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

 



[image]
'''1차 지오노시스 전투'''
'''Battle of Geonosis'''

'''날짜'''
22 BBY
'''장소'''
지오노시스
 
'''교전국 1'''
'''교전국 2'''
'''교전국'''
은하 공화국
독립 행성계 연합
'''주요 지휘관'''
요다
메이스 윈두
오비완 케노비
아나킨 스카이워커
파드메 아미달라

{{{#000000
두쿠 백작
포글 더 레서
누트 건레이
}}}
'''전력'''
200명 이상의 제다이
다수의 클론 트루퍼
4명 이상의 클론 코만도[레전드]
다수의 AT-TE
다수의 공화국 건쉽
다수의 SPHA
어클레메이터급 강습 상륙함

배틀 드로이드
드워프 스파이더 드로이드
호밍 스파이더 드로이드
헤일파이어 드로이드

'''피해 규모'''
참전한 제다이 대부분
공화국 건쉽
다수의 AT-TE
다수의 클론 트루퍼

다수의 배틀 드로이드
선 팩 사망[레전드]
'''장고 펫 사망'''

'''결과'''
'''은하 공화국의 승리'''
'''클론전쟁 발발'''

1. 개요
2. 양측 전력
2.1. 은하 공화국
2.1.1. 제다이 기사단
2.1.2. 공화국 인물
2.1.2.1. 공화국 병력
2.2. 독립 항성계 연합
2.2.1. 수뇌부
2.2.1.1. 연합 병력
3. 발단
4. 전개
4.1. 은하 공화국 대육군의 도착
4.2. 독립 항성계 연합의 후퇴
4.3. 두쿠 백작의 탈출
4.4. 결과
5. 기타


1. 개요


클론 트루퍼가 처음 전장에 나선 전투로, 클론의 습격 후반부에 지오노시스에서 발발한 클론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전투이다. 전까지 공화국의 군대가 제대로 없어 분리 주의 연합에 적극적 대응을 못하였으나 클론 군대가 창설 되면서 전면전을 치르게 된다. 공화국은 그 당일 드로이드 군대에 대해 알았고 연합 측은 공화국 대육군에 대해서는 꿈에도 몰랐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군대인 클론과 드로이드 군단의 존재를 모른 상태에서 갑자기 시작되었다.

2. 양측 전력



2.1. 은하 공화국



2.1.1. 제다이 기사단


그외 다수의 제다이들

2.1.2. 공화국 인물


  • 미버 게스콘 대령
  • 파드메 아미달라 의원
  • 클론 트루퍼 CT-7567 "렉스"
  • 클론 트루퍼 "슬릭"[번호불명][2]
이외 다수의 클론 사령관들

2.1.2.1. 공화국 병력

  • 최전방 지휘 센터
  • 어클레메이터급 강습 상륙함 12척
  • LAAT/i 1,600여척
  • LAAT/c 400여척
  • AT-TE 2,200여척
  • 클론 트루퍼 192,000여명
    • 501 군단[우키피디아]

2.2. 독립 항성계 연합



2.2.1. 수뇌부


  • "다스 티라누스" 두쿠 백작
  • 포글 더 레서 대공[3]
  • 누트 건레이 총독
  • 그리버스[우키피디아] [4]
  • 현상금 사냥꾼 장고 펫

2.2.1.1. 연합 병력

  • DSD1 드워프 스파이더 드로이드 15,000여개
  • IG-277 드로이드 탱크 4,100여척
  • B-1 배틀 드로이드 1,000,000여개
  • B-2 배틀 드로이드 100,000여개
  • 드로이데카 3,000여개
  • OG-9 호밍 스파이더 드로이드 7,500여개[5]
  • LR1K 소닉 캐논 4개
  • 난텍스급 스타파이터[6]
  • 하드셀급 은하 수송정 286척
  • 다이아몬드급 크루저 41척[7]
  • 코어 쉽 60척
  • 아클레이[처형식]
  • 넥서[처형식]
  • [처형식]

