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공화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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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역사
4. 운용 함선
4.1.1. 외교선
4.1.2. 수송선
4.1.3. 제다이 스타파이터
4.2.1. 우주 정거장
4.2.2. 주력함
4.2.3. 강습 상륙함
4.2.4. 순양함 및 코르벳
4.2.5. 건쉽
4.2.6. 수송선
4.2.7. 스타파이터
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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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public Navy'''
흔히 공화국 함대라고도 불리는 은하 공화국 해군은 전쟁 기간 동안 은하계 전역의 다양한 전장에 클론 트루퍼를 수송하는 동시에 독립 행성계 연합 해군과 전투를 벌였다.

2. 상세


은하 공화국 해군은 클론 전쟁에서 독립 행성계 연합(이하 분리주의 연합)에 대항하여 은하 공화국을 지키기 위해서 창설되었다. 다양하고 막강한 함선들을 보유한 공화국 해군은 분리주의 연합 해군과 전투를 벌일 뿐만 아니라 은하계 전역으로 클론 트루퍼들을 수송하여 공화국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초기에는 어클레메이터급 강습 상륙함이 주력함으로 사용되었다. 이 함종은 주력함 역할은 물론이고 16,000 명의 클론 트루퍼들을 수송 및 상륙시키는 강습 상륙함 역할도 동시에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공화국 해군의 주력함은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대신하게 된다. 베나터급은 스타파이터 운용에 적합하게 설계되었는데, 이는 공화국이 클론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공화국 해군도 클론 트루퍼들이 승조원으로 복무했는데, 이들은 제다이와 비클론 장교들을 보조하였다. 비클론 군인들은 해군 고위 장교로 복무했으며 이들 중엔 함장 및 제독 등 고급 직책자들도 많았다.

3. 역사



3.1. 클론 전쟁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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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공화국은 클론 전쟁 이전에는 본격적인 의미의 군대를 보유하지는 않았으나 해적이나 범죄조직 토벌, 인도주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일종의 무력집단 겸 사법기관의 성격을 띄는 사법 함대를 운용하였다. [1] 사법 함대는 임무 특성상 공화국 내의 다른 무력집단인 제다이 기사단과 긴밀히 공조해서 활동했으며 은하계 내의 상당수의 일에 개입하는 해군력의 일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였다. 그러나 사법 함대는 군대보다는 경찰에 가까웠기에 나부 사태 당시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였고 결국 은하 공화국 해군이 창설된다. [2]하지만 월프 율라렌을 비롯한 사법 함대의 장교단들이 그대로 은하 공화국 해군으로 이전됨에 따라 공화국 해군은 창설 초기에도 불과하고 경험 있는 엘리트 장교들을 얻을 수 있었다.

