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프로듀스 101 시즌2
[image]
1. '''개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참가자이자 판타지오 소속의 연습생이다. 연습 기간은 8개월. 하지만 판타지오 내에서의 연습 기간만 8개월이지 실제로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거의 10년간 연습생 생활을 해 왔다고 알려졌고 라이온미디어에 있었다고 한다.
인천광역시 출신.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구월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및 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과 출신으로 이와 관련해 연기, 비보잉, 팝핀을 하는 과거 영상이 있다. 특히 남자 아이와 장난을 치는 영상, 체육대회 때 팝핀을 추는 영상, 대회 출전, 1분 PR 영상의 댄스, 1분 PR 영상 지원사격 중의 언급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팝핀에 깊은 애정과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실제로 1분 PR 영상에서 보여주는 댄스 실력은 매우 준수한 편.
2017년 3월 18일에 상암동에서 열렸던 이벤트에서 '왕관 뱃지[4] '를 달았던 것과 '나야 나' 엠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영상에서 나타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A반'''으로 최종 등급이 정해졌으며, 실력은 매우 준수한 편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 내에서도 밸런스 甲으로 꼽힌다.
2. '''프로필 사진'''
3. '''101 마보이 프로젝트'''
2017년 3월 17일부터 시작된 후원 제도로, 시즌 1에서 했던 마이돌 프로젝트와 같은 이벤트로 지지하는 연습생을 후원, 달성 정도에 따라 연습생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국민 프로듀서의 후원을 받아 각 단계에 도달한 연습생은 지정된 선물을 받고 인증사진과 영상이 올라온다.
11개의 양자택일 문제를 풀면 자신과 어울리는 연습생을 뽑아주는 '마보이 뽑기'가 존재하는데, 특정 조합에서 특정 연습생이 무조건 등장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연습생의 특성과 설문조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101 마보이 프로젝트 마보이 뽑기에서 '''옹성우'''를 무조건 뽑기 위한 조합은 다음과 같다.
마보이 뽑기, 후원, 그리고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할 경우 제작진이 부여한 여러 문구를 볼 수 있다. 문구는 아래와 같다.
4. '''방영 전'''
5. '''본방송'''
5.1. '''1화'''
지난 시즌에서 I.O.I의 최종 멤버로 데뷔한 판타지오 최유정과 김도연으로 인한 대중들의 시선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 나왔다.
스타쉽 정세운, 이광현을 이어 두 번째로 입장해서 2위 자리에 바로 착석하였다. 사실상 빼앗길 수 없는 최고의 순위에 앉은 것이다.[8] 3위에 착석한 크래커 주학년과 만담을 보여줬다.움짤움짤 참고로 이 둘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이다.'''옹성우''' "작년에 최유정, 김도연... 그 회사다. 그러면 이번에 나오는 애는 어떨까? 라고 얘기하는 그게 아.. 너무 부담돼요. 아 진짜 어떡하지?"
특이한 옹씨 성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옹씨의 고충을 토로하는 장면이 나왔다.'''옹성우''' "OTL인가?"
'''주학년''' "회사 이름인데 OTL이겠어요?"
쉬는 시간에 A등급이 될 자신이 있느냐는 보아의 질문에 유일하게 손을 들었다. 움짤'''제작진''' "옹 씨가 흔하지 않잖아요. 그쵸?"
'''옹성우''' "본 적이 없어요! 이름 말했을 때 한 번에 알아듣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옹성우 입니다' 그러면 '홍성우 씨~' '옹성우 입니다' '아 공성우 씨~'"
'''순위''''''보아''' "제가 아까 쉬면서 다들 너무 지쳐 하는 것 같아서 A 레벨 받으실 분 손 들어달라고 했는데 손을 드셨었다고~"
'''옹성우''' "네!"
'''보아''' "어떤 마음가짐에서?"
'''옹성우''' "자신감이 넘친 다기 보다는 넘치는 자신감을 얻고 싶어가지고... 요즘에 너무 자신감이 부족해서 손을 들었습니다."
'''보아''' "아 좋다! 그런 마인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시즌1처럼 1화 방영 시작 동시에 투표가 시작되었으며, 1화가 끝나자마자 순위가 공개되었다. 첫 순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팬덤의 중요성. 시즌2 역시 시즌1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공개한 영상의 영향이 컸다. 옹성우는 방영 전 공개되었던 도전! 아이컨택 영상으로 팬덤을 구축해놨고 1화 본방송에서 외모, 춤, 노래 등 밸런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덕분에 높은 등수인 8위로 TOP11에 진입했다.
5.1.1. 비주얼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를 비롯한 치타, 가희, 이석훈 등 트레이너들은 화면에 잡힌 옹성우의 비주얼에 놀라움을 표했다.
'''치타''' "화면 잘 받는다."
'''이석훈''' "우와"
'''보아''' "역시 판타지오."
'''가희''' "완전 연기자 얼굴 같아."
'''치타''' "어우~ 어떡해! 너무 괜찮다!"
'''이석훈''' "제가 남자인데도 이상하네요 기분이."
'''가희''' "점 세 개도 왜 이렇게 멋있어 보이지?"
'''치타''' "별자리야. 얼굴에 별자리가 있어버려."
5.1.2. 등급 평가
소속사별 등급 평가로 준비한 노래는 Bruno Mars의 That's what I Like. 격한 안무를 추면서 노래를 안정적이게 불렀으며 최종 A등급을 받고 환호했다. 트레이너들의 프리스타일 댄스 요청에 Mark Ronson의 Uptown Funk에 맞추어 '비주얼과 다른 스타일'인 팝핀을 선보여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으며 마지막에는 센스 있게 손키스로 마무리했다. 배우 기획사 소속인데다가 얼굴도 잘생겨서 춤, 노래 아무것도 못하는 줄 알았는데 모두 완벽하게 보여줘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옹성우''' "필살기는 춤입니다."
'''권재승''' "확실히 댄스팀 출신이었다는 게 춤을 추다가, 즐기다가 온 진짜 댄서 같았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5.2. '''2화'''
방송 말미에 레벨 재평가를 위한 옹성우의 나야 나 개인 평가 영상이 짧게 나왔다. 프로듀스 101 시즌1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은 연습생들의 개별 평가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옹성우의 나야 나 평가 영상은 방송에 나온 이 짧은 영상뿐이다.
'''순위'''
1화에 비해 4계단이나 상승하여 4위에 올랐다.
5.2.1. 등급별 레슨
등급별 보컬, 댄스 레슨을 받는 모습이 나왔다.
