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삭&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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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1]
이름
요삭(ヨサク)
조니(ジョニー)
생일
11월 10일(전갈자리)
11월 12일(전갈자리)[2]
나이
24세(1부) → 26세(2부)
23세(1부) → 25세(2부)
신장
184cm
혈액형
F형
출신지
이스트 블루
좋아하는 음식
숙주나물볶음
감자칩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ヨサク & ジョニー / Yosaku & Johnny'''
'''성우'''
'''요삭'''
'''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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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야마 야스히코
타카츠카 마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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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웅'''(KBS)
정훈석(KBS)
김국진(투니버스)
선호제정재헌[sp]김신우[sp](투니버스)
디도김혜성(대원)
이동훈신경선(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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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마틴
크리스토퍼 에어스
원피스의 등장인물들.
성우는 토쿠야마 야스히코 & 타카츠카 마사야 / & 정훈석(KBS), 김국진 & 선호제(투니버스) or 정재헌(에피소드 오브 나미)[3] or 김신우(에피소드 오브 이스트 블루), 디도김혜성 & 이동훈신경선 (대원) /
이스트 블루의 '''피래미 전문''' 현상금 사냥꾼 듀오. 중머리가 요삭, 선글라스가 조니다. 밀짚모자 일당의 전투원 '해적 사냥꾼' 롤로노아 조로의 실력에 반해서 형님으로 모시고 있다.[4] 참고로 둘 다 조로보다 연상이다.(...) "우리는 천하무적!"이라고 자부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 콤비지만 전투력은 그냥 싸움 좀 하는 일반인 수준. 둘이 동시에 덤벼도 풀보디에게 상대도 안 된다. 하지만 상대가 누구였든 떡이 될 때마다 '종이 한장 차이였다'는 대사를 읊어댄다.
어쩌면 바르톨로메오와 그가 이끄는 바르토 클럽의 전신이 되는 인물들로 바르토 클럽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조로뿐만 아니라 밀짚모자 일당을 모두 형님(여성 멤버는 누님)이라 부르며 따른다.

2. 작중 행적


첫등장은 5권. 요삭이 갑자기 괴혈병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어느 바위섬에서 가만히 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파트너와 자신에게 대포를 발사한 밀짚모자 일당에게 열이 잔뜩 오른 조니가 검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5] 조니는 곧바로 루피에게 제압당했고 롤로노아 조로가 등장하고 나서야 차분하게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 그 후 한눈에 괴혈병임을 진단한 나미가 신선한 라임을 퍼먹이자 요삭이 세컷만에 부활하여 나미가 츳코미를 걸게 만든다...만 다시 세 컷 후에 를 토하며 쓰러진다(...) 이후 코코야시 마을까지 밀짚모자 일당과 함께 동행한다.[6] 여기서 무리해서 아론 일당을 상대하려는 주민들을 막아서며 명대사를 날린다. 바로 '''"나미 누님이 울고 계셨어. 목숨을 거는 데 이 이상의 이유가 어딨나?"''' 아론과의 격전 이후 일당과 헤어질 때 우린 다시 본직인 현상금 사냥꾼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었으나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그대로 코코야시 마을에 눌러앉아 어부가 됐다. 이후 표지 연재에서 둘이 함께 대어를 낚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으며 몸이 예전보다 더 건장해졌다.
전투적으로 별다른 활약은 없다. 밀짚모자 일당이 아론 파크를 쳐들어가기전에 이들이 먼저 쳐들어갔으나 당연 성과는 없었고 피떡이 된 채로 아론 파크의 담장에 기대서 '''종이 한 장 차이로 졌다'''라고 정신승리하고 있다. 조로가 간부진과 나머지 선원들이 오기 전의 아론 파크를 검하나만 가지고 쑥대밭으로 만든 것과 대조적.

쥬라큘 미호크에게 화도일문자를 제외한 두 자루가 모두 박살나서 일도류로 하찌를 상대하던 조로에게 칼을 건네줘서 조로가 하찌에게 드래곤 회오리치기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 유일한 활약이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날로 135화에서 조로와 처음 만난 이야기가 나온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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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피가 전투 후 연회마다 하는 이 역겨운 춤[7]은 요삭에게서 배운 것이다. 그리고 루피는 이 춤을 아마존 릴리에 전파한다(...)
  • 요삭은 작중 처음으로 칠무해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때 묘사되는 칠무해는 현재 설정과 아득히 동떨어진 모습이다.[8]
  • 항목 상단의 일러스트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조니의 왼뺨에는 한자로 '바다 해()' 문신을 새겼다. TVA 오리지널에서 그 이유가 나오는데, 조니가 어린시절 자신의 마을에 쳐들어와서 깽판을 치는 현상 수배범과 용감히 싸웠던 현상금 사냥꾼이 쓴 두건에 '海'글자가 써 있었고 그 현상금 사냥꾼을 동경하는 마음에서 현상금 사냥꾼을 시작했고 자신의 얼굴에 문신을 한 것으로 추정 된다. 이전에는 얼굴이 아니라 티셔츠와 망토에 '海'를 써놓고 다녔다. 이런 속사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칼이나 담배는 물론 한자도 검열해버리면서 해군의 정의(正義)코트도 한글로 바꿔버리는 KBS에서는 아예 조니의 몸과 옷에 그려진 '海'를 모두 지워버렸다. KBS 더빙판을 보고 난 이후 비검열버전인 원본이나 케이블TV에서 방영해주는 조니의 모습을 보고 문신이 있는지 몰랐다는 반응도 더러있다. 오히려 문신이 없는게 깔끔하고 낫다는 반응도 있는 편.
[1] 출처 : 비브르 카드 ~아론 일당과 코코야시 마을 사람들~[2] 참고로 이들이 형님으로 모시고 있는 롤로노아 조로의 생일은 11월 11일로 이 둘의 사이에 껴있다.[sp] A B 에피소드 오브 이스트 블루[3] 이후 트라팔가 로를 맡는다.[4] TVA에서 현상금 1,000만 베리의 산적 '딕'을 단숨에 쓰러뜨린 조로에게 반한 것으로 나온다.[5] 일당은 그 바위섬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 고잉 메리 호를 손에 넣은 기념으로 축포를 발사했는데 일이 꼬여버린 것이다.[6] 이 때 '''징베'''를 언급하며, 조로가 하찌와 싸울때는 자신들의 검을 빌려주기도 했다.[7] 일본의 전통 춤인 미꾸라지 잡기 춤(どじょうすくい)[8] 어차피 요삭은 칠무해가 날뛰는 위대한 항로가 아닌 이스트 블루에서 놀고 있었으니 잘 모르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