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스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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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0번 본선
1.1. 노선 정보
1.2. 개요
1.3. 역사
1.4. 특징
1.4.1. 일평균 승차량
1.5. 사건 사고
1.5.1. 신남네거리 도시철도 공사 현장 붕괴 사고
1.6. 연계 철도역
2. 비슬산 맞춤 노선(유가사 방면 / 토요일, 공휴일운행)
2.1. 노선 정보
2.2. 개요
2.3. 역사
2.4. 특징
2.4.1. 유가사 방면 운행 시간표
2.5. 연계 철도역
3. 관련 문서


1. 600번 본선



1.1. 노선 정보


[image]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600번(본선)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달성2차산단출장소)
종점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앞산공원)
종점행
첫차
05:30
기점행
첫차
05:30
막차
'''[평일]''' 22:18 / '''[토요일, 공휴일]''' 22:15
막차
22:37
평일배차
17분
주말배차
19분
운수사명
현대교통
인가대수
18대[1]
노선
달성2차산단출장소 - 구지청아람 - 구지면사무소 - 유가차천 -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달성군민운동장 - 대동공업 - 북리 - 논공읍사무소 - 달성교육지원청 - 화원고교 - 대곡역 - 상인네거리[2] - 서부정류장 - 대명초교 - 앞산공원
'''중간 출발 정류소'''
'''앞산공원''' 방면
논공읍사무소, 북리, 평광3차아파트, 달성경찰서
'''달성2차산업단지출장소''' 방면
논공삼거리, 논공읍사무소, 대곡역, 서부정류장
'''중간 종료 정류소'''
'''앞산공원''' 방면
월배역, 대곡역평일, 달성교육지원청-대구예아람학교
'''달성2차산업단지출장소''' 방면
구지면사무소, 달성군보건소, 북리, 논공읍사무소

1.2. 개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중 최장거리를 운행하는 노선이다.
달성군 구지면 내리 달성2차산단(6)에서 출발해 남구 서부정류장(0)을 거쳐 남구 봉덕3동 앞산공원(0)까지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현재 왕복 운행 거리는 '''101.1km.[3]'''

1.3. 역사


  • 1996년에 개통되었으며, 동부정류장~현풍주공아파트를 운행하던 332번 좌석버스 이 노선의 전신이다.[4]
  • 1998년 5월 대구시내버스 대 개편 당시 332번 좌석버스가 601번으로 변경되었다.[5]
  • 1999년 동부정류장에서 망우공원까지 연장되었고 기존 반월당 경유 구간 외에도 신남네거리에서 동산병원 - 한일극장 - 동신교 - 청구중고교를 운행하는 분리 구간이 생겨 1/2 분리운행 방식으로 운행했다.
  • 2000년 3월 일부 차량이 약산온천[6]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2001년 달성산단 내 대동공업본사~평광3차 구간 대신 성요셉요양병원[7]을 경유하는 가분리 노선이 생겨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02년 1월 시내 분리운행 구간 중 달구벌대로 구간이 폐지되고 신남네거리에서 동산의료원, 한일극장 방향으로 일괄 통합했다.
  • 2006년 2월 19일 개편 때 일반버스로 전환되고 망우공원에서 칠성시장까지 단축되면서 노선 번호도 600번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기존에 운행하던 가야대 고령캠퍼스 노선은 당시 신설된 달성3번[8]에 넘겼다.
  • 2007년 8월 27일 개편으로 신설 노선인 달성공단2번 차량을 확보하기 위해 2대가 감차되었다.
  • 2011년 2월 26일, 동년 2월부터 하차단말기가 설치되면서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승객을 인계하는 과정이 다소 복잡해졌고, 때문에 현풍 면내를 왕복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1년 8월 18일,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천을 거쳐 구지면 내리의 달성2차산단까지 연장되었으며, 현풍중고교, 달성우체국, 현풍주공아파트 방면으로 들어가서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갔던 것과 달리 현풍농협과 달성경찰서 경유로 변경되었다. 인가대수도 4대가 증차되었다.
  • 2012년 8월, 배차간격 단축을 위해 달성2번 가야대 출신 차량 1대가 증차되었다.
  • 2012년 10월 개편으로 신설 노선인 급행4번 차량을 확보하기 위해 1대가 감차되었다. 배차간격은 14분으로 늘어났다.
  • 2013년 7월 신설 노선인 달성8번 차량 확보를 위해 1대가 또 감차되었다.
  • 2015년 8월 1일 개편으로 해피투게더 세한여객공동 배차에 참여하며 운행 구간 중 유천교(유천치안센터)~칠성꽃시장 구간을 통째로 날리고 대천동공영차고지로 크게 단축되었다. 해당 구간은 급행6번이 승계했다. 유천치안센터에서 달서구자동차검사소로 꺾어 월배기지로 들어간 후 대천동공영차고지로 들어가는 것으로 조정됐고 단축된 길이에 비해 단 3대만 감차되었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11 ~ 12분 정도로 짧아졌다.
  • 2015년 9월 7일, 달성군 지역(화원, 논공) 주민들의 불편 가중으로 인하여 KT남대구지사까지 연장되었다.
  • 2016년 3월 1일, KT남대구지사 종점 회차 문제로 앞산공원까지 연장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18년 3월 10일 개편으로 달서1번 증차를 위해 또 현대교통 차량 1대가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평일 14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났다.
  • 2019년 4월 20일 개편으로 구지면 구간 노선 변경[9]이 이루어졌다. 또 해피투게더 세한여객 소속 5대가 빠지고 해피투게더 현대교통이 그 5대를 메꾸었다.
  • 2020년 10월 17일 개편으로 해피투게더 세한여객 소속 차량이 모두 철수하고 해피투게더 현대교통이 단독 운행한다. 공백은 564번 차량 2대로 메꾸었다.[10]
  • 2021년 1월 1일 급행8번의 노선 조정으로 인해 2대가 감차된다.[11] 평일 배차간격은 무려 17분으로 늘어난다.