보컬 레슨에서 높은 고음을 안정적으로 내며 이석훈 보컬 트레이너에게 호평을 받았다. 심지어 이석훈 트레이너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댄스 레슨에서는 안무 습득 능력이 뒤처져 의외로 고전하며 보컬 레슨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로 팝핀 등의 스트릿 댄스를 춰왔기 때문에 '나야 나' 같은 아이돌 안무 습득에는 아이돌 트레이닝을 받아왔던 다른 연습생들보다 시간이 걸렸던 것으로 예상한다.'''이석훈''' "잘 올라가는데?"
'''옹성우''' "저는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권재승''' "실망했던 게 옹성우 군이 스트릿 장르도 많이 했었고 되게 프리스타일도 능하긴 한데 정말 안무에 대한 습득 능력이 제로인 거예요."
나야 나 춤을 시범하는 이대휘와 김사무엘의 모습과 옹성우의 굳은 표정이 번갈아가며 편집됐으며 옹성우를 야망캐로 만들려는 안준영 PD의 의지가 보여졌다. 그리고 '조금만 더 하면은 진짜 따라잡을 수 있는데'라는 표현 때문에 한동안 야망캐릭터로 몰릴 뻔했으나 프로듀스 101 방송에 임하는 옹성우의 자세로 볼 때 이는 '조금만 더 연습하면 춤을 따라잡을 수 있는데(마스터할 수 있는데)'라는 뉘앙스에 가깝다. [9]'''박우진''' "성우 형이 이제 동작을 숙지를 못해서 좀 힘들어했어요. 과연 성우 형이 다 외울 수 있을까?"
'''옹성우''' "자존심이 상하죠. 자존심이 상한 부분도 있고 누구한테 지고 들어가는 걸 좀 별로 안 좋아해서... 보여줘야겠다. 조금만 더 하면은 진짜 따라잡을 수 있는데."
5.3. '''3화'''
'''순위'''
변동 없이 4위를 유지했다.
5.3.1. 등급 재조정 평가
A등급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최종 등급 통지표를 확인했고 가장 마지막에 A등급 잔류가 확정되었다. 앞에 A등급 다른 연습생들 모두 다 A를 받아서 심적 부담감이 컸을 것으로 예상한다.
등급 재평가 영상에서 보컬과 춤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정적인 보컬과 완벽한 춤으로 트레이너들에게 칭찬을 받았다.'''옹성우''' "만약에 하향이 된다 해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거기서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최종 등급 통지표에서 A를 확인하고 그제야 미소를 지었다.'''가희''' "되게 정확하다 얘."
'''권재승''' "어우 연습했네"
5.3.2. 센터 선발전
A등급으로 선발된 15명의 연습생은 나야 나의 MR 반주에 맞춰 1분 동안 센터로써 각인될 수 있는 1분 창작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했다. 연습생들의 투표를 통해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첫 센터를 선발했다.
옹성우는 12번째로 퍼포먼스 공연을 했으며 자신의 특기인 팝핀을 췄다.
5.3.3. 그룹 배틀 준비 과정
연습생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추첨 볼을 랜덤으로 뽑아 선택된 연습생이 팀원을 꾸렸다. 센터 혜택으로 첫 번째로 팀원 선택권을 가진 이대휘가 황민현의 이름이 적혀있는 추첨 볼을 뽑았다. 옹성우는 두 번째로 팀원 선택권을 가진 황민현에 의해 팀에 합류하여 강다니엘, 권현빈, 김재환, 김종현, 황민현과 같은 팀이 되었다.
팀을 꾸린 연습생이 달리기를 진행해 원하는 곡의 피켓을 가져와 출발선에 있는 깃대에 꽂으면 됐었다. 옹성우가 속한 팀의 달리기 주자 황민현의 느린 달리기 때문에 본래 원했던 곡인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를 선점하는 데 실패하였다.'''황민현''' "(옹성우 연습생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그런 것들을 잘 이끌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황민현이 밝힌 옹성우를 팀원으로 뽑은 이유
옹성우가 속한 팀은 '어벤저스에 필적하는' 팀으로 불렸고 많은 연습생이 피하고 싶어 했다. 결국, 마지막까지 어느 팀에게도 경쟁 상대로 지목되지 않았고 자동으로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에 배정되었다.
김종현을 팀 리더로 적극 추천하였다."인지도도 되게 좋고 잘하는 (연습생)들도 많아가지고..."
권현빈의 적극적인 팀 센터 추천이 있었고 다른 팀원들의 동의로 별다른 마찰 없이 센터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본인도 센터에 대한 욕심을 보이면서 적극 어필하였다.'''옹성우''' "전체적으로 통솔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리더를) 하는 게 내가 봤을 땐... 난 느꼈어"
'''권현빈''' "이번 노래는 남성적인 인상이라서 형(옹성우) 생각하고..."
CALL ME BABY 2조 연습 장면에서 쏘리쏘리 2조 연습 장면이 깨알같이 나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상'''옹성우''' "제가 좀 미안하게 생겼다는 말을 좀 많이 들어서"
5.4. '''4화'''
'''순위'''
방송일 다음 날이 1차 순위발표식이어서 긴장감 유발을 위해 순위를 공개하지 않았다.
그룹 배틀 현장투표는 전체 순위 21위에 올랐으나 베네핏 3000표를 합산하여 16위에 올랐다. 팀 내에서는 Sorry, Sorry 2조 팀 득표수 522표 중 97표를 얻어 팀내 3위에 올랐다.
5.4.1. 그룹 배틀 <Sorry, Sorry>
Sorry, Sorry 2조의 그룹 배틀 준비 과정은 권현빈과 김종현의 분량이 주됐으며 옹성우의 연습 장면은 깨알같이 나왔다. 이석훈 트레이너와 하민호가 갈등을 겪자 안절부절못하는 옹성우의 모습이 잡혔다. 또한, 연습하다가 배가 아픈지 배를 연신 쓰다듬는 옹성우도 볼 수 있다. # 이때 후드티 안에 나시를 입어 댕청한 모습을 보여줘서 옹청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참고원글
무대에 올라 인터뷰를 하기 전에 팬들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댕댕이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 전 인터뷰에서 Sorry, Sorry 1조에 권협이 "더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물러설 수가 없을 것 같다"고 하자 2조 옹성우는 새침하게 "그럼 잘해야 될 텐데..." 라고 기선제압을 했다. 또한, 팀 구호이자 팀명인 '이번 열차는 미안행 미안행 입니다. 나가실 문은 없습니다. 미안행~'을 외칠 때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 옹의자로 몰렸고 암묵적으로 범인은 옹성우인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었다. 처음에는 우스갯소리로 옹의자라고 했지만 몇몇 도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이것으로 옹성우를 힐난하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이후 권현빈의 인터뷰를 통해 팀명 작명한 것은 옹성우가 아니라 강다니엘인것으로 밝혀졌다. 무대 후 어필 시간에서 40의 넋을 불렀으나 방송에서는 편집됐다.[10]
방청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후기에서 칭찬 일색이었다. 노래, 춤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모두 수준급이었고 표정 연기 또한 뛰어났으며 센터답게 무대를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orry, Sorry 2조가 성공적인 무대를 보여줄 수 있게 기여했다.
