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대 근무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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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대에 위치한 부대. 2016년 2월 1일에 창설되었으며 부대 약칭은 '''자근단'''이다. 국방일보 기사
2. 상세
자운대에 주둔하는 17개의 부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국직부대인만큼 단장은 육군, 해군, 공군이 돌아가면서 맡게된다.
육군처럼 부대마크를 부착하지 않고 국방부 마크와 부대배지를 착용한다. 그러나 2019년 5월 23일부로 계룡대 근무지원단 지침에 따라 국방부 마크 및 배지를 달지 않는다.
육군을 포함한 모든 병사가 근무복을 보급 받는다. 후방이며 근무지원단의 특성상 평시에는 간부와 병 모두 전투복보다는 근무복을 더 많이 입는다. 예외적으로, 군사경찰대의 경우는 경계근무가 주요임무인 부대이다 보니 출타 시에만 근무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전부다.
2017년부터 자근단의 해체설, 계근단으로부터의 독립설이 돌고 있지만 매년 한두 번씩은 나오는 이야기이며 어디까지나 확실하지 않다.
3. 편제
3.1. 단 본부
삼군대학에 위치한다.
3.2. 관리대대
- 지원대
3개의 소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자운대 근무지원단, 육군교육사령부, 육군종합군수학교, 육군정보통신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 935부대의 행정병 및 조리병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행정병은 각 지원부대의 본부에 편제가 있으며 보통 참모부에서 근무하지만 국간사의 경우는 조교도 있다. 부대들의 특성 상 대부분 사단급 이상이거나 교육 및 기밀 부대이므로 간부와 비슷한 업무를 하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중대급의 행정병과는 하는 일이 다르다.
또한 조리병, PX병, 군종병, 레스텔관리병 등이 있다. 국방정신전력원 소속의 병사들도 관리대대에서 생활한다.
행정병은 각 지원부대의 본부에 편제가 있으며 보통 참모부에서 근무하지만 국간사의 경우는 조교도 있다. 부대들의 특성 상 대부분 사단급 이상이거나 교육 및 기밀 부대이므로 간부와 비슷한 업무를 하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중대급의 행정병과는 하는 일이 다르다.
또한 조리병, PX병, 군종병, 레스텔관리병 등이 있다. 국방정신전력원 소속의 병사들도 관리대대에서 생활한다.
- 시설대
자운대 지역 전 부대의 시설 보수 (대규모, 소규모, 영선 등) 및 공사를 전담하고 있는 부대이다. 병사는 2개 분대의 규모이며 간부의 일이 많다.
3.3. 수송대대
수송대대는 3개의 중대로 구성되어있으며 대대본부는 단 본부와 함께 삼군대학에 위치한다.
3.4. 군사경찰대
대 본부는 국군의무학교에 위치한다. 자운대 3개의 통합 정문을 비롯한 경계가 주요 임무이다.
3.5. 의무근무대
자운대 전 장병 및 군무원의 의무 지원을 담당한다. 2개의 치료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 본부는 육군종합군수학교에 있다. 병사의 인원이 20명 정도이며, 생활관은 수송대대에 위치한다.
1치료반은 육군종합군수학교에 대 본부와 함께 있다. 자운대 동쪽지역 부대의 의무 지원을 담당한다. 2치료반은 육군정보통신학교에 위치한다. 자운대 서쪽지역 부대의 의무 지원을 담당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간부나 기간병은 국군대전병원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의무근무대는 사실 상 특기병 전용이다.
4. 출신인물
4.1. 단장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근무환경
국직부대 특성 상 기본적으로 육군에 맞춰져 있어서 해군, 공군은 불편함을 토로할 수 있다. 반대로 육군의 경우 일반적인 육군 부대보다는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다. 물론 보직에 따라 더 힘든 보직도 존재하지만 생활환경이 좋은 것 만큼은 확실하다. 대전광역시는 지리적 여건이 좋아 교통이 편리하며 궁동, 은행동, 둔산동 등 번화가가 많아 출타 시에도 놀거리가 많다.
