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복여자중학교

 




'''{{{#white 영복여자중학교
[Youngbok Girls’Middle School]
[榮福女子中學校]}}}'''

<colbgcolor=#66ff00> '''개교'''
1969년 11월 18일
'''성별'''
여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영복학원
'''교장'''
심경보
'''교감'''
미정 (2018. 9. 27)
'''교훈'''
맑고 바르게, 착하고 아름답게, 성실하고 슬기롭게
'''상징'''
교목: 향나무
교화: 백목련
'''학생 수'''
577명
(2018. 3. 10)
'''교직원 수'''
42명
(2018. 3. 10)
'''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로7번길 49 (화서동)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상징
3.1. 교표
3.2. 교훈
3.3. 교화와 교목
3.5. 교복
4. 학교 특징
4.1. 학교 풍경
4.2. 교복 규정
4.3. 학교 시험 난이도
4.4. 학교 주위
5. 학교 스포츠 클럽
6. 학교 행사
7.1. 버스 노선
7.1.1. 정자종합시장 정류장 정차
7.1.2. 화서문 로터리 정류장 정차
8. 출신 인물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복여자고등학교와 같이 학교법인 영복학원에 속해 있는 사립여자중학교. 수원시 내 단 두 곳 밖에 없는 여자 중학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영복여자고등학교만큼은 아니지만, 등산을 연상케 하는 등교길 올라오는 언덕이 유명하며, 교복, 축제 등으로도 유명한 학교이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69년 11월 18일 학교법인 영복학원 설립인가
  • 1969년 11월 25일 초대 송영복 이사장 취임
  • 1969년 11월 26일 4층 본관 (1,541평) 준공
  • 1970년 3월 1일 초대 리화순 교장 취임
  • 1970년 3월 5일 영복여자중학교 개교
  • 1984년 7월 27일: 백산기념관(체육관) 준공
  • 1986년 4월 26일: 학생회관 준공
  • 1999년 12월 30일: 급식소 준공

3. 상징



3.1. 교표


교표의 모양은 네 잎 초록빛의 클로버 잎에 향나무가 감싸여 있는 모양이다. 그 속에서는 '영복'이라고 써져 있는 글씨가 있다. 가장 정가운데이면서 안쪽에는 '영복'이라는 글자로 학교를 나타내고 있으며, 글자를 감싸고 있는 삼각형은 교목인 향나무를 의미한다. 그리고 가장 겉은 네잎 클로버가 감싸고 있다.

3.2. 교훈


교훈은 '맑고 바르게, 착하고 아름답게, 성실하고 슬기롭게'이다. 이는 영복여자고등학교와 같다.
'맑고 바르게'는 우리민족 바탕의 근원을 이루고 있다는 순수한 국민성, 하늘을 우러러 한 점 티끌이나 부끄러움이 없는 공명정대함'을 뜻한다. '착하고 아름답게'는 '여성본연의 자세인 부덕(婦德)'을 뜻한다. 모든 여성들은 근본적으로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으며 착한 마음으로 바르게 행동할 때 그 아름다움은 더욱 고귀하고 가치 있는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므로, 학생이 여성의 특성 있는 내면의 선과 실천의 덕이 융합되어 표출되는 여성상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한다. '성실하고 슬기롭게'는 간단히 말해서 '사회성'을 뜻한다.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잘 지도하여 사회에서 쓰임는 여성 지도자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 있다.

3.3. 교화와 교목


교화는 백목련으로, '백목련처럼 순결한 아름다움을 지니라는 의미'에서 정하였다고 한다. 또한 꽃이 필 때 백목련 봉오리는 모두 북쪽을 향해 굽어 있어 '북향화'라고 불리우는 설화에서 나온 충성과 절개를 상징하는 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학교건물 바로 앞에 길을 따라 목련이 심어져 있다.
교목은 향나무이다. 사시사철 변함없이 푸르른 영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이 키우고 다듬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모양을 나타내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나무이므로 교육의 현 장에서 학생들을 잘 지도하여 사회에서 쓰임 받는 여성지도자로 자라도록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3.4. 교가


