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 개요
2018년 11월 26일부터 2019년 2월 4일까지 JTBC에서 방영된 월화 드라마. 본방송 다음 날 넷플릭스에도 업로드된다.청소 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과 외모를 겸비한 결벽증을 앓고 있는 남자가 더러움을 달고 사는 해맑은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완전무결 로맨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2. 마케팅
2.1. 예고편
2.2. 포스터
3. 등장 인물
3.1. 인물 관계도
[image]
3.2. 주요 인물
>장선결에게 청소란?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 나아가 전 인류적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낼 숭고한 행위
>
>꽃미남 청소 업체로 유명한 청소의 요정의 젊은 CEO. 준수한 외모, 훌륭한 기럭지, 거기에 자수성가형 젊은 CEO라는 타이틀까지 붙으며 각종 매스컴이나 강단에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대세남이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병리학적 학명 mysophobia 다시 말해 ‘불결 공포증’.
>흔히 말해 결벽증이라 불리는 이 강박증이 처음 시작 된 건 뚜렷하지 않으나 아주 어릴 적부터 청결에 대해서라면 유난스러울 정도로 신경을 쓰던 선결은 7년 전, 미국 유학 당시 (유학이라 말하고 원정 치료라 읽는다) 차회장에 의해 강제로 다니게 된 메이요 클리닉(강박증 및 불안장애 클리닉)에서 만난 포어 박사로 인해 자신의 결벽을 긍정적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일환으로 귀국 후 곧바로 청소 회사 설립에 돌입했다.
>물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강박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법. 처음 자신의 병을 고치고 싶어 시작한 일이건만 이 일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청결에 대한 갈망을 느끼게 되는 선결. 이왕 이렇게 된 거 온 세상을 깨끗하게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회사 일에 몰두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들과의 터치, 스킨십 따위에 질겁한다. 장갑과 소독제는 그의 필수품. 덕분에 제대로 된 연애도, 인간관계도 맺어 본 적이 없다. 그건 가족 관계 역시 마찬가지.
>그러던 어느 날, 선결은 청소기 ‘금자씨’의 가출 소동을 겪으며 자신과 정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한 여자와 인연을 맺게 되는데... 더럽고 칠칠맞은 걸로도 모자라 감정 표현에 한 없이 솔직해 당황스러울 정도인 이 여자. 사사건건 마음에 안 드는 행동만 해대는 이 여자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선결 마음의 빗장을 열기 시작한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 나아가 전 인류적 사명(?)을 가지고 세상을 깨끗이 만들어낼 숭고한 행위
>
>꽃미남 청소 업체로 유명한 청소의 요정의 젊은 CEO. 준수한 외모, 훌륭한 기럭지, 거기에 자수성가형 젊은 CEO라는 타이틀까지 붙으며 각종 매스컴이나 강단에서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대세남이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병리학적 학명 mysophobia 다시 말해 ‘불결 공포증’.
>흔히 말해 결벽증이라 불리는 이 강박증이 처음 시작 된 건 뚜렷하지 않으나 아주 어릴 적부터 청결에 대해서라면 유난스러울 정도로 신경을 쓰던 선결은 7년 전, 미국 유학 당시 (유학이라 말하고 원정 치료라 읽는다) 차회장에 의해 강제로 다니게 된 메이요 클리닉(강박증 및 불안장애 클리닉)에서 만난 포어 박사로 인해 자신의 결벽을 긍정적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일환으로 귀국 후 곧바로 청소 회사 설립에 돌입했다.
>물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강박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법. 처음 자신의 병을 고치고 싶어 시작한 일이건만 이 일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청결에 대한 갈망을 느끼게 되는 선결. 이왕 이렇게 된 거 온 세상을 깨끗하게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회사 일에 몰두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들과의 터치, 스킨십 따위에 질겁한다. 장갑과 소독제는 그의 필수품. 덕분에 제대로 된 연애도, 인간관계도 맺어 본 적이 없다. 그건 가족 관계 역시 마찬가지.
>그러던 어느 날, 선결은 청소기 ‘금자씨’의 가출 소동을 겪으며 자신과 정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한 여자와 인연을 맺게 되는데... 더럽고 칠칠맞은 걸로도 모자라 감정 표현에 한 없이 솔직해 당황스러울 정도인 이 여자. 사사건건 마음에 안 드는 행동만 해대는 이 여자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선결 마음의 빗장을 열기 시작한다.
