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의 연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
1.1. 원작
1.2.1. 재정


1. 설명



1.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동포라는 동질감'''
일어판 명칭
'''同胞(どうほう(きずな'''
영어판 명칭
'''Ties of the Brethren'''
일반 마법
동포라는 동질감은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1000포인트 지불함으로써 덱에서 필드 상의 몬스터와 같은 종류의 별 네 개짜리 몬스터를 두 마리까지 소환할 수 있다. 단 공격·제물용으로는 삼을 수 없다. (원작)
플레이어의 라이프 포인트를 1000 포인트 지불하는 것으로, 덱과 패에서 자신의 필드 위의 몬스터와 같은 종족의 레벨 4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공격 및 제물로 할 수 없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원작 싸움의 의식 221화에서 무토우 유우기아템과의 듀얼 중 사용. 그린 가제트를 대상으로 발동하여 패 / 덱에서 레드 가제트옐로 가제트를 특수 소환했으며, 이로서 기동요새 스트롱홀드의 공격력을 강화시켰다.
유희왕 R에서는 카드 프로페서의 커크 딕슨이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사용. 머시너즈 솔저를 대상으로 발동하여 머시너즈 스나이퍼머시너즈 디펜더를 특수 소환해 머시너즈 포스의 소재들을 모았다.

1.2. OCG


[image]
한글판 명칭
'''동포의 연'''
일어판 명칭
'''同胞(どうほう(きずな'''
영어판 명칭
'''Ties of the Brethren'''
일반 마법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①: 2000 LP를 지불하고, 자신 필드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같은 종족 / 속성 / 레벨에서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 2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밀레니엄 박스 골드 에디션에서 소환신 엑조디아, 엑조드 프레임과 함께 OCG화된 카드.
뭐든간에 덱에서 불러내면 사기 소리 듣기 좋은데, 이 카드는 의미가 크게 없는 LP를 지불해서 '''필드 전개+2'''를 해준다. 불러낸 카드 효과도 발동할 수 있어서 서치 및 묘지 덤핑 카드들을 불러낸다면 어드밴티지 차이가 매우 커지는 강력한 카드. 그 때문에 배틀 불가의 맹세 효과와 발동 후 특수 소환 불가의 2중 디메리트가 걸려있다. 배틀 불가는 맹세 효과라서 어쩔 수 없지만, 특수 소환은 이 카드 사용 후부터 이기 때문에, 특수 소환을 끝낸 후 사용하는 것은 문제없이 가능하다.
같은 레벨 / 속성 / 종족을 공유하는 카드군은 썩어넘치게 많아서[1] 매우 폭 넓은 덱에서 쓰일 수 있다. 조건이 맞는데 투입을 꺼린다면 카드군 자체의 전개력이 강력하거나, 필드 발동효과가 심심하거나, 특수 소환 불가 디메리트가 매우 크게 다가오는 카드군 셋 중 하나. 특수 소환은 불가능 하지만, 일반 소환에는 제약이 없으므로 삼환신, 삼사신, 신수왕 바르바로스, 모이스처 성인, 길포드 더 라이트닝, 지박신, 제왕 등의 릴리스 소재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VWXYZ마그넷 워리어 계열 덱에서는 빠르게 파츠를 모을 수 있다. 특수 소환 제약 때문에 합체품을 소환하기 위해선 1턴동안 약체 몬스터들을 지켜야 하지만, 어차피 저 덱들은 전개, 서치가 빈곤해 그런거 따질 군번이 아닌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테마이기 때문에 빠르게 모든 파츠를 불러올 수 있는 이 카드를 투입하는 것이 좋다. 효과 발동에는 제약이 없으므로 장착 가능한 몬스터는 최대한 장착시키면 전투에 대한 대비를 조금은 할 수 있기도 하다.
레벨 4 땅 속성 / 암석족, 빛 속성 / 번개족은 다양한 메타 효과 몬스터가 있어서 필드를 굳히는 데 용이하다.