1.4. 특징


  • 실제 노선번호 체계로 보면 660번이 가깝다.
  • 2015년 개편으로 시내 구간이 잘려나갔고, 북리 쪽의 거주민 수도 줄어들었으므로, 이 노선의 승객은 줄어들었다. 달성군 구간은 장거리 승객이 많았으므로, 겉으로 보이는 혼잡도에 비해 수익은 적은 편이었다.[12] 단축되기 전 구간은 장거리 승객과 단거리 승객이 모두 많았는데, 이쪽이 잘려서 승객이 줄어든 것이었다. 논공 금포리 이남 지역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을 때에는 평일 NH에도 그럭저럭 수요가 많았으며 주말휴일 북리 주민들의 시내 나들이 수요가 많아서 오전에서 오후 약간 늦은 시간까지는 시내로 나오는 차들이, 그 이후 시간에는 현풍으로 들어가는 차들이 입석 승객을 빼곡하게 태우고 다녔다. 655번이 북리와 현풍 순으로 연장되었을 때에도 600번이 시내까지 한번에 나가서 그런지 600번 쏠림 현상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혼잡도가 적은 655번에 비해 여전히 승객이 많았다. 2020년 현재는 평일 RH를 제외하면 북리에서 착석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 북리보다 옥포지구 쪽 승객이 더 많다. 무료환승이 되는 버스 중에서 월배로를 가장 길게 탄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 구지 방향으로 월배로, 비슬로 구간에서 어느 정도 승객을 태우더라도 옥포지구를 지나면 차내가 꽤 한산해진다.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가장 노선 길이가 길고, 소요 시간도 가장 많이 걸리는 최장거리 노선이다. 단축 후에도 여전히 왕복 100km 넘는다.[13] 시내 가던 시절의 왕복 운행거리는 114km, 편도 1타임에 2시간 40분, 왕복 운행 시간은 5시간 10분으로 이것도 1위였다.[14] 현재 왕복 운행거리는 840번은 5위, 급행5번은 4위, 708번은 3위, 655번은 2위다.
  • 이 노선이 이렇게 되는 까닭은 바로 논공읍의 중심가인 달성1차산단의 존재가 크다. 이 달성1차산단에서 몇십분을 잡아먹고 있는데 그 이유가 달성1차산단이 5번 국도변에 붙어 있는 게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지나가는 산골짜기 쪽으로 들어서 있기 때문이고[15], 이 구간을 지나가는 과정에서의 전체적인 선형은 "⊃"처럼 되어 있기에 그렇다. 물론 달성1차산단을 포기하고 5번 국도로 땡러시를 갔으면 10분 이상의 시간 단축이 가능하겠지만, 달성1차산단 및 북리 일대 주거지에서 600번의 인지도와 이용률이 매우 높아서 버릴 수가 없다. 보면 알겠지만 달성1차산단에서 600번이 없으면, 달성1차산단의 소재지인 논공읍 북리나 남리 일대에서 조금이라도 시내 가까이 가는 대체 노선이 "아예" 없다. 655번은 성서로 빠져 버리기 때문에, 상인동이나 서부정류장 쪽으로 가려면 꼼짝없이 600번을 타야 한다. 달성1차산단에서 김흥리를 통해 더 짧게 화원읍으로 빠질 수 있는 달성5번은 운행 횟수가 적다는 건 둘째치고, 북리의 중심가인 평광아파트 쪽으로 아예 안 온다. 심지어 용연사를 들리기 때문에 실질적인 소요시간에서 이득을 보기도 어렵다. 북리에서 빨리 달서구로 진입할 수 있었던 급행4번설화명곡역으로 단축됐다. 금포리 구 836번 종점까지만 운행했던 655번이 2008년 6월 달성1차산단까지 연장되고 2011년 8월에 현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연장하면서[16] 논공읍, 현풍읍 지역 승객들이 어느 정도 분산된 상태다.
  • 2006년 개편 초기에는 현풍, 달성1차산단의 엄청난 수요를 600번 혼자 책임졌다.[17] 개편 초기에는 당연히 600번은 터져 나갔고 시내 구간이 막히거나 가스 충전[18] 때문에 중간에 차가 빠지기라도 하면 그 뒤에 오는 차는 앞차와 배차간격이 20 ~ 30분씩 벌어지는 일도 흔했고 이렇게 앞차와 배차간격이 벌어진 버스의 내부 상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준이었다.
  • 전술했지만 가스 충전 여건이 굉장히 나쁜 노선이다. 까마득한 옛날에는 디젤차를 몰빵했던 노선이다. 하리CNG충전소를 이용하지만, 2015년 8월에 노선이 날아가 버린 것도 어떻게 보면 가스 충전 때문일 수 있는 데다가 감차까지 당해서 다시 시내로 가고 싶어도 상당히 애매한 입장이다. 그럼에도 유천교까지 간다는 것은 대부분의 주민들에게는 상식 밖의 개편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씩 연장한 것이다. 유곡리공영차고지에도 가스 충전소 계획이 없다고 하여 이러한 불편은 당분간 지속될 듯하다.
  • 승객이 많은 노선이지만 노선 역사를 보면 꽤 감차당한 노선이다.[20][21]
