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퍼미션
유희왕의 카드 시리즈
카운터 함정을 통해 상대를 견제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천사족 카드들, 공식명칭이 아닌 유저들 사이의 가칭으로, 일본의 유희왕 위키에도 해당 이름으로 등재되어있다.
유희왕에서 카운터 함정은 같은 카운터 함정으로밖에 체인을 걸 수 없는 대신 어떤 식으로든 코스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남용할 경우 디스어드밴티지가 쌓여 자멸하기 쉬운데, 이 카드들은 카운터 함정이 발동할때마다 어드밴티지를 취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카운터 함정을 사용할수록 오히려 이득을 보도록 만들어준다.
패사고가 일어나기 유독 쉬운 덱으로, 카운터 함정이든 보조해주는 천사족 몬스터든 어느 한쪽만 계속 잡힌다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이는 엔젤 퍼미션이 티어로는 올라갈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번 제대로 패가 잡히면 상대방이 무엇을 하려 하든 먼저 무효로 해버리므로 상대방 입장에선 이만큼 짜증나는 덱도 없다. 일명 우정파괴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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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도 그렇고, 풍양의 아르테미스와 비슷한 위치에 서 있는 카드다. LP 회복량은 적은 편은 아니어서, 도적의 7가지 도구를 사실상 노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고 LP가 2000 이하일때 신의 심판을 쓰면 도리어 LP가 증가한다. 거기에 천공의 성역이 존재한다면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해주기까지 하는 흉악한 카드로 변…하는 '''데'''.
천공의 성역 자체가 카운터 함정 넣기도 모자란 퍼미션 덱에서의 채용률이 그리 높지 않아 2번 효과를 발동할 일이 별로 없고, LP 회복 효과만 놓고 본다면 아르테미스의 드로우 가속 효과에 비해 다소 모자란 감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입지가 좁았다. 다만 잃어버린 성역의 신규 카드로 천공의 성역이 존재할 경우 강력한 무효화 능력을 발휘하는 신벌이 추가되면서, 퍼미션 덱의 성역 채용률이 늘어나 반사이득을 보게 되었다.
주의할 점. 이 카드의 LP 회복 및 파괴 효과는 '''지속''' 효과로 취급하여, 유발 효과와는 달리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고 카운터 함정이 발동에 성공하여 효과 처리를 한 직후에 (뒤에 체인 블록이 몇개가 남았더라도) 끼어들어 효과를 처리한다. 따라서 '''체인을 걸 수 없고, 대상을 지정하는 카드로 분류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자신 필드 위에 천공성자 메르티우스가 있고, 상대의 강렬한 드롭 오프 - 자신의 마궁의 뇌물 - 상대의 신의 심판 순으로 카운터 함정이 발동되었을 경우, 상대의 신의 심판이 자신의 마궁의 뇌물을 무효화하고 파괴한 후 자신의 LP가 1000 회복. 자신의 마궁의 뇌물은 신의 심판에 의해 불발 처리, 그 후 강렬한 드롭 오프의 효과가 처리되고 자신의 LP가 1000 회복… 과 같은 순서가 된다.
이런 구조이므로 천벌, 스타더스트 드래곤등의 효과 발동을 막는 카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과 같은 대상 지정에 내성을 지닌 카드로는 이 카드의 효과를 막거나 피할 수 없다.
한국과 미국에서는 익스팬션 팩의 시크릿 레어로 나왔기 때문에 '''정말 구하기 힘들다.''' 돈 있어도 못 구한다. 일본판도 절판이라 구하기 쉽지 않았지만 신광의 파동에서 재록되어 구하기 쉬워졌다.
'''수록 팩 일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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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코스모스를 채용한 제외 퍼미션 덱에서 대활약하는 몬스터. 그외의 덱에서는 사용이 곤란하지만, 제외 퍼미션덱에서는 매우 쉽게 효과를 발동하여 패 보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쓸만하다.
그외에도 천공의 패, 섬광의 추방자, 신성한 혼을 채용한 덱에서도 효과 발동 코스트 충당을 위해 투입되는 경우가 가끔 보인다.
공격력이 1400이라서 콜링 노바나 샤이닝 엔젤로 리쿠르트가 쉬운 것도 강점. 나락의 함정 속으로도 피해간다.