경연 현장투표 결과 발표 후 "현빈이 뭐했다고 저렇게 142표나"라는 발언을 했다.[11][12] 사이다 발언이라며 옹프라이트, 옹침으로 화제를 끌기도 했으나 몇몇 사람들이 권현빈을 비난하는 용도로도 쓰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소비를 자제하는 분위기다.'''권재승''' "확실히 눈빛이 달라"
'''신유미''' "여기는 완성형이에요. 이대로 데뷔해도 될 것 같아."
5.5. '''5화'''
5.5.1. 댄싱킹
김용진과 대결했고 자신의 특기인 팝핀을 췄다.
5.5.2. 아이돌 맞춤 바디 클래스
아침 기상송에도 꿈쩍 않고 누워있었고 같은 방을 쓰던 다른 연습생들이 일어나서 나갈 채비를 하는 순간에도 침대에 멀뚱멀뚱 앉아 있었다. 그러나 김종현을 뒤이어 두 번째로 제일 먼저 숙소에서 달려 나왔고 이때 검은색 애착가방을 메고 나왔다. 옹성우의 뒤로는 하성운이 따라 달렸는데 하성운의 별명인 보부상을 이용해서 '소매치기 당한 보부상'라는 제목학원 드립이 만들어졌다.#참고
5.5.3. 남성미 뿜뿜 팔씨름 대결
Sorry, Sorry 1조 멤버 권협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누가 이겼는지 팔씨름 대결의 결과는 편집되어서 나오지 않았다. 어렸을때부터 드럼을 쳐왔던 것을 봐서는 팔 힘은 셀 거 같으나 대결 전 "나 (팔씨름) 진짜 못해 어떡해" 멘트와 뒤에 서있었던 같은 팀 Sorry, Sorry 2조 멤버들의 전혀 기대도 하지 않는 표정을 봐서는...
5.5.4. 비주얼 센터 순위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10위에 올랐다. 옹성우를 뽑은 연습생은 박성우, 유진원 그리고 황민현이다. 황민현이 옹성우의 외모 중 제일 부러운 것은 얼굴 작은 것이라고 한다.
옹성우가 뽑은 비주얼 센터는 황민현이다. 이유는 "여자들이 되게 설레할 그런 얼굴인 것 같아요." 서로가 서로의 얼굴픽.'''유진원''' "이목구비가 일단 완전 뚜렷해서..."
'''박성우''' "외모, 비율, 실력 삼박자. 이름까지 완벽합니다."
'''황민현''' "표정도 다양하고 그런 풍부한 표정들이 더 잘생김을 잘 보여주고 있는 거 같아서."
연습생들이 옹성우를 비주얼 센터로 뽑은 이유
'''황민현''' "잘 생겼어요. 아우 보고만 있어도 아주 웃음이 나오네요."
그룹 배틀 평가를 준비하던 시절인것으로 추정된다. 옹성우의 이 말에 주위에 있던 연습생들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스쳐지나가는 장면으로만 나와서 어떤 상황에서 나온건지는 미지수.'''옹성우''' "나를 부러워해도 소용없어.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5.5.5. 몰래카메라
화장대 앞에 앉아 나에게 쓰는 편지를 말하던 와중에 거울에 비친 귀신으로 분장한 엑스트라로 인해 매우 크게 놀란다. 이때 놀라는 모습이 뭉크의 절규와 닮아서 옹크라는 별명이 생겼다."조금 더 강해져야 될 것 같아!"
옹성우의 나에게 쓰는 편지
5.5.6. 1차 순위 발표식
순위 발표식에 입장할 때 입장포즈로 손가락 하트를 했다. 9위를 발표하기 직전에 9위를 설명하는 '매력적인 저음'이라는 멘트를 '매력적인 점'으로 듣고 자신의 별자리점을 콕콕콕 가리켰다. 옹성우의 3주차 등수는 4위였는데 9위를 설명할 때 자신일거라고 확신한 것을 보면 자신의 순위 하락을 예상한 것 같다. 라이벌을 꼽을 수 있다면 누구냐는 보아의 질문에 김사무엘을 지목했다.
819,186표로 3주차 성적인 4등을 유지했다."평소에는 생글생글한 미소가 귀엽지만 무대에 올라가면 감춰졌던 모습을 마음껏 발산할 줄 아는 연습생입니다."
보아의 옹성우 소개 멘트
"국민 프로듀서님들, 정말 정말 정말 진짜 완전 감사드립니다.[13]
묵묵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옹성우의 소감 발표
5.6. '''6화'''
'''순위'''
지난 주보다 2위 하락해 6위에 안착했다. 시즌1 때에 비해 순위 변동이 매우 심했기 때문에 6위를 한 것도 매우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5.6.1. 포지션 평가 곡 선정
연습생 개개인이 가고 싶은 포지션과 곡을 선택 했다. 곡 선정 장식은 블라인드였으므로 앞 순위 연습생이 무슨 곡을 선택했는지 알 수 없었다.
곡을 선택하기에 앞서 보아가 원하는 포지션은 무엇이며 누구와 팀을 같이 하고 싶지 않은지 질문했다. 옹성우는 보아의 질문에 '''곤란한듯 눈을 찡긋'''했고 '''한참을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이에 권현빈은 "댄스에 원래 생각이 없었는데 댄스로 가 볼까 생각 중입니다."로 맞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옹성우는 이에 "현빈아 사랑해"라며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친한 사이이기에 가능한 농담이다.
'''보아''' "옹성우 연습생, 원하는 포지션은 뭐고 만나고 싶지 않은 친구는 누구예요?"
'''옹성우''' "원하는 포지션은 댄스고요. 만나고 싶지 않은 친구는... 현빈이요."
1차 순위 발표식에서 4등이었기 때문에 네번째로 들어가 댄스 부문인 Jason Derulo의 Get Ugly를 선택했다. 1등 박지훈, 2등 김사무엘, 5등 강다니엘, 6등 안형섭[14] , 24등 박우진과 같은 팀이 됐다. 최상위권으로 구성된 어벤져스팀이다.'''옹성우''' "현빈이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발전하는 모습도 되게 중요하긴 한데 1차적으로는 (무대를)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옹성우''' "현빈이가 싫은 게 아니라 같은 그룹으로서 준비를 하기에는 신경 쓰이고 힘들 것 같아서..."