  • 해피투게더 현대교통달성군을 운행하는 노선 중에서 신차는 무조건 이 노선에 투입한다. 사실 달성군 노선 중에 신차를 넣을 만한 노선이 이 노선뿐이다. 현대교통이 운행하는 달성군 노선 중 유일한 간선버스인데다가 수요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달성2차산단의 조성으로 도로가 정비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지, 신차를 처음부터 도로 사정이 나쁜 오지 지역에 넣을 수 없는 노릇이다.[22] 그리고 600번에 신차를 투입하면 차돌리기를 통해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은 다른 달성군 6권역 지선에 투입하고 이것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이는 창성여객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창성여객 시절에는 2008년 이전까지는 신차는 아예 뽑지 않고 운행하던 차량이 내구연한이 다 되면 중고차로 대차했는데 당시에도 차를 뽑으면 600번에 우선 투입했다. 해피투게더 현대교통의 인수 이후에는 현대차량도 투입 중이며 신차가 우선 투입되기 때문에 이 노선을 운행하는 차량은 연식이 좋은 편으로, 2020년 2월 현재 가장 오래 된 차량이 2013년식이다.
  • 유천교 이남으로 이동할 때의 불편 때문인지, 구지 방향 한정으로 중간종료 막차 1타임을 대구에서는 정말 파격적인 밤 10시 45분 월배기지 출발로 배차했었다. 개편 전 북리에서 종료하는 막차가 칠성고가도로하단 기점에서 밤 10시 7분에 출발했었다. 이 시간대에 버스를 이용했던 북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막차가 늦게 출발한 것인 듯하다. 하지만 37일 천하로 끝.
  • 기사교대는 유가차천에서 실시한다.
  • KT남대구지사로 연장된 후 회차지는 안지랑네거리 회차가 아닌 대덕성당 근처였는데, 산업능력개발원 건너편에 위치한 관광버스 주차장에서 차를 돌렸다. 그리고 KT남대구지사앞2 정류장에는 좌회전을 위해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대명초등학교 건너편 정류장에서 승차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600번 노선을 앞산공원으로 연장하여 회차지 문제와 "KT남대구지사앞2" 정류장 무정차 문제를 해결이 필요했다. 그런데 2016년 3월 1일부터 앞산공원으로 연장하게 되면서 "KT남대구지사앞2" 정류장 무정차 문제를 해결이 가능해졌다.[23] 이 변경으로 월배 지역에서 앞산공원으로 가는 노선이 다시 생기게 된다.[24] 특이하게도 대덕성당네거리에서 직진하지 않고 룸비니유치원 및 남명삼거리로 진입하여 750번처럼 앞산공원으로 가는 것으로 연장되었다.
  • 2016년 9월 8일에 전철 1호선이 기존 대곡역에서 더 나아가 화원역, 설화명곡역으로 연장됨에 따라 600번의 대천동 재단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유로는 623번이 논공까지 연장되어 사실상 600번과 836번의 서문시장 수요를 꽉 붙잡고 있고, 600번은 기껏 단축해 놨더니 연장되어 버리고, 연장해도 시내로 가지도 않고 앞산으로 가서 어중간한 회차 여건에 도시철도 중복률만 다시 높아져 아무리 봐도 600번이 앞산공원에 더 이상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게다가 대천동 착발일 적에는 그나마 충전이 덜 불편했고, 이 때문에 다시 대천동으로 단축하되, 급행4번 단축설과 마찬가지로 대천동 /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 다산 중 한 곳으로 가자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으며, 설화명곡역 인근에 마련될 임시 주차장에 급행4번과 나란히 회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보인다. 그리고 2017년 1월 21일 부로 급행4번은 진짜로 설화명곡역까지 단축되어 급행버스 수요 꼴찌로 전락하며, 구지 구간을 철수하고 옥녀봉에서 유곡리로 또 다시 단축된다.[25]
  • 여담으로 이 노선이 2015년 8월 1일 부로 대천동공영차고지까지 단축됐을 때 고령 606번대가야여객은 빈사 상태에서 대박이 터지며 되살아났다. 그 이유가 5번 국도상에서 시내(서문시장)까지 가는 유일한 노선이 되다 보니 환승저항으로 발생한 수요 이탈을 그대로 주워먹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때 옥포와 논공을 쓸어담은 대가야여객이 무려 6년 만인 2015년 11월에 BS106 신차 2대를 구입[26]했고, 2016년에도 BS106 신차를 몇 대 출고해서 노후 차량들을 교체한 건 덤.
  • 대구에서 마지막 1대 남은 전중문 모두 글라이딩 도어가 장착된 BS110CN 차량이 다녔던 노선이다. 창성여객 출신으로, 해피투게더 현대교통에 마지막 1대 남았던 앨리슨 자동변속기 차량이며, NEW BS110을 보유하는 세운버스, 영진교통, 우주교통, 우창여객을 제외한 마지막 대우저상을 굴리는 노선이기도 했다. 2020년 2월 초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되어 본 노선에 그대로 투입한다.

