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 소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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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 宗一郎 ''' / '''타라스크'''(국내판) / '''Nezbitt'''(북미판)
유희왕 DM의 등장인물로, 빅5의 일원이다. 성우는 스기노 히로오미/ 오인성(SBS판) 변현우(대원방송).[1]
이름의 어원은 일본의 유명한 기업인이자 혼다의 창업주인 혼다 소이치로.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병기제조 공장장.[2] '공장의 귀신 중사'( 더빙판에서는 '공장의 호랑이 중사')[3] 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병기 공장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으나, 카이바 세토는 군수산업을 극혐 수준으로 지독하게 싫어했기에 오히려 자신의 손으로 병기 공장을 모조리 처분하게 되는 처지에 내몰리게 되고, 심지어 그냥 듀얼 타워의 자재를 조달하는 일이나 하라며 작업하는데 방해나 하지 말라는 반 조롱에 가까운 말까지 듣는다. 이에 분노하여 카이바를 배신하게 된다.[4] 평소에도 검도를 꾸준히 익혔기 때문에 검도 5단으로 검술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노아 편에서는 기계 군조의 모습으로 혼다 히로토, 카와이 시즈카, 오토기 류지와 1 VS 3의 듀얼을 시작. 기계족인 기계왕들과 그 외의 기계족 몬스터들을 주축으로 한 덱을 사용해서 혼다 히로토를 리타이어 시켜 육체를 빼앗고, 류지가 다이스 던전이라는 카드로 선전하자 직접 출격하여 기계왕과 융합해 퍼펙트 기계왕이 되어 공격력이 5000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한다.
허나 그 직후 죠노우치의 응원으로 정신을 차린 시즈카가 혼다가 남겨놓은 커맨드 엔젤, 류지의 덱 마스터인 속공의 검은 첩자의 능력으로 혼다가 리타이어당하기 전에 남겨놓은 카드 레어메탈 소울로 공격력을 올린 성녀 잔느로 퍼펙트 기계왕과 자폭시켜 버린다. 심안의 여신의 덱 마스터 능력'''만'''을 사용해 소환된 성녀 잔느와는 달리 퍼펙트 기계왕은 덱 마스터인 자신을 융합시켜 소환한 몬스터라 혼자 덱 마스터가 사라진 그는 결국 그대로 패배한다.
허나 이후 혼다의 몸에 빙의해서 목검으로 카이바 세토를 습격. 평소의 검도 5단의 실력을 발휘해 싸우던 중, 갑자기 나타난 혼다의 혼이 들어간 원숭이 로봇의 방해로 중단하고 카이바 모쿠바를 납치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다.
그 이후 빅5 전원이 합심하여 죠노우치와 유우기와의 듀얼에 참가하게 되는데, 중간에 오오오카 치쿠젠이 기계왕을 소환하자마자 자기 차례라며 낼름 자리를 뺏어버리며 나선다. 어둠의 유우기가 빤히 세트해놓은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어른을 비웃으려 든다면서 코웃음치며 태풍으로 쓸어버렸지만, 오히려 마법 카드를 발동한 것 때문에 유우기의 데스 볼스트걸프의 공격력을 올리게 되었다. 결국 그 사실도 모른채 다이몬이 말렸음에도 공격을 감행했다가 그대로 역관광당해 다이몬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다 큰 어른이 보기 좋게 걸려들었다는 유우기의 조롱은 덤. 이후에 결국 다이몬까지 패배하고 끌려가 노아에 의해 소멸된다.
전술적인 면이나 카드 지식은 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3對1 전투에서는 지원포격으로 총 4500점의 피해를 누적시켰는데, 이 화력을 집중 시켰으면 3중 하나를 리타이어시키고도 남은 것이었다.[5] 그리고 5명 집합체전에서는 함정을 제거하는데 데스 볼스트걸프의 효과를 전혀 의식 못해서 뻘짓하는 것도 보인다. 사실 태풍을 발동 후 죠노우치 카츠야를 때렸으면 그 뒤에 죠노우치 카츠야가 서포트를 못했을 것이고 그럼 빅5의 승리였을 것이다. 사실 오오오카 치쿠젠보다는 이 녀석이 패배의 근원.
사실 첫 3 대 1 듀얼에서는 의도적으로 가장 최약체인 시즈카를 집중적으로 노린다거나, 세명의 몸이 전부 필요하므로 지원포격을 활용해 다른 둘에게도 데미지를 조금씩 누적시켜 놓는 등의 전략을 보여주고 말투도 고압적이지만 신사적인 말투를 유지했으나[6] 유우기와 죠노우치와의 싸움에서는 전략도 못알아보고 말투 또한 과하게 흥분하고 격앙된 어투로 바뀐다. 뭔가 전개를 위해 너프된 느낌이다. 2번째 대결에서 전개를 위해 버프를 먹은 슈조와는 반대.
