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귀신
1. 정보
2. 상세
모티브는 눈꼬마가 자시키와라시 + 유킨코[2] , 얼음귀신은 오니. 번역은 얼음'''귀신'''이지만, 모티브인 오니가 유령이 아니라 "요괴"라서 그런지 고스트 타입은 붙지 않았다. 대신 분기진화형인 눈여아는 고스트 타입을 갖고 있다. 또 도감에서 본체가 바위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바위 타입도 붙어 있지 않다.
소드 도감설명에는 불꽃에도 녹지 않는 얼음의 몸을 가졌다고 하지만 불꽃에 2배 데미지를 받는다. 비슷한 도감 설명에 특방이 200이라 진짜로 안 녹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레지아이스와는 달리 불꽃 기술에 잘만 녹는다.
3. 스토리 및 포획
4세대 시리즈에서는 PT시리즈에서 스토리 후반부인 선단시티 근처 밤 시간대에 눈꼬마가 등장한다. 지진을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지만, 전당등록 전에는 지진 기술머신이 얻기가 힘들어서 지진을 자속으로 쓸 수 있거나 비자속이더라도 얼음귀신이 쓰는 것보다 높은 대미지를 내는 한카리아스, 갸라도스, 글라이온등에게 밀리게 되며, 난천의 한카리아스를 상대할 때에는 낮은 스피드가 발목을 잡아 제대로 공격할 기회를 잡기 어렵고, 내구형으로 쓰자니 공격력과 내구가 더 좋은 맘모꾸리가 버티고 있고, 고스트 스나이퍼로 쓰자니 자속 받는 눈여아가 훨씬 좋아서 잘 쓰이지 않았다.
XY에서는 얼음 타입 프렌드 사파리에서 눈꼬마가 등장한다.
ORAS에서는 여울의동굴에서 눈꼬마가 등장한다.
썬문과 울트라썬문에서는 카푸마을에서 눈꼬마가 등장한다.
소드ㆍ실드에서는 터검니호 북쪽에 눈이 오면 등장하므로 아주 초반에 눈꼬마를 얻을 수 있다.
4. 성능
환상의 포켓몬을 제외하고는 몇 안되게 모든 종족치가 동일한 포켓몬. 그래서 성격이 육성에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
3세대에서는 그럭저럭 좋은 성능을 가졌지만 씨카이저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있어서 별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단일 얼음타입이라는 타입자체가 썩 좋은 타입은 아니니까. 하지만 '''포켓몬 콘테스트'''라면 사정이 다르다.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싸라기눈, 눈보라 콤보를 자력으로 배울 수 있으며 습득에 NPC가 필요하지만 대량의 어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대폭발이 있어서 아름다움 분야에서는 꽤 활약한다. 포획은 조금 까다로운데 눈꼬마는 여울의 동굴에서 썰물시에만 갈수있는 얼음의 방에서 등장하기 때문.[3]
4세대에서는 분기 진화하는 얼음/고스트 타입의 눈여아가 등장하기 때문에 얼음귀신은 상대적으로 찬밥이 되었다. 하지만 특성 '아이스바디'가 추가되어 강화된 면도 있다. 단일 얼음 타입답게 기술폭은 꽤 좁은 편이지만 다른 단일 얼음 포켓몬들과 비교하자면 차별화로 지진을 기술머신으로 배운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게다가 유용한 일격기인 절대영도도 배울 수 있다. 다만 종족값 자체가 애매해서 어태커로 쓰기에는 어렵다. 약점이 많고 반감이 적은 얼음 타입이라 깔짝형으로 쓰기도 애매하고 이래저래 컨트롤이 많이 필요한 상급자용 포켓몬.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선 자력기로 프리즈드라이가 추가되었다.