권현빈을 싫어하는게 아니라고 무려 두 번이나 강조하였다.
5.6.2. 댄스 배틀
댄스 부문 연습생들의 연습 시간에 댄스 배틀을 했다. 역시 자신의 특기인 팝핀을 췄다. 제작진의 자막 실수로 옹성우의 소개 자막에 판타지오 옹성우가 아닌 김사무엘의 소속사인 브레이브 옹성우라고 떴다. 또한 김사무엘이 춤을 추는데 옆에서 춤을 따라하는 모습이 나왔고 이로 인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용감한 형제를 따와 '''옹'''감한 형제라는 별명이 생겼다.
5.7. '''7화'''
'''순위'''
방송일 다음 날이 2차 순위발표식이어서 긴장감 유발을 위해 순위를 공개하지 않았다.
현장투표는 419표를 얻어 전체 순위 14위에 올랐고 팀 내에서는 3위에 올랐다.
5.7.1. 포지션 평가 <Get Ugly>
최상위권 순위의 연습생들이 모여있는 팀이다보니 걱정이 될 수도 있으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맏형으로써의 역할도 아주 잘 해내었다고 평가 받는다. 팀의 리더는 강다니엘, 센터는 김사무엘이었는데 하고 싶은 사람을 물어보며 순조롭게 정하였으며 의견을 적극 따라주었다.
'''옹성우''' "나는 다니엘 좋아."
팀의 리더로 강다니엘을 추천하였다.
또한, 박우진이 팀 안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에 위축되어 있자 박우진과 같이 팀을 하고 싶었다며 격려를 해주고 박우진도 이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해주었다. 박우진에게 '(순위가 낮아도)열심히 하면 돼 괜찮아! 힘내!' 라는 방식의 위로보다는 박우진이 얼마나 겟어글리팀에 필요했는지, 같이 꼭 팀을 하고 싶었다는 식으로 격려를 해주었다. 상대방을 배려하며 격려하는 세심함을 볼 수 있는 부분.'''옹성우''' "사무엘 진짜 (센터) 하고 싶은가보다. 진짜 리얼 대박 (센터) 하고 싶어 보여."
센터를 하고싶어 하는 김사무엘의 모습을 보며 귀엽다는 듯이 말했다.
안무를 짜는 과정에서 안무를 짤 수 있는 사람이 강다니엘, 김사무엘 그리고 박우진까지 3명이나 있어 곤란을 겪었다.'''옹성우''' "우리가 다 너 왔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있었어. '제발 제발 <Get Ugly> 와라' 했는데... 넌 무조건 일단 춤은 갈 것 같았거든."
댄스 트레이너인 가희와 권재승에게 쓴소리를 듣고 난 후 고민을 하던 중 무거운 분위기를 없애기 위하여 "야, 이제 다 내가 (안무) 짠다."라며 농담을 하여 팀의 가라앉았던 분위기를 어느정도 띄워주는 역할을 했다. 옹성우의 재치있는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옹성우''' "다른 조를 보니까 안무를 많이 해봤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각 조에) 한 명씩 한 명씩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조에는 (안무 창작하는 연습생이) 조금 많다 보니까 좀 답답해했던 것 같아요."
'''옹성우''' "우리 지금 이 인원에 무대를 잘 못해버리면 진짜 핑곗거리가 없다. 못해버리면 정말 할 말이 진짜 없게 될 것 같다."
Get Ugly조의 연습 장면을 보고 시청자들은 옹성우가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어두운 분위기였던 7화에서 사막 속의 오아시스 같았다며 극찬을 했다.
무대에 올라오고 다같이 인사를 하며 팀 구호이자 팀명인 '남성미~ 뿜뿜!'을 선창했다. Sorry, Sorry 팀 구호를 외칠 때에 이어 이번에도 아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다시 한번 옹의자로 몰렸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이후 권현빈의 인터뷰를 통해 팀명 작명한 것은 옹성우가 아니라 강다니엘인것으로 밝혀졌다. 무대 시작 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인사를 할 때 팀의 리더를 맡은 강다니엘의 "너무 미숙해서 조원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라는 말에 아니라는 듯이 고개를 저었다. 또한, 현장 투표 결과를 기다릴 때 긴장한 강다니엘이 옹성우에게 손을 건네자 잡아주었다.
'''옹성우''' "저희가 연습하면서 사공이 너무 많아서 저희가 산으로 갔어요. 근데 그 산을 저희가 넘어버리려고 크게 노를 저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했고 산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대 후 어필 시간에 안무를 짜는 과정에서 겪었던 일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에 비유했다.
5.8. '''8화'''
5.8.1. 콘셉트 평가 곡 선정 및 연습
5화 방송 말미에 "국민 프로듀서님, 당신의 소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평가곡 콘셉트를 직접 정해주세요!"라는 영상이 나오며 5가지 평가곡의 하이라이트를 들려주었다. 엠넷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가능하였으며 국프들이 투표를 통해 연습생들을 어울리는 곡에 매칭할 수 있었다.
옹성우는 대다수의 옹성우 팬들이 원했던 Deep House 장르의 NEVER로 배정 받았으며 상위권 연습생들과 함께 팀을 꾸리게 되었다.[15] 높은 등수의 연습생들이 대거 포진된만큼 NEVER팀은 아무도 방출되지 않았기에 옹성우가 끝까지 NEVER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효율적인 연습을 위해 두 조로 임시 편성했으며 센터 역시 조별로 1명씩 선정했다. 센터 지원자들이 'NEVER'라는 파트를 한 명씩 해보고 팀 내 투표를 통해 센터를 선정했다. 옹성우도 이때 손을 들어 센터 지원을 했다. 김재환이 옹성우를 센터에 추천했으나 아쉽게도 센터는 되지 못했다.
5.8.2. 펀치킹 선발전
926점으로 당시 펀치킹 순위 1위에 올랐던 서성혁을 향해 장난스럽게 피식 웃으며 자신의 주먹을 마구 뽐냈다. 강동호의 "옹성우 연습생이 되게 쎌 것 같았어요."라는 멘트와 옹성우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높은 점수를 기대를 했다. 저 멀리에서 뛰어와 도움닫기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힘차게 펀치를 했다. 하지만 옹성우의 점수는 896점... 서성혁의 점수를 넘지 못하고 펀치킹 도전자 16명 중에 14위에 안착했다.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고 뒷머리를 긁적이며 태도를 급 바꾸며 연습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아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옹성우의 유머러스한 성격을 한 번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옹성우''' "남자는 자신감이죠!"