>길오솔에게 청소란?
>다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하는 등산처럼 치우고 나면 금방 다시 더러워지는 무의미한 일
>
>부스스 정돈 안 된 머리, 만년 교복이 된 무릎 나온 추리닝, 라면 국물, 김치 국물 튄 티셔츠. 여자이기를, 아니 인간이기를 포기한 취업 준비생.
>다른 친구들이 취업성형을 하고 고가 스피치 학원을 끊을 때, 오솔은 독서실비 20만원을 아끼기 위해 총무라는 이름으로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고 주말엔 카페와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비와 생활비를 벌어왔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하루는 유독 힘들었고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져 씻는 것도 방을 치우는 것도, 귀찮음을 넘어서 버거워진지 오래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진 육상부 허들 선수로 활약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사고로 엄마가 돌아가신 후로는 운동을 그만 두었지만, 살아가며 문득문득 삶이란 400미터 허들 경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많다. 넘어도 넘어도 또 그 앞을 버티는 또 다른 장애물들과 끊임없이 마주해야만 하는, 어리지도, 그렇다고 성숙하지도 않은 나이.
>올해 꼭 취업에 성공하리라, 이 악물고 별 보며 일어나 별 보며 돌아오는 빡센 생활을 해내고 있는 오솔에게 그나마 남은 삶의 위안이라고는 짝사랑 도진 선배를 바라보는 것.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이용한 도진의 본모습을 알게 된 오솔은 지난 3년간의 짝사랑을 아주 치욕적으로 끝맺게 되고,[6] 그 비참하고 비루한 자리에서 또 다시 선결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오솔은 몰랐다. 자신이 악연을 몰고 오는 이 남자의 청소 회사에 취업하게 될 줄은. 그리고 이 병적으로 깔끔을 떠는 남자와 지독히 괴상한 사랑에 빠지게 될 줄은, 더더욱 말이다.
>다 오르면 다시 내려와야 하는 등산처럼 치우고 나면 금방 다시 더러워지는 무의미한 일
>
>부스스 정돈 안 된 머리, 만년 교복이 된 무릎 나온 추리닝, 라면 국물, 김치 국물 튄 티셔츠. 여자이기를, 아니 인간이기를 포기한 취업 준비생.
>다른 친구들이 취업성형을 하고 고가 스피치 학원을 끊을 때, 오솔은 독서실비 20만원을 아끼기 위해 총무라는 이름으로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고 주말엔 카페와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비와 생활비를 벌어왔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하루는 유독 힘들었고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져 씻는 것도 방을 치우는 것도, 귀찮음을 넘어서 버거워진지 오래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진 육상부 허들 선수로 활약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사고로 엄마가 돌아가신 후로는 운동을 그만 두었지만, 살아가며 문득문득 삶이란 400미터 허들 경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 많다. 넘어도 넘어도 또 그 앞을 버티는 또 다른 장애물들과 끊임없이 마주해야만 하는, 어리지도, 그렇다고 성숙하지도 않은 나이.
>올해 꼭 취업에 성공하리라, 이 악물고 별 보며 일어나 별 보며 돌아오는 빡센 생활을 해내고 있는 오솔에게 그나마 남은 삶의 위안이라고는 짝사랑 도진 선배를 바라보는 것.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이용한 도진의 본모습을 알게 된 오솔은 지난 3년간의 짝사랑을 아주 치욕적으로 끝맺게 되고,[6] 그 비참하고 비루한 자리에서 또 다시 선결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오솔은 몰랐다. 자신이 악연을 몰고 오는 이 남자의 청소 회사에 취업하게 될 줄은. 그리고 이 병적으로 깔끔을 떠는 남자와 지독히 괴상한 사랑에 빠지게 될 줄은, 더더욱 말이다.
>최군에게 청소란?
>사람의 마음 속 묵은 때를 벗겨내는 일
>
>오솔 집 옥탑방에 살고 있는 청년. 허우대는 멀쩡, 아니 훤칠한데 하고 다니는 꼴은 딱 동네 백수 형이다. 쭈쭈바 쭉쭉 빨고 만화책 옆에 끼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는. 그런데 저 동네 백수, 의외로 바쁜 일상을 보낸다.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좀 이상한 사람들이 최군의 옥탑을 자주 드나든다. 하루는 인사이드 아웃에나 나올법한 슬픔이 같은 여자가 눈물을 닦으며 나오고 또 다른 하루는 신기 잃은 점쟁이가 또 다른 하루는 자신을 의사라 말하는 웬 멀쩡한 신사가 왔다 갔다 하는데 대체 저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싶다.
