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논리

 

Partisanship / 陣營論理
1. 개요
2. 원인
2.1. 심리학계 의견
3. 문제점
4. 관련 어휘
5. 대표적인 사례
6. 여담
6.1. 극복한 사례(?)
7. 관련 문서


1. 개요


특정 인물, 집단, 사물, 사건 등에 대한 판단을 내릴 때, 그 기준이 '''그 대상이 어떤 진영에 속해 있는가'''를 다른것보다 우선시하여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즉,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가 판단의 기준이 되기때문에 사회적 보편타당한 가치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1]
특히 진영논리를 위시하여 논증을 펼치면 '''논리적 오류'''가 된다. 논리의 종류는 주로 특수 환경 공격.


2. 원인


사람은 판단하는 주체와 '같은 진영'에 속하면 긍정적인 판단을 내리기 쉬운 반면, '다른 진영'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판단을 내리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진영논리 문제가 쉽게 발생한다. 이 경우 진영논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확증편향, 이중 잣대논리적 오류의 근거를 동원하여 자기 잘못을 쉽게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진영에 속해 있지 않은 제3자가 진영에 속한 사람에 비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건 바로 이 때문이다.

2.1. 심리학계 의견


어떤 특정 사건이나 법안을 두고서 어느 한쪽의 입장이 아주 확고하지 않다면 기본적으로 양편으로 갈라져 각자 옹호하는 일이 많다. 그 본성을 극복하고 이성적인 정치를 하는 정치인도 있으나 진영논리가 심한 경우에는 본심을 드러나게 된다고 한다.
입법부행정부에서 여당야당의 대립을 전제로 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러한 진영논리는 선거 결과가 국가 권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피선거권을 가진 정치인이든 선거권을 가진 국민이든 진영논리는 자기가 소속(혹은 지지)하는 정당의 권력 쟁취를 위해 발휘되기 쉽다.

3. 문제점


철저히 자기 진영 측의 이념의 의견이거나 옹호했던 적이 있음에도, 이후에 상대측이 옹호했다는 이유만으로 반대 태세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 야당 시절에 무조건 결사 반대했던 정책을 자기들이 여당이 되고 나서 추진하거나, 여당 시절에 자기들이 추진해놓고 야당이 되자 결사 반대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즉 진영에 따라 같은 주장이라도 자기 진영의 것이면 옳고 상대 진영의 것은 그르다는 이중잣대, 내로남불로 이어지기가 대단히 쉽다.
진영논리는 극단적으로 심화될 경우 반대 진영과의 대화 자체를 단절하게 만들고, 유혈사태로 치닫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회적 기준을 세워 진영논리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진영논리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는 비판이 있으며 이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한 진영논리를 비판한답시고 '나와 다른 주장을 하는 자는 그 진영논리에 빠져서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이라는 논리를 펴기도 한다. 이건 상대 진영을 비난하는 것이지 제대로 된 진영논리 비판이 아니다. 오히려 이런 행동이야말로 본인이 진영논리에 빠진 형태이다.

4. 관련 어휘


이것과 관련된 속담이나 사자성어로는 (좀 비약을 해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 "가재는 게 편", "초록동색(草綠同色)", "유유상종", "적의 적은 나의 친구" "그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등이 있다.