'''옹성우''' "앞으로는 겸손한 자세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옹성우''' "저는 사람들을 웃기는 게 제일 재밌어서 약간 뿌듯했어요. 오늘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8.3. 2차 순위 발표식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남자 차트에서는 꾸준히 TOP3 안에 드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남자 팬들이 많냐는 보아의 질문에 라이관린이 너무 재밌어서 자신도 옹성우의 팬이고 했고 황민현은 옹성우를 보며 잘생겼다며 칭찬을 했다.
1,998,849표로 6주차 순위인 6위에서 1위 하락하여 7위에 안착했다. 등수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맑게 웃으며 "럭키세븐"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룹 배틀 Sorry, Sorry에서 활약한 데 이어 포지션 평가에서도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습생입니다."
보아의 옹성우 소개 멘트
9위 김재환, 8위 강다니엘, 7위 옹성우 그리고 6위에 황민현이 안착하여 Sorry, Sorry 2조 팀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황민현이 6위에 호명된 후 옹성우는 팀원들끼리 나란히 앉고 싶은 마음에 "종현이 5등하면 좋겠다"고 하며 수많은 Sorry, Sorry 2조 팬들을 질척거리게 만들었다."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시고 많이 투표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민 프로듀서님들 정말 정말 진짜 대박 리얼 헐 완전 감사드립니다."
옹성우의 소감 발표
임영민 연습생이 알파카 댄스를 출 때 옹성우는 자신의 옆에 앉아 있는 황민현을 향해 춤을 추며 황민현을 웃게 만들었다. #참고
5.9. '''9화'''
'''순위'''
방송일 다음 날이 3차 순위발표식이어서 긴장감 유발을 위해 순위를 공개하지 않았다.
현장투표는 40표를 얻어 전체 순위 17위에 올랐고 팀 내에서는 7위에 안착했다.
5.9.1. 콘셉트 평가 <NEVER>
팀원 재조정 과정에서 7명의 정원을 초과한 팀의 방출자는 팀 내 투표로 결정되었다. 팀에서 필요한 인원을 1등부터 7등까지 각자 적고 1등에 7점, 7등에 1점으로 계산해 합산 점수로 잔여 1등부터 7등까지 정하는 방식.
NEVER팀 잔류 연습생을 투표할 때 자신을 1순위로 써야했는데 잘못 썼다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잔류 연습생 발표 당시 자신의 이름이 불리지 않자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바닥에 엎드렸다. 이때 엎드린 포즈가 물개와 흡사한 것을 본 어떤 팬이 팬아트를 그렸는데 싱크로율 100%를 보이며 '물개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참고 #참고 잔류 연습생 5위에 발표되자 발라당 누우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
'''김종현''' "성우 왜 이렇게 불안해 해?"
'''옹성우''' "야 뭘 불안해 해 아마추어야?"
인원 재조정 이후, 임시 센터였던 라이관린과 황민현 중 최종 센터를 투표해야 했는데 이때 옹성우는 황민현을 투표했다.'''김종현''' "<열어줘>에서는 데려가고 싶은 애가 있을까?"
'''김재환''' "보컬이 다 없어져가지고"
'''옹성우''' "그래서 아까 <열어줘>랑 얘기를 한 게 재환이를..."
'''김재환''' "나도 모르게 이게 협상이 된 거예요? 저 팀하고?"
김재환몰이 하는 옹성우
인원 재조정으로 변동이 많은 다른 팀에 비해 NEVER팀은 순조롭게 연습을 진행했다. 연습이 수월한 편이어서 방송에 나올만한 갈등이 딱히 없었고 그로 인해 NEVER팀의 연습 기간 중 휴식 타임이 방송에 나왔다. 박우진이 VJ로 김종현을 인터뷰하다가 조금 재미 없자 박우진은 이러니까 방송에 안 나가는거라며 "옹성우 형이 가르쳐줬잖아요 뭐라고 해야 하는지."라며 직접 인터뷰 시범을 보였다.'''옹성우''' "보컬적으로나 춤적으로나 센터에 있을때 밸런스가 참 좋기 때문에 '민현이가 (센터를) 하는 게 낫겠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작곡가와 안무가 앞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연습생들과 작곡가들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하였다.'''옹성우''' "다른 팀 친구들은 안무를 배우랴 파트를 새로 정하랴 동선을 새로 짜랴 어려움이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다행히도 그런 게 없어서 조금 다른 팀보다 (진도가) 빠르지 않나 싶어요."
NEVER 녹음을 위해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사옥에 갔다. 이때 라이관린이 지문 인식으로 문을 열자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무 연습실에서 신나하는 라이관린을 보며 귀여워했다. 녹음실에서 작곡가 이던이 박우진에게 한숨을 넣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어색하게 한숨을 하는 박우진을 보곤 옆에 앉은 김재환과 같이 웃으며 한숨 쉬는 박우진을 장난스럽게 따라했다. 아쉽게도 옹성우의 녹음 장면은 편집되어 볼 수 없었다.'''옹성우''' "되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우린 잘하니까'가 아니라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런 분위기라면 더 열심히 하면 충분히 멋있는 무대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좀 생겼어요."
무대에 올라오고 다같이 인사를 하며 팀 구호이자 팀명인 '국민의~ 아들!'을 선창했다. Sorry, Sorry와 Get Ugly의 팀 구호를 외칠 때에 이어 이번에도 아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다시 한번 작명 옹의자로 몰렸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이후 김종현이 브이앱에서 작명한 사람은 라이관린이라고 밝혔고 옹의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방청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적은 파트와 동선으로 인해 수납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팬들과의 걱정과는 달리 본방송에서는 편집자의 혼을 실은 편집 덕분에 수납을 면할 수 있었다. 파트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Everytime, Everywhere"라는 킬링파트를 남겼다. 본방송 무대를 녹화할 때 격한 춤으로 인해 착용했던 멜빵이 풀렸고 풀린 멜빵이 이리저리 휘날리며 펄럭였으며 심지어 옹성우가 맞기도 했다. 본방송용 무대 녹화 이후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용 무대를 녹화했는데 멜빵이 풀렸던 본방송 무대와 어색함 없이 맞추기 위하여 스스로 멜빵을 풀렀다.#참고 멜빵을 풀면 또 끈에 맞을 수도 있고 신경 쓰일텐데 개의치 않고 다시 푸는 걸 보면 프로의식이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스101시즌2 갤러리에서는 이와 관련된 게시물이 조회수 4만 건을 돌파했으며 댓글도 2600건이 넘게 달려 프갤 내에서도 새 역사를 썼고, 이후 밤에서 새벽마다 갤에는 옹성우의 섹시한 짤들이 자주 올라오면서 옹성우는 벽갤 왕자님 으로 등극했다.