4.1. 변덕쟁이 얼음귀신
그러다가 2012년 6월 23일[4] , 변덕쟁이 특성이 해금되면서 실전성이 크게 올라갔다. 몇 턴만 버티면 랜덤으로 능력치가 마구 올라가기 때문에 운에 따라 엄청나게 강해지는 것도 가능. 동시에 능력치가 아무렇게나 내려가기도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도박성은 상당히 강하다.[5]
변덕쟁이 포켓몬으로 얼음귀신이 선택되는 이유는, 절대영도나 얼음숨결 등이 변덕쟁이와 궁합이 잘 맞기도 하고, 의외로 변덕쟁이 포켓몬 중 최속에다 종족값 총합도 대포무노와 함께 1위이기도 하며 모든 종족값이 80으로 균등하기 때문에 쌍두형으로 쓰는데 부담이 적고, 80-80-80의 내구체계[6] 도 높지는 않지만 낮지도 않기 때문에 방어나 특수방어 랭크가 상승하면 얼음타입 임에도 공격을 잘 버틸 수 있으며, 스핏 종족값 80은 2랭크 증가되면 높은 확률로 선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합쳐져 랭크 하락에 따른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선택받는다.
대부분 HS기반으로 노력치를 보정한 후, 먹다남은음식을 끼고 방어/대타출동을 채용한 뒤 나머지 기술 2개는 얼음숨결or지진or절대영도or프리즈드라이 중에서 고르는 배치가 일반적이다. 대타출동-방어-먹밥 콤보를 반복하면서, 대타가 안 깨지는 등 틈이 나면 공격기를 사용하는 것이 주된 전법.
공격기는 각자에 따른 장단점이 존재한다.
- 지진 - 얼음 타입으로서 지진을 배우는 것은 상당히 큰 메리트이다. 얼음의 약점인 불꽃, 바위, 강철을 견제할 수 있다.[7] 변덕쟁이로 공격이 강화된다면 2배 약점 찌르기도 유용하다.
- 절대영도 - 운이 나빠 명중률이 내려간 상태라도, 일격기의 명중률은 언제나 고정이다. 운 나쁘게 공/특공이 올라가지 않거나 내려가서 딜이 심하게 딸리거나, 타입 상성적인 한계로 상대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없을 때도 30% 확률로 강제로 돌파할 수 있다. 다만 7세대부터는 얼음 타입에게 통하지 않게 바뀌어서 효율이 조금 줄었다.
- 얼음숨결 - 변덕쟁이 특성을 위와 같이 사용할 경우 장기전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이 때 상대방도 랭크업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얼음숨결은 자신의 특수공격 랭크업과 상대방의 특수방어 랭크다운은 반영하지만, 자신의 특수공격 랭크다운과 상대방의 특수방어 랭크업을 무시하므로, 내구 랭크업을 하는 포켓몬을 상대하기에 제격이다.
- 프리즈드라이 - 위력도 낮고, 변덕쟁이로 특공이 떨어지면 대미지를 제대로 줄 수가 없지만 스이쿤 등의 물 타입을 돌파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차별화 요소는 충분. 또한 얼음숨결과는 다르게 10%의 빙결확률이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활약 공간이 정해져 있고, 운에 의해 승리하는 경향이 커서 사용률이 높지 않아 사기 포켓몬은 아니지만 유저들 사이에서의 악명은 굉장히 높다. 7세대에서 '''해악 포켓몬'''으로 분류되며, 해악 중에서도 얼음귀신의 위엄은 특히 드높다. 심한 경우 그 따라큐와 대등할 정도로 짜증난다거나, 따라큐보다 더 악랄하다는 평도 있을 정도.
일단 얼음귀신이 선공을 잡을 수 있고, 상대 측에서 대타출동을 돌파할 수단이 없다면 엄청나게 유리한 상황에서 시작하게 된다. 거기에 운이 좋아서 스탯이 잘 오르면 반쯤은 이긴 판이 된다. 방어-대타 콤보로 장기전으로 끌고 가면 얼음귀신의 랭크업 총합이 점점 올라가기 때문에 점점 더 유리해지며, 방어, 특방은 물론 회피율까지 점점 올라가므로 대타출동을 돌파당할 확률은 갈수록 낮아진다. 대신, 방어 타이밍에 상대가 맞랭업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파훼법으로는 우선 메가번치코, 메가리자몽, 메가메타그로스 등이 얼음귀신이 대타를 깔기 전에 재빨리 약점을 찔러 잡아내는 방법이 있다. 또, 얼음귀신의 눌러앉는 특성상 멸망의노래 및 고스트 타입의 저주에 취약하다. 또, 소란피기나 벌레의야단법석, 폭음파, 하이퍼보이스 등의 소리 기술은 대타출동을 뚫고 본체를 때리기 때문에 대타에 막히지 않고 공격할 수 있어 무한루프를 방지한다.