1절

옛 고을 무궁화에 어리는 고운 꿈은

사방팔달 벋어나는 우리의 날개

종소리 울려퍼진 배움의 꽃동산은

앞날을 가꾸는 기름진 터전

맑은 시도 노력은 새 역사의 창조이어라

바르고 아름답고 슬기로워라[1]

번영이 무궁하다 우리의 영복

2절

옛 성의 소나무에 어리는 젊은 꿈은

사시불변 굳굳한 우리의 절개

손잡고 모여든 배움의 푸른 동산은

앞날을 거두는 빛나는 터전

착한 시도 노력은 새 문화의 창조이어라

바르고 아름답고 슬기로워라

번영이 무궁하다 우리의 영복

교가는 영복여자고등학교와 같다. 그래서 영복여중을 졸업하고 영복여고로 진학하면 교가를 따로 외우지 않아도 된다. 입학하면 음악시간 약 한달동안 부르면서 익히게 된다.

3.5. 교복


과거에는 상의 하의 모두 진녹색 교복에 하얀색 스타킹까지 신어야 하는 전설의 교복으로 유명하였다.
여담으로 하얀색 스타킹을 신던 시절, 하얀색 스타킹을 신기 너무 싫었던 학생이 전국에 하얀색 스타킹을 신는 학교가 얼마나 있는지 알기 위해 조사를 했더니 전국에 영복여자중학교까지 세 곳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2013학년도부터 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되면서 기본 춘추복/동복 기준, 진회색 마이 ,남색 조끼와 가디건, 옅은 하늘색의 블라우스, 회색과 빨간색으로 이루어진 체크 무늬 주름 치마와 넥타이로 교복 디자인이 바뀌었다.이에 2013학년도 입학생들(2000년생)들이 3학년이 되기 전까지에는 구(舊)교복과 신(新)교복이 한 학교 내에서 돌아다니는 풍경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춘추복과 동복의 차이점은 주로 '마이를 입지 않느냐/입느냐'의 차이로 구분된다. 초반에는 반발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춘추복/동복은 다른 학교보다 예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개선되었다.
하복은 생활복이 정말 특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통 햐얀색이며 블라우스인 타 학교 교복과는 달리 '생활복'이라고 불리며 통풍이 잘되는 등산복재질에 하늘색이다. 포인트로 목 부분의 카라 아랫부분과 반팔 소매의 하단부분은 회색과 빨간색으로 이루어진 체크 무늬가 들어간다. 혁신적인 색상에 첫년도에는 타학교 학생들로부터 '스머프'라는 별명으로 놀림받기도 하였다. 2014년에는 학생들의 건의, 민원을 받아들여 하얀색 블라우스로 된 하복이 나왔다. 블라우스 하복을 입으면 '간호사 같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복기간동안 생활복이나 블라우스 중 하나를선택해서 입을 수 있다.
치마는 규정상 무릎을 반드시 덮어야만 한다. 춘추복/동복 기간에는 살색 스타킹+발목을 덮는 하얀 양말(춘추복, 동복)/검은 스타킹+발목을 덮는 하얀 양목 또는 검은 양말(동복)을 입어야 한다. 양말은 특정 로고가 없는 민무늬 양말로 신어야만 했으나 2014년도부터 규정이 바뀌어서 로고가 있는 양말을 신어도 된다. 넥타이는 첫년도에는 반드시 착용해야만 했으나 다음 년도부터는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규정이 변경되었다.
명찰은 노란색, 초록색, 하얀색으로 구분되며 각 학년을 나타내는 용도로 쓰인다. 2013학년도 입학생들까지는 가슴표 형태로 교복에 바느질식 박음질로 부착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개인정보 문제 등이 거론되면서 2014학년도 입학생들부터 아크릴 재질의 옷핀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바뀌었다. 학교 안에서는 명찰을 부착하고 밖에서는 부착하지 않아도 되는 형식이다. 2020학년도를 기준으로 1학년 입학생은 하얀색, 2학년은 노란색, 3학년은 초록색이다.
체육복은 동복 체육복과 하복 체육복으로 나누어지며, 타 학교보다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복 체육복은 전체적으로 아디다스 체육복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기본적으로 검은색과 하얀색의 베이스이며, 특히 동복 체육복 상의는 뒷목 아래쪽, 등 부분에 'Youngbok' 이라고 새겨져 있다. 상의의 팔부분과 바지의 옆부분은 삼선이 그어져 있으며 이 때 색깔은 명찰처럼 학년마다 달랐다. 2018년의 3학년을 마지막으로 2019학년도부터 체육복의 삼선 색깔이 하얀색으로 통일된다. 하복 체육복 상의는 생활복과 비슷한 등산복 재질로 통풍이 잘 된다. 하복 체육복 바지는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로 동복 체육복 바지와 마찬가지로 바지의 옆부분에 학년마다 다른 삼선이 그어져 있있었다. 2019학년도 기준으로 하복 체육복의 삼선 색깔도 하얀색으로 통일된다.