마제스펙터의 경우에는 패에 이 카드와 크로우, 프로그, 폭스 중 한장이라도 존재한다면 바로 마제스펙터 마함을 3장 서치하고 필드에 마제스펙터 몬스터를 3장이나 내놓을 수 있어 카드 2장만으로 쌓이는 어마어마한 어드벤티지와 함께 마제스펙터의 템포를 빠르게 만들어준다. 그렇기 때문에 마제스펙터(=바람 속성, 마법사족의 펜듈럼인) 레벨 3 몬스터는 안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나온다면 마제스펙터 유니콘을 제외한 모든 마제스펙터 몬스터가 숨풍숨풍 튀어나오게 되므로(...)
해피 덱이랑도 궁합이 좋다. 해피 레이디 취급 카드의 다수는 '''덱에서는 해피 레이디가 아니기 때문'''. 불러낸 카드의 효과가 딱히 무효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나오자마자 필드에 해피 레이디 3장이 갖춰지고, 해피 댄서+해피 하피스트를 꺼내 즉시 바운스를 날리거나, 해피 댄서+해피 퀸을 꺼내서 해피 퀸을 패로 되돌리면 해피의 사냥터를 서치할 수 있다. 한 번 사용하면 해피 레이디 몬스터가 3장이 되므로, 한 턴 버틸 수 있으면 봉황의 진까지도 사용 가능해지는 셈.[2] 경우에 따라선 열풍의 결계상을 불러서 특수 소환 제약을 걸어버릴 수도 있다.
테라나이트 같은 경우는 빛 / 전사족 / 레벨 4 테마라서 아무때나 질러도 조건을 맞추긴 쉬운데, 추가로 특수 소환해주는 효과가 많다 보니 가져온 몬스터가 고자가 될 확률이 높고, 가져온 턴에 엑시즈 소환이 안된다는게 더 크게 작용한다. 사테라나이트 데네브가 가장 이상적인데 그외엔 딱히... 또한 증원이 있으므로 굳이 이 카드까지 쓰지는 않는편.
데스티니 히어로는 패 1장으로 순식간에 몬스터 3장을 전개하거나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를 불러와 마스크 체인지 등을 서치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수 소환 제한이야 상대 턴에 D-퓨전이나 초융합으로 융합하거나 혹은 마스크 체인지를 이용해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로 바꿔버리면 그만.
라이트로드포톤 스래셔, 라이덴, 가로스, 에이린을 이용해 첫턴부터 덱을 무지막지하게 갈아버리고 페어리테일-백설을 빠르게 묘지로 보내 초동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마탄환과는 그야말로 쾌청 상승 할렐루야다. 이 카드랑 레벨 3 몬스터만 있으면 키드, 카스파르, 독토르로 봉쇄와 동시에 서치-드로우-샐비지로 어드밴티지를 끝없이 벌어들이며 계속 견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반대로 동포의 연이 없으면 듀얼을 이끌어가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약점이 되기도 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기아기아가 자주 사용하는데, 기아기아앵커, 기아기아태커, 기아기아스날을 소환하는 것이 목적.
텍스트로 볼 때, 이 카드에 체인한 프리 체인 효과 등으로 대상 몬스터의 레벨이 올라갈 경우 고레벨 몬스터의 특수 소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게 맞다면 포츈 레이디 같은 경우 타임 패시지와의 병용을 통해 최대 레벨 7까지도 불러낼 수 있다는 이야기. 단, 포츈 레이디 자체는 특성상 카드들의 레벨이 마구마구 변하기 때문에 덱에 동일 레벨의 몬스터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MILLENNIUM DECK
MB01-KR002
밀레니엄 골드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MILLENNIUM BOX GOLD EDITION
MB01-JP002
밀레니엄 골드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1.2.1. 재정


재정상 필드에서 복수 속성으로 취급하는 몬스터에게 사용할 경우 소환하는 몬스터끼리 속성이 달라도 대상 몬스터와 속성이 맞으면 특수 소환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복수 속성을 가지면서 레벨 4 이하인 몬스터는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 하나 뿐.