>오솔부와 내기 장기를 두며 친분을 톡톡히 쌓더니 어느 날은 집에 와서 밥도 차리고 청소도 하고 오돌이 공부도 봐주는 등 오지랖이 태평양이다.
>때로는 한없이 푼수 같다가도 오솔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한 번씩 멀끔한 옷을 입고 나타나면 그간 숨겨둔 멋짐들이 폭발해 뭇 여성들 눈 돌아가게 만드는 훈남 오빠다.
>사람의 마음 속 묵은 때를 벗겨내는 일
>
>오솔 집 옥탑방에 살고 있는 청년. 허우대는 멀쩡, 아니 훤칠한데 하고 다니는 꼴은 딱 동네 백수 형이다. 쭈쭈바 쭉쭉 빨고 만화책 옆에 끼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는. 그런데 저 동네 백수, 의외로 바쁜 일상을 보낸다.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좀 이상한 사람들이 최군의 옥탑을 자주 드나든다. 하루는 인사이드 아웃에나 나올법한 슬픔이 같은 여자가 눈물을 닦으며 나오고 또 다른 하루는 신기 잃은 점쟁이가 또 다른 하루는 자신을 의사라 말하는 웬 멀쩡한 신사가 왔다 갔다 하는데 대체 저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싶다.
>오솔부와 내기 장기를 두며 친분을 톡톡히 쌓더니 어느 날은 집에 와서 밥도 차리고 청소도 하고 오돌이 공부도 봐주는 등 오지랖이 태평양이다.
>때로는 한없이 푼수 같다가도 오솔에게 위로가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는데 한 번씩 멀끔한 옷을 입고 나타나면 그간 숨겨둔 멋짐들이 폭발해 뭇 여성들 눈 돌아가게 만드는 훈남 오빠다.
3.3. 선결 주변인물
- 차매화(김혜은) - 장선결의 엄마, AG그룹 외동딸
>차매화에게 청소란?
>지긋지긋한 아들의 결벽과 같은 것
>
>열아홉에 덜컥 선결을 임신했다. 사랑하는 그 사람과 함께 살고 싶었으나 아버지 차회장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사람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 미혼모의 몸으로 선결을 낳자마자 반강제적으로 유학을 떠났다.
>1년에 한두 번 선결을 보기는 했으나 젖 한 번 제대로 물린 적이 없다. 그래서 자신이 엄마로서 자격이 없음은 누구보다 잘 안다. 그러나 돌이켜 보니 이건 다 아버지 때문인 것만 같다. 그때 선결과 자신을 생이별 시키지만 않았다면. 아니, 그때 선결 아빠와 자신을 결혼 시켰다면... 그런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오십이면 지천명이라고 하늘의 이치를 안다고 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오십이 가까워 올수록 어찌된 게 점점 철부지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이제와 늙은 아비에게 따박따박 대들고 반항하고 상처 주며 내 상처를 외면한다. 하지만 매화 자신도 다 알고 있다. 그 시절, 자신도 두려웠었다는 걸.
>관리를 잘 받은 덕에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모르는 사람은 선결의 큰 누나 정도로 볼 정도. 지난 세월을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남성 편력이 심해 매일 남자를 바꾸는 게 일상이다. 뒤늦게 선결 앞에서 엄마 노릇을 하려면 할수록 아들 선결과 멀어지는 것 같다. 그래도 엄마로써 아들의 앞길을 막는 저 결벽증만큼은 꼭 고쳐주고 싶다.
>지긋지긋한 아들의 결벽과 같은 것
>
>열아홉에 덜컥 선결을 임신했다. 사랑하는 그 사람과 함께 살고 싶었으나 아버지 차회장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사람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 미혼모의 몸으로 선결을 낳자마자 반강제적으로 유학을 떠났다.
>1년에 한두 번 선결을 보기는 했으나 젖 한 번 제대로 물린 적이 없다. 그래서 자신이 엄마로서 자격이 없음은 누구보다 잘 안다. 그러나 돌이켜 보니 이건 다 아버지 때문인 것만 같다. 그때 선결과 자신을 생이별 시키지만 않았다면. 아니, 그때 선결 아빠와 자신을 결혼 시켰다면... 그런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오십이면 지천명이라고 하늘의 이치를 안다고 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오십이 가까워 올수록 어찌된 게 점점 철부지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이제와 늙은 아비에게 따박따박 대들고 반항하고 상처 주며 내 상처를 외면한다. 하지만 매화 자신도 다 알고 있다. 그 시절, 자신도 두려웠었다는 걸.