3.2. 클론 전쟁


공화국 해군은 클론 전쟁의 시작을 알린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에 참가했다. 해군은 제다이 및 공화국 대육군이 분리주의 연합의 드로이드 군대를 격퇴하는 것을 도왔다. 어클레메이터급 강습 상륙함LAAT/i, LAAT/c이 이 전투에 투입되었으며, 이 함선 및 수송선들은 클론 트루퍼와 기갑 차량들을 수송하는데 사용되었다.
지오노시스 전투가 끝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토프시스 전투에서 봉쇄선을 형성하고 있던 분리주의 연합 해군을 격퇴하기 위하여 3척의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투입되었다. 이 전투에서 스텔스 함정의 프로토 타입이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고 아나킨 스카이워커 및 월프 율라렌 제독이 이 스텔스 함선에 승선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활약으로 스텔스 함선은 트렌치 제독의 기함인 프로비던스급 전투항모 1척을 파괴하였고, 공화국 해군은 봉쇄선을 돌파할 수 있었다. 해당 전투에는 V-19 토렌트 스타파이터와 Delta-7 이텔스프라이트급 경요격기가 투입되었다.
크리스토프시스 전투 이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 분리주의 연합서브쥬게이터급 중순양함(이하 멀레볼런스)이라는 신형 전함을 배치한다. 이 신형 전함은 이온 캐논을 사용하여 공화국 함대를 공격하였고,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분리주의 연합은 아우터 림 지역의 공화국 의료 정거장으로 목표를 돌렸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오비완 케노비 및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함대와 함께 파견된다.
멀레볼런스는 공화국 의료 정거장에 도착하여 탈출을 시도하는 펠타급 프리깃 다수를 파괴하는데 성공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나킨 스카이워커 장군의 BTL-B Y-wing 편대의 공격에 의해 파괴된다.
말라스테어 전투에서 공화국은 분리주의 연합 지상군을 폭격하기 위해 다수의BTL-B Y-wingARC-170 스타파이터 스타 파이터를 투입했다. 이 전투에서한 대의 Y-wing이 신형 EMP 폭탄을 투하하여 배틀 드로이드들을 무력화 시켜 분리주의 연합이 패배하게 만든다.
제2차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공화국 해군은 첫 번째 전투에서 보호막 생성기를 파괴하기 위해 다수의 Y-wing 편대 및 LAAT/i, LAAT/c를 투입한다. 또한 펠타급 프리깃이 부상당한 병사들을 의료 정거장으로 수송하기 위해 배치되었다.
카미노 전투에서 그리버스 장군이 카미노 행성을 침공하자 공화국 해군은 10척의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다수의 ARC-170 스타파이터 및 BTL-B Y-wing을 배치시킨다. 공화국 해군은 이 전투에서 성공적으로 분리주의 연합 해군을 격퇴시킨다.
또한 롤라-사유 전투에서 개량형 LAAT/i가 3척의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투입되어 포로로 잡힌 윌허프 타킨 대령과 다수의 클론 트루퍼들을 구출한다.
움바라 전투에서 공화국 해군은 분리주의 연합 해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분리주의 연합의 막강한 전력 앞에서 공화국 해군은 고전을 면치 못하나, 클론 트루퍼 하드케이스, CT-5597, 그리고 ARC 트루퍼 CT-5555의 활약으로 보급선이 파괴되자 빼앗긴 제공권을 되찾아 움바라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또한 움바라 전투 즈음부터 공화국 해군은 Z-95 헤드헌터를 주력 스타파이터로 사용하게 된다.
패색이 짙어져가던 분리주의 연합의 최후의 발악인 코러산트 전투에서 공화국 해군은 분리주의 연합 해군에 맞서 은하계 전역에 배치된 대부분의 함대를 코러산트로 집결시킨다. 전투 초반에는 기습을 당한 공화국이 밀렸으나, 가용 전력을 초기에 모두 투입한 분리주의 연합과 달리 공화국은 전투가 진행될 수록 속속히 도착하는 지원군들로 인해서 후반에 가면 분리주의 연합을 압도하는 전력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코러산트 전투는 공화국이 승리하게 된다.

3.3. 클론 전쟁 종전 후


클론 전쟁의 종전과 함께 은하 공화국은하 제국으로 재편성되자 자연스럽게 은하 공화국 해군은하 제국 해군으로 재편성된다.

4. 운용 함선



4.1. 클론 전쟁 이전



4.1.1. 외교선



4.1.2. 수송선


  • CSS-1 코렐리안 우주 왕복선
  • T-6 왕복선
  • 크루시블

4.1.3. 제다이 스타파이터



4.2. 클론 전쟁



4.2.1. 우주 정거장



4.2.2. 주력함



4.2.3. 강습 상륙함



4.2.4. 순양함 및 코르벳



4.2.5. 건쉽



4.2.6. 수송선



4.2.7. 스타파이터


* NTB-630 해군 폭격기(레전드)[3]

5. 외부 링크


Republic Navy

[1] 스타트렉스타플릿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2] 보이지 않는 위험 극초반에 콰이곤 진오비완 케노비를 태우고 왔다가 무역연합루크레헐크급 전함의 격납고에서 공격당해 폭발한 컨슐러급 순양함이 사법 함대 소속이다.[3] 폭격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엄연히 스타파이터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