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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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미국의 전시장. 플로리다주 오렌지 카운티 올랜도시 9860 Universal Blvd에 위치해 있다.
실내전시면적 190,875㎡로 대형 전시장이긴 하나 20만㎡에는 미치지 못한다.
1983년 건립되었다. 이후 1989년, 1990년, 1997년, 1998년, 2003년, 2008년의 증축 및 리모델링, 컨벤션센터 주변지구 재개발이 겹쳤다.
컨벤션센터 내에 영화관이 있다. Linda Chapin Theater at the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라는 이름으로, AMC 시어터스나 리걸 엔터테인먼트 그룹 등 미국 영화 시장의 멀티플렉스 사업체가 아니다. 오렌지카운티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그런 거 없다. 미국의 철도 환경도 부실한데,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 반경 500m 안에 역이 없어서 역세권이 아니다.
올랜도 시에 올랜도 역이 있긴 하다. 그러나 올랜도 시는 동북 - 서남으로 길게 쭉 뻗은 모양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올랜도 역(시의 '''동북쪽 끝'''에 있다)에서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시의 '''서남쪽 끝'''에 있다)까지 무려 '''11.4 마일(18.3km)'''이나 떨어져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경기장인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부역까지가 ‘고작’ 12km이다. 18.3km이나 떨어진 곳에 역이 있으면 대책이 없는 레벨. 올랜도 시에서는 도시철도 신설 계획도 없다.
한국에서 연계 철도 교통이 없다고 욕을 먹는 KINTEX가 대화역까지 꼴랑 1.2km 떨어져있다.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는 철도역이 전시장 바로 문 앞에 떡하니 위치해 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도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 역이 컨벤션센터 주차장 부지에 위치해 있다. 반면 오렌지카운티는 철도가 매우 부실하기 짝이 없다.
역에서 컨벤션센터까지 18.3km나 떨어진 곳이라서 연계교통도 부실하기 짝이 없다. 올랜도 역에서 컨벤션센터까지 오는 버스 노선은 올랜도 시 바깥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노선이라 시계외요금(구간삥)까지 뜯긴다. 소요시간은 무려 1시간 30분. 배차간격은 2-3시간에 1대,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1일 6회만 운행한다. 시간을 단축하려면 버스를 2회 갈아타야 하는데 그래도 1시간은 걸린다. 미국 대중교통이 부실하기 짝이 없기로 악명이 높기 때문이다. 배차간격이 30분에 1대고 연계환승 기능도 없다.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 반경 500m 내에 철도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자동차로 접근해야 한다.
4번 고속도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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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미국의 전시장. 플로리다주 오렌지 카운티 올랜도시 9860 Universal Blvd에 위치해 있다.
실내전시면적 190,875㎡로 대형 전시장이긴 하나 20만㎡에는 미치지 못한다.
2. 상세
1983년 건립되었다. 이후 1989년, 1990년, 1997년, 1998년, 2003년, 2008년의 증축 및 리모델링, 컨벤션센터 주변지구 재개발이 겹쳤다.
컨벤션센터 내에 영화관이 있다. Linda Chapin Theater at the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라는 이름으로, AMC 시어터스나 리걸 엔터테인먼트 그룹 등 미국 영화 시장의 멀티플렉스 사업체가 아니다. 오렌지카운티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3. 교통
3.1. 철도교통
그런 거 없다. 미국의 철도 환경도 부실한데,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 반경 500m 안에 역이 없어서 역세권이 아니다.
올랜도 시에 올랜도 역이 있긴 하다. 그러나 올랜도 시는 동북 - 서남으로 길게 쭉 뻗은 모양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올랜도 역(시의 '''동북쪽 끝'''에 있다)에서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시의 '''서남쪽 끝'''에 있다)까지 무려 '''11.4 마일(18.3km)'''이나 떨어져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주경기장인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부역까지가 ‘고작’ 12km이다. 18.3km이나 떨어진 곳에 역이 있으면 대책이 없는 레벨. 올랜도 시에서는 도시철도 신설 계획도 없다.
한국에서 연계 철도 교통이 없다고 욕을 먹는 KINTEX가 대화역까지 꼴랑 1.2km 떨어져있다.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는 철도역이 전시장 바로 문 앞에 떡하니 위치해 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도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 역이 컨벤션센터 주차장 부지에 위치해 있다. 반면 오렌지카운티는 철도가 매우 부실하기 짝이 없다.
3.2. 버스교통
역에서 컨벤션센터까지 18.3km나 떨어진 곳이라서 연계교통도 부실하기 짝이 없다. 올랜도 역에서 컨벤션센터까지 오는 버스 노선은 올랜도 시 바깥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노선이라 시계외요금(구간삥)까지 뜯긴다. 소요시간은 무려 1시간 30분. 배차간격은 2-3시간에 1대,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1일 6회만 운행한다. 시간을 단축하려면 버스를 2회 갈아타야 하는데 그래도 1시간은 걸린다. 미국 대중교통이 부실하기 짝이 없기로 악명이 높기 때문이다. 배차간격이 30분에 1대고 연계환승 기능도 없다.
3.3. 도로교통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 반경 500m 내에 철도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자동차로 접근해야 한다.
4번 고속도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