>관리를 잘 받은 덕에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모르는 사람은 선결의 큰 누나 정도로 볼 정도. 지난 세월을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남성 편력이 심해 매일 남자를 바꾸는 게 일상이다. 뒤늦게 선결 앞에서 엄마 노릇을 하려면 할수록 아들 선결과 멀어지는 것 같다. 그래도 엄마로써 아들의 앞길을 막는 저 결벽증만큼은 꼭 고쳐주고 싶다.
- 차 회장(안석환) - 장선결의 외할아버지, AG 그룹 회장
>차회장에게 청소란?
>내 앞을 막아서는 것은 모두 쓸어버리는 것
>
>선결의 외할아버지. 군인출신, 불도저 같은 성격으로 건축업계 대부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 긴 말 않고 딱딱 자기 할 말만 한다. 그래서 더 무섭고 무뚝뚝하게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잔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내색하지 않는다. 남 앞에선 절대로 자신의 감정을 내색하는 법이 없다. 그것이 군인의 길이고, 오너의 길이라 믿었으니까.
>그러나 무남독녀 외동딸 매화가 아버지 때문에 미혼모가 되고, 아버지 때문에 아들 선결이 결벽증에 걸린 거라며 따박따박 쏘아댈 때는 더 참을 수가 없다. 선결의 결벽이 약해빠진 정신력 탓이라고 말하지만 내심 자기 때문인가 싶어 마음이 쓰인다.
>내 앞을 막아서는 것은 모두 쓸어버리는 것
>
>선결의 외할아버지. 군인출신, 불도저 같은 성격으로 건축업계 대부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 긴 말 않고 딱딱 자기 할 말만 한다. 그래서 더 무섭고 무뚝뚝하게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잔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내색하지 않는다. 남 앞에선 절대로 자신의 감정을 내색하는 법이 없다. 그것이 군인의 길이고, 오너의 길이라 믿었으니까.
>그러나 무남독녀 외동딸 매화가 아버지 때문에 미혼모가 되고, 아버지 때문에 아들 선결이 결벽증에 걸린 거라며 따박따박 쏘아댈 때는 더 참을 수가 없다. 선결의 결벽이 약해빠진 정신력 탓이라고 말하지만 내심 자기 때문인가 싶어 마음이 쓰인다.
- 권 비서(유선) - 장선결의 비서
>선결의 비서, 깔끔한 오피스룩에 하이힐이 잘 어울리는 여자. 일처리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깐깐하기 짝이 없는 선결이 인정할 정도로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비서. 그런 그녀도 집에 돌아오면 아들 재롱에 껌뻑 죽는 아들 바보가 된다.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워킹맘이다.
- 김 비서(김기남) - 차매화의 비서
>매화의 비서, 대놓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스타일로 나름 객관적이며 분석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 면전에서 자꾸 끼어들어 기분 나쁘긴 한데 틀린 말은 아니니 뭐라 할 순 없고... 하여튼 이상한 캐릭터다. 매화의 남성 편력의 역사를 알고 있으며 뒤처리는 항상 그의 담당이다.
3.4. 오솔 주변인물
- 길공태(김원해) - 길오솔의 아빠
>길공태에게 청소란?
>밥 먹고, 똥 싸고, 사랑하고, 늙어가는 것처럼 삶의 일부와도 같은 것
>
>구청 용역 소속 환경 미화원. 6년 전 사고로 아내를 보내고 홀로 오솔과 오돌 남매를 키워왔다. 요즘은 환경 미화원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지만 그것도 다 정규직 구청 소속들이나 두고 하는 얘기이며 위탁업체에서 파견나온 직원인 듯 하다. 200정도 되는 월급에 각종 쓰레기에 오물 처리 담당, 일 끝내고 씻을 수 있는 샤워실조차 조성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이 현실. 그래도 이 일이나마 할 수 있어 지금껏 오솔과 오돌을 이만큼 키웠는지 모른다.