다만 첫 듀얼에서도 그가 성급한 점이 꽤 많았는데 오토기 필드에 공격력 1200짜리 몬스터가 필드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격력 1200의 기간테크 울프를 꺼내[7] 시즈카를 공격한다거나 지원포격을 날려 패를 낭비하였다. 만일 오토기가 함정카드를 경계 안했다면 그 시점에서 오오타가 패배할 듀얼이었다.
총 17장. 덱 마스터는 기계 군조. 덱 마스터 능력은 언제든지 기계족 몬스터 1장을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500포인트의 데미지를 입히는 지원 포격. 패만 충분하다면 상대에게 끊임없이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높은 화력을 가졌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패 소모를 빠르게 유발해버리는 효과로서, 처음 등장했을 당시의 듀얼에서는 지원포격을 틈만 나면 써댔지만[8] 퍼펙트 기계왕으로 합체한 이후에는 덱 마스터가 바뀐 영향인지 한 번도 쓰지 않았다. 다음 듀얼에서도 기계족 몬스터가 거의 없어서인지 빅5 멤버 중에서는 오오시타 코노스케와 더불어 덱 마스터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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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를 발동하면 기계족 이외의 몬스터가 사이보그처럼 변하는 연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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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기계왕의 융합 소환에 사용된 카드. 후에 유희왕 GX에 등장하는 오버로드 퓨전의 선배격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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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DM의 등장인물로, 빅5의 일원이다. 성우는 스기노 히로오미/ 오인성(SBS판) 변현우(대원방송).[1]
이름의 어원은 일본의 유명한 기업인이자 혼다의 창업주인 혼다 소이치로.
2. 작중 행적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병기제조 공장장.[2] '공장의 귀신 중사'( 더빙판에서는 '공장의 호랑이 중사')[3] 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병기 공장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으나, 카이바 세토는 군수산업을 극혐 수준으로 지독하게 싫어했기에 오히려 자신의 손으로 병기 공장을 모조리 처분하게 되는 처지에 내몰리게 되고, 심지어 그냥 듀얼 타워의 자재를 조달하는 일이나 하라며 작업하는데 방해나 하지 말라는 반 조롱에 가까운 말까지 듣는다. 이에 분노하여 카이바를 배신하게 된다.[4] 평소에도 검도를 꾸준히 익혔기 때문에 검도 5단으로 검술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노아 편에서는 기계 군조의 모습으로 혼다 히로토, 카와이 시즈카, 오토기 류지와 1 VS 3의 듀얼을 시작. 기계족인 기계왕들과 그 외의 기계족 몬스터들을 주축으로 한 덱을 사용해서 혼다 히로토를 리타이어 시켜 육체를 빼앗고, 류지가 다이스 던전이라는 카드로 선전하자 직접 출격하여 기계왕과 융합해 퍼펙트 기계왕이 되어 공격력이 5000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한다.
허나 그 직후 죠노우치의 응원으로 정신을 차린 시즈카가 혼다가 남겨놓은 커맨드 엔젤, 류지의 덱 마스터인 속공의 검은 첩자의 능력으로 혼다가 리타이어당하기 전에 남겨놓은 카드 레어메탈 소울로 공격력을 올린 성녀 잔느로 퍼펙트 기계왕과 자폭시켜 버린다. 심안의 여신의 덱 마스터 능력'''만'''을 사용해 소환된 성녀 잔느와는 달리 퍼펙트 기계왕은 덱 마스터인 자신을 융합시켜 소환한 몬스터라 혼자 덱 마스터가 사라진 그는 결국 그대로 패배한다.
허나 이후 혼다의 몸에 빙의해서 목검으로 카이바 세토를 습격. 평소의 검도 5단의 실력을 발휘해 싸우던 중, 갑자기 나타난 혼다의 혼이 들어간 원숭이 로봇의 방해로 중단하고 카이바 모쿠바를 납치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다.
그 이후 빅5 전원이 합심하여 죠노우치와 유우기와의 듀얼에 참가하게 되는데, 중간에 오오오카 치쿠젠이 기계왕을 소환하자마자 자기 차례라며 낼름 자리를 뺏어버리며 나선다. 어둠의 유우기가 빤히 세트해놓은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어른을 비웃으려 든다면서 코웃음치며 태풍으로 쓸어버렸지만, 오히려 마법 카드를 발동한 것 때문에 유우기의 데스 볼스트걸프의 공격력을 올리게 되었다. 결국 그 사실도 모른채 다이몬이 말렸음에도 공격을 감행했다가 그대로 역관광당해 다이몬에게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다 큰 어른이 보기 좋게 걸려들었다는 유우기의 조롱은 덤. 이후에 결국 다이몬까지 패배하고 끌려가 노아에 의해 소멸된다.