'''옹성우''' "멤버 재조정이 있었는데요 그걸 하면서 되게 느낀 게 '팀에서 가장 필요한 인원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 사람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무대 후 어필 시간 때 멘트
5.9.2. 슬레이트
옹성우가 재치 있는 포즈와 함께 큰 목소리로 슬레이트를 치는 장면이 나왔고 이에 옹성우는 ‘슬레이트 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이대휘''' "슬레이트 치러 온 사람 같아."
'''박우진''' "그러니까 슬레이트 치러 왔어요 형?"
내가 방송쟁이라 그런지, 진짜 옹성우 슬레이트맨 보고 좀 울컥했다.
카메라 안에 있는 출연자가 카메라 밖에서 일하는 사람하고 친근하게 지낼 수는 있어도, 이렇게 배려해주는 건 정말 흔치 않다.
이게 왜 배려냐면 슬레이트는 철저하게 편집하는 사람, 특히 싱크(수십개의 카메라의 타임라인을 통일시켜주는 작업)를 맞춰야 하는 방송노동자(대부분 가장 막내 조연출)의 편의를 위한 작업이다. 그들은 촬영 종료와 동시에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이 작업을 끝내야 한다.
가장 엿같은 건 프듀급 프로그램이면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영상만 봐서는 도저히 통일점을 맞출 수가 없기에, 오디오 파형으로 기준을 맞춰야 한다. 그러려면 오디오가 잘 들리는 메인 카메라부터 저 구석에 있는 작은 거치 캠들까지 오디오가 녹음돼야 한다는 것. 그러려면 세게 박수를 탁! 내리꽂아 줘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엄청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단말마의 비명(악! 꽥! 등)을 질러줘야 하는데, 연예인도 아닌 을of을 막내 조연출따위가 카메라 안으로 들어가 그 짓을 하기란 웬만한 관종 아니면 정말 개영혼털림.
그래서 출연자가 해주면, 특히 저렇게 마이크도 안 차고도 소극장 꽉 채우는 기차 화통 발성으로 큰 소리로 멘트까지 길게 해주면? 싱크작업 시간 절반 이하로 단축된다. 그말은 곧 매일 밤을 새웠을 막내조연출이 1시간이라도 눈붙일 시간을 번다는 뜻이다.
옹의 저 밝음과 에너지가 ㅡ 어쩌면 가장 연습생과 닮은 신분의 막내에겐 무엇보다 큰 배려인셈. 그리고 편집하는 PD들은 저걸 보면서 기계적 손놀림 가운데서도 피식하는 웃음을 지으며 "이 친구 참 귀엽네, 열심히 하네"라 중얼거렸을 거다 분명히. 옹이 악편의 희생자가 되지 않았던 것도 그 이유가 아닐까 싶다. 제작진의 픽이 도무지 아니래야 아닐 수가 없는 친구다. 방송에 나갈 확률 0인 저 행위를 저렇게 즐거우면서도 완벽하게 해주는 아이가 방송에 나가는 부분에서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있을까? 옹 본인은 모르겠지만 혐생 속 방송노동자들에게 깨알 같은 기쁨이었을지 너무나 느껴진다. "제가 가장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카메라 밖 모두 느꼈을 것.
이건 단순한 웃음지뢰가 아니라 옹성우라는 존재가 전하는 뜨거운 감동과 배려와 결정체다.
방송 업계에서 일하는 한 네티즌이 슬레이트 치는 옹성우를 보고 한 코멘트 #원본
5.10. '''10화'''
5.10.1. 숙소 안내서
'''몰래카메라'''
Get Ugly 연습 당시에 썼던 숙소 장면이 나왔다. 박지훈, 김사무엘과 함께 숙소로 놀러온 서성혁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박지훈과 김사무엘의 갈등이 시작되자 상황 파악 후 조용히 퇴장하려는 서성혁을 옹성우가 불러 세워 몰래카메라임을 밝혔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후, 김동한이 인터뷰를 통해 또 다른 몰래카메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겟잇뷰티'''
2차 순위 발표식 중 휴식 시간이 시작되자 연습생들이 하나 둘 화장품을 꺼내면서 꽃단장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아무 생각 없이 틴트 립밤을 입술에 바르 는 옹성우의 모습도 나왔다. 입술 너무 빨갛게 바르면 방송에 너무 빨갛게 나오니까 조심하라는 스태프의 말을 듣고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공지진하며 당황하는 옹성우의 모습이 전광판에 잡히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빵 터졌다. 또한 쿠션을 빌려달라는 김재환에게 "사서 써!"라며 장난스럽게 대꾸하며 쿠션을 빌려주었다.
PPL로 연습생들이 이니스프리 컬러마스크팩을 바르는 장면이 나왔다. 황민현에게 팩을 발라주며 "미녀니~ 팩해도 머시써~"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얼굴에 팩을 덕지덕지 바르고 "배고파~ 너무 고파~" "배고파요..."라고 외치며 숙소를 누볐다. 윤지성 연습생은 "이게 돼요 방송에?"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 장면을 보고 이니스프리 PPL 담당자가 뒷목을 잡고 쓰러진거 아니는 팬들의 걱정과는 달리 방송 이후 '배고파요 팩'으로 불리우며 PPL은 대성공했다. 팩 이후 세안하는 모습도 나왔는데 그저 존잘.
'''뜻밖의 101 콘서트'''
숙소에서 공연하는 유회승, 박우담, 이기원 연습생들의 모습이 나왔다. 이때 2층 침대 사이에 있는 계단에 앉아 뽀글이를 먹는 옹성우의 모습도 잠깐 나왔다. 같이 라면을 먹던 김사무엘 연습생이 "지금 이 새벽에 노래를 불러?"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연습이 끝나고 새벽에 숙소에 돌아와 라면을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그룹 배틀 평가 당시 Sorry, Sorry 2조의 숙소가 나오며 수많은 Sorry, Sorry 2조 팬들을 또다시 질척거리게 만들었다. 김재환이 기타를 치며 나야 나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르고 옹성우는 이에 맞춰서 춤을 췄으며 강다니엘은 추임새를 넣었다.
5.10.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4화에서 화제가 되었던 나시를 후드티 안에 입은 것을 해명했다. 5.4.1 항목 참고. 농구 져지를 안에 입으면 촉촉 + 시원하다는 꿀팁을 공유했다.
'''옹성우''' "그... 나시를 제가 안에다가 입었잖아요. 이게 이제 변명같이 들리시겠지만 그 나시를 안에 입으면 촉촉한 느낌이 들면서 시원해요."