>무심한 듯 말은 하지만 번번이 취업에 낙방하는 딸이 안쓰럽다.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이 애비 때문인가 싶어 마음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큰 욕심 없이 무슨 일이든 저 좋은 일이면 된다 싶었는데 뜬금없이 청소 회사라니. 보고 배운 게 청소부 애비라 그런가 자책감이 들기도 잠시, 그래도 젊은 애들이 다니는 회사라니 지켜보려 하던 어느 날 청천병력 같은 얘기[8] 를 듣게 된다.
가족을 사랑하는 철부지 아빠다. 정규직 전환 약속을 하였던 위탁 업체측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해고 당한 후 가족부양을 위해 콜세차를 하고 있다.>밥 먹고, 똥 싸고, 사랑하고, 늙어가는 것처럼 삶의 일부와도 같은 것
>
>구청 용역 소속 환경 미화원. 6년 전 사고로 아내를 보내고 홀로 오솔과 오돌 남매를 키워왔다. 요즘은 환경 미화원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지만 그것도 다 정규직 구청 소속들이나 두고 하는 얘기이며 위탁업체에서 파견나온 직원인 듯 하다. 200정도 되는 월급에 각종 쓰레기에 오물 처리 담당, 일 끝내고 씻을 수 있는 샤워실조차 조성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이 현실. 그래도 이 일이나마 할 수 있어 지금껏 오솔과 오돌을 이만큼 키웠는지 모른다.
>무심한 듯 말은 하지만 번번이 취업에 낙방하는 딸이 안쓰럽다.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이 애비 때문인가 싶어 마음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큰 욕심 없이 무슨 일이든 저 좋은 일이면 된다 싶었는데 뜬금없이 청소 회사라니. 보고 배운 게 청소부 애비라 그런가 자책감이 들기도 잠시, 그래도 젊은 애들이 다니는 회사라니 지켜보려 하던 어느 날 청천병력 같은 얘기[8] 를 듣게 된다.
- 길오돌(이도현) - 길오솔의 남동생
>길오돌에게 청소란?
>학교에선 절대 하지 않지만 집에서는 피할 길이 없는...복종해야만 하는 누나의 명령[9]
>
>태몽이 오색빛깔 예쁜 돌을 주웠다해서 이름이 오돌이다. 차라리 오석이라고 하면 나았을 텐데 닭발도 아니고 오돌뼈도 아니고 길오돌이라니. 덕분에 학창시절 내내 오돌뼈란 별명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이름과 달리 주먹은 차돌같다.
>태권도 4단. 코치가 예뻐하는 태권도부의 희망이자 태권도 유망주. 태권도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입상을 하더니 그 다음에 나간 세계유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덜컥 금메달을 따버렸다. 재능을 인정받고 그 이후 꾸준히 태권도를 해왔다. 최근에는 국내대회에서 3학년 선배를 꺾고 1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공부는 못하지만 의리는 있고, 철딱서니는 없지만 마음은 여리다. 아버지 직업을 쪽팔려하고 누나 알기를 뭐로 알지만[10]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한다.
>오솔 때문에 연상은 지긋지긋 했으나 어느 순간 오솔의 친구 주연이 여자로 보인다. 그래 길오돌, 단단히 미쳤다... 그래도 이 말은 꼭 하련다.
>“누나 내꺼하자!!”
1화 때 집안 사정이 어려운 것을 알면서도 선결의 청소기 사례금을 빼돌려 천만원을 혼자 먹고 펑펑쓰려는 철없는 모습을 보인다. 마치 검정 고무신의 쥐돌이같다는 모습을 보이지만 누나가 사람들 앞에서 망신 당하자 스마트폰에 찍어서 SNS에 올리는 사람들에게 한소리 한다. 그동안 집안형편을 몰라서 철딱서니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7화에서 아버지가 해고되었고 누나도 청소부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 먹는다.>학교에선 절대 하지 않지만 집에서는 피할 길이 없는...복종해야만 하는 누나의 명령[9]
>
>태몽이 오색빛깔 예쁜 돌을 주웠다해서 이름이 오돌이다. 차라리 오석이라고 하면 나았을 텐데 닭발도 아니고 오돌뼈도 아니고 길오돌이라니. 덕분에 학창시절 내내 오돌뼈란 별명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이름과 달리 주먹은 차돌같다.