5. 대표적인 사례


어느 진영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해당 사례를 보는 시각이 180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걸러 보도록 하자. 정치 떡밥이 도는 사이트에도 진영논리에 치우쳐진 사람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포털 사이트의 인터넷 뉴스 서비스의 댓글이나,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의 정치 게시판에서 이러한 진영논리를 찾아볼 수 있다.
  • 냉전 시기에, 미국소련은 자신들과 동맹관계만 유지하면 해당 정권이 비도덕적/비윤리적 행위를 자행해도 묵인하거나 오히려 도와주는 경우가 많았다. 미국은 친미, 반공 노선만 내세우면 제3세계 독재정권의 인권탄압, 부정부패, 민간인 학살을 묵인하고 민주화운동세력 탄압을 지원하였다.[2][3] 베트남 전쟁에서도 오로지 반소반공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부패하고 무능한 남베트남 독재정권을 지원하다가, 오히려 반미정서만 촉발시켰다. 이런 행태가 훗날 제3세계에 반미정서가 만연하게된 원인이다. 소련도 똑같아서 앙골라모잠비크, 남예멘 같은 사회주의 국가들의 내전에 개입하면서, 친소노선만 내걸면 소년병 강제징집, 인종청소, 약탈, 밀수 등 무슨 짓거리를 하던지 신경쓰지 않았다.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자기들 말을 안듣는다고 침략해서 괴뢰정권을 세웠다가 결국 쫓겨났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아파르트헤이트 시대 남아공 백인 정부가 아프리카 민족회의(ANC)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탄압할 때, 영국 보수당 마가렛 대처 총리는 한술 더 떠서 진영논리로 ANC가 테러리스트라고 헛소리를 해대다가 욕좀 먹었다. 이 외에도 마거릿 대처는 칠레의 피노체트 군사독재 정권을 비호하였다.[4] (포클랜드 전쟁을 기점으로 밀월...)
  • 2011년 우고 차베스가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를 같은 반미, 반서방 진영이라고 적극 옹호했던 것도 진영논리의 한 예이다. 게다가 우고 차베스는 북한의 김정일 정권도 역시 반미노선이라고 옹호하였다. 한마디로 반미만 내걸면 똥오줌 가리지 않고 무조건 찬양하는 진영논리였다. [5]
  • 진중권 교수도 나꼼수가 진영논리에 물들어 있다며 비판했는데, 바로 그 진영논리에 물든 나꼼수 팬들이 트위터로 같은 정권 비판적 성향 인사인 진중권을 다굴놓는 일이 벌어졌다. 같은 시기 벌어진 전문가 입닥쳐 사건도 겹쳐 전보다 진 교수의 영향력이 다소 수그러지기도 한 사건.
  • 나치 독일공산당을 거의 만악의 근원으로 취급하는 스스로의 이데올로기를 배신하고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전쟁 초반 공산주의 이념을 국시로 내세우는 소련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사실상의 밀월관계를 유지했다. 소련측에서도 이런 이율배반은 은근슬쩍 바르바로사 작전 전까지 상당부분 정당화되었고, 서로의 이데올로기 상 절대 용납할 수 없을 터인 돼지같은 파시스트들과 더러운 공산당 폭도들이 사이좋게 폴란드를 찢어먹고 접경지역에서 만나 악수를 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 나오는 자이체프의 선배 저격수 쿨리코프가 이빨을 다 잃은 이유는 바로 이 진영논리에 희생당했기 때문. (사실 쿨리코프는 자이체프의 저격팀원(저격수는 혼자 움직이지 않는다) 중 관측수였다고 한다.)
  • 마찬가지 이유로 아시아인을 저열한 인종 취급하던 이데올로기를 가진 나치 독일은 동맹을 맺은 일본인을 "명예 아리아인"이라 취급하며 특별대우하고 미화하는 것으로 저급인종과 동맹을 맺어 발생한 이데올로기의 모순을 때우기도 했다.
  • 2000년대 중후반 이후 중남미의 과반수 이상 국가에서 반서방 성향에 가까운 좌파 정권들이 집권한 이후 정치적으로 중국, 러시아, 이란 등과 의견을 같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이들과의 관계가 가까워졌으며, 교역량도 늘었다. 일부 급진적인 반미 국가들의 경우 이들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도 "적의 적은 우리의 친구", 진영논리의 한 예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쪽들 역시 미국 또는 서방세계에서 하는 일이라면 거의 무조건 까고본다(...). 그리고는 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 등의 잘못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이쪽에서 하는 일은 찬성하는 빈도도 늘어났다.