4. 학교 특징



4.1. 학교 풍경


숙지산을 깎아서 만들었다는 학교답게, 언덕이 상당하다. 겨울에 눈이 와서 빙판길이 생기면 부직포로 썰매를 타는 학생들이 종종 있을 정도이다. 언덕을 올라오며 영복여자중학교에 오는 것을 후회하는 학생들이 많다. 1학년 때에는 올라가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게 되지만 3학년이 되면 언덕길을 1~2분만에 올라갈 수 있는 등 내공이 쌓인다.
학교 전체에는 벚나무가 아주 많이 심어져 있어서, 봄철에는 학교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특히 언덕길의 양 옆으로 벚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맘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아름다워서 벚꽃나무 명소로, 주말에는 벚꽃을 보러 외부인들이 학교를 방문할 정도이다. 봄철 단체졸업사진을 여기 찍는 학급이 많다. 또다른 숨겨진 벚꽃 명소로는 체육관 옆의 또다른 언덕을 올라가면 보이는 초대 송 영복 이사장님의 무덤이 있다. 무덤이라고 그렇게 음침한 분위기가 아니고, 주위에 벚꽃들이 만개하여 오히려 아름답다. 매년 몇몇 학급이 여기서 봄철 단체졸업사진을 찍을 정도이다.
타 학교에 비해서 운동장이 굉장히 크다. 운동장 한 바퀴가 대략 250m정도 된다. 농구대를 만들었는데도 그 크기가 전혀 줄지를 않았다. 학기 중에 한 운동장에서 티볼 경기장과 배구경기장, 미니 축구 경기장 3개가 동시에 있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영복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나서 그 학교의 운동장을 보면 너무 작아서 놀랄 정도라고 한다.

4.2. 교복 규정


2013학년도까지는 규복 규정이 굉장히 엄격했었다. 선도부가 점심시간마다 복도를 돌아다니며 교복을 잡거나 급식실 앞에서 급식을 먹고 나오는 학생들을 잡는 것이 일상이었다. 또한 하교할 때 언덕길을 내려가다보면 중간중간 선생님들이 튀어나와 학생들의 복장을 검사하고 잡았다. 벌칙은 보통 반성문을 쓰는 것이었는데 이후 명심보감으로 B4사이즈 종이 한장을 채우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이후에는 그마저도 익숙해진 학생들이 금방 해내는 바람에 무작위 시 암송 등으로 바뀌었다. 근래에는 복장 규정이 많이 완화되었다. 물론 복장검사를 할 땐 엄격하다. 벌칙이나 강도는 학년 부장 선생님에 따라 다르다.

