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역

 

'''폐역'''
'''장성''' - - 임곡
'''장성역'''
고속·일반열차 노선 보기
{{{#!wiki style="margin: -1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width=120px><bgcolor=#f55839>
경전선
무궁화호
||<width=120px><bgcolor=#ffffff,#191919> [[순천역|{{{#!html<div style="font-size:13px"><font color="#585858">순천 방면</font>
]]서광주
26.9 ㎞ →
}}}}}}

'''다국어 표기'''
[ 펼치기 · 접기 ]
영어
Jangseong
한자
長城
중국어
长城
일본어
長成(チャンソン

'''주소'''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역전로 87 (영천리)
'''관리역 등급'''
보통역(3급)
광주역 관리/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운영 기관'''
호남선

'''개업일'''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호남선 1914년 1월 11일 2004년 4월 1일 ~ 2015년 4월 2일 2019년 9월 16일 2014년 5월 12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역사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구조'''
복선 쌍섬식 승강장
'''열차거리표'''
'''호남선'''
장 성
長城驛 / Jangseong Station
[image]
장성역 건물
1. 개요
2. 역사
3. 열차 운행 상황
4. 타는 곳
5. 일평균 이용객

[clearfix]

1. 개요


호남선철도역.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역전로 87 (영천리)[1]에 위치해 있다.

2. 역사


호남선광주선, 경전선의 실질적인 분기를 이루는 역이다. 광주역행은 북송정역을 거쳐 광주선을 타고 광주역까지 가며, 순천역행은 서광주역으로 목포역행은 그대로 광주송정역으로 간다. 2004년 4월부터 11년 동안 KTX가 정차하기도 했으나, 2015년 4월부터 호남선 KTX가 호남고속선을 달리게 되면서 고속선과 만나지 않는 장성역에서는 더 이상 KTX를 볼 수 없게 되었다. 수서평택고속선 완공에 따른 KTX 다이어 조정에서 서대전역 경유 용산~익산 노선이 상하행 각각 2회씩 목포로 연장되기로 결정되어 KTX 재정차가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서대전 경유 열차 또한 익산역~광주송정역 구간은 호남고속선을 경유하게 되면서 앞으로 KTX를 이용할 수 없게 될 거라 예상했지만, 2019년 9월부터 김제역과 함께 다시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일 4회[2] 정차가 확정됐으며, 4년만에 다시 부활했다. 참고로 이 열차는 호남고속선이 아닌 전구간 호남선(재래선)으로 운행하여[3]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열차이므로 장성에서 서울까지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4] 2004년 당시 운행하였던 KTX 소요시간과 비슷하다. 김천(구미)역처럼 고속열차 전용 장성역을 따로 만들면 되겠으나 역이 들어설 마땅한 곳을 찾기 힘들고 광주와 정읍 구간도 짧아서 통과 열차도 많은데 그 사이에 또 장성에 역을 만들면 저속철이 되는 관계로 KTX가 장성역에 정차하려면 지금처럼 기존선을 탈 수밖에 없다. 또 고속선에 신역을 만들면 광주광역시 첨단지구에서 광주송정역보다 더 가깝다는 장점이 퇴색될 가능성도 있고.2019년 09월 재개통 이후 3개월 동안 총 이용객이 8,000여 명 정도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76명이라고 한다.
TMO가 위치한 몇 안 되는 역으로 인근의 상무대가 위치하고 있어 군인 수요가 많은 편이다. 2018년 9월 현재 역사 내 유일한 상업시설으로는 뜬금없지만 카페가 한 곳 있다. 역 주변을 보아도 시골 읍내 치고는 은근히 카페가 많아서, 역 앞으로 걸어나오다 보면 서너 개나 되는 카페를 볼 수 있다. 또한 장성군청, 터미널 등 장성 번화가와 매우 인접해 있어 카페 뿐만 아니라 롯데리아, 분식집, 편의점 등도 있다.

3. 열차 운행 상황


읍소재지 지역이지만 1990년대부터 모든 새마을호가 정차하고 있다.
상무대의 영향으로 매주 한두 번씩 역 구내를 가득 채운 군인들을 볼 수 있고 광주광역시 첨단지구에서는 광주송정역보다 더 가까운데다 교통혼잡이 적다보니 이 역을 선호하여 역세권 인구가 더 많은 김제역보다도 이용객이 더 많았었다.
현재도 첨단, 비아에서는 광주송정역보다 가깝고 교통혼잡도 없는데다 무엇보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 비용이 없다보니 광주에서도 이용하는 승객들이 있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이 다소 불편하고 고속철도도 큰 효과가 없어 승객이 종전보다 감소한 건 사실이다. 시내버스나 군내버스는 첨단을 경유하는 버스가 없어 첨단20번을 이용하여 비아동에서 장성군내버스로 광역환승을 해야 하며, 그것도 장성터미널까지만 운행하기 때문에 터미널에서 장성역까지 걸어야 한다. 터미널에서 역까지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그렇게 멀진 않으며, 장성군내버스도 배차간격이 15~20분 정도다[5]. 따라서 승용차를 이용하면 장성역이 편리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광주송정역을 가는 만큼 불편하다.
근처에 시멘트 공장이 위치해 있어 장성역에서 양회조차를 입환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가 있다.

4. 타는 곳


백양사


4
3


2
1




광주송정·극락강·서광주
1·2
호남선
KTX, 무궁화호, ITX-새마을
목포·광주송정·광주·순천 방면
3·4
호남선
KTX, 무궁화호, ITX-새마을
용산·천안아산·서대전·익산·정읍 방면
승강장과 본 역사는 지하도를 통해서 연결된다. 2016년 경 지하도와 연결되는에 설치되어 있던 휠체어 리프트를 대신할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다만 기존의 지하도 구조와 계단을 그대로 둔 채로는 엘리베이터 자리가 부족했던 듯 상행(용산) 방향 계단을 가로막는 형태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상행 방향 계단은 한 사람 지나갈 정도의 폭만 남겨놓은 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5. 일평균 이용객


장성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690명
601명
466명
497명
479명
465명
470명
514명
524명
499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477명
440명
439명
414명
429명
'''448명'''
새마을호
ITX-새마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58명
150명
133명
169명
160명
154명
138명
118명
123명
111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24명
153명
242명
230명
221명
'''223명'''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160명
262명
371명
411명
407명
408명
452명
563명
609명
587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569명
509명
미운행
'''79명'''
  • 2004년 자료는 개통일인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7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2015년 자료는 1월 1일부터 영업 마지막일인 4월 1일까지 총 9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1] 영천리 1273-5번지[2] 목포행 2회(#575 12:20, #581 19:55. ※2편 모두 용산역에서 시발.), 서울/용산행 2회(#572 06:29, #582 17:42. ※#572 열차는 용산역 정차 후 서울역에서 종착, #582 열차는 용산역에서 종착.)[3] 장성-서대전(호남선), 서대전-금천구청(경부고속선), 금천구청-용산(경부선)[4] 참고로 이 역에서 KTX를 타는 것보다 무궁화호ITX-새마을을 타고 정읍이나 광주송정에서 고속선 경유 KTX, SRT로 환승하는 것이 더 빠르다.[5] 다만, 군내버스에 따라 경유지가 있는데, 장성터미널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는 반면, 남면 등을 경유하는 버스도 있다. 만약 남면을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할 경우 약 15분 정도 더 소요된다. 이런 상황이면 광주송정역을 가는 시간과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