사실 기사를 잘 읽어보면 알겠지만 김재철 개인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대통령이 사실상 방송사 사장을 임명하는 구조 자체가 문제라는 칼럼이다.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 방송사 사장이 청와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며, 김재철 개인을 공격할게 아니라 이런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게 칼럼의 논조이다. 문제는 착한 낙하산, 나쁜 낙하산식의 표현으로 은연중에 진영논리로 오해될만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애초에 방송사 사장 선임 방식만을 비판하면 될 것을 괜히 정연주 쉴드치는 말을 괜히 쓸데없이 해서 설득력이 없어지고 말았다.
  • 메갈리아에 대해 메이저 언론인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JTBC 뉴스룸, 시사인에서는 부정적 혹은 비판적인 기사가 적고 '미러링의 정당성, 페미니즘의 시작과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내비치고 있다(검색 내용). JTBC강남패치 사건 당시에는 메갈리아를 비판하는 기사를 내보내며 객관적 보도를 한 적이 있었고, 링크 그리고 그 이전에도 메갈리아를 비판한 보도 사례가 있었다. 링크 2 하지만 JTBC 뉴스룸 성우 교체 보도 논란 등에서 메갈리아에 우호적인 기사를 냈다. 이 또한 겉의 명분으로만 페미니즘, 남녀평등주의를 외치는 메갈리아의 성향과 진보주의가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한 진영논리의 훌륭한 예.[6][7]
  • 세월호 사건에서 발생한 막말 논란들도 진영논리의 대표 사례. 특정 성향의 정권하에 따라서 진영논리를 펼치며 오히려 피해자들을 크게 비판한다. 게다가 이 사건은 사람들이 진영논리에 함몰되면 어디까지 비열하고 추악해지는지 제대로 보여준 대표적인 예이기도 하다. 어떻게든 정보를 옹호하고 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측을 깎아내리고 조롱하기 위해 별의별 사건들이 다 있었다.[8] 니편, 내편의 진영논리에 의거해 비판만 했으면 그나마 양반일 정도로 해당 사건에 대해 정부를 옹호해댄 사람들은 숨진 사람들의 유가족에게 까지도 보상비로 부자가 되었다느니등의 몰상식한 표현을 써가면서 마녀사냥을 하며 유가족들의 개선 촉구의 목소리에대해 죽은 가족의 목숨으로 사회에 갑질을 한다는 본인의 추측을 거리낌없이 내뱉고 이를 사실인냥 왜곡했다. 심지어 사고로 죽은 고인들을 희화화하며 조롱하기까지 한다.
  • 유시민 작가는 진보진영이 진영논리에 빠졌다는 지적에 "진영논리가 왜 나쁜가. 그건 언론에서 칼럼 쓰는 분들이나 지키시라. 주권자들보고, 시민들 보고 진영논리에 빠지지 말라는 만큼 멍청한 말이 없다. 이미 대부분의 언론은 특정 진영에 빠져있다. 진영논리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주장 자체가 진영 논리"라고 주장했다.# # 또한 유시민은 한국당에서 세종대왕이 나오더라도 절대 안찍겠다고 했다. [9][10]
  • 정의연 기부금 유용 및 위안부 할머니 치매 매도 논란은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이미 매장당하고도 남을 사안인데, 단지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일부 민주당 의원과 깨시민의 적극적 비호를 받으며 버티고 있다. 우리편이 무조건 옳다는 전형적인 진영논리이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정의연 비판에 대해 친일몰이링크를 하면서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적극적 비호에 나섰다.
  • 김종배(언론인): 윤석열과 검찰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고 보수에서 김종배를 비난하더니 2021년 회고록을 내가며 문재인을 비판한 과거가 있었던 송민순을 초청해 한미관계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고 해서 진보에게서 비난받는다. 한국의 보수 진보 모두가 진영논리로 언론과 언론인을 바라보는지 보여주는 산증인.
  • 뉴스타파/윤석열 관련: 김진태(정치인)이 윤석열 청문회에서 뉴스타파의 취재를 근거로 윤석열의 거짓말을 폭로하자 이에 보수에서 열광하고 진보에서 뉴스타파에 대해 친일이라고 비난을 퍼붓었다. 이후 뉴스타파에서 윤석열 부인 김진희의 논란들을 보도하자 보수에서 태세전환을 시전하며 친문 어용 언론이라고 뉴스타파에게 비난을 퍼붓고 진보는 태세전환해 뉴스타파에 대해 칭찬했다.