전술적인 면이나 카드 지식은 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3對1 전투에서는 지원포격으로 총 4500점의 피해를 누적시켰는데, 이 화력을 집중 시켰으면 3중 하나를 리타이어시키고도 남은 것이었다.[5] 그리고 5명 집합체전에서는 함정을 제거하는데 데스 볼스트걸프의 효과를 전혀 의식 못해서 뻘짓하는 것도 보인다. 사실 태풍을 발동 후 죠노우치 카츠야를 때렸으면 그 뒤에 죠노우치 카츠야가 서포트를 못했을 것이고 그럼 빅5의 승리였을 것이다. 사실 오오오카 치쿠젠보다는 이 녀석이 패배의 근원.
사실 첫 3 대 1 듀얼에서는 의도적으로 가장 최약체인 시즈카를 집중적으로 노린다거나, 세명의 몸이 전부 필요하므로 지원포격을 활용해 다른 둘에게도 데미지를 조금씩 누적시켜 놓는 등의 전략을 보여주고 말투도 고압적이지만 신사적인 말투를 유지했으나[6] 유우기와 죠노우치와의 싸움에서는 전략도 못알아보고 말투 또한 과하게 흥분하고 격앙된 어투로 바뀐다. 뭔가 전개를 위해 너프된 느낌이다. 2번째 대결에서 전개를 위해 버프를 먹은 슈조와는 반대.
다만 첫 듀얼에서도 그가 성급한 점이 꽤 많았는데 오토기 필드에 공격력 1200짜리 몬스터가 필드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격력 1200의 기간테크 울프를 꺼내[7] 시즈카를 공격한다거나 지원포격을 날려 패를 낭비하였다. 만일 오토기가 함정카드를 경계 안했다면 그 시점에서 오오타가 패배할 듀얼이었다.
3. 사용 덱
총 17장. 덱 마스터는 기계 군조. 덱 마스터 능력은 언제든지 기계족 몬스터 1장을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500포인트의 데미지를 입히는 지원 포격. 패만 충분하다면 상대에게 끊임없이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높은 화력을 가졌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패 소모를 빠르게 유발해버리는 효과로서, 처음 등장했을 당시의 듀얼에서는 지원포격을 틈만 나면 써댔지만[8] 퍼펙트 기계왕으로 합체한 이후에는 덱 마스터가 바뀐 영향인지 한 번도 쓰지 않았다. 다음 듀얼에서도 기계족 몬스터가 거의 없어서인지 빅5 멤버 중에서는 오오시타 코노스케와 더불어 덱 마스터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다.
3.1. OCG화 된 카드
- 중급 몬스터
- 마법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기계장치의 밤 -클록 워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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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를 발동하면 기계족 이외의 몬스터가 사이보그처럼 변하는 연출이 있었다.
3.2.2. 쇼트
3.2.3. 고철 재생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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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기계왕의 융합 소환에 사용된 카드. 후에 유희왕 GX에 등장하는 오버로드 퓨전의 선배격에 해당한다.
4. 관련 문서
[1] 마리크 이슈타르와 중복이다.[2] 공장장이라고 무시할 직책은 아닌게, 설정상 카이바 코퍼레이션은 굴지의 대기업이고 본래 군수산업이 최중요 핵심산업이었다. 당연히 병기제조 공장장은 그룹내에서 상당한 입지를 가진 고위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 현실에서도 재벌그룹의 최중요 산업의 공장장은 사장이나 대표이사급의 중요 임원이 맡는다.[3] 군대와 관련 없이 성격이 불같고 무서운 사람에게 으레 붙는 별명이다.[4] 빅5 중 다이몬 코고로와 더불어 카이바 세토와 접점이 있는 캐릭터.[5] 다만 이 부분은 변호가 가능한게, 일단 동료들이 패배한 탓에 최대한 많은 몸을 얻어놓아야 했고, 몬스터의 공격은 최약체인 시즈카에게 집중하면서 나머지 둘에게도 데미지를 조금씩 누적시켜놓을 필요가 있었다. 실력이 셋 중 가장 뛰어난 오토기 류지를 떡실신시키고 그 이후 초짜들인 시즈카와 히로토를 관광시키는 게 더 합리적이겠지만.[6] 메인 몬스터인 기계왕이 파괴되고도 침착함을 유지했다.[7] 다만 오토기가 꺼내놓은 13번째 매장자는 수비 표시였으므로 다음 차례가 되어야 공격할 수 있었다.[8] 심지어 지원포격의 탄환으로 쓸 몬스터를 보충하기 위해 굳이 하늘의 선물, 보충요원까지 써가면서 몬스터를 회수했을 정도.[9]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융합 몬스터로 나왔다.[10] 106화에서 지원 포격을 두번째로 사용할 때 실루엣만 잠깐 나오고 화면이 바로 넘어가 제대로 모습이 나오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