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

 

1. 의미
2. 실제 역사의 요녀
2.1. 한국
2.2. 외국
3. 창작물의 요녀
3.1. 전설, 설화, 서사
3.2. 서브컬쳐
4. 관련 문서


1. 의미


사악하고 기묘한 술수를 부려 남자를 부리며 잡아먹는 여자를 가리키며, 진짜 요괴 여자 역시 이렇게 부른다. 팜 파탈과 비슷해 보이지만 팜 파탈이 남자가 여자한테 끌려 스스로 무너지는 것과 달리, 요녀는 '''대놓고 남자를 홀려 무너뜨리는 데서 차이가 있다'''.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개념인지 여러 나라의 신화에 영웅의 시련 가운데 하나로 나오며, 영웅을 타락시키거나 그와 비슷하게 처참한 길로 이끈다. 실제 역사를 보면 왕, 또는 위인이 여색 때문에 나라를 망쳤던 적이 한둘이 아니다. 다만 여성이 그릇된 길로 남성을 꼬드긴 점을 문제삼더라도 클레오파트라 같이 여성이 실권을 가진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결국 실제적인 결정권을 가진 남성이 잘못된 결단을 내린 책임이 더 크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데 요녀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잘못을 덮은 측면이 없지 않다. 장희빈과 같은 사례도 단순히 정치에 희생된 경우를 미모로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요녀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2. 실제 역사의 요녀



2.1. 한국


  • [1]
  • 천추태후
  • 어우동
  • 은고부인(?)[2]
  • 장녹수
  • 정난정
  • 소용 조씨
  • 희빈 장씨
  • 명성황후 민씨
  • 김개시

2.2. 외국



3. 창작물의 요녀



3.1. 전설, 설화, 서사




3.2. 서브컬쳐



4. 관련 문서



[1] 위서로 의심받는 화랑세기 필사본에만 나오는 인물이라 실존인물인지 불분명하다.[2] 여러 의문점들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