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근우/비판 및 논란
1. 개요
공정성을 지키지 못한 기사/실언 및 행동으로 적지 않은 비판을 받고 있다. ize가 인터넷 언론이 지니는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다소 편향이 기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해도 정도를 넘었다. 이 인물의 기자로써의 부적합함을 기레기 문서의 '왜 기레기가 양산되는가' 문단에 대입해서 본다면,'''자기가 잘 모르는 이야기에 대해 맞장구를 칠 때 '그렇죠’라고 아는 척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군요'라고 몰랐는데 덕분에 알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나는 후자가 좋다.'''
- 아무리 대상이 신빙성 문제로 비판받는 위키라 할지라도 타당성은 내다버린 채 무턱대고 여혐위키라고 비난한다 → 비전문성 + 기사를 대충 쓰기 + 이슈만을 위한 기사 남발. 그야말로 기레기라 부르기에 딱맞는 행보
- 명색이 언론인이라는 사람이 피해자를 앞장서서 조리돌림을 한 후 내로남불까지 보인다.(트위터의 생리이기도 하다) → 비판받을 행동을 저지르는 경우 + 기본 소양이 부족한 경우
- 누가 봐도 쉴드가 불가능한 일을 옹호한다 → 비판받을 행동을 저지르는 경우 + 기본 소양이 부족한 경우 + 이슈만을 위한 기사 남발
2.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관련
사건 초기부터 트위터로 김자연 성우 및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내용의 트윗을 했고, 비판적인 사람들을 비난하였다.
2.1. 웹툰작가 지망생 'PANI' 관련
'''그리고 네가 데뷔 못 하는 건 그냥 플랫폼이 네 만화를 원하지 않아서야. 재밌고 독자들이 붙을 거 같으면 어느 구석탱이 커뮤니티에 있는 만화도 픽업하는 게 포털 웹툰팀이거든?.'''
웃긴대학의 'PANI'라는 작가 지망생이 올린 메갈리안 사태에 대한 자조적인 만화#@를 '자기모에화'라며 조리돌림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욕설과 비난과 빈정거림에 결국 법적 대응까지 모색하게 되는 데, 위근우 기자가 자신의 트윗을 통해서 모욕을 가한 것이다.#@'''소중한 감정들을 똥멍청이들에게 뺏겨선 안 된다. 억울함은 진정한 약자들을 위해 지켜내야 한다.'''
작가 지망생이 자신이 하려던 직업에 대해 회의를 가지게 된 처지를 말한 것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2] , "그리고 네가 데뷔 못 하는 건 그냥 플랫폼이 네 만화를 원하지 않아서야. 재밌고 독자들이 붙을 거 같으면 어느 구석탱이 커뮤니티에 있는 만화도 픽업하는 게 포털 웹툰팀이거든?"라고 윽박지르는 것은 약자에 대한 조리돌림과 모욕에 '기자'라는 사람이 앞장선 꼴이 된다. 이 사건에 관여된 언론인들 중 유일하게 웹툰 지망생 PANI(필명)를 비난하고 성차별주의자로 규정하였다.@ 그리고 위근우 기자의 이러한 조리돌림은 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에서 "미러링"되었다. #
더 웃기는건 저런 식으로 비난을 한 지 2주 정도 후에 '''"소중한 감정들을 똥멍청이들에게 뺏겨선 안 된다. 억울함은 진정한 약자들을 위해 지켜내야 한다"(아카이브)'''라는 트윗을 작성했다는 것. 본인이 웹툰지망생을 상대로 자행한 짓이 무엇인지를 감안하면 명백한 내로남불이다.
'''결국, 약자인 웹툰작가 지망생을 향해서 실력부족 운운하고 조리돌림까지 했지만 "나는 약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페미니스트입니다!"라고 외치는 꼴이다.'''
2.2.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관련
티파니가 광복절 당시 자신의 스냅챗 계정에 욱일기가 있는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을 때, 티파니의 하차를 여성혐오로 주장하는 트윗을 남겼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문서를 참고할 것.
