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과거 소선거구제 하에서 이리시, 익산군 각각 선거구를 운영하다가 두 기초자치단체가 통합하며 익산시 갑/을 선거구로 개편된다. 16대 총선 한차례 선거구가 통합돼 단일 선거구로 운용된 것을 제외하면 익산시는 항상 둘로 분구되어 선거를 치뤄왔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한병도 의원이다.
대체로 동부 지역이며 여느 호남지방처럼 민주당계 정당의 세가 강하지만 새누리당 같은 보수계 정당에서도 6~8%정도는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지역구이며, 이는
전라북도 군산시하고도 비슷한 득표율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망성면이
익산시 갑 선거구로 넘겨 경계가 조정되었다.
익산시 자체의 인구도 단일선거구 상한선(=분구 가능선)에 점점 근접해지고 있는데, 마침 옆의
김제시·부안군 역시 하한 아래로 내려간 상태라, 다음 선거에선
21대 총선서 생긴 특례조항을 활용해 익산시·김제시 갑/을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가정일뿐 만일 특례조항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결정이 나면 익산시는 인구상한선에 미치지 못할경우 단일선거구로 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강원도의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과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그리고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의 해당지역의 시민단체와 출마자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황이라 만일 위헌으로 나올경우 익산시·김제시 갑/을 선거구 구성을 할수 없게된다.
[image]
| 익산시 을 관할 구역
|
낭산면, 여산면, 금마면, 왕궁면, 춘포면, 삼기면, 동산동, 영등1동, 영등2동, 어양동, 팔봉동, 삼성동
|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대수
| 당선자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3대
| 이협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이리시
|
김득수
| 익산군
|
제14대
| 이협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이리시
|
최재승
| 익산군
|
제15대
| 이협
|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익산시 을
|
제16대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익산시
|
제17대
| 조배숙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익산시 을
|
제18대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제19대
| 전정희
|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제20대
| 조배숙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한병도
|
| 2020년 5월 30일 ~
|
'''익산시 을(乙)'''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2
| 이협
| 새천년민주당
| 9,023
| 13.09%
| 2
| 낙선
|
'''3'''
| '''조배숙'''
| '''열린우리당'''
| '''46,078'''
| '''66.83%'''
| '''1'''
| '''당선'''
|
4
| 현주억
| 민주노동당
| 6,499
| 9.43%
| 3
| 낙선
|
5
| 박경철
| 무소속
| 5,430
| 7.88%
| 4
| 낙선
|
6
| 이영로
| 무소속
| 1,920
| 2.78%
| 5
| 낙선
|
선거인수
| 120,358
| 투표수
| 69,785
|
무효표수
| 835
| 투표율
| 57.98%
|
관할구역 : '''익산시'''(낭산면, 망성면, 여산면, 금마면, 왕궁면, 춘포면, 삼기면, 동산동, 영등1동, 영등2동, 어양동, 팔봉동, 삼성동)
|
'''익산시 을(乙)'''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조배숙'''
| '''통합민주당'''
| '''28,459'''
| '''54.91%'''
| '''1'''
| '''당선'''
|
2
| 김영배
| 한나라당
| 3,501
| 6.76%
| 4
| 낙선
|
4
| 조진권
| 민주노동당
| 3,312
| 6.39%
| 5
| 낙선
|
6
| 김금산
| 평화통일가정당
| 497
| 0.96%
| 7