'''수록 팩 일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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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퍼미션 덱의 핵.''' 보통 카운터 함정 카드들은 잘해봐야 1:1 교환에, 라이프나 패 매수 등에서 디스어드밴티지를 지게 되는데, 이 카드는 그런 단점을 상쇄시키고 패를 늘림으로써 어드밴티지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카운터 함정을 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문제는 스탯이 애매하단 것.''' 전투에 써먹기도 힘든데, 공격력과 수비력이 미묘하게 높아서 리크루트하기도 힘들다. 적당한 서치 카드도 없기에 그냥 패에 빨리 들어오길 빌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역천사 발키리어가 발매되면서 전보단 쉬워졌다. 물론 즉흥적으로 서치할수없는건 여전하지만. 혹은 서치를 노릴게아니라 4레벨 퍼미션덱이면 동포의 연으로 필드로 가져올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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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함정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공격력 1800이면 그래도 빛 속성 천사족 하급에서는 최상급이므로 엔젤 퍼미션에는 1-2장 정도 들어갔다.
일러스트에서 불고 있는 피리는 승천의 뿔피리.
'''수록 팩 일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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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미스 발키리어의 리메이크 카드.
효과 무효화시 천사족/빛 속성 몬스터 카드를 서치하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효과. 카운터 함정을 채용한 엔젤 퍼미션 덱이나 디클레어러 같은 덱에서 뿐만 아니라 흔히 사용하는 신의 ○○ 시리즈를 채용한 빛 속성/천사족 덱에서도 채용을 고려해볼만 카드.
'''수록 팩 일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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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처 덱 R 신광의 파동에서 등장.
홀리나이트 아크 파샤스, 천공용사 네오 파샤스, 천공성자 메르티우스와 비슷한 작명법과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있다.
카운터 함정이 발동할 때마다 공격력이 500씩 올라가는 효과. 1번만 발동해도 2200의 상급 공격력을 가지기에 퍼미션 덱의 좋은 어태커가 될 수 있다. 또한, '1턴의 1번' 제한이 없어 1턴에 여러 번 발동할 수 있다.
메르티우스처럼 "천공의 성역"이 존재할 경우 추가로 효과를 얻게된다. 발동한 카운터 함정과는 다른 카운터 함정 카드를 샐비지하는 효과. 전투 파괴로 발동되는 지천사 하비스트나 리버스 효과인 암흑의 가면보다 능동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각주]
신광의 파동을 기점으로 카운터 함정과 연계하는 효과가 늘어났다. 항목 참고
채용시 강력한 카운터 함정인 신벌을 쓸 수 있게 되고 메르티우스와 미네르바의 효과가 강화된다. 부가효과가 너무 심심하다면 파샤스의 신역으로도 대체 가능한데, 일단 성역은 필드 마법이기에 서치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니 일장일단.
위의 카드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볼테니스를 제외하곤 모두 레벨4 빛속성 천사족이다. 특수 소환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배틀 페이즈도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빠르게 집을 짓는데 쓰기 좋다. 상황에 따라선 결계상이나 어니스트도 부를 수 있으니 더욱 유용.
자주 사용되는 카운터 함정 중 일반 소환까지 무효로 할 수 있는건 신의 심판이나 신의 경고정도인데, 엔젤 퍼미션 몬스터들이 공격력이 높은 편이 아니다보니 상대가 일반 소환한 고타점 몬스터에 허무하게 파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를 보완해 줄 수 있기도 하고 상대가 소환한 까다로운 몬스터를 잡아내거나 막타를 날리는 등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카드.
섬광의 결계상이 속성 종족 레벨을 모두 공유한다. 산재한 카운터 함정으로 견제하는 상황에서 특수 소환까지 막아버리면 승기를 굳히기 쉽다. 특히 덱 특성상 파괴수한테 약한 경향이 있는데 가장 자주 쓰이는 파괴수인 가메시엘을 막을 수 있다. 단 능력치가 매우 빈약해 전투파괴 당하기 쉽다는 점과 빛속성이 꽤나 메이저한 속성이라 이거 하나로는 제대로 된 봉쇄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
효과만으로는 결계상의 상위호환, 다만 소환하기가 조금 까다로울 수도 있다.
1. 개요
카운터 함정을 통해 상대를 견제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천사족 카드들, 공식명칭이 아닌 유저들 사이의 가칭으로, 일본의 유희왕 위키에도 해당 이름으로 등재되어있다.