1.4.1. 일평균 승차량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600번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9,750명
11,612명
7,945명
8,420명
8,218명
5,832명
무슨 이유에서인지 2019년에는 승객 수가 2015년 대비 반토막이 나버렸다.

1.5. 사건 사고



1.5.1. 신남네거리 도시철도 공사 현장 붕괴 사고


  • 601번 시절이었던 2000년 1월 22일 새벽 6시 12분경, 신남네거리에서 동산의료원 방향으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있었던 601번 동명교통 소속 BS106 하이파워 하부냉방 좌석버스[27]2호선 공사장 지반 붕괴로 30m 아래로 추락하여 승객 3명이 흙더미에 매몰된 사건이 발생했다. 도시철도 공사를 위해 임시로 만들어진 복공판이 내려앉으면서 발생한 사고였다. 버스 엔진이 있는 뒷쪽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운전기사는 생존했으나,[28] 매몰된 승객 3명은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되었다.
  • 사고 원인은 부실 시공에 후속 사고에 대한 안전 조치가 미흡한 것이 원인이었다. 공사장이 붕괴 기미를 보인 것은 새벽 4시경이었는데, 이 때 현장 당직 근무자가 공사장 위의 복공판 일부가 내려앉은 것을 발견하고 30분 뒤 자체 보고를 했다. 그 무렵 현장을 지나던 택시기사가 중부경찰서에 위험하다고 신고했고, 5시 12분에 출동한 경찰은 복공판이 꺼진 차선만 막고 차량을 통제했다. 결국 반대편 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던 601번이 지반이 침하되며 추락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거기다 안전 책임자인 현장 소장은 보고를 받은 지 1시간이 다 된 5시 20분에야 현장에 도착했다. 결국 이 사고로 인해 2호선 공사장 전체 공구가 안전하다는 진단이 내려질 때까지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지하철 공사에 쓰이는 중장비들도 모두 안전점검을 받았다. 한편 사고 당일 현장을 떠난 당직 근무자를 비롯해 공사업체 관계자 대여섯 명이 사법처리를 받았다.
  • 이 사고로 신남네거리 - 반고개 구간을 직진하는 노선들은 신남네거리에서 계명네거리로 우회 운행했다. 단 이건 반고개에서 달구벌대로 직통으로 바로 반월당 경유 노선에만 한정이고 대구역이나 한일극장 경유 노선은 그 당시 동산의료원으로 안가고 동산네거리에서 직진하여 큰장네거리, 비산네거리, 구.대영학원을 거쳐 반고개로 나갔고, 반대로 들어올때는 반고개네거리에서도 비산네거리 방향으로 좌회전이 금지되어 크리스탈호텔 정류장에만 정차 후 서대구시장, 새길시장, 서문시장 5지구[29], 동산네거리로 우회 운행하였다. 또 동산네거리에서 동산의료원을 거쳐 반월당으로 가는 노선은 그 당시 신남네거리에서 반월당 방향으로 좌회전이 안돼서 중부소방서까지 U턴해서 가야하는데, 840번처럼 서성네거리와 계산오거리까지 와서 우회하여 갔다.