3. 이익 성폭행 및 이자혜 사주 논란 관련
이자혜 성폭행 사주 논란 관련에 대해 고양이 쥐 생각하듯 피해자의 보호가 우선인 상황에 긍정적 의의를 이야기하면서 넷페미들의 건강함을 방증하는 사례 아닌지?(아카이브)라는 투의 트윗을 남겼다(...) 그러나 쉴드칠 꺼리가 없는 인간말종을 손절하는 것은 넷페미가 아닌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니, 결과적으로는 이자혜에 대해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하는 정신승리법 수준이라고 보여질 수 있다.
이를 옹호하는 측에선, 당시 이자혜 성폭행 사주 사건에 대한 문제제기가 다른 누구도 아닌 넷페미로부터 시작했으며, 주된 논의와 이후 웹툰 포털에 대한 반발 또한 넷페미 주도로 이루어졌고, 사건 이후 문화계 다른 영역에서의 성폭력 고발까지 이어졌음을 고려했을 때 위근우의 주장이 완전히 타당성을 잃는다고 할 수는 없다며 잘못된 옹호론을 펼치나 이는 윾튜브의 사례만으로 쉽게 반박이 가능하다.
정반대편에서 이자혜와 다를 바 없는 과거 행적을 보였던 윾튜브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재빨리 손절한 게 바로 반페미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마찬가지로 위근우의 논리대로 이게 반페미들의 건강함을 방증하는 사례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뭐 대단한 일조차도 아니고, 보잘 것 없는 인물들에 대한 보잘 것 없는 인물들의 반응일 뿐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위근우의 정성스러운 변명이 얼마나 사회적 가치가 떨어지는 것인지 알 수 있다.
4. 문재인 지지자 호모포비아 비하 관련
대한민국 19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이 JTBC 대통령 후보 토론에서 홍준표의 유도심문에 걸려 '동성애를 반대한다'라는 발언을 한 직후 그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었는데, 위근우 기자는 '''문재인 지지자들을 진보 코스프레하는 호모포비아로 비하하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이에 발언에 대해 그동안 위근우를 지지해오던 팔로워 일부는 그에게 실망을 금치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가 성소수자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하더라도, 그 비판이 그 지지자로 바로 연계되는 것은 위험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비판적 지지자'와 같이 문재인 후보의 의견을 무조건 지지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지지자들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문재인 후보의 동성애 관련 발언에서 등장하는 '좋아하지는 않지만'과 '차별은 반대'라는 어구의 조합에 대한 비판과 반론이 존재하는 등 많은 의견이 존재하는 사안이므로, 읽는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3]
5. 뷰티풀 군바리 비난
위근우가 페미니즘이 공격받는 사례, 일명 여혐사례로 나무위키와 뷰티풀 군바리를 예시로 들었다. 내용은 앞서 말했으니 생략한다.[4] 위근우가 쓴 책인 프로불편러 일기[5] 에서나 위근우가 직접 출연한 뜨거운 사이다에서 비판한 대상도 이 둘로, 이 쪽은 배빵 장면을 예시로 들었는데 여성 의경들이 선배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고, 어리버리하기 때문에 맞는다며 폭력을 정당화한다는 문제점, 이로 하여금 남성에게 대리 쾌감을 주는 콘텐츠라고 비판하였다.
뷰티풀 군바리는 내용이나 배빵 장면 등에서 문제가 있었고 나무위키에서 여러 수정 문제가 일어난 건 맞다. 애초에 나무위키가 비로그인 사용자까지도 포함하는 누구나 작성할 수 있는 곳인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위근우 기자는 진짜 여혐이 심한 곳을 안 보고[6] 트위터에서 논란이 된 두 요소를 소재로 기사를 쓴 듯하다. 기자인 만큼 좀 더 많은 곳을 취재하는 것이 옳았을 것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6. 까칠남녀 패널 은하선 하차에 대한 비난 칼럼
경향신문의 칼럼에서 은하선의 EBS 까칠남녀의 하차를 비판하고 은하선의 입장을 두둔했다. 그러면서, 류재호 CP가 결정적인 이유라고 밝힌 "하차의 진짜 이유"인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형상의 딜도 사진은 언급하지 않았다.기사 그리고 가짜 전화번호에 속은 사람을 호모포비아로 단정하고, 그 사고력이 낮다고 비하하는 것은, 은하선이 까칠남녀에서 뚱녀 꽃뱀 살인사건을 다루면서 살해당한 피해자 남성이 멍청해서 당한 거 아니냐는 견해[7] 와 일맥상통하다.은하선 작가의 행동에 단 하나의 잘못이 있었다면 그가 장난과 놀림의 대상으로 삼은 호모포비아들의 사고력을 너무 높게 예상했다는 것뿐이다. #이 붙은 번호를 개인 번호라고 착각할 리 없다는, 그 스스로 바이섹슈얼이자 출연자인 사람이 제작진에게 항의하라고 번호를 공유할 리 없다는 상식선의 예측은 맞아떨어지지 않았다.