유희왕에서 카운터 함정은 같은 카운터 함정으로밖에 체인을 걸 수 없는 대신 어떤 식으로든 코스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남용할 경우 디스어드밴티지가 쌓여 자멸하기 쉬운데, 이 카드들은 카운터 함정이 발동할때마다 어드밴티지를 취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카운터 함정을 사용할수록 오히려 이득을 보도록 만들어준다.
패사고가 일어나기 유독 쉬운 덱으로, 카운터 함정이든 보조해주는 천사족 몬스터든 어느 한쪽만 계속 잡힌다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이는 엔젤 퍼미션이 티어로는 올라갈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번 제대로 패가 잡히면 상대방이 무엇을 하려 하든 먼저 무효로 해버리므로 상대방 입장에선 이만큼 짜증나는 덱도 없다. 일명 우정파괴덱
2. 목록
2.1. 천공성자 메르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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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도 그렇고, 풍양의 아르테미스와 비슷한 위치에 서 있는 카드다. LP 회복량은 적은 편은 아니어서, 도적의 7가지 도구를 사실상 노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고 LP가 2000 이하일때 신의 심판을 쓰면 도리어 LP가 증가한다. 거기에 천공의 성역이 존재한다면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해주기까지 하는 흉악한 카드로 변…하는 '''데'''.
천공의 성역 자체가 카운터 함정 넣기도 모자란 퍼미션 덱에서의 채용률이 그리 높지 않아 2번 효과를 발동할 일이 별로 없고, LP 회복 효과만 놓고 본다면 아르테미스의 드로우 가속 효과에 비해 다소 모자란 감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입지가 좁았다. 다만 잃어버린 성역의 신규 카드로 천공의 성역이 존재할 경우 강력한 무효화 능력을 발휘하는 신벌이 추가되면서, 퍼미션 덱의 성역 채용률이 늘어나 반사이득을 보게 되었다.
주의할 점. 이 카드의 LP 회복 및 파괴 효과는 '''지속''' 효과로 취급하여, 유발 효과와는 달리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고 카운터 함정이 발동에 성공하여 효과 처리를 한 직후에 (뒤에 체인 블록이 몇개가 남았더라도) 끼어들어 효과를 처리한다. 따라서 '''체인을 걸 수 없고, 대상을 지정하는 카드로 분류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자신 필드 위에 천공성자 메르티우스가 있고, 상대의 강렬한 드롭 오프 - 자신의 마궁의 뇌물 - 상대의 신의 심판 순으로 카운터 함정이 발동되었을 경우, 상대의 신의 심판이 자신의 마궁의 뇌물을 무효화하고 파괴한 후 자신의 LP가 1000 회복. 자신의 마궁의 뇌물은 신의 심판에 의해 불발 처리, 그 후 강렬한 드롭 오프의 효과가 처리되고 자신의 LP가 1000 회복… 과 같은 순서가 된다.
이런 구조이므로 천벌, 스타더스트 드래곤등의 효과 발동을 막는 카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과 같은 대상 지정에 내성을 지닌 카드로는 이 카드의 효과를 막거나 피할 수 없다.
한국과 미국에서는 익스팬션 팩의 시크릿 레어로 나왔기 때문에 '''정말 구하기 힘들다.''' 돈 있어도 못 구한다. 일본판도 절판이라 구하기 쉽지 않았지만 신광의 파동에서 재록되어 구하기 쉬워졌다.
'''수록 팩 일람'''
[각주]
2.2. 구제의 레이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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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코스모스를 채용한 제외 퍼미션 덱에서 대활약하는 몬스터. 그외의 덱에서는 사용이 곤란하지만, 제외 퍼미션덱에서는 매우 쉽게 효과를 발동하여 패 보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쓸만하다.
그외에도 천공의 패, 섬광의 추방자, 신성한 혼을 채용한 덱에서도 효과 발동 코스트 충당을 위해 투입되는 경우가 가끔 보인다.
공격력이 1400이라서 콜링 노바나 샤이닝 엔젤로 리쿠르트가 쉬운 것도 강점. 나락의 함정 속으로도 피해간다.