그 밖에도 날려버리기, 울부짖기 등 강제 교대기로 쫓아내는 방법 또한 있다. 방어와 대타를 뚫고, 명중률 상관없이 무조건 적중한다. 더불어 랭크업까지 초기화시켜버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
8세대에서는 메가진화가 삭제되었지만 어차피 대부분 변덕쟁이 얼음귀신 형태라서 아쉽지 않다. 그러나 변덕쟁이 형태도 매턴 상승하고 하락하는 능력치에 회피와 명중이 빠지는 너프를 당했다. 다만, 명중률은 얼음숨결을 제외하면 대부분 적중하는 기술을 채용하게 되므로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있고, 회피율은 다이맥스의 등장으로 안심할 수 없게 되었어도 대타출동과의 시너지가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는데 기여를 많이 했기 때문에 회피율 증가 삭제는 적절한 너프라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나머지 랭크는 여전히 2랭크 증가, 1랭크 감소이기 때문에 여전히 운에 따른 변덕쟁이 특성의 잠재력 자체는 유효하며, 상황에 따라 턴이 길어져서 능력치 상승이 누적되면 다이맥스를 통해 결정력을 높여서 싸울 수도 있다. 따라서 여전히 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성가신 포켓몬이라는 입지는 유효하다 할 수 있다.
다만 DLC 이후 추가된 우라오스는 '''무슨 짓을 해도 이길 수 없으므로 주의''' 얼음귀신을 포함 먹밥 지참 포켓몬의 교양인 방어-대타출동 중 방어를 특성으로 무시하고 공격해오며, 연격일 경우 대타출동 역시 뚫고 들어온다. 운빨로 물리내구를 +6올렸다 한들 전용기 암흑강타와 수류연타는 확정 급소기라 별 의미가 없다. 방어 랭업이 안먹힌다면 80-80 H252는 단단한 축에도 못낀다.
4.2. 메가얼음귀신
3세대 리메이크 ORAS에서 메가진화가 확정되었다. 이름이 괜히 얼음"귀신"이 아니란 것을 과시하듯, 모습이 더 흉악해졌다. 저 무지막지한 이빨과 턱으로 뭐든지 다 씹어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메가진화의 에너지 때문에 '''턱이 빠지고 부서져''' 오히려 제대로 씹지를 못한다는 안습한 설정.
공격, 특수공격이 40 오르고 스피드도 20 상승하며, 특성이 '''프리즈스킨'''으로 변경되어 노말 타입 기술들을 얼음 타입으로 쓸 수 있게 된다. 40-40-20의 종족값 증가량이나 특성이 '스킨'으로 변경된다는 점은 메가파비코리와 닮았다.
가장 주목받는 기술은 '''얼음타입 자속 대폭발'''이라는 미친 조합. 견제폭 좋다고 소문난 얼음 타입인데다가, 자속과 특성 보정 계산만으로 '''450'''[8] 이며 이는 왕년의 비자속 대폭발(500)에 맞먹는 수치. 메가진화 스페이스를 날려가면서 쓰기 그렇다면 전통의 노말 타입 공격기들을 써도 괜찮다.
'''그러나''' 역시 메가진화 칸을 하나 집어먹는다는 단점, 기껏 메가진화를 했는데도 대폭발 쓰면 바로 순직해버리는 특성 등이 매력적이지 못하여 거품기대라는 평을 듣는다. 게다가 쓸데없는 쌍두형 종족값 분배가 평을 깎아먹기까지. 상술한 변덕쟁이 형태가 강력하기도 하거니와, 이 녀석이 쓰는 대폭발을 맞으면 상대의 포켓몬은 열에 아홉은 죽어 버리기 때문에 위협적이긴 하겠지만 1킬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너무나도 뼈아파서,[9] 현재 나이트의 채용율은 5~10% 정도이고, 혼자서 몇 킬을 따낼 수 있는 변덕쟁이 형태가 훨씬 더 많이 보이고 있다. 변덕쟁이 얼음귀신이 너무 많아서 도리어 메가얼음귀신이 통수형 취급받을 정도.