같은 의식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서 점술공주 카드군과 조합한 경우, 령사를 포함한 리버스 몬스터의 활용이 편리하게 된다. 이 범위에 들어가는 리버스 몬스터 중에는 환상소환사(...)가 있으며, 타로레이로 융합 몬스터를 뒤집으면 엔드 페이즈에 파괴가 안 된다. 그 외에도 성스러운 파수꾼으로 상대에게 덱바운스를 날리거나 매직 램프로 상대 몬스터들끼리 자멸을 반복하게 만들 수 있으며 고등의식술을 쓰는 경우라면 혼을 부르는 자[4]로 환상소환사의 코스트를 보충하거나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조겐과 타로레이가 조합되면 자기 턴엔 뒤집어놓고 특소 다 한 뒤에 상대 턴에는 앞공으로 돌려놓는 흉악한 사용법도 가능. 피안 덱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 하강조류 등의 레벨 조정 카드와의 조합으로 사용 가능한 경우
    •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 : 기본 光, 추가속성 風水炎地, 전사족, 원래 레벨 10. 소환 조건상 히어로 덱 이외에서의 사용은 어렵지만, 성공하면 꽤 여러 가지 몬스터를 가져올 수 있다.
    • 카오스 솔저 -소암- : 기본 闇, 추가속성 光, 전사족, 원래 레벨 8. 카오스 계열 덱에서 광암 소스를 동시에 갖출 수 있다. 레벨 3의 光+闇 전사는 우수한 튜너도 많은 범위이므로 (그 턴 내에는 무리지만) 상대에게 튜너 잡고 다음 턴에 개암에게 공격받기 or 개암 잡고 다음 턴에 레벨 6 싱크로 몬스터나 허공해룡 리바이엘 강림 or 둘 다 안 잡고 방어 굳혔더니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라는 괴로운 삼지선다를 걸 수 있다. 마침 긴급동조에 이어 원더 엑시즈가 등장한 덕에 상대는 리버스 카드까지 예측해서 대응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
    • 콘트라스트 히어로 카오스 : 기본 闇, 추가속성 光, 전사족, 원래 레벨 9. 나오는 범위는 같지만 받는 서포트가 다르다. 또, 이 카드 혹은 다른 카드에 하강조류+동포의 연을 사용해서 뽑은 레벨 9 싱크로 몬스터가 필드에 남아있을 경우, 같은 레벨이므로 미라지포트리스 엔터프라즈닐 등을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 혼돈구체 : 기본 闇, 추가속성 光, 기계족, 원래 레벨 5. 혼돈구체 자신도 레벨 3 서포트 효과라서 레벨 3 기계족을 위주로 한 덱이라면 노려볼 만하다. 혼돈구체 자체의 효과에 크게 구애되지 않는다면, 원래 레벨이 높은 편이 아니므로 레벨 스틸러 등으로 레벨 4를 꺼내기도 용이하다.
    • 다크 시무르그 : 기본 闇, 추가속성 風, 비행야수족, 원래 레벨 7. 어둠 속성은 BF와 일부 RR, 바람 속성은 안개 골짜기 - 드래그니티(일부) - 가스타로 이어지는 듀터 일족들이 이 범위에 들어가는 카드군이며[5], 레벨 3 BF들의 흉악함을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만 트랜스폼 스피어와 미스트밸리의 기도사가 레벨 3이다. 상대 필드에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가 있다면 패 1장으로 먹어버린 뒤에 기도사로 트랜스폼을 올려버리면 몬스터를 돌려줄 일이 없어지는 것. 앞면 수비 표시의 엑시즈 몬스터라면 단순히 트랜스폼으로 한 번 가져왔다 던져주면 잉여가 된다.
