사격경기병x2 기병x0.75) 공성11 원거리 방어 30%. 피해1 줄은 척후병. 다만 3시대 유닛인데 무료 베테랑업이 없어서 실제 성능차차이는 더 크다. 바르바리 영토에서 모델링이 재활용됬다.
- 바바리 해적
체력 150 근접17(기병x3) 공성26 근접방어40% 속도6. 바르바리 해적 용병 유닛에서 스텟 줄이고 용병 태크 뺀 유닛. 양산 유닛중에는 로델레로와 유사하며 스텟이 매우 좋다. 바바리 영토에서 용병아닌 이 버전이 재활용됬다.
- 부족 기마병
체력 210 근접 28 공성15 원거리 방어20% 속도6.75. 러시아의 카자크와 유사한 1인구 중기병. 체력이 낮은대신 피해가 높다.
- 베르베르 기마 궁사
체력 265 사격15 사거리12(중기병x3 포병x2 주민x0.5) 근접 5(중기병x4.5 포병x2) 공성8 원거리 방어20% 속도6.75. 기마궁사보다 피해가 더 높다. 다만 실제로는 3시대 유닛인데 베테랑업이 없어서 더 약하다. 혹시나 실제로 문명으로 나오고 베테랑업이 적용된다면 사격 데미지 높다는 장점이 생길 수 있다.
5.2. 크리스토퍼 다 가마의 탐험 (1542)
포르투갈로 진행하는 미션. 바스코 다 가마의 아들인 크리스토퍼 다 가마 휘하 부대의 이야기. 크리스토퍼 다 가마가 에티오피아와 아달 술탄국 사이의 분쟁에 휘말려 아달에 잡혀 처형당했고, 이를 복수하기 위해 휘하 부대가 에티오피아의 편에 서 아달을 쫓아내는 전투.
AOS 게임과 비슷하게 에티오피아와 아달이 치고 받으며, 건물과 주민이 없다. 적군이 점령한 마을을 해방하거나 홈 시티 카드로만 병력을 보급받을 수 있다.
특이하게 여기서 등장하는 에티오피아는 모든 건물이 재활용되지 않고 아프리카 양식의 건물과, 에이지2의 문명 유닛들을 연상시키는 고유 유닛들까지 개발되어 있다. 고작 역사적 미션 하나를 위해 만든 퀄리티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 결정판을 만들면서 잉카, 스웨덴처럼 결정판에 아프리카인 문명을 넣으려던 흔적 혹은 아프리카 원주민을 넣으려던 개발 흔적으로 보인다[13] .
- 창병
체력 100 근접10(기병x5) 공성32 근접 방어10% 속도5.5. 유럽 장창병보다 체력 낮은 대신 근접피해와 속도가 모두 높다.
- 단검 투척병
체력120 사격19 사거리12(기병x3) 근접14(기병x3) 근접 방어 10% 속도6. 에이지2 말리의 그베토를 연상시키는 유닛. 머스킷과 유사한 사격 대기병 중보병 유닛으로 체력이 적지만 사격이 궁병같이 주기가 1.5라 사격 화력이 뛰어나고 매우 빠르다.
- 쇼텔 전사
체력90 근접26 원거리 방어10% 속도6.25. 에이지2 에티오피아의 쇼텔 전사 연상시키는 유닛. 충격보병으로 체력이 심각하게 낮지만 공격력이 다른 충격보병을 넘어 카자크급이다.
- 재블린 레이더[14]
체력 175 사격15 사거리12(중기병x3 포병x2 주민x0.5) 공속1.25 공성6 원거리 방어20% 속도6.75. 에이지2 베르베르의 히네테를 연상시키는 투창기병. 궁기병 계열과 비슷한 유닛인데 체력이 인구1 기병 수준으로 낮은 대신 공격력이 높고 연사력도 조금 빨라서 화력이 단궁기병 수준이다.
- 소말리아 화승총병
체력100 사격 17 사거리20(중보병x3 원거리 경기병x3 기병x2) 원거리 방어20% 속도5.5. 적에게 나오는 유닛. 척후병보다 체력이 낮지만 피해가 더 높으며 중보병 배율과 원거리기병 배율이 높고 속도가 빠르다. 대보병 사격술 없는 대신 높은 것이라고 가정하고 다른 척후병처럼 베테랑 받는다면 내구도가 떨어지는 대신 화력과 속도가 높은 특색있는 유닛이 될 것이다.
5.3. 추바시 곷 (1582)
필수임무
1. 타타르의 카슐리크 요새를 파괴하세요.
선택임무
1. 북쪽의 러시아 마을을 보호하세요.
2. 타타르 캠프의 마을을 파괴하여 타타르 족의 습격을 막아내세요.
러시아의 시베리아 개척 초창기를 다룬 미션. 실제 역사에서 시비르 칸국을 몰아냈던 코사크 에르마크 티모페예비치로 플레이한다.
시작하면 에르마크와 병력이 타고 있는 너벅선 2척이 주어지고 배에서 내릴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을 찾으라는 필수임무가 나타난다. 강을 따라 지도 남쪽에 있는 목표 지역으로 내려가면 된다. 중간중간 강가나 강 가운데 섬에 적 감시 초소와 기마궁수, 케식들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주의하며 내려가자. 강을 내려가다 보면 더 이상 배로 내려갈 수 있는 여울목이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유닛들을 하선시켜 목표 지역으로 가면 된다. 목표 지역에 도착하면 주민들과 마을회관 마차가 주어지며 바로 근처에 마을회관을 지으면 된다.