1.6. 연계 철도역



2. 비슬산 맞춤 노선(유가사 방면 / 토요일, 공휴일운행)



2.1. 노선 정보


[image] 대구광역시 간선버스 600번(유가사 방면)
기점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유가사)
종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대곡역)
종점행
첫차
08:40
기점행
첫차
06:45
막차
20:00
막차
21:30
평일배차
'''미운행'''
주말배차
50~160분
운수사명
해피투게더 현대교통
인가대수
2대[30]
노선
유가사 - 중뫼마을 - (→ 음리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비슬산휴양림주차장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 용금공단 - 유가차천 -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성요셉요양병원 - 달성산단관리공단 - 반송리 - 용연사 - 반송리 - 옥포간경리 - 대곡역
'''중간 출발 정류소'''
'''유가사''' 방향
없음
'''대곡역''' 방향
현풍시외버스터미널
'''중간 종료 정류소'''
'''유가사''' 방향
현풍시외버스터미널
'''대곡역''' 방향
없음

2.2. 개요


주말, 공휴일에만 운행되는 600번의 가지노선이다. (대곡역 방향, 유가사 방향)


2.3. 역사


  • 2006년 개편 이전에는 601번이 주말 및 공휴일 한정으로 망우공원 ~ 유가사, 망우공원 ~ 비슬산자연휴양림 노선을 하루 12회, 하루 10회 운행했다. 기존 본선 구간에서 비슬산 방향으로 일부 차량이 연장 운행하는 방식이었는데, 상당한 장거리였으며 2006년 개편 이후의 600번도 이 구간을 이어받아서 본선인 칠성고가~현풍시외버스터미널 구간에 일부 차량이 비슬산까지 연장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행했다. 그러나 너무 장거리이고 항상 수요가 많은 구간이 아니라서 비슬산 운행 구간만 사실상 독립된 지선으로 분리시켰다.
  • 초기에는 현풍시외버스터미널 ~ 유가사 노선이었으며 600번 본선을 타고 현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오면 600번 유가사 노선으로 무료 환승하는 방식이었는데, 이후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유천교까지 연장하여 대곡역~간경삼거리~기세리~용연사U턴~설티고개~샤니삼거리~성요셉요양병원[31]~현풍시외버스터미널~비슬산휴양림~유가사 구간을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하지만 별도의 노선번호 부여는 하지 않고 그냥 '600번'으로 운행하고 있다.