'''수록 팩 일람'''
[각주]
2.3. 풍양의 아르테미스
[image]
'''엔젤 퍼미션 덱의 핵.''' 보통 카운터 함정 카드들은 잘해봐야 1:1 교환에, 라이프나 패 매수 등에서 디스어드밴티지를 지게 되는데, 이 카드는 그런 단점을 상쇄시키고 패를 늘림으로써 어드밴티지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카운터 함정을 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문제는 스탯이 애매하단 것.''' 전투에 써먹기도 힘든데, 공격력과 수비력이 미묘하게 높아서 리크루트하기도 힘들다. 적당한 서치 카드도 없기에 그냥 패에 빨리 들어오길 빌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역천사 발키리어가 발매되면서 전보단 쉬워졌다. 물론 즉흥적으로 서치할수없는건 여전하지만. 혹은 서치를 노릴게아니라 4레벨 퍼미션덱이면 동포의 연으로 필드로 가져올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각주]
2.4. 지천사 하비스트
[image]
카운터 함정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공격력 1800이면 그래도 빛 속성 천사족 하급에서는 최상급이므로 엔젤 퍼미션에는 1-2장 정도 들어갔다.
일러스트에서 불고 있는 피리는 승천의 뿔피리.
'''수록 팩 일람'''
[각주]
2.5. 역천사 발키리어
[image]
듀나미스 발키리어의 리메이크 카드.
효과 무효화시 천사족/빛 속성 몬스터 카드를 서치하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효과. 카운터 함정을 채용한 엔젤 퍼미션 덱이나 디클레어러 같은 덱에서 뿐만 아니라 흔히 사용하는 신의 ○○ 시리즈를 채용한 빛 속성/천사족 덱에서도 채용을 고려해볼만 카드.
'''수록 팩 일람'''
[각주]
2.6. 천공현자 미네르바
[image]
스트럭처 덱 R 신광의 파동에서 등장.
홀리나이트 아크 파샤스, 천공용사 네오 파샤스, 천공성자 메르티우스와 비슷한 작명법과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있다.
카운터 함정이 발동할 때마다 공격력이 500씩 올라가는 효과. 1번만 발동해도 2200의 상급 공격력을 가지기에 퍼미션 덱의 좋은 어태커가 될 수 있다. 또한, '1턴의 1번' 제한이 없어 1턴에 여러 번 발동할 수 있다.
메르티우스처럼 "천공의 성역"이 존재할 경우 추가로 효과를 얻게된다. 발동한 카운터 함정과는 다른 카운터 함정 카드를 샐비지하는 효과. 전투 파괴로 발동되는 지천사 하비스트나 리버스 효과인 암흑의 가면보다 능동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각주]
2.7. 해방의 아리아드네
2.8. 심판자 - 볼테니스
2.9. 파샤스
신광의 파동을 기점으로 카운터 함정과 연계하는 효과가 늘어났다. 항목 참고
3. 참고 카드
채용시 강력한 카운터 함정인 신벌을 쓸 수 있게 되고 메르티우스와 미네르바의 효과가 강화된다. 부가효과가 너무 심심하다면 파샤스의 신역으로도 대체 가능한데, 일단 성역은 필드 마법이기에 서치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니 일장일단.
위의 카드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볼테니스를 제외하곤 모두 레벨4 빛속성 천사족이다. 특수 소환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배틀 페이즈도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빠르게 집을 짓는데 쓰기 좋다. 상황에 따라선 결계상이나 어니스트도 부를 수 있으니 더욱 유용.
자주 사용되는 카운터 함정 중 일반 소환까지 무효로 할 수 있는건 신의 심판이나 신의 경고정도인데, 엔젤 퍼미션 몬스터들이 공격력이 높은 편이 아니다보니 상대가 일반 소환한 고타점 몬스터에 허무하게 파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를 보완해 줄 수 있기도 하고 상대가 소환한 까다로운 몬스터를 잡아내거나 막타를 날리는 등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카드.
섬광의 결계상이 속성 종족 레벨을 모두 공유한다. 산재한 카운터 함정으로 견제하는 상황에서 특수 소환까지 막아버리면 승기를 굳히기 쉽다. 특히 덱 특성상 파괴수한테 약한 경향이 있는데 가장 자주 쓰이는 파괴수인 가메시엘을 막을 수 있다. 단 능력치가 매우 빈약해 전투파괴 당하기 쉽다는 점과 빛속성이 꽤나 메이저한 속성이라 이거 하나로는 제대로 된 봉쇄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
효과만으로는 결계상의 상위호환, 다만 소환하기가 조금 까다로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