대부분, 쓸만한 기술이 많고 대폭발도 강해지는 물리형으로 운용된다. 메가진화형도 바로 대폭발하기보다 프리즈스킨 보정을 받는 은혜갚기, 이판사판태클도 충분히 강력하니 상대에게 계속 대미지를 입히다 체력이 많이 떨어지면 대폭발을 쓰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분노의앞니가 얼음타입이 되므로 타입에 상관없이 모든 상대의 체력을 반 깎아버릴 수 있다. 앞서 서술했듯 지진이 있으므로 견제폭은 나쁘지 않다. 메가진화 전 특성을 변덕쟁이로 하고 방어, 대타출동을 채용해서 랭업 후 통수를 치는 방법도 있다. 메가진화시 최속보정 기준으로 스피드가 격전지에 속하는 메이저 포켓몬 따라큐, 카푸나비나 등을 추월하게 되므로 각각 저주, 도발 쓰러 나왔다가 되려 위에서 얻어맞는 경우도 있다. 변덕쟁이로 공격이 오르면 명랑 A252 프리즈스킨 은혜갚기 결정력이 무려 62952. 먹밥을 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쉽게 들킬 것 같지만 메가스톤 채용률이 워낙 낮기도 하고 상대 입장에서는 일단 랭업을 쌓고있는건 똑같으므로 저주, 멸노 등으로 파해를 하려고 한다. 스피드, 공격이 떨어지면 손해가 크긴 하나 원래 얼음귀신이 회피율 랭업, 절대영도 등 운적인 요소가 큰 편이라...
예고했던 체험판 메가진화 포켓몬중 하나로 한국에서 2014년 10월 13일에 선착순 1000명에게 주어지던 특별체험판 시리얼코드[10] 가 당월 15일에 다운이 가능하게 되어 한국 체험판에서 미공개 메가진화 포켓몬으로 공개되었다. 체험판에서 공개되는 포켓몬은 국가별로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일본에서 공개된 메가진화 포켓몬은 강철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5.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몬스터 AG에서 지우의 포켓몬으로 나와서 얼음귀신이 나타난 배틀에서는 지우가 한 번도 지지 않았던 전적이 있다. 단 눈꼬마 시절에는 패배한 적은 있다.[11] 리자몽, 피죤투, 헤라크로스, 나무킹, 딥상어동과 더불어 이 녀석도 XY에서 메가진화하지 못했다.
포켓몬스터W 47화 많이먹기 대회 에피소드에서 먹기대회에 참가한 한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예선전을 통과하나 1회전에서 뜨거운 냄비요리를 프리즈드라이로 얼려버리는 방식으로 공략했으나, 실수로 냄비까지 통채로 얼려버리는 통에 나온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탈락한다.
5.2. 포켓몬스터 TCG
5.2.1. 얼음귀신 EX
얼음숨은 꽤 나쁘지 않은 보조기. 하지만 대미지도 없고 동전에 의지하는지라 애매한 건 사실.
순간냉각은 M진화를 거르고 생각해도 꽤 강력한 편. 아니, 오히려 M얼음귀신 EX보다는 이쪽을 주력으로 쓰는 편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다. 패의 매수가 같으면 150데미지인데, 이것만으로 대부분의 비 EX포켓몬은 일격사시킬 수 있으며, 힘의머리띠를 장비한다면 HP170인 포켓몬 EX들까지 일격사 범위 내에 들어온다. 패의 매수를 맞추는 방법은 서포트 카드인 저지맨을 이용하거나, 플라타느박사로 많이 드로우를 한 후 적당히 사용해서 맞추는 방법 등이 있다. 더블 무색 에너지도 사용할 수 있기에 그렇게 느린 것만도 아니다. 이쪽을 주력으로 사용하다 기습적으로 아래의 M얼음귀신 EX로 진화, 피니셔로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지만, 소울링크와 힘의머리띠는 양자택일해서 장비해야 하기 때문에 소울링크를 붙여놓았을 경우 상대가 경계하기 쉽다.
5.2.2. M얼음귀신 EX
조건만 맞으면 250이라는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기는 매우 어렵다. 적당히 짤뎀을 쳐놓고 다음 턴에 세게 때린다는 간단한 파해법이 존재하기 때문. 또한 HP 220이 높은 수치긴 하지만 결코 일격사가 나지 않는 안전한 HP인 것은 아니다. 유감스럽게도 XY블럭엔 아직 능동적으로 대미지 카운터를 쌓는 포켓몬이 딱히 없어서, 노리고 사용하기는 어렵다.