레벨을 4까지만 낮출 방법이 있다면 BF(유희왕), RR(유희왕)의 주력 카드들과 해피 레이디, 검투수 등도 범위에 포함된다.
  •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 기본 光, 추가속성 闇, 드래곤족, 원래 레벨 8. 레벨을 1로 만들면 푸른 눈 서포트와 붉은 눈 서포트를 동시에 꺼내는 등의 로망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레벨 1~3의 광암 드래곤은 절대로 나쁜 범위가 아니지만... 라이다의 공격력이 남아있다면 하강조류가 라이다에 무효화되고, 하강조류와 동포의 연이 무효화되지 않았다면 라이다의 공격력이 800이란 이야기이니 한 대 맞고 꺼낸 몬스터와 함께 펑! 물론 묘지로 보내지는 것으로 효과가 발동되는 몬스터들을 꺼내오면 되고, 위의 두 카드군의 경우 태고의 백석블랙 메탈 드래곤을 꺼내면 오히려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이 파괴되는 게 기다려지겠지만. 그 외에도 버스터 블레이더 관련 카드 일부도 범위에 들어간다.
  • 특수한 경우
  • 팬텀 오브 카오스 : 기본 闇, 악마족, 원래 레벨 4. 유희왕에서 다른 속성으로 취급하는 효과는 지속 효과임을 이용해서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를 베끼고 지수염풍의 온갖 레벨 4 악마족을 가져오거나, 위의 소암이나 혼돈구체 등을 베끼고 빛 속성 레벨 4 악마족을 가져올 수 있다.
전자의 경우 고블린 엘리트 부대섀도우 나이트 데몬, 디스크라이더, 뉴트 등의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몬스터가 많으며, 이블 히어로 헬 게이너가 레벨 4 땅 속성 악마족이기 때문에 호궁합이다. 디메리트가 겹치는 지각 오크 등을 꺼내서 이블 히어류 헬 게이너로 2회 공격을 발라주면 괜찮을 듯. 그 외에도 다속성 덱과 호궁합인 엘리멘트 솔저와 엘리멘트 데블이 둘 다 악마족이다. 동포의 연이 없는 (또는 쓰지 않는) 상황에서는 다크 드리야드의 펜듈럼 효과와 합쳐서 아군 전체 강화를 노릴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는 4종류의 마굉신아스테라나이트-세피라뷰트, 엠페러 스토움, 나이트메어 테베, Ms.JUDGE, 리버스 버스터가 있다. 마굉신의 경우 암흑계와 섞어쓰는 덱일 경우에 이런저런 마굉신을 필드로 들고 올 수 있고, 마침 트랜스 데몬도 가져올 수 있[지만]다.
그 외에, 효과를 복제한 시점에서 팬텀 오브 카오스가 아니게 되므로 2장째의 팬텀 오브 카오스를 꺼낼 수도 있고, 이런 식으로 제외를 계속하는 경우 종언의 정령과도 호궁합.
[1] 특히 엑시즈 소환 이후의 카드군은 더욱 그렇다.[2] 봉황진의 제약 때문에 동일 턴에는 사용 불가.[3] 마도 테마 자체는 다속성이지만, 레벨 3 마도 카드군은 땅 속성밖에 없다.[4] 빛 속성, 1000/1000, 리버스 : 자신 묘지에서 레벨 3 이하의 일반 몬스터 특수 소환.[5] 그리고 RR 제외하면 전부 싱크로 카드군이다.[지만] 특수 소환 불가 때문에 동포의 연 발동 턴에 루리나 크루스를 버려도 아무런 도움이 안 되고, 버리는 걸로 필드를 날릴 수 있는 마굉신수 캬시는 야수족이다. 일단 갈바스를 가져오면 캬시를 버릴 수 있고, 가져오는 것으로 패 쪽의 그리므로의 발동 조건이 채워지니 상대 필드 상황에 따라서는 두 장 파괴를 노려볼 만하고, 나머지 한 장을 쥬라게도로 할 경우 거의 확실히 2:2 교환을 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