2.4. 특징


  • 주말에 휴차하는 600번의 고상차량들 중 2대를 차출해서 운행한다.
  • 별도의 노선 번호를 쓰지 않고 '600번'이라는 번호를 쓰기 때문에 600번 본선과 겹치는 대곡역 ~ 간경리 구간과 현풍 면내 구간(달성소방서~현풍고속도로밑)에서 600번 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버스를 이용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 비슬산 맞춤노선의 경우 앞유리창에 세로로 '대곡역, 용연사, 휴양림, 유가사'라고 적혀 있는 보조 행선판을 붙이고 다니며 LED에도 '유가사 방면/대곡 방면'이라고 뜬다.
  • 실제로 600번 본선을 타야 하는 승객이 비슬산 맞춤노선을 잘못 타는 경우도 종종 보이며 때문에 비슬산 맞춤노선을 운행하시는 기사님은 가끔 등산복을 입지 않은 승객들이 탈 때마다 일일이 '비슬산/유가사 갑니다/대곡역까지만 갑니다'[32]라고 말씀해 주시기도 한다. 휴일이었던 2016년 10월 30일에는 600번 유가사 지선 운행 차량 2대가 모두 전면 LED행선판을 끄고 다니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단순 고장인지, 승객 혼란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한 건지는 지켜봐야 할 듯.
  • 600번 비슬산 맞춤노선은 비슬산 참꽃 문화제기간이 아니면 승객이 별로 없으므로 자신이 버스를 탔는데 승객이 심하게 없다 싶으면 다시 한번 앞유리창에 보조행선판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자. 다만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이나 달성소방서 쪽으로 간다면, 오히려 본선보다 빨리 갈 수 있으므로 주말휴일 한정이지만 타는 게 좋다.
  • 운행 형태가 괴랄해서 휴양림에서 이 버스를 탈 경우 엄청난 시간 낭비를 감수해야 하다. 운행 형태는 20분 휴식 후 유가사 출발~유가차천으로 우회한 후 현풍정류장에서 10분 정도 대기~용연사 U턴~대곡역~용연사 U턴~현풍정류장에서 10분 정도 대기~차천으로 우회~휴양림~유가사(20분 휴식)이다. 휴양림은 유가사로 갈 때만 편도 운행이기 때문에 휴양림에서 이 버스를 탈 경우 유가사에 가서 20분 동안 움직이지 않는 버스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하다.
  • 보통 운행 시간표상 도착시간보다 빨리 도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실제 버스에서 대기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 이렇게 해서 유가사를 출발한 버스는 테크노대로를 따라서 가면 현풍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테크노폴리스 남쪽 지역으로 내려가서 유가차천을 경유해서 현풍 면내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들어가는데 또 여기서 10분 정도 움직이지 않는 버스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하다. 현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면 다시 용연사에 들어갔다 나오는 굴곡 구간이 기다리고 있다. 용연사를 빠져나오면 이제는 별다른 굴곡 구간 없이 대곡역까지 간다. 이렇게 되면 휴양림에서 대곡역까지는 1시간 50분 정도 걸린다.[33] 2016년 8월 개편 이후로는 용금공단에서 내려서 급행8번으로 환승하는 승객들도 많은 편이다.
  • 사실 이렇게까지 오래 걸리는 구간은 아닌데, 여기저기 굴곡 구간+유가사 종점과 현풍터미널에서 움직이지 않는 버스에서 대기시간 약 40분 조합 때문이다.

  • 거기다가 유가사에서 타는 승객들은 유가사 출발 시간표를 확인한 후 출발 시간에 맞춰서 버스타러 나오면 되지만 휴양림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버스 위치정보를 확인하거나 유가사 도착 시간-40분 정도로 잡고 시간을 계산한 뒤에 정류장에 나와서 기다려야 하다. 이러한 운행 방식은 문제가 많다. 용연사 쪽 굴곡은 어쩔 수 없으나, 나머지 사항들은 개선이 필요하다. 이것은 달성5번도 마찬가지다.
  • 참고로 이 노선도 '600번'이기 때문에 당연히 600번 본선과 무료환승이 불가능하다.[34] 그래서 비슬1번으로 독립시키면 600번 본선과 다른 노선이 되기 때문에 환승이 가능해지는데, 이 점 때문에 비슬1번 독립설이 힘을 얻는다. 아니면 팔공2번이나 팔공3번처럼 행선판을 바꿔 달고 달성5번처럼 귀남지, 설티고개를 거쳐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도록 달성5번에 추가로 지원운행하는 격으로 하던지. 하지만 귀남지 구간은 수요가 사실상 전무하며, 길도 좁고 험해서 그렇게 다니기 쉬운 구간이 아니다. 비 오는 날에 달성5번을 타 보면 알겠지만, 귀남지 주변이 산이라 굉장히 악천후가 된다. 더구나 안개가 끼는 날에는 시야확보가 힘들 정도다. 그리고 송해공원이 개장하면서 주말 송해공원 수요가 조금은 생겼다.
  • 그 밖에 비슬산 참꽃문화제나 부처님오신날 기간 한정으로 유가사 노선에 차량이 일부 증편되는 경우가 있다.
  • 달성5번도 휴일에는 일부 시간대에 유가사 방향으로 운행할 때 휴양림을 경유한다. 600번 유가사행은 김흥리, 설티고개를 통해 들어가는 건 달성5번과 같지만, 달성5번과 달리 명곡지구 안쪽 및 귀남지 대신 달성2번 용연사행처럼 간경리에서 좌회전하여 기세리를 통해 용연사로 들어가므로 명곡지구 안쪽 혹은 귀남지 방향으로 갈 승객은 패스해야 한다. 그리고 테크노폴리스 구간에서 달성5번과 달리 유가읍사무소와 IHL을 경유하지 않고 차천네거리에서 휴양림입구네거리까지 테크노순환로를 따라 계속 직진만 한 뒤 비슬산으로 들어간다.
  • 저상버스 시간표가 유가사 행에도 뜨는데, 페이크다. 저상버스 시간표가 떠도 노면이 좋지 않은 유가사 근처에 저상버스가 못 들어가며, 급경사 구간인 설티고개를 지나가기 때문에 김흥리에 저상버스가 들어간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따라서 100% 고상차량 투입으로 저상버스 시간표는 무시해야 한다. 한 마디로 페이크 시간표니깐 절대로 믿지 말 것. [35] 뒤늦게 알아차린 모양인지 최근 들어서는 페이크 시간표가 잘 올라오지 않긴 하나, 가끔씩 올라온다. 저상 순번에 걸렸다면, 해당 저상을 강제로 휴차시킨 후 예비차 혹은 휴차 차량을 맞바꿔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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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유가사 방면 운행 시간표