마을회관이 완성되면 타타르의 카슐리크 요새를 파괴하란 임무가 주어진다. 그리고 바로 북쪽에 있는 러시아 마을을 보호하란 선택임무가 주어진다. 지도 북쪽에 있는 러시아 마을은 생각보다 잘 버티기 때문에 너무 성급하게 도와주러 가지 않아도 된다. 우선 기지를 발전시키는데 주력하자. 타타르는 '''유성추 기병, 케식, 기마 궁사, 유목민 기병''' 요 4가지 병종만 양성하므로 기병에 강한 '''머스킷총병'''을 양산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적이 케식이나 기마 궁사를 주로 생산하다보니 머스킷총병으로 밀어버리는게 제일 무난하다.
기지 근처에 금광이 하나 밖에 없다보니 금을 찾으려면 기지 밖으로 주민들을 보내야 하는데, 기지 위쪽 여울목 건너편과 기지 서쪽 언덕에는 타타르 감시초소와 병력이 있으니 주의하자. 기지 서쪽 언덕에는 교역소 자리가 있고 적들을 물리치면 살찐 염소 5마리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타타르 캠프 마을 근처에는 적 감시 초소와 함께 사로잡힌 오프리치니크 기병들이 있어 풀어줄 수 있다. 타타르 캠프를 파괴하면 북쪽에 있는 러시아 마을의 주민들이 플레이어의 병력으로 들어오게 된다.
요새를 공격할땐 요새 서쪽에 있는 진입로로 들어가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적 케식들이 상당히 많다보니 머스킷총병 + 소형포로 상대하는 것이 편하다. 요새 안에 있는 기마양성소를 파괴하면 된다.
5.4. 카리브 해 습격 (1586)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잉글랜드 해군을 이끌고 카리브에 진출하여 스페인 식민지를 공격하는 본격 해적질 미션.
2번째 미션처럼 발전이 불가능하며,[15] 그 대신 홈 시티 카드로 소유하고 있는 금을 식량 혹은 목재로 변환시킬 수 있는 카드, 캐러밸 1채 제공 카드가 무한히 주어진다. 해군을 모아 적의 배들과 연안을 파괴하고 갤리온에서 육군을 뽑아 스페인의 기지를 털어먹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며, 기지를 파괴할 때마다 주어지는 자원으로 병력을 보충하여 총 5개의 기지를 파괴하면 된다.
5.5. 두켄 요새 (1754)
7년 전쟁의 북미 전역에서 벌어진 전투를 모티브로 한 미션. 플레이어가 프랑스를 잡아 조지 워싱턴의 영국군을 몰아내어야 한다. 여담으로 해당 요새가 위치했던 지역은 현재의 피츠버그.
5.6. 뉴올리언스 전투 (1815)
미영전쟁의 주요 전투. 플레이어는 미국으로, 제한 시간 동안 병력을 갖춰 영국의 맹공을 방어하고 역으로 영국군 기지를 치는 미션. 주요 보병 유닛인 자원군 9명과 정규군 7명을 무한으로 뽑을 수 있는 카드가 주어진다. 영웅으로 아메리카 장군이라는 유닛이 나오는데, 누가 봐도 앤드루 잭슨이 모티브이다. 왜 앤드루 잭슨을 직접 넣지 않았는지는 불명.[16] 12월 9일 패치로 이름이 정식으로 잭슨 장군으로 수정되었다.
영국군을 방어하는 미션이 끝나 본진을 치는 미션으로 넘어가더라도 영국군이 영국군 본진에서 정상적으로 병력을 뽑는 것에 더해 무한 스폰도 여전히 계속되어 아군 본진으로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17] 최대한 소형포, 컬버린들을 많이 모아 점진적으로 공략하지 않으면 금세 병력에서 열세가 나 패배할 수 있다.
[1] 리틀 빅혼 전투를 라코타족이 부르는 표현.[2] 마야족(11시), 카리브족(아군 본진 바로 밑), 아즈텍족(6시).[3] 크리 정찰병(총병), 누트카 도끼병(근접보병), 치유사.[4] 본가드는 체력이 500이라 아멜리아의 저격 한 방에 죽고, 카니엔의 저격엔 피가 2/3 깎인다. 따라서 한 기씩 저격하면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5] 초반 병력을 밥으로 주고 영웅 둘만 탈출하는 작전도 유효하다.[6] 구판의 성난 말 역할을 대체했다.[7] 아멜리아는 결정판에선 서부로 오진 않고 임무 1과 2에서 언급만 된다.[8] 미국 와이오밍 주 래러미.[9] 구판에서는 체이튼에게 미군 편인지 수족 편인지 확실히 정해라고 말한다.[10] 리틀 빅혼 전투를 라코타족이 부르는 표현.[11] 유닛 이름과 게임 백과사전에선 쿠스터로 표기하며, 동영상 자막에서는 커스터로 표기가 다르다.[12] 바르바리 해적 혁명국가에 재활용됨[1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도 DLC로 새 문명을 등장시킨 바 있으므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도 역시 같은 방식으로 새 문명을 추가시킬 가능성은 매우 높다.[14] 번역 안됐음.[15] 기지를 털다 보면 시대업을 하긴 하므로 나중엔 프리깃을 뽑거나 소환할수 있다.[16] 아마 인종, 그중에서도 원주민 관련 문제일 가능성이 큰데 잭슨은 자신의 지지기반인 남서부 개척민들을 위해 '''대법원의 판결마저 씹어가면서까지''' 원주민 추방에 앞장선지라 이와 관련한 인종주의 논란이 있었다. 실제로 오바마 행정부 당시 잭슨이 도안으로 그려진 20달러의 도안이 지하철도 출신의 흑인 운동가인 해리엣 터브맨(Harriet Tubman)으로 바뀔뻔한 적이 있었다.[17] 스폰된 이전 병력이 소멸되면 즉시 바로 생성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