3. 발단


오비완 케노비는 공화국 의원 파드메 아미달라의 암살 배후를 캐던 도중 범인이라 여겨진 현상금 사냥꾼 장고 펫을 쫓아 지오노시스까지 오게 되고, 현장에서 무수한 드로이드 군단이 생산되고 있음을 알고 아나킨을 통해 제다이 평의회에 이 사실을 연락하던 도중 발각되어 체포된다. 이후 파드메 아미달라와 그녀를 호위하던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오비완을 구하기 위해 지오노시스로 오나 드로이드 공장에서 체포된다. 두쿠 백작은 오비완을 다스 시디어스를 언급하여 회유 하려 하나 그를 믿지 못한 오비완은 거부하고 처형식이 거행된다.

4. 전개



4.1. 은하 공화국 대육군의 도착


'''이 사단는 끝났다.[원문]

-메이스 윈두'''

하지만 이 때 이들을 구하기 위해 메이스 윈두가 두쿠를 강습하면서 숨어있던 제다이 기사들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전투가 벌어진다. 제다이 기사단은 드로이드들을 상대로 선전하지만[8] 너무나 많은 드로이드 군단에 밀려 많은 제다이 기사들이 사망하고, 이내 포위되어 전멸될 위기에 놓인다. 이 때 제다이 기사단의 수장인 요다가 카미노에서 막 불러들인 클론 군단을 데리고 현장에 기습하면서 생존자들을 중심으로 주위를 쓸어버리고, 생존 제다이들을 데리고 현장을 벗어난다. 제다이들은 곧장 지휘체계를 갖추고[9] 전투를 시작한다.그새 탈출하는 분리 주의 함선들을 막으며 제다이들과 클론 부대의 공격에 분리 주의 연합은 밀리기 시작한다.

4.2. 독립 항성계 연합의 후퇴


분리 주의 연합은 퇴각을 논의하고 두쿠는 이 많은 병력을 예상하지 못했다며[10] 자신들의 비밀 병기의 디자인을 코루산트의 자신의 마스터에게 가져가겠다며 탈출을 시도한다. 그 와중에 요다의 지시를 받은 클론군이 행성을 벗어나려던 무역연합 전함을 격추시키면서 전황은 공화국에게 유리해진다. 삭막한 행성이였기에 전함이 지면으로 추락하며 거대한 모래 바람을 일으키며 그속에서 앞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은 채 전투를 진행하게된다. 어느정도 전황이 유리해지고 분리 주의 연합이 후퇴하자 요다는 바로 두쿠를 잡기 위해 떠난다.
두쿠는 자신의 비행정을 타러 선착장으로 스피더를 타고 가던 도중 건쉽에 타고 있던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발견된다. 격추 수단이 없어[11] 격추하진 못하고 지원을 요청하기엔 너무 늦자 독단으로 두쿠를 뒤쫒기 시작한다[12].

4.3. 두쿠 백작의 탈출


선착장까지 뒤쫓아 두쿠를 가로막지만 아나킨의 성급함 때문에 먼저 포스 라이트닝에 맞고 나가 떨어진다. 두쿠와 오비완은 바로 결투를 벌이지만 오히려 두쿠에게 '요다가 매우 높이 평가 하던데 이거 밖에 안되나'며 조롱하고 무력화 시킨다. 쓰러진 오비완을 향해 막타를 치려는 찰나, 아나킨이 정신을 차리고 막아 선다. 두쿠가 아나킨에게 용감하지만 (자신이 더 강하다는 것을)아직도 배우지 못했냐며 조롱하자 자신은 배우는게 느리다며 맞받아 친다. 이때 아나킨이 잠시나마 자르카이를 구사한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았던 탓인지 한 라이트세이버가 파괴되고 전원을 연결하는 선을 잘라 버리면서 어둠속에서 싸우게된다. 라이트세이버의 빛으로만 비추면서 싸우는 장면은 클론의 습격에 명장면이다. 그후 실력 차이로 인하여 아나킨은 오른팔이 절단되며 쓰러진다.
마침 도착한 요다와 마주친 두쿠는 포스로 요다와 신경전을 펼치지만 이내 포스에대한 지식으로는 자신과 요다가 비등비등하다고 판단, 라이트세이버를 뽑아 든다. 하지만 싸우던 도중 자신이 밀릴거라고 직감한 두쿠는 후퇴를 선택하고 거대한 구조물을 아나킨과 오비완 위에 쓰러트린다. 요다는 두쿠가 도망가면 더 많은 세력을 규합 할 것을 알았지만 아나킨과 오비완을 죽게 내버려 둘수 없었기에 두쿠를 놔주게 된다.[13]
한편 지상에서는 지상군 수는 드로이드가 앞섰지만 공중 지원, 클론, 제다이의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공화국이 우세했고 클론군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분리주의 연합도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는 결국 분리주의 연합의 간부들이 전부 후퇴하는 상황으로 이어지면서 공화국의 승리로 이어지게 된다.

