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역대 2부 코너'''

>

>

[image]
'''방송사'''
MBC
'''방영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
'''방송기간'''
파일럿 : 2017년 6월 5일 ~ 7월 1일
정규: 2017년 7월 30일 ~ 2018년 5월 27일
'''기획'''
박정규
'''연출'''
김준현
'''홈페이지'''

1. 소개
2. 출연자
2.1. 네팔편(파일럿) 출연자
2.2. 조지아편 출연자
2.3. 러시아(캄차카)편 출연자
2.6. 스리랑카편 출연자
2.7. 에스토니아 편 출연자
4. 기타


1. 소개


MBC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종영된 후, 2017년 6월 5일부터 동년 7월 1일까지 파일럿 4부작으로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먼저 편성되었다.
방송 컨셉은 낯선 오지에 떨어진 후, 72시간 이내에 정해진 목적지에 도착해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설정의 무전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름오즈의 마법사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럿에서의 반응이 괜찮아서 정규로 편성된 2017년 7월 30일 후에는 원래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에 편성되어 있던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토요일 심야 시간대로 보내고 대신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에 자리를 잡았다.[1] 정규 편성 이후 무전여행 컨셉은 많이 희석되고 현지 주민과 어울리고 일하는 배낭여행 컨셉으로 자리잡았다.
정규편성 이후 약 1년 여 간의 방송을 마치고 2018년 5월 27일에 막을 내렸다. 제작진 측에서는 시즌제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속 프로그램은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

2. 출연자


내레이션성우 성선녀가 맡고 있으며, 이탈리아 편에서는 가수 이은미가 잠시 내레이션을 맡있다.

2.1. 네팔편(파일럿) 출연자


<태원팀>
<수로팀>

2.2. 조지아편 출연자


<태원팀>
<수로팀>

2.3. 러시아(캄차카)편 출연자


<태원팀>
<정수팀>

2.4. 이탈리아(시칠리아)편 출연자


<태원팀>
<수로팀>

2.5. 호주(태즈메이니아)편 출연자


<정수팀>
<수로팀>

2.6. 스리랑카편 출연자


<정수팀>
<수로팀>

2.7. 에스토니아 편 출연자


<정수팀>
<수로팀>
중간에 핀란드를 경유했다.

3. 시청률


  • 볼드는 최고 시청률을 나타낸다.
회차
일자
TNMS(전국)
AGB(전국)
1
7월 30일
5.2%
5.1%
2
8월 6일
5.9%
6.2%
3
8월 13일
5.7%
5.8%
4
8월 20일
6.0%
7.5%
5
8월 27일
4.9%
6.3%
6
9월 3일
5.5%
5.9%
7
11월 19일
6.1%
5.8%
8
11월 26일
6.5%
6.9%
9
12월 3일
5.2%
5.6%
10
12월 10일
6.3%
7.2%
11
12월 17일
7.3%
6.3%
12
12월 24일
'''8.3%'''
'''8.8%'''
13
12월 31일
5.9%
5.3%
14
1월 7일
6.8%
7.0%
15
1월 14일
7.2%
6.6%
16
1월 21일
7.3%
6.3%
17
1월 28일
7.6%
6.7%
18
2월 4일
7.4%
7.9%
19
2월 25일
7.3%
7.2%
20
3월 4일
7.4%
6.0%
21
3월 11일
7.8%
6.6%
22
3월 25일
8.1%
6.3%
23
4월 1일
7.2%
6.2%
24
4월 8일
6.4%
5.8%
25
4월 15일
6.2%
5.4%
26
4월 22일
6.8%
5.7%
27
4월 29일
5.6%
5.9%
28
5월 6일
5.1%
4.5%
29
5월 13일
5.7%
4.5%
30
5월 20일
5.4%
5.0%
31
5월 27일
5.0%
5.0%
  • 9월 10일부터 11월 12일 방영분은 MBC 총파업의 여파로 인해 스페셜 방송[2]이 편성되었다.
  • 동시간대 1박 2일, 판타스틱 듀오 시즌2, 집사부일체 등이 너무 압도적인 상황이라 시청률은 항상 3위다. 그래도 평균 5~6% 대의 고정 시청자층이 있다.