>태권도 4단. 코치가 예뻐하는 태권도부의 희망이자 태권도 유망주. 태권도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입상을 하더니 그 다음에 나간 세계유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덜컥 금메달을 따버렸다. 재능을 인정받고 그 이후 꾸준히 태권도를 해왔다. 최근에는 국내대회에서 3학년 선배를 꺾고 1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공부는 못하지만 의리는 있고, 철딱서니는 없지만 마음은 여리다. 아버지 직업을 쪽팔려하고 누나 알기를 뭐로 알지만[10]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한다.
>오솔 때문에 연상은 지긋지긋 했으나 어느 순간 오솔의 친구 주연이 여자로 보인다. 그래 길오돌, 단단히 미쳤다... 그래도 이 말은 꼭 하련다.
>“누나 내꺼하자!!”
- 민주연(민도희) - 길오솔의 절친한 친구
>민주연에게 청소란?
>남편 잘 만나 손 하나 까딱 하지 않아도 누군가 다 치워줄 수 있는 부의 상징.
>
>남자 잘 만나 사모님 소리 들으며 문화센터에 다니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인물로 입이 걸고, 술 먹으면 개가 되는 무서운 언니지만 목표남 앞에서는 천상여자, 조신하고 내숭 100단의 여우로 둔갑하는 둔갑술을 지니고 있다.
>오솔과는 여중, 여고, 대학까지 함께 다닌 사이로 어린 시절부터 오솔의 집을 드나들며 지낸 덕에 오솔과 다섯 살이나 차이나는 오돌의 성장과정을 그대로 지켜봤다. 그런데, 늘 애같던 길오돌이 어느새 남자로 자라 남자 짓을 하려고 한다. 이게 미쳤나... 아니, 내가 미쳤나... 코 찔찔이 길오돌이... 평생 사모님 소리 듣게는 못해 줄 것 같은 저 꼬꼬마가 남자로 보이다니.
>민주연 정신 차려!!
매번 떡볶이 뷔페에서 오솔의 연애 상담을 해준다. 흥분하면 욕을 퍼붓는다. 응답하라 1994에서의 등장인물과 얼핏 비슷한 인물>남편 잘 만나 손 하나 까딱 하지 않아도 누군가 다 치워줄 수 있는 부의 상징.
>
>남자 잘 만나 사모님 소리 들으며 문화센터에 다니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인물로 입이 걸고, 술 먹으면 개가 되는 무서운 언니지만 목표남 앞에서는 천상여자, 조신하고 내숭 100단의 여우로 둔갑하는 둔갑술을 지니고 있다.
>오솔과는 여중, 여고, 대학까지 함께 다닌 사이로 어린 시절부터 오솔의 집을 드나들며 지낸 덕에 오솔과 다섯 살이나 차이나는 오돌의 성장과정을 그대로 지켜봤다. 그런데, 늘 애같던 길오돌이 어느새 남자로 자라 남자 짓을 하려고 한다. 이게 미쳤나... 아니, 내가 미쳤나... 코 찔찔이 길오돌이... 평생 사모님 소리 듣게는 못해 줄 것 같은 저 꼬꼬마가 남자로 보이다니.
>민주연 정신 차려!!
3.5. 청소의 요정 직원들
- 이동현(학진) - 전설의 주먹, 10대 시절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녔다.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전설의 주먹, 10대 시절 사고 많이 치고 다녔다. 새벽 아파트 세차 알바와 계단 청소 등을 하다가 청소의 요정에 입사 했다. 과묵한 성격에 여자에게도 도통 관심이 없다. 가끔씩 보이는 반항아적 기질이 차밍 포인트. 과거에 대한 기억때문인지 맞으면 맞았지 사람을 때리지 않는다.
- 황재민(차인하) - 연기자가 꿈이라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남, 단역 알바를 전전하는 중.
>대대로 학자 집안의 돌연변이 같은 아들로 연기자가 꿈이라는 이유로 집에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쫓겨나 청소의 요정에서 일하며 단역 알바를 전전하는 중. 때로는 그 꿈이 재민을 비참하게 만들고, 또 힘겹게 만들지만 그래도 꿈이 있어 당당하고, 꿈이 있어 유쾌한 청춘임을 몸소 보여주는 캐릭터.
- 전영식(김민규) - 오돌의 태권도부 선배
>오돌의 태권도부 선배. 사랑이 하고 싶은 연애고자. 노안과 달리 마음만은 순수한 태권소년. 짝사랑 중인 여자애가 ‘청소의 요정’의 동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그 쉐키가 누군데! 분기탱천 동현을 잡기 위해 청소의 요정에 들어갔으나 점차 동현이 가진 그릇의 크기를 알게 되고 동현의 밑에서 카리스마를 배우기로 마음을 고쳐먹는다. 청소의 요정에 오솔과 함께 입사해 어설프지만 그녀를 열심히 도와주는 귀여운 조력자.