| 낙선
|
7
| 김상기
| 무소속
| 622
| 1.2%
| 6
| 낙선
|
8
| 박경철
| 무소속
| 7,277
| 14.04%
| 3
| 낙선
|
9
| 황현
| 무소속
| 8,156
| 15.74%
| 2
| 낙선
|
선거인수
| 124,986
| 투표수
| 52,347
|
무효표수
| 523
| 투표율
| 41.88%
|
관할구역 : '''익산시'''(낭산면, 망성면, 여산면, 금마면, 왕궁면, 춘포면, 삼기면, 동산동, 영등1동, 영등2동, 어양동, 팔봉동, 삼성동)
|
'''익산시 을(乙)'''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김주성
| 새누리당
| 3,792
| 6.08%
| 5
| 낙선
|
'''2'''
| '''전정희'''
| '''민주통합당'''
| '''25,797'''
| '''39.52%'''
| '''1'''
| '''당선'''
|
4
| 정병욱
| 통합진보당
| 7,372
| 11.29%
| 4
| 낙선
|
6
| 박경철
| 무소속
| 9,620
| 14.73%
| 3
| 낙선
|
7
| 조배숙
| 무소속
| 18,511
| 28.35%
| 2
| 낙선
|
|
|
|
|
|
| 사퇴
|
선거인수
| 127,430
| 투표수
| 66,615
|
무효표수
| 1,343
| 투표율
| 52.28%
|
관할구역 : '''익산시'''(낭산면, 망성면, 여산면, 금마면, 왕궁면, 춘포면, 삼기면, 동산동, 영등1동, 영등2동, 어양동, 팔봉동, 삼성동)
|
'''익산시 을''' (낭산면·망성면·여산면·금마면·왕궁면·춘포면·삼기면·동산동·영등1동·영등2동·어양동·팔봉동·삼성동)
|
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박종길(朴鐘吉)
| 새누리당
| 6,442
| 8.68%
| 3위
| 낙선
|
2
| 한병도(韓秉道)
| 더불어민주당
| 27,325
| 36.83%
| 2위
| 낙선
|
'''3'''
| '''조배숙(趙培淑)'''
| '''국민의당'''
| '''34,201'''
| '''46.10%'''
| '''1위'''
| <color=#373a3c> '''당선'''
|
<color=#373a3c> 4
| 권태홍(權泰弘)
| 정의당
| 3,512
| 4.73%
| 4위
| 낙선
|
5
| 김지수(金智秀)
| 무소속
| 1,226
| 1.65%
| 6위
| 낙선
|
6
| 이석권(李錫権)
| 무소속
| 1,468
| 1.97%
| 5위
| 낙선
|
선거인수
| 126,840
| 투표수
| 75,412
|
무효표수
| 1,238
| 투표율
| 59.5%
|
'''익산시 을''' 동산동, 어양동, 팔봉동, 삼성동, 영등1동, 영등2동, 낭산면, 여산면, 금마면, 왕궁면, 춘포면, 삼기면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한병도(韓秉道)'''
| '''56,982'''
| '''1위'''
|
'''더불어민주당'''
| '''72.60%'''
| '''당선'''
|
'''3'''
| 조배숙(趙培淑)
| 12,302
| 2위
|
민생당
| 15.67%
| 낙선
|
'''6'''
| 권태홍(權泰弘)
| 5,874
| 3위
|
정의당
| 7.48%
| 낙선
|
'''7'''
| 최규석(崔圭碩)
| 490
| 6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62%
| 낙선
|
'''8'''
| 이은재(李殷在)
| 1,301
| 5위
|
기독자유통일당
| 1.66%
| 낙선
|
'''9'''
| 배수연(裵洙延)
| 1,543
| 4위
|
무소속
| 1.97%
| 낙선
|
'''계'''
| '''선거인 수'''
| 124,676
| '''투표율''' 63.92%
|
'''투표 수'''
| 79,688
|
'''무효표 수'''
| 1,196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연루 혐의를 받고 있던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김성중 예비후보를 꺾고 공천을 받았다.
민생당에서는
조배숙 의원이 이 지역구에서 5선에 도전한다.
정의당에서는
권태홍 사무총장이 출마했다.
여담으로
전광훈 한기총 회장이 주도한
기독자유통일당에 이은재 후보가 공천이 되었는데, 이 선거에 눈길을 끌었던
이은재(강남구 병 지역구) 현역 의원과는 관계없는 동명이인이다.
[1] 사족으로 이 당시 현역 의원 이은재도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떨어져 반발 차원에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 비례대표를 신청하다가 다종교 논란이 붉어져 일주일도 안된 채 한국경제당으로 또 당적을 갈아탔다.
한병도 후보가 압승하였고, 17대 국회의원 임기를 마무리 하고 12년만에 국회에 등원하게 되었다. 조배숙 후보는 전주시 병의 정동영 후보와 나란히 5선 도전에 실패하여 앞으로 정치적 행보가 불투명해졌다. 심지어, 정동영보다 낮은 득표율을 보여주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