5.10.3. 명랑 운동회
윤지성과 함께 명랑 운동회 일일 MC로 등장하였다. 생애 첫 MC를 맡게되었다고 한다. 유쾌하게 MC를 잘했다는 평.
5.10.4. 내 마음속의 고정픽
김사무엘, 김용국, 김재환이 옹성우를 고정픽으로 뽑았다.
옹성우는 강다니엘을 고정픽으로 뽑았다. 강다니엘을 자신의 고정픽으로 뽑은 이유는 "우선 잘생겼고요..." 이후에 말한 이유는 편집되어서 나오지 않았다.'''김사무엘''' "볼 사이에 점이 딱 삼각형 모앙이더라고요. 아 역시 <프로듀스 101>에 맞는 캐릭터구나."
'''김용국''' "1회 때 비주얼로 저한테 인상이 깊었거든요. 같이 지내보니까 사람을 되게 웃기는데 재능이 있더라고요."
'''김재환''' "생긴 거와 다르게 행동이나 그 표정 제스처가 유쾌하고 재밌습니다."
'''옹성우''' "그들이 웃을 수 있다면 행복합니다."
5.10.5. 3차 순위 발표식
5화에서 아침 기상 미션 때 애착가방을 메고 달리는 모습이 화제된 것을 패러디하며 입장했다. 5.5.2 항목 참고.
13위를 호명하기에 앞서 이 연습생은 <NEVER>에서 활약했다는 소개 멘트가 나오자 윤지성이 "아니 <NEVER> 팀에 여기 있을 사람이 누가 있어"라는 말에 옹성우는 혼잣말로 "바로 제가 있습니다. <NEVER> 팀에서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20위권 안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멘탈이 붕괴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1위로 호명된 황민현이 메리미를 부르자 "오빠!"라고 외치며 소녀팬을 연상시키는 옹성우의 모습이 나왔다.
358,656표로 8주차 순위인 7위에서 1위 하락하여 8위에 안착했다. 등수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외모와 실력 그리고 위트까지 갖춘 버라이어티한 매력으로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습생입니다."
보아의 옹성우 소개 멘트
보아가 슬레이트 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새로운 슬레이트를 보여달라고 하자 "제가 요즘 슬레이트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요. 매번 웃겨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라고 했다. 준비해온 사극 버전으로 슬레이트를 쳤다. 슬레이트를 치는 옹성우를 바라보며 강다니엘과 이우진이 오글거림을 참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슬레이트를 치고 자신도 부끄러운듯 얼굴을 가렸으며 서둘러 뛰어들어가 자신의 자리인 8위 의자에 앉았다. 사극 대사를 칠 때 연기, 대사 톤, 발성이 좋았고 미래에 옹성우의 배우 활동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다."저를 좋아해주시고 저를 투표해주시는 국민 프로듀서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꼭 11인 안에 들어서 데뷔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옹성우의 소감 발표
순위 발표식이 끝나고 탈락한 권현빈이 오열하자 오열하는 그를 Sorry, Sorry 2조 멤버들이 둘러싸고 눈물을 흘렸다. 서로에 대한 유대감이 끈끈한 것으로 보인다.'''옹성우''' "내가 슬레이트를 치겠노라."
'''강다니엘''' "안돼 안돼."
'''옹성우''' "여긴 카메라가 아주 많구나. 슬레이트를 치겠소."
'''강다니엘''' "불안해..."
'''옹성우''' "3, 2, 1..."
'''이우진''' "아 뭐야!"
'''노태현''' "이걸 어떻게 하오리까..."
5.10.6. 데뷔 평가 곡 선정
최하위 연습생부터 곡과 포지션을 선택하고 나중에 선택하는 연습생은 먼저 선택한 연습생을 밀어낼 수 있다. 이 때, 밀어낼 연습생의 포지션은 물론 곡까지 변경 가능하다.
메인보컬 포지션에 있는 김재환을 밀어내려고 하는 행동을 하며 김재환의 애간장을 태웠다. 또한 서브보컬1의 황민현을 밀어내려고도 했으나 옹성우는 강동호를 Super Hot의 서브보컬2로 밀어내고 Hands on Me 서브보컬2를 선택했다.
Hands on me 리더 지원자가 나오지 않자 자진하여 리더를 하겠다고 나섰다. 팀원들은 의외라는 반응이었고 그는 과연 리더의 자질이 있나 리더 후보 검증회를 가졌다.'''김재환''' "아 성우 형 몰라 진짜. 성우형 콘셉트 평가 때도 메인보컬 한다고 그랬어."
'''유선호''' "<NEVER> 메인보컬 실패했으니까 이번엔 해야지."
'''황민현''' "솔직히 지금까지 제가 봐온 성우는 리더라기보다는 팀의 분위기메이커라고 해야 되나요?"
'''김재환''' "오? 되게 의외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강다니엘'''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까?"
'''옹성우''' "저는 항상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을 하겠...지만."
'''윤지성''' "혼날 때는 먼저 기쁠 때는 뒤에서 해줄 수 있습니까?"
'''옹성우''' "그게 무슨 소리예요?"
'''윤지성''' "혼날 땐 팀원들을 위해 먼저 혼나고..."
'''옹성우''' "저는 다 같이 기뻐하고 다 같이 혼났으면 좋겠는데."
리더 후보 검증회 中
5.11. '''11화'''
연습생들이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에게 자신들이 직접 적은 롤링페이퍼를 전달해주는 장면이 나왔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저는 판타지오 연습생 옹성우 입니다.
우선 프로듀스 101을 통해서 대표님을 뵙게 되어서
너무 너무 정말 진짜 완전 대박 영광입니다.
너무 높은 존재라 무섭고 어려웠는데 이렇게 천사같고
멋있고 정말 최고이십니다.
대표님을 뵐 때마다 연습으로 지쳤던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꼭 데뷔해서 멋있는 장소에서 대표님을 다시
뵙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감사해옹~♥
옹성우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에게 쓴 편지
같이 노래를 듣자는 윤지성의 말에 반납한 핸드폰을 몰래 훔쳐왔다며 갤럭시8을 들고 PPL을 선보였다.[16] 많은 연습생들 중에서 옹성우가 PPL을 담당한 이유는 아무래도 이니스프리 컬러마스크팩을 성공적으로 광고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예상한다.'''옹성우''' "기획사 퍼포먼스 때 '역시 판타지오'라고 말씀해주셨잖아요. 그 말씀이 정말 저에게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진짜 완전 레알 대박 헐 감사드립니다."