3.6. 그 외 인물
- 양 회장(손병호) - 매화의 남자
>허당기 가득한 매화의 천생연분으로 매화만큼 허당기 많은 남자. 선결에게 당하고, 차회장에게 깨지지만 사랑하는 매화를 위해서라면 이런 수모 정도는 전부 참을 수 있다.
>항상 덩치들을 대동해 다니는 폼이 꼭 조폭 두목 같지만, 동남아에서 규모 있는 골프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는 자수성가 사업가다. 매화를 위한 일이면 물불 가리지 않는 귀여운 순애보. 남성편력 심한 매화의 종착지가 되고 싶다.
>항상 덩치들을 대동해 다니는 폼이 꼭 조폭 두목 같지만, 동남아에서 규모 있는 골프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는 자수성가 사업가다. 매화를 위한 일이면 물불 가리지 않는 귀여운 순애보. 남성편력 심한 매화의 종착지가 되고 싶다.
- 왕보살(최유송)
>신기 떨어진 무당
- 예준(김강훈)
3.7. 특별 출연
- 이도진(최웅) - 길오솔이 짝사랑하는 선배
- (박경혜)
- (권우유)
- 백금술(우현)
- 정혜원(조련[11] ) - 길오솔, 길오돌의 엄마
- 은이 (배윤경) - 영식의 짝사랑
- 호텔 데스크 직원(신소율)
- 김혜원 아나운서(나해령) - 장선결이 초반에 맞선도 보기도 했고, 장선결 엄마가 엮어주려 했던 아나운서
4. 원작과의 차이점
- 원작에서 길오솔은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상황[스포일러1] 이었고, 마지막 선물이 집안 청소라서 깨끗한 것만 보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이성을 잃었지만, 여기선 그냥 청소 귀찮아하는 취준생 1이 되었다.
- 16부작으로 끝내려다 보니 전개가 너무 빨라졌다. 상술했던 인물 설정도 대부분 빠졌고, 둘 사이의 커플링이 원작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빨리 진행되었다.
5. OST
6. 시청률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 2018년 12월 24일에는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비단 이 드라마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이브의 여파로 다른 방송사 월화드라마의 시청률 또한 조금씩 떨어졌다.
- 2018년 12월 31일과 2019년 1월 1일에 각각 신년 특선 영화로 꾼과 택시 운전사를 편성하면서 양일 간 결방했다.
- 새해 첫주에 이어 2019년 1월 7일에도 아시안컵 대한민국 : 필리핀전 중계 관계로 결방되었다. 1월 8일 또한 아시안컵 베트남 : 이라크전 중계 관계로 결방.
- 2주 동안의 결방 후 간신히 드라마가 재개된 이후에는 시청률이 급격히 떨어져 2%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 2019년 1월 22일에도 아시안컵 대한민국 : 바레인전 중계 관계로 결방.
- 2019년 1월 29일, 1% 시청률을 기록했다.
- 2019년 2월 4일, 결국에는 마지막회에서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12]
7. 여담
- 당초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2018년 4월 방영을 목표로 촬영 중이었으나, 주연 배우 김유정의 건강상의 문제[13] 로 2018년 2월 촬영이 잠정 중단되면서 하반기로 연기되었다.[14] 그리고 김유정의 건강이 회복된 2018년 9월경 촬영을 재개했으며, 뷰티 인사이드의 후속으로 방영이 확정되었다.