4. 기타


  • 아무래도 컨셉이 무전여행이다 보니 주로 히치하이킹이나 물물교환, 무전취식 등의 방법을 쓰거나, 김태원의 버스킹으로 경비를 마련하는 방법 등으로 여행을 이어 가는데, 가끔은 얼토당토 않을 정도로 값을 깎으려 들거나, 길거리에서 딴 과일을 가게에서 파는 음료수와 교환하자고 하는 등 턱도 없는 물물교환을 하려고 한다거나, 한밤중에 잠겨 있는 집의 문을 무리할 정도로 두들기는 식으로 눈살 찌푸려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해당 뉴스 댓글이나 시청자 게시판에도 이런 식의 연출을 지적하는 내용이 상당히 눈에 띈다. 이런 지적에 대한 피드백인지 정규편성 이후 두번째 여행지인 러시아 캄차카 반도 여행부터는 여행 시작할 때 팀당 3천 루블의 현금을 제공했고 출연자들이 노동에 참여해 식사나 잠자리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 시작했다. 아예 이걸 따라하면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마저 나타났다.
  • 또 다른 지적은 시청자들에게 무전여행이나 트래킹에 대한 과장된 환상을 심어준다는 점이다. 출연자들 곁에는 늘 스태프들이 따라다니므로 현지인들도 방송촬영인 걸 알고 출연자들의 다소 무리한 요구에도 좋게 대해준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지역에서 무전여행이나 트래킹을 하다가 낯선 사람의 차를 얻어탄다던지, 모르는 집의 문을 두드린다던지, 길거리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 권하는 음료수를 마신다던지 하는 행동은 무척 위험한 행동이다. 조지아나 캄차카 반도 같은 지역이 비록 여행안전지역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 내란, 전쟁, 테러 등에서 자유롭다는 것이지, 아무런 범죄도 일어나지 않는 지상낙원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방송은 사전에 현지 전문과들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현장 섭외를 진행하며 안전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하지만 개인이 그런 도움 없이 단독 여행을 할 경우 그 정도의 안전이 확보될 턱이 없다. 방송은 방송일 뿐..
  • 비슷한 이유로, 방송을 보다보면 이 프로그램이 정말 오지를 찾아 여행을 하는 건지, 아니면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해서 움직이는지 아리송할 때가 꽤 있다. 뭔가 잘 안풀리고 막히는 상황이 되면, 항상 어디서 '구세주'가 나타나 구제해 주는 그런 방식의 진행. 재밌게 보다가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해서 아쉽다. '저렇게 될리가 없는데...'하면서... 사실 안전문제가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사전 협의 없이 그냥 오지에 노출되는 식의 프로그램은 절대 만들 수가 없다. 다만 이걸 어떻게 덜 작위적으로 보이게 하느냐가 기술이자 노하우일 뿐이다. 그냥 일부 리얼 상황과 애드립, PPL 등을 적극적으로 가미한 드라마식 예능으로 생각하고 보는 게 좋다.
  • 김수로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이후로 2년 만의 일밤 복귀다.
  • 팀을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을 하는데 최근엔 윤정수와 김수로가 각 팀의 리더로 반쯤 자리를 잡은 듯하다. 아무래도 윤정수가 예능 경험이 풍부하다 보니 예능감이 빵빵 터지는 부분은 정수 팀에서 많이 나오는 편.

[1] 하지만 말이 2부지 실질적으로는 독립 프로그램이나 마찬가지다. 편성표에서 일밤이라는 이름은 사라진지 오래라서... 실질적으로 복면가왕 단일 코너라고 할 수 있기는 하지만...[2] 조지아 편 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