류재호 CP에겐 못마땅한 사건이었을지 몰라도,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고 어떤 행동이 그대로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하차의 진짜 이유라면 부실하고, 구실이라면 구차하다.
7. 성폭력 무고죄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사회적 매장
박진성 등의 성폭력 무고죄 피해자를 매장시키는 허위사실 유포하는 저격글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다. #@#2(아카이브 불가능)
박진성은 이미 동종업계의 종사자들에게 무고죄로 고통을 받은 끝에 자살 시도까지 했던 '''피해자''' 신분이다.
그런데도 위근우는 피해자를 감싸지는 못할지언정 래디컬 페미니즘식 진영논리에 사로잡혀 무고한 피해자를 두 번 이상 사회적으로 죽이고 있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한 사과 및 사실 정정을 약속하는 글도 올리지 않고 무시하고 있으며(#가해자트페미들의외면@), 오히려 그를 옹호하는 페이스북 친구들과 뒷담(##2)을 깠다.
결국 박진성 시인이 고소를 진행하기로 했다. #
한편 위근우는 박진성 시인의 비판 후 당사자의 항의로 글을 삭제했는데 이에 리얼뉴스의 박가분 평론가가 비판했다.
2018년 2월 7일 리얼뉴스 그들만의 여성연대-여성 감독 성폭행사건과 잇따른 무고사건에 대한 기묘한 침묵
최근 위근우 기자가 SNS상에서 성폭력 허위 폭로 피해를 본 박진성 시인을 암시하며 “모 시인의 성적 착취와 학대, 정신적 괴롭힘이 상당히 드러난 상황에서도 침묵하고 법정에서 무혐의가 나왔다는 이유로 #문단_내_성폭력 폭로 운동과 그에 대한 동참을 분위기에 휩쓸린 무책임한 행동으로 몰아가던 사회”라고 언급했다가 당사자의 반발로 글을 삭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당사자는 “도대체 어떻게 제가 하는 일이 ‘성적으로 착취하고 학대’하고 나아가 ‘정신적 괴롭힘’까지 하는 것입니까? 저는 악덕 포주입니까? 저는 언제까지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한 이런 저열하고 더러운 언어에 시달려야 하는 것입니까?“라고 항변한 바 있다.
여기서 언급된 박진성 시인은 지난 2016년 10월 터진 성폭행 허위폭로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한편 허위사실로 고소를 한 폭로 가해자와 시인에 대해 허위사실을 퍼뜨린 또 다른 20대 여성에게는 각각 기소유예와 벌금형이 내려진 바 있었다.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 할 위근우 기자가 도리어 누군가를 희생양 삼아 담론의 전리품으로 소비하려는 저열한 욕망을 SNS상에 내비친 사건은 우리 언론 생태계와 담론적 관행의 단면을 엿보여 준다.
8.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에 대한 물타기
위근우는 트위터에 일베도 성모마리아를 모욕했다면서 워마드가 성체를 훼손한 것을 물타기했다.트윗 링크
물론 이게 일베저장소의 행위는 주목 못 받았냐는 의도면 어느정도 변명이 가능하였지만[8] , 아예 물타기를 한 것에서 확인사살이 되었다. 즉 위근우 자신이 워마드 = 여자 일베임을 인정한 꼴이 된 것이다.
9. 여가부 외모 지침 옹호
여성가족부를 비난하는 남자들의 ‘꿀빠니즘’에 대해 [위근우의 리플레이]
군사독재 시절의 지침과는 엄연히 다른 것이라는 이중잣대로 여성가족부를 옹호했다.