4.3. 학교 시험 난이도


과거, 시험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고 공부를 잘 하는 학교로 유명했었다. 2013학년도에 혁신학교로 지정되면서 시험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과거만큼은 어렵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학부모님들의 민원 이후 2017학년도부터는 과거처럼 시험 난이도가 다시 상승하였다.
혁신학교 지정 이후, 수행평가의 비중이 많이 늘어났고 그 중에서도 토론 등의 비중이 특히 크게 늘어났다. 전통적으로 수행평가가 많아 내신성적을 얻는 것이 힘들긴 하다. 대략 다른 학교에서 중학교 내신 200점 만점 중 198점을 맞을 수 있다면 영복여자중학교에서는 195점을 맞는 것도 힘들다.
자유학기제 시험 학교를 거쳐 자유학기제를 운영했었다. 현재는 1학년 때 자유학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4.4. 학교 주위


학교 언덕을 내려가면 군것질거리가 굉장히 많다. 분식집이 두 가게가 마주보고 있다. 언덕에서 내려오면 바로 앞에 마카롱 가게가 보이는데, 마카롱 자체가 비싸서 그런지 가격 역시 비싸다.[2]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와플 가게와 디저트 카페가 있다. 또한 정문에서 왼쪽으로 꺾고 쭉 가면 신전 떡볶이 가게가 나온다. 학교 주위에 수원제일중학교가 있어서 등굣길이나 하굣길 등등에서 수원제일중학교 학생을 많이 볼 수 있다. 또 학교 바로 옆에 화홍초등학교가 있다. 여담으로 화홍초등학교도 영복여자중학교 언덕의 3분의 1 높이인 언덕이 있다.
일단 학교 언덕을 내려가면 군것질거리가 굉장히 많다. 근처 영복여자중학교 말고도 영복여자고등학교화홍초등학교가 있기 때문이다.
정문에서 바로 앞에는 분식집이 두 가게가 마주보고 있다. 가격대는 비슷하며 하교시간이나 고등학교 석식시간에 사람이 몰린다. 마카롱 가게도 있다고 한다.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분식집이 있다. 정문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좀 가다보면 신전 떡볶이 가게와 치킨집이 나온다. 그리고 그 길로 많이 더 가면 편의점과 코인노래방이 나온다.
정문 바로 앞에는 문구점 하나가 있으며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좀 더 가면 아이비스 문구점이 하나 더 있다. 이 밖에도 정문 바로 앞에 서점도 있다.


5. 학교 스포츠 클럽


타 학교와 다르게 교내 스포츠 클럽이 굉장히 활발한 편이다.
선수를 목표로 하는 운동 계열 학생들 을 제외한 일반 학생들로 이루어지는 운동부 이다. 보통 1학년 때쯤 눈 여겨 보던 각 운동부 담당 선생님들의 스카웃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2학년 때 스카웃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 플로어볼부
  • 농구부
  • 넷볼부
  • 피구부
  • 플라잉디스크부
  • 티볼부
  • 탁구부
  • 풋살부
  • 필라테스부