5.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4마리로 등장하며 맘모꾸리가 이끌고 있다. 야느와르몽이 말하길 이들은 미래의 암흑에 너무 물든 나머지 자신을 잃어버린 상태라고. 그래서인지 말을 못하고 "고긱! 고기기긱!" 같은 기괴한 울음소리만을 내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5.4. 포켓몬 GO
3세대 업데이트로 등장했다. 최대 CP는 1945. 이벤트 때가 아니면 필드에서 보기가 매우 힘들다. 그래도 눈이 오면 대굴레오보다는 아니지만 종종 보이는 편이다.
레지아이스와 함께 현재로서는 유일한 '''단일''' 얼음 타입이다. 그러나 종족값이 너무 낮고 분배도 공방체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되어 있어 배틀용으로 활용하기에는 힘들고, 약점이 많은 얼음 타입 답게 체육관 방어에도 좋지 않다.
본래 얼음귀신으로 진화하는데 드는 사탕의 갯수는 50개였는데, 눈여아 업데이트 이후 100개로 변경되었다.
6. 기타
- 6세대부터 눈꼬마의 스프라이트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외모는 저렇게 흉측한데 교배 그룹에 요정이 끼어있다.[13]
- MBC에서 방영했던 실사영화판 모탈컴뱃에서는 서브제로를 '얼음귀신'이라는 기묘한 개명을 하였다. 얼음을 다루는 건 맞지만 귀신은 아닌데 왜 이렇게 개명했는지 미스테리. 훗날 본가 게임에서 여기 나온 서브제로가 진짜로 귀신이 되기는 하지만 이때는 그 서브제로와 동일인이라는 설정은 없었다.
- 디자인 자체는 1세대 때부터 계획된 것으로 보이며[14] , 포켓몬스터 금·은/특별체험판에도 이들의 원형이 된 것으로 보이는 포켓몬이 보이지만 결국 등장하지는 못했으며 3세대에 와서야 신규 포켓몬으로 출현한다.
7. 관련 문서
[1] 6세대에서는 1.3배[2] 雪ん子,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눈의 정령 혹은 설녀설화에서 등장하는 설녀의 아이를 이르는말. 전자의 경우는 雪童子라고도 하는데 이건 유키와라시라고 읽으며 눈꼬마의 일칭과 동일하다.[3] 대굴레오가 그냥 여울의 동굴에서 파도타기를 해도 나온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보기가 힘들다.[4] 새로 추가된 드림월드 에리어 서늘한 동굴에서 눈꼬마가 출현한다.[5] 잘되면 이런 상황이 나온다.[6] 플라이곤과 내구가 동일하다.[7] 더군다나 팔다리는커녕 말 그대로 머리만 있는 포켓몬이라 웬만한 보조 공격기를 배울 수가 없는 얼음귀신으로서는 5타입을 찌를 수 있는 지진은 축복과도 같은 기술이다. 실제로 얼음귀신이 배우는 지진을 제외한 비자속 위력 60이상 공격기로는 깨물어부수기, 섀도볼, 시그널빔, 땅고르기, 박치기, 물기, 악의파동, 물의파동, 대폭발, 기가임팩트 정도이다. 그리고 이는 썬문이 나온 지금까지도 변한게 없어서 여기에 추가해야 할 기술들은 아이언헤드나 누르기, 이판사판태클 정도이다...[8] 6세대에서는 487.5[9] 특히 기껏 대폭발을 썼는데 상대가 방어나 판별, 킹실드, 니들가드나 와이드가드로 막아 버린다거나, 기합의띠를 보유하고 있다거나, 버티기를 사용했거나, 옹골참 특성으로 체력 1 남고 버티거나 하는 날에는 그냥 소유 포켓몬, 특히 메가몬 1마리를 쌩으로 날리는 꼴이 된다.[10] 원래는 이마트등 대형마트에서 배포할 예정이었는데 깜짝 이벤트로 풀었다.[11] 아단과의 배틀에서 졌다.[12] 눈꼬마는 1성 레이드, 얼음귀신은 2성 레이드에 등장한 적이 있다.[13] 물론 진화 전인 눈꼬마의 영향일 수도 있다.[14] 마그마번-에레키블과 함께 삼색 빔을 상징하는 포켓몬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미싱노 39마리에 포함되어 루주라로 통폐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