- 남주인공 장선결 역으로는 원래 안효섭이 캐스팅되었으나 드라마 촬영 일정과 방영이 연기되고 나중에 확정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촬영 일정과 겹쳐지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다.#[15] 그리고 대체로 윤균상이 캐스팅되었다. 덕분에 원래는 4살이던 주인공 커플 배우들의 나이 차이가 무려 12살로 띠동갑 수준으로 늘었다. 윤균상이 나이에 비해 비교적 동안이고 김유정은 조금 성숙한 타입이라 외견상으로는 그다지 큰 위화감은 없었던 편. 하지만 2019년 기준으로 요 몇 년 사이 드라마 남녀 주연들의 나이 차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다 보니 방영 전부터 남녀 주연 배우의 나이 차이를 가지고 비난하는 여론이 존재했다.[16] 다만 나의 아저씨나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미 크게 논란이 일었던 터라 그 강도는 두 작품에 비해서는 무척 약했다. 또 장선결의 엄마 역으로 캐스팅 되었던 김정난이 어느샌가 하차하고 김혜은이 대신 캐스팅되었다.[17]
- 김민규는 동시간대에 방영중인 계룡선녀전과 겹치기 출연을 하게 되었다. 이 드라마의 편성이 한참 미뤄지면서 발생한 일.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때문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물론 아시안컵 중계와 동시간대에 방영하는 타 방송사 프로그램도 시청률에서 큰 손해를 보고 있는건 마찬가지지만 이 드라마의 경우 그 아시안컵 중계 때문에 아예 결방을 하는지라 피해가 더 심각하다. 심지어 우리나라 경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결방 되는가 하면[19] 상술했듯이 가뜩이나 연초에 결방을 한 상황에서 아시안컵 중계 때문에 또 한 주씩이나 결방을 한데다가 간신히 방영이 재개된 바로 다음날에 또 결방을 하면서 이제는 매주 챙겨보던 시청자들조차 내용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가 되었다. 허각의 OST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배우들도 열심히 연기를 하고 있는 등 문제가 별로 없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수준...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몰라도 한국이 8강에서 탈락하면서 적어도 남은 방송중 아시안컵 때문에 결방을 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1] 원래는 1월 15일에 끝날 예정이었으나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중계로 5일 가량을 결방하여 종영이 연기되었다.[2] 개인의 취향, 김수로, 인수대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을 연출하였다.[3] 조선 총잡이, 내 마음의 꽃비 등을 집필하였다.[4] 유년~초등학교 시절[5] 2002년생 배우. 청소년 시절, 5회에서 등장한다.[6] 그동안 오솔의 잘해준 이유가 오솔를 이용하고자 어장관리한것.[7] 아닌게 아니라 김정환 못지 않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좋아하는 여인을 두고 정적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 김정환과 다를바가 없을 정도.[8] 위탁업체에서의 해고[9] 오솔에게 제압당하는 모습이 보인다. 진지하게 생각하면 태권도 선수인 오돌이 누나인 오솔에게 완력으로 제압당할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누나의 권위를 인정하기 때문에 제압당하는 것으로 보인다.[10] 하지만 제압당한다.[11] 위의 우현과 부부사이지만 작중에서 직접 만나는 장면은 없다.[스포일러1] 사실 살아있었다! 단지 보험금을 위해 장선결 어머니의 도움으로 거짓 사망신고를 하고 시골에 숨어살 뿐[A] A B 2018년 11월 24일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로 KT망을 사용하는 닐슨 또한 통신 장애 피해를 입었고 그 여파로 인해 방송 다음날 아침이 아닌 11월 28일 오후 공개되었다.[12] 일뜨청의 잘못은 아니지만... 월화드라마답게 화요일에 종방이 아니라 월요일에 종방을 하였다. 즉, 전에도 일주일에 한 회만 방영한 적이 있었다는 얘기... 관심을 집중시키기 얼마나 어려운 환경이었는지 알 수 있다.[13] 갑상선 기능 저하증[14] JTBC 함영훈 CP는 10월 이후 편성을 예상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 [15] 재밌는 사실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에서 안효섭의 친구 역할을 맡은 이도현이 이 드라마에도 출연한다. 캐스팅 시기 자체는 이쪽이 훨씬 먼저지만. 김유정은 결국 3년 후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 안효섭과 공연하게 되었다.[16] 물론 다분히 억지스러운 비난일 수밖에 없는 게 원래 정해진 배우가 김유정의 건강 문제로 촬영이 미뤄지면서 윤균상이 급하게 대체로 들어온 것이라 전혀 의도를 가지고 한 캐스팅이 아니었기 때문. 주연급을 할 수 있는 20대 남자 배우가 아무 때나 골라서 캐스팅을 할 수 있을 만큼 많지가 않다.[17] 이후 김정난은 같은 방송사의 SKY 캐슬에 캐스팅되었고 대박을 터트렸다.[18] 해당 역은 손승원이 대신 캐스팅 되었다.[19] 물론 베트남의 감독인 박항서의 이름값이 있기 때문에 그걸 노리고 중계를 편성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