옹성우 인터뷰 中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에게
100여 일 전 연습생들의 사전 미팅 영상이 공개되었다. 막춤을 추는 황민현 보고 충격을 받은 듯 "뭐 하는 거야!"를 남발하였다.'''윤지성''' "그러면 우리 뭐 다 같이 노래 좀 들어볼까?"
'''옹성우''' "그래서 제가 반납한 핸드폰을 몰래 훔쳐왔어요. 근데 좀 트는 방법이 특이합니다. 기대해주세요. <프로듀스 101> 스테이션 틀어줘."
100여 일 전 연습생들이 가족들에게 쓴 영상 편지도 공개되었다. 아쉽게도 옹성우의 영상 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옹성우 어머니가 옹성우에게 쓴 영상 편지가 짧게 공개되었고 옹성우는 이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영상 편지 이후에 대만에서 라이관린의 아버지와 누나가 깜짝 방문하였고 옹성우를 알아보는 듯 슬레이트 치는 동작을 하였다.
연습생들의 마지막 합숙 생활이 공개되었다. 옹성우와 같은 방을 쓴 연습생은 황민현과 박지훈. 같은 방을 쓴 연습생들과 속마음을 얘기하는 장면이 나왔다.아들 고마워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옹성우 어머니의 영상 편지 中
'''옹성우''' "아 데뷔하고 싶다."
'''옹성우''' "나 진짜 너무 힘들었다니까. 처음에 A 레벨 받고 기분 좋았지. 한 이틀 동안 거의 혼자 있었어."
'''황민현''' "야 해 떴어. 해 떴어."
'''옹성우''' "야야야 아이."
'''황민현''' "빨리 해가 다 뜨기 전에 빨리 자야 돼."
'''옹성우''' "야 무슨 대화를 한시간이나 나눈거야."
5.11.1. 데뷔 평가 <Hands on me>
Hands on me 센터 선발 회의에서 팀원들에게 센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진영과 함께 센터 후보였으나 아쉽게 센터가 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본인이 맡은 파트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예를 들면 "법칙 같은 것은 없어".
'''박지훈''' "아 진짜 잘생겼다 어떻게..."
'''윤지성''' "성우는 화면이 진짜 잘 받는다."
'''강다니엘''' "힘이 제일 좋은 것 같아 춤추는 사람 중에 <프로듀스 101> 안에서."
'''윤지성''' "그리고 일단 너무 잘생겨서 눈이 계속 가는 거 같아."
'''박지훈''' "그리고 비율이 너무 좋아서."
옹성우의 센터 영상을 보며 팀원들이 한 코멘트
'''옹성우''' "지성이 형은 진짜 머리다 머리."
'''박지훈''' "뭐라고요?"
'''윤지성''' "'머리다 머리'가 뭔 말이야?"
'''김재환''' "지성이 형 항상 보면 센스가 있는 거 같아요."
'''옹성우''' "맞아 내가 하려던 말이 '센스 있다' 라는 말인데 그게 머리로 나왔네...;;"
윤지성의 센터 영상을 보며 옹성우가 한 코멘트
'''옹성우''' "멋있는 걸 더 보여드리고 싶고 그래서 좀 욕심 많이 냈던 거 같고 지금까지 했던 곡들에서 좀 자신이 내 나름에서는 있었어요. 이번에도 자신감 있게 센터를 해보고 싶습니다."
센터 마지막 어필
'''박지훈''' "이 연습생은 무대에서 딱 봐도 센터의 느낌이랑 화면에서 되게 잘 받는 얼굴이라고 생각해서."
'''배진영''' "뭔가 눈빛이랑 제스처가 곡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윤지성''' "잘생김이 있습니다. 원샷 잡힐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너무 잘생겨서."
팀원들이 옹성우를 센터로 뽑은 이유
'''옹성우''' "이 친구가 많이 성장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본 모습은 되게 잘하는 모습으로 만났어요."
옹성우가 배진영을 센터로 뽑은 이유
5.11.2. 특별 무대 <이 자리에 (Always)>
프로듀스 101 시즌1의 벚꽃이 지면과 같은 포지션에 해당하는 곡이다. 연습 장면에서 마지막으로 슬레이트를 치는 옹성우의 모습이 나왔다. 연습생들은 '다 같이 데뷔하자' 보다 이게 더 슬프다는 반응이었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무대에서 노래 후반부에 눈물을 흘렸다. 옆에 있는 연습생에게 우는 모습을 들키자 뿌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참고
'''옹성우''' "마지막으로 슬레이트 치겠습니다."
5.11.3. 데뷔 멤버 11인 발표
쓰러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될 정도로 얼굴이 창백해지고 실시간으로 피말라가는 것이 눈에 보였다. 자신의 3차 순위 발표식 순위와 근접한 9위를 호명할 때 '제발.. 제발...'이라며 멘붕상태에 빠져 중얼거리는 모습이 잡혔다.
984,756표로 10주차 순위인 8위에서 3위 상승하여 5위로 최종 멤버에 들었다.
"뛰어난 실력과 빼어난 외모는 물론 반전의 허당미 그리고 예능감까지 갖춘 연습생이죠. 이름만큼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프로그램 초반부터 쭉 안정적인 등수를 유지하며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연습생입니다. 무사히 데뷔 멤버로 확정되었네요."
"고된 촬영 속에서도 모두에게 늘 웃음을 주던 밝고 에너지 넘치던 연습생입니다."
보아의 옹성우 소개 멘트
"이 길을 저에게 예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국민 프로듀서님들 그리고 우리 가족 엄마, 아빠, 누나 그리고 판타지오 모든 분들 또 제작진 분들 프로듀스 101 작가님 피디님 스탭분들 정말 정말 진짜 완전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었고 매력있고 실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근데 매력있고 실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옹성우의 소감 발표
"저는 최대한 팀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고 즐겁게 항상 즐거운 그룹으로 만들겠습니다."
팀에서 어떤 포지션을 담당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한 답
1위에 호명된 강다니엘이 단상 위에 올라올 때 김재환과 어깨동무를 하며 그를 환영해주었다.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그리고 옹성우 네명이 포옹하는 장면이 잡히자 현장에서 환호성이 나왔다.#참고"우리 같이 데뷔할 수 있다."
옹성우가 황민현을 껴안으며 한 말
6. '''종영 후'''
6.1. 프로듀스101 시즌2 FINALE CONCERT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35명의 연습생들이 출연하는 피날레 콘서트이다.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콘서트에서는 프로그램의 주제곡인 '나야 나'를 비롯해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평가곡 무대를 만날 수 있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관련 검색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으며 전석 매진되었다.
6.1.1. 세트리스트
옹성우가 참여한 무대는 다음과 같다.
7. '''음원'''
옹성우가 참여한 음원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