대곡역(출발)
용연사
현풍터미널
유가사(도착)
06:45
07:05
07:52
08:20
07:35
07:55
08:42
09:10
10:15
10:35
11:22
11:50
11:05
11:25
12:12
12:40
13:45
14:05
14:52
15:20
14:35
14:55
15:42
16:10
17:15
17:35
18:30
18:50
18:05
18:25
19:20
19:40
20:45
21:05
21:35
22:05
21:30
21:50
22:15
-
유가사(출발)
현풍터미널
용연사
대곡역(도착)
-
06:45
경유
07:25
08:40
09:10
09:30
10:05
09:30
10:00
10:20
10:55
12:10
12:40
13:00
13:35
13:00
13:30
13:50
14:25
15:40
16:10
16:30
17:05
16:30
17:00
17:20
17:55
19:10
19:40
20:00
20:35
20:00
20:30
20:50
21:20

2.5. 연계 철도역



3. 관련 문서




[1] 토요일, 공휴일은 16대로 운행[2] 정류소 이름은 성모여성병원[3] 대구 근교 노선까지 포함하면 250번 성주-대구북부-왜관 본선이 왕복 '''135.9km'''로 더 길다.[4] 332번 개통 이전에는 34번 일반버스(유가읍 ~ 서문시장)와 334번 좌석버스(현풍 ~ 범물동)가 현풍 지역을 전담했다. 34번 일반버스는 화원 이남 구간의 낮은 수요(당시 달성군은 경상북도 소속이었기 때문에 설화리 이남 구간은 시계외요금을 받았었다.) 및 화원 이북의 많은 노선중복으로, 334번 좌석버스는 332번과의 경쟁에 밀려 1998년 개편 때 폐선된다.[5] 1998년 6월 당시의 601번 노선은 현풍터미널~달성1차산단 ~ (현 600번 노선) - 신남네거리 - 반월당 - 수성교 - 범어네거리 - 법원 - 대구MBC - (편도운행구간 : 상공회의소 → 고속터미널 → 동부정류장 → 동대구LPG충전소삼거리) - 대구MBC였다.[6] 2011년 자금난으로 부도났다. 약산온천 근처에 논공CNG충전소가 있다.[7] 구 논공가톨릭병원[8] 현재의 달성3번과는 전혀 다른 노선이다.[9] 창리입구 정류소 미경유[10] 2015년 8월 1일 개편 이전으로 되돌아간 셈이다.[11] 감차된 차량은 좌석개조 후 급행8에 투입된다.[12] 달성군 서남부 지역이 대규모 아파트단지 수요가 많은 지역들이 연담화되어 있지 않고 이 지역들 사이에 허허벌판이 길게 이어져 있는 구조라 장거리 승객이 많고 버스든 도시철도든 수요 창출에 어려움이 많은 구조이다.[13] 좌석 601번 시절에는 망우공원 구간까지 포함하면 130km 이상으로 좌석버스 노선 중에서도 초장거리였다. 한 마디로 대구판 서울 706번이다. 아니, 서울 706번보다 더 멀리 갔다. 현재의 안성 37번과 맞먹는 노선.[14] 왕복 운행 거리는 대구~대전 간 경부고속도로 편도 거리, 왕복 운행 시간은 대구~강원도 고성군 편도 거리 소요시간에 가깝다. 그래서 600번 버스 기사는 왕복 운행을 한번 하면 웬만한 시외버스 편도 거리 저리가라할 정도로 초장거리 운행을 하는 것이다. 심지어 현풍 - 서부정류장 시외버스가 이 노선보다 짧으며, 시외버스 김해장유-부산서부왕복 운행거리가 이 노선 편도 운행거리보다 짧다. 거기에 지금은 달성2차산단 연장에 따라 본선으로 전환됐지만 601번 시절에 1일 4회 다녔던 구지면사무소 근처(창리)나, 주말휴일에만 다녔던 유가사나 비슬산휴양림까지 더하면...[15] 달성1차산단을 처음 만들 당시 고속도로 접근성에 신경을 쓰다 보니 이 모양이 된 것. 2020년 현재는 고속도로가 약간 이설되었고 기존 도로는 달성IC 진출입로가 되었다.[16] 원래 계획은 836번을 달성1차산단까지 연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836번을 연장하면 안 그래도 836번 1타임이 2시간 20분 걸리는데, 600번을 뺨칠 초장거리 노선이 나와서 무산되었다.[17] 현풍, 달성1차산단에서 외부로 나가는 노선으로는 김흥리(설티고개) 경유로 대곡역까지 가는 달성5번과 일부 시간대에 한하여 달성군청까지 연장하는 달성6번이 있긴 하지만, 배차 간격이 크고 아름다운 노선들이라 수요 분산에 도움이 안 된다.