6. 학교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기본적으로 학교 행사가 굉장히 많다. 기본적인 행사말고도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이벤트 등도 있어서 대략 한달에 한 번씩은 학교 이벤트가 발생한다.
* 무궁화꽃 달기 행사 - 어버이날 전
* 춘계/추계 체육한마당(스포츠데이) - 여름(5월쯤), 가을(추석절 다음날)
체육대회로, 규모가 큰 편이다. 다른 학교와 다르게 1년에 1학기와 2학기 나누어서 두 번씩 하며 규모가 크다.
반대항전 형식으로 우승학급에는 상금과 상장이 걸려 있기에 학생들이 가장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행사이다. 1학기 종목과 2학기 종목이 약간 다르다. 1학기 단체전에는 단체 8자줄넘기, 줄다리기, 8x100 계주, 학년 별 단체전(평상시 점심시간에 진행되는 학교 스포츠 클럽의 결승전) 등이 있으며 2016년부터는 개인전으로 오래달리기(마라톤)와 100m 단거리 달리기 종목이 추가되었다. 2학기에는 단체전으로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8x100m 계주, 장애물 달리기 등이 있고 마찬가지로 2016개인전으로 오래달기(마라톤), 100m 단거리 달리기가 추가되었다.
다른 학교에 비해 종목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학교 운동장이 굉장히 넓어서 한 번에 여러 종목이 동시 진행된다.
각 학년에서 우승하는 학급에게 상금이 부여된다. 2018년도부터는 상금 대신 상품으로 대체되었다.
점심시간에는 댄스부가 운동장에서 플래시몹 공연을 한다. 학생회와 같이 콜라보하여 플래시몹 행사를 하기도 한다.
2014학년도까지는 반티가 허락되었다가 이후 일시적으로 반티가 금지되었었다. 그러나 다시 2017학년도부터 반티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1학기 때는 학생들이 만든 플랜카드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2학기 땐 잘 보이지 않게 된다.
* 합창대회 - 7월
과거부터 이어져 오던 전통적인 대회이다. 원래 1년에 한 번씩 여름방학식 전에 하였지만 2018학년도부터 2년에 한 번으로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일부 타 학교의 신나는 노래에 춤을 만들어서 단합력을 보는 합창대회와는 다르게 여성 3부 합창 형식(혹은 여성 2부 합창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진짜 합창대회이다. 주로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알토로 세 파트가 나뉘어지는 여성 3부 합창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화음을 중요시한다. 평소 음악시간에 연습이 이루어지며 합창대회 약 한달 전부터는 다른 수업시간에 자율시간이 주어지면서 연습하게 된다.
* 추석절 - 추석 전
행사가 하루종일 이루어지며 이 때는 모든 학생과 선생님들이 한복을 입는다. 물론 한복을 안 입어도 된다고 하지만 선생님들은 입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몇몇의 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한복을 입느다 과거에는 반드시 전통한복을 입어야 했으나 2013학년도부터는 개량한복이나 어우동한복 등 다양한 한복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처음 1학년 때는 한복을 사야 하는지 대여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한복을 한 벌 사서 입는 학생들도 있지만 주로 대여해서 입는 편이다. 여담으로 학교 근처의 웬만한 한복 대여점은 추석절 한 달 전부터 예쁜 한복들은 다 예약이 되어 있으니, 너무 늦게 대여하러 가지 말자.
추석절의 취지대로 전통놀이로 이루어진 게임을 수행해야 한다. 주로 반대항전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종목에는 송편 예쁘게 빚기, 땅따먹기, 윷놀이, 단체 줄넘기 등의 단체전이 있고, 개인전으로는 팔씨름, 한복맵씨전이 있다.
* 향나무 축제 - 11월
학교 축제이며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학교 행사이다. 매년 테마가 달라지는데 2016년과 2017년 향나무 축제의 테마는 할로윈 데이었고 2018년에는 테마가 복고였다.
주로 오전에는 강당에서 1부, 2부 공연을 본다. 1부에는 학부모 합창단과 합창동아리, 기악부, 난타부의 공연이 이루어진 뒤에 댄스부와 오디션을 통과한 팀들의 댄스 및 노래 공연이 이루어진다. 중간중간에는 학생회의 이벤트가 이어진다.
2부에는 학생회가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었다. 2017년에는 남장대회, 2018년에는 히든 티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3부가 진행되는 데 이때 학생회와 동아리에서 주관하는 부스가 열린다. 학생회에서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2016년에는 귀신분장을 한 학생회가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나누어주는 이벤트였다. 가끔 학생회에서 부스를 열기도 하는데 특히 귀신의 집 부스를 열 때 인기가 좋았다. 2016년부터 분장 을 하고 돌아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7. 대중교통


학교 주위에 버스정류장이 없다. 그나마 제일 가까운 것이 정자종합시장 버스정류장과 화서문 로터리 버스정류장인데, 집이 그 방향이 아닌 학생들은 주로 통학버스를 이용한다.

7.1. 버스 노선



7.1.1. 정자종합시장 정류장 정차



7.1.2. 화서문 로터리 정류장 정차



8. 출신 인물


  • 유나 - 입학 당시부터 JYP연습생으로 유명했었다. 재학 당시 플로어볼부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다.

[1] 스타카토로 띄워 부른다. 학생들은 이 부분을 부를 때 제일 신나한다.[2] 마카롱 가게 주인이 자주 바뀐다.[3] 화서역 방향만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