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선거구)
1. 개요
원래는 갑/을로 분리해서 운영되던 것이 16대 총선 때 합쳐져 오늘날의 군산시 단독 선거구가 되었다. 현 국회의원(21대 기준)은 더불어민주당 신영대이다.
전라북도 내 선거구들 중에서는 그나마 보수적인 편으로,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새누리당 후보가 8.22%로 10% 가까이 근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5대 총선 당시 군산시 을에서 신한국당 소속이던 강현욱이 당선되었는데, 이는 20대 총선 전주시 을에서 정운천이 당선되기 전까지 전북지역의 마지막 보수정당 후보 당선 기록이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2.2. 200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원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 지역에 출마를 하려했지만 민주당에서는 김의겸 전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 논란이 있는 점을 문제 삼아 적격여부에 고심을 했고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고[2] 이 자리에 단수로 신영대가 민주당의 공천을 받았다. 이렇게 하여 신영대와 김관영의 2차전이 벌어졌다. 2012년과 반대로 이번엔 신영대가 민주당 공천을 받는 데 성공했고, 김관영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했다.
여론조사는 두 후보가 경합이었으나, 출구조사와 개표 결과 모두 신영대 후보의 압승이었다.
신영대 후보의 압승요인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호남권에서는 크게 높은점도 있지만, 김관영 후보가 8년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 군산경제가 바닥을 찍고 있었다는 점과 정당철새 논란으로 심판론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컸다.
김관영 후보는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군산 민심은 싸늘하게 돌아섰고, 신영대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산에 중국유곽을 유치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던 미래통합당 이근열 후보는 군산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는점에서 시민단체와 다른 후보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애초 당 지지세가 낮았던 점을 보아 당선가능성은 전무하였다.
3. 관련 문서
[군산] 옥구읍, 개정면, 나포면, 대야면, 서수면, 성산면, 옥도면, 옥산면, 옥서면, 임피면, 회현면 (舊 옥구군)
개정동, 경암동, 구암동, 미성동, 삼학동, 소룡동, 수송동, 신풍동, 월명동, 조촌동, 중앙동, 해신동, 흥남동, 나운1동, 나운2동, 나운3동 (舊 군산시)[1] 옥구읍, 개정면, 나포면, 대야면, 서수면, 성산면, 옥도면, 옥산면, 옥서면, 임피면, 회현면 (舊 옥구군)
개정동, 경암동, 구암동, 미성동, 삼학동, 소룡동, 수송동, 신풍동, 월명동, 조촌동, 중앙동, 해신동, 흥남동, 나운1동, 나운2동, 나운3동 (舊 군산시)[2] 그러나 김의겸은 이후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4번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한다.
개정동, 경암동, 구암동, 미성동, 삼학동, 소룡동, 수송동, 신풍동, 월명동, 조촌동, 중앙동, 해신동, 흥남동, 나운1동, 나운2동, 나운3동 (舊 군산시)[1] 옥구읍, 개정면, 나포면, 대야면, 서수면, 성산면, 옥도면, 옥산면, 옥서면, 임피면, 회현면 (舊 옥구군)
개정동, 경암동, 구암동, 미성동, 삼학동, 소룡동, 수송동, 신풍동, 월명동, 조촌동, 중앙동, 해신동, 흥남동, 나운1동, 나운2동, 나운3동 (舊 군산시)[2] 그러나 김의겸은 이후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4번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