4.4. 결과


매우 길었던 평화의 시기가 끝나고 공화국이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은하 공화국의 승리로 끝났지만 두쿠 백작은 탈출하면서 더 많은 세력들을 클론 전쟁 도중 규합하게 된다. 게다가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안전히 빼돌려 다스 시디어스의 손에 들어가게 된다. 두쿠가 전투 전에 오비완에게 다스 시디어스를 언급하면서 처음으로 시스의 존재를 알린다.[14] 전투이후 코러산트에서 오비완이 클론들의 없었다면 이기지 못했을 거라 하자 요다는 승리가 아닌 가려져 있던 다크 사이드가 드러났다고 낙담을 한다.
이후 은하 공화국 대육군이 출정하는 것을 팰퍼틴이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흐르는 노래가 바로 '''임페리얼 마치'''다!

5. 기타


얼굴이 직접적으로 나온 배우들 말고는 모든 것이 CG였기 때문에 지금보면 상당히 이질감이 느껴진다.
반지의 제왕 실사 영화시리즈의 감독인 피터 잭슨은 이 전투 씬을 보고 충격을 받아 두 개의 탑나팔산성 전투를 뜯어 고쳤다는 후문이 있다.
[레전드] A B [1] 스크린 안에서는 나오지 않았다.[번호불명] [2] 후에 클론 전쟁 도중 공화국을 배신하고 아사즈 벤트리스에게 정보를 빼돌리다 코디와 렉스에게 붙잡힌다.[우키피디아] A B 명시되어 있음[3] 지오노시안[4] 당시 그리버스를 직접 본 제다이들은 전부 그리버스의 손에 죽었기 때문에 기록이 없다.[5] 위에 스파이더 드로이드보다 더 크고 다리가 길은 드로이드이다.[6] 두쿠의 스피더를 호위하던 우주선[7] 배경에 잘보면 반원 모양 우주선들이 있는데 이 크루저이다.[처형식] A B C 사용된 동물들[원문] This party's over.[8] 이때 장고 펫이 메이스 윈두와의 전투 중 참수 당하며 사망한다.[9] 최전선에서 요다가 지휘하며 막 도착한 메이스 윈두에게 5개의 특별 부대가 명령을 대기 하고 있다고 한 클론 장교가 알려준다.[10] 이후 다스 시디어스에게 클론전쟁이 시작되었다고 알려준 것을 보면 당연히 미리 알고 있었다.[11] 아나킨이 쏴버리라고 하지만 파일럿이 로켓이 다 떨어졌다고 말한다.[12] 중간에 포격에 맞고 파드메와 한 클론 트루퍼가 지상으로 떨어진다.[13] 두쿠로써는 어쩔수 없었던게 지형상 제2검식 마카시을 쓰는 두쿠보다 제4검식 아타루를 사용하는 요다가 유리했고 당시에 드로이드 군단이 패퇴중이 였으며 요다에게 점점 밀리는 상황이었다.[14] 다스 몰이 사망처리 되었을땐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에 시스인지 조차 확실하지 않았다. 추측만 좀 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