[18] 2006년 개편 초 600번에는 천연가스버스 7대가 있었다. 당시에는 논공읍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었기 때문에 600번을 운행하는 차량이 중간에 가스가 떨어지면 대곡동공영차고지에 있는 가스 충전소에 가서 충전해야 했다. 이런 불편함 때문에 2007년 8월에 차돌리기를 하면서 600번에 있던 가스차가 모두 649번으로 이동하여 이 때부터 2008년 4월에 천연가스버스를 신차로 구매하기 전까지 전 차량 디젤버스로 다녔다.[19] 편도 2시간 15분 정도 소요되었다.[20] 운행시간이 더 짧았던[19] 601번 좌석버스 시절에는 30대가 9분 간격으로 운행했으니 꽤 많이 감차된 것이다. 더구나 600번 좌석버스가 폐선되면서 3대가 601번 좌석버스에 증편되어 2006년 개편 전까지는 33대가 8분 간격으로 다녔다.[21] 이건 비슷한 구간을 다니는 급행4번, 655번도 마찬가지다.[22] 이 일대보다 훨씬 낙후된 동네인 하빈면도 도로 사정만큼은 전혀 나쁘지 않아서, 성서2번에는 모든 가지노선에 한동안 저상이 투입되었다. 그나마 테크노폴리스가 생겨서 구지나 유가 일대 도로가 많이 정비됐고, 달성4번이 다녔던 도동리 쪽도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편. 최근에는 고봉리나 유산리, 본말리 등지에 억지로 저상버스가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유가사나 김흥리, 마비정 일대같이 6권역 달성군 지역에는 아직 저상이 못 들어가는 도로가 있다.[23] 당시 KT남대구지사 종점을 임대로 쓰고 있고 해당 땅 주인이 "KT남대구지사" 종점을 비워 달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앞산공원으로 연장하게 되었다. 사실 KT남대구지사 연장 당시 동호인들은 "저럴 바에 앞산공원으로 가지 뭐 하러 임차료 내면서 어중간하게 저런 곳에서 회차하냐"며 우려하던 의견과, 얼마 못 가서 앞산공원으로 재변경될 거라는 전망이 공존했었는데 결국 이들의 예상이 들어맞았다.[24] 2015년 8월 1일 개편 전 달서4(-1)번이 운행했었는데, 현재의 달서4(-1)번은 앞산회차지 입구에서 샤샤샥 U턴해버려서 나가 버리기 때문(...)[25] 유곡리공영차고지에서 계속 내려가면 달성5번이 가끔 들어오는 유곡1리마을회관이 나온다.[26] 심지어 대차분이 아닌 순수증차분이다. 대가야여객고령군 회사라 순수증차가 자유롭다.[27] 사고 이후 에어로시티 540 좌석차로 대차되었다.[28] 추락 상황이 차내 CCTV에 찍혔다.[29]808번909번이 운행하는 구간[30] 600번 본선의 주말, 휴일 운휴 차량 중 고상차량만 차출하여 운행한다.[31] 구 논공가톨릭병원으로 2013년 8월 12일 병원명을 변경했다.[32] 유가사는 달성2차산단과 영 반대 방향이며 운행하는 구간도 다르고 역방향으로 보면 시내까지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33] 600번 본선에서 이월드정문(두류도서관)에서 내리 종점까지 1시간 55분 정도 걸렸다.[34] 2015년 8월에 노선이 개편되면서 시내 쪽에서는 600번 본선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할 일은 없지만(다른 노선이나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된다) 구지면에서 비슬산으로 갈 경우 600번 본선에서 이 노선으로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35] 이런 페이크 저상시간표가 떴던 노선이 704번, 달성3번, 달성6번 등이었다. 그 중 달성3번달성6번달성군청의 요청으로 2018년 2월부터 저상버스가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