6. 여담


아주 가끔, 특정 성향을 겨냥했음에도 인물이나 작품 자체가 너무나 형편없는 나머지, 오히려 성향을 막론하고 위아더월드로 그것을 까는 경우도 존재한다. 세상엔 진영논리로도 실드칠 수 없을 수준으로 형편없는 것도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다. 예를 들자면 보수 성향을 겨냥했으나 완성도가 너무나 처참한 나머지 보수 언론(조중동)들에서도 혹평을 하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영화)가 있다.

6.1. 극복한 사례(?)


미시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위 사례는 진영논리를 극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따지자면, 국민당과 공산당은 같은 중국이라는 더 큰 진영에 속하며, 중국이 일본에 넘어가는 것은 양당 모두에게 불이익이 되기 떄문에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국공합작 항목에도 나오듯이 실제로 공산당과 국민당이 긴밀히 협력했는지는 논란이 있다. 공산당이 항일보다 국민당과의 세력 다툼에 더 열중했다는 것이 이 논란의 요지.
  • 총공 : 총공 중에서도 성향이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연합하여 행동한 사례만 해당된다.

7. 관련 문서



[1] 극단적인 가정을 하면 인종차별이 부당하다고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를 해도 그 말을 한 사람이 백인이라면 부정된다는 식이다.[2] 1970~80년대 CIA는 중남미 군사독재 정권의 경찰과 군인을 직접 고문기술자로 훈련시켰다.[3] 이 사실은 우리나라와도 연관이 되어있다.박정희 정부전두환 정부는 미국의 어느정도 지지가 있었기때문에 유지되어왔다.5.18 민주화운동 진압 또한 미국의 묵인이 있었기 때문에 이뤄질 수 있는 일이였다.[4] 피노체트 군사정권 자체가 미국이 칠레군부 장성들을 부추켜서 일으킨 쿠데타로 등장하였다.[5] 다만 우고 차베스는 입만 열면 미국을 때려잡자고 난리를 쳤지만, 실제 반미국가인 리비아, 북한, 시리아, 이란 등과 경제교류, 군사협력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석유의 대부분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매년 미국과의 무역거래량은 큰폭으로 늘렸다. 이때문에 자신들의 지지자를 결속시키기 위한 국내정치용 쇼에 불과했다는 분석도 있다.[6] 메갈리아에서는 진보 성향의 남성들도 씹치남으로 싸잡아 혐오성 발언을 날리고 있다. # 즉 메갈리아와 워마드는 진보 성향이 아니다.[7] 비슷한 사례로 과거 성재기가 똑같이 페미니즘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극우커뮤니티인 일베를 옹호한 적이 있다.[8] 가장 상징적인 사건이 바로 단식 투쟁으로 항의하는 유가족들을 조롱하기 위한 광화문 폭식 농성. 사고로 자녀등의 가족들이 죽은 유가족의 항의에 대해 왜 정부에 불평질이냐고 주장하며 비난하는 것에도 사회 여론이 별로 긍정적이지 않았는데 아예 유가족들의 단식 농성에 조롱하며 폭식을 한 작태로 인해 여론은 순식간에 유가족들에 대해 비난하던 사람들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바뀌면서 성대한 자폭질이 되었다.[9] 유시민은 이런 진영논리를 앞세워 조국 사태에서 조국을 무리하게 비호하다가 자신의 평가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진보진영 의식있는 지식인의 대명사이었던 이미지가 내로남불의 아이콘이 되면서 유시민 지지자들조차 크게 실망시켰는데, 최근에는 아예 대놓고 진영논리만을 앞세우며 막 나가다보니 보수의 막말과 다를바가 없어져 버렸다.[10] 유시민도 자신의 최근 주장이 중립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어용 지식인을 자처하며 편향된 입장을 가지고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유시민의 이런 노골적 스탠스가 더 문제가 되는데, 대놓고 친 여권 인사임을 스스로 인정한 상태에서 그의 모든 주장은 그것이 어떠한 논리적 근거에 기반을 하더라도 그의 성향을 고려하면 중도주의층을 설득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대표적 사례로 유시민21대 총선에서 범여권 '180석' 발언을 했는데, 노골적 친여권 인사의 180석 발언 때문에 중도층에 부정적 인상을 남겨서 경남권을 비롯한 다수 여권후보들의 석패를 불러왔다. 정말로 여권이 180석을 달성한 것을 보면 나름 근거가 있었던 발언이었지만 이전의 행보가 있다 보니 큰 논란이 되었다. 유시민/비판과 논란 항목 참고.[11] 파생 형태 중 일부가 진영논리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12] 경찰이나 검찰이 정치인을 수사하는 중 피의사실 공표를 저지른 후 이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을 때, 여야 정치인들과 언론사들의 반응이 그야말로 진영논리의 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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