10. 김희철 악플러 비판에 대한 비난
링크
2020년 4월 22일, 김희철은 77억의 사랑에 출연하여 구하라와 설리의 모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김희철은 구하라와 설리가 남성들에겐 성희롱으로 여성들에겐 페미니즘 관련으로 악플을 받았으며, 결국 이들이 악플에 못이겨 자살을 하자 남녀가 다시 나뉘어 니탓 네탓을 한다며 젠더갈등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였다.
방영 이후, 위근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녀 악플러 모두가 잘못한 건 맞지만 이를 근거로 젠더갈등에서도 남녀 모두 잘못이라고 한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주장하며 김희철의 주장을 맞받아쳤다.[9] 여기에 더해 지인의 말이 고인의 진심을 대변하는게 돼선 안되며, 그럴수록 비판적 독해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에 김희철은 악플러들을 남녀 이분법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며 댓글로 맞받아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고, 현재 댓글창은 김희철을 옹호하는 쪽과 비판하는 쪽으로 나뉜 상태이다.
일각에선 '위근우가 젠더갈등이라는 단어에 대한 부적절함을 지적하고자 했을 뿐 여성이라는 이유로 악플러를 두둔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반응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으로, 위근우의 글에서 "페미니스트들이 설리를 도와주었다", "고인도 페미니스트 였다"와 같은 주장은 여성 악플러 대다수가 페미니스트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성 악플러에게 면죄부를 주는 뉘앙스를 줄 수 있고, 그에 따라 2차 가해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김희철이 적절한 반응을 한 것이라며 그의 의견에 동조하는 반응도 많다. [10]
더구나 김희철이 젠더갈등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단순히 '사건 이후 남녀로 나뉘어 서로 잘못을 전가하는 행태'를 비판하려고 했을 뿐 거시적으로 논의를 확장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이를 보고 '논리가 부족하다'고 했으니 당연히 불쾌함을 느꼈을 것이며, 설리 및 구하라와 가까웠던 절친한 오빠이자 사적으로도 교류가 깊었던 업계 동료로서 실제로 그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고 무슨 이유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가장 잘 아는 당사자 중 한 명이 자신인데 갑자기 제3자가 "고인이 젠더갈등이라는 표현을 동의할지는 모르겠다"와 같이 자신이 아끼는 두 동생들의 죽음을 소재로 젠더이슈를 논점화하고, "고인은 여성 진영의 파이터였다"와 같이 일면식도 없는 고인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많은 분노를 느끼게 했을 것이라는게 네티즌들의 평가이다.
이와 관련된 논란이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격화되자 희철은 트위치 방송을 통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결국 논란이 장기화되자 5월 2일, 위근우는 당분간 SNS 활동을 중단한다는 글을 남기고 트위터는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폐쇄했었다. 그러나 이 사태가 SNS 활동을 접는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은 아니며, 본인 또한 생각을 정리할 필요성이 생겨서 쉬는 것이라고 한다. 원문 캡쳐본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위근우가 과거 자신의 SNS에서 김희철에 대한 악플을 남긴 것 때문에[11] 법적으로 불리해질 여지가 커져서 빤스런했다고 보는 중.[12]
이후 폐쇄했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복귀하고 트위터는 여전히 비공개인데, 이는 가입하지 않고도 자신이 쓴 글이 전부 보이는 트위터와 달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주로 실명으로 가입해야 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비판자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가입해서까지 자신을 비판하기 부담스러워할 것을 계산하여 선택적인 복귀 노선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11. 알페스 공론화 사건에 대한 편향적인 태도
2021년 1월 15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남성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성적 묘사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알페스 공론화 사건을 가리켜 본질을 흐리는 문제로 치부하며 오히려 알페스는 '오래된 팬픽 문화'라 옹호했다. ##
이러한 팬픽은 단순히 '원전에 대한 2차 창작물'이라는데 이는 본인들의 성적 쾌락이란 목적만을 위해 아이돌 본인들에게 어떠한 동의도 구하지 않고 소설의 대상으로 마구잡이로 소모하는 행위임을 간과한 것이다.
설리 사망 후 김희철과의 설전에서 보았듯 여자가 남자들 대상으로 하는 행위에 대해선 면죄부를 줘도 된다는 입장을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