5.1. 군사경찰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이한 편제로 군사경찰대 안에 육군 보병으로 이루어진 경비소대[1] 가 존재한다!
잦은 지휘관의 교체와 그와 더불어 변하는 부대로 인한 병들의 스트레스가 지대했었다[2] . 일과와 근무에 적응되려 할 때쯤 바뀌는 것이 자근단 군사경찰대인 것이다[3]
이재섭 대령 단장 취임 (2019.06)
전효재 소령 대장 취임 (2019.10) : 경계작전근무 개편[4] 및 소대별 근무지 통합[5] 운영
강대근 대령 단장 취임 (2019.12) : 생활관제도 변경[7] , 소대 근무지 분리[8] , 경계작전근무 개편[9][10] , 분대 개편
위와 같이 2019년 3분기부터 2020.03까지가 군사경찰대의 격동의 시기였다. 결국 각자가 이것저것 손보다가 병들만 고통을 받았고 혼란을 초래했다.
이재섭 대령 단장 취임 (2019.06)
전효재 소령 대장 취임 (2019.10) : 경계작전근무 개편[4] 및 소대별 근무지 통합[5] 운영
강대근 대령 단장 취임 (2019.12) : 생활관제도 변경[7] , 소대 근무지 분리[8] , 경계작전근무 개편[9][10] , 분대 개편
위와 같이 2019년 3분기부터 2020.03까지가 군사경찰대의 격동의 시기였다. 결국 각자가 이것저것 손보다가 병들만 고통을 받았고 혼란을 초래했다.
초대 헌병대장 : 육군 ○○○ 소령
2대 헌병대장 : 육군 조용수 소령
3대 헌병대장 : 육군 송호정 소령[3사] (2018.07 ~ 2019.09)
1대 군사경찰[11] 대장 : 육군 전효재 소령[3사] (2019.10 ~ 2020.10)
2대 헌병대장 : 육군 조용수 소령
3대 헌병대장 : 육군 송호정 소령[3사] (2018.07 ~ 2019.09)
1대 군사경찰[11] 대장 : 육군 전효재 소령[3사] (2019.10 ~ 2020.10)
- 경비소대 : 오로지 육군 보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에는 해군 수병이 존재하였으나 2017년 초부터 경비소대 내 해군 수병 TO를 당시 명칭인 헌병으로 받으면서 헌병소대 편제로 운영되었다.
- 군사경찰소대 :
육해공 군사경찰로 이루어져 있으며 육해공 비율은 3:1:1 정도이다. 생활관[12] 은 육해공 전부 섞어서 쓴다. 2020년 3월 부로 근무 개편으로 인한 만성적인 병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자운대 지역 내 모든 정문 근무를 맡고 있으며, 또한 자운대 지역 내 행사지원(필요시, 타 지역 행사 지원한다.) 및 군기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육해공 3군 공통으로 군사경찰 특기병으로 이 곳을 자대배치 받는다면 오랜시간 동안 총기를 휴대한 채 서 있어야하니 마음의 준비를 하자.[13] 물론, 날씨가 어떻든 상관없다. 근무는 매일 나간다. 근무가 주된 일[14] 이다. 소대 내 부조리는 없으며, 선진병영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말을 오해하여 적절한 선을 지키지 않는 행위는 하지 말도록 하자. 선진 병영으로 개개인의 자유의지는 보장될 수 있지만 그 자유의지로 인한 행동의 결과가 단체에 누를 끼치게 된다면 절대 옳은 것이 아니니 잘 생각해볼 것.
근 2년전부터 군사경찰소대의 고질적인 문제로 병들의 전역 주기가 특정시기에 집중되어 있어 병력 공동화가 심하였으나[15] 현재(20.10.13기준)는 어떠한지 알 수 없다. 전역자가 발생할 때마다 병력을 충원을 했다면 문제가 해소됐겠지만 인원 충원이 늦어지는 경우, 현재도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16]
근 2년전부터 군사경찰소대의 고질적인 문제로 병들의 전역 주기가 특정시기에 집중되어 있어 병력 공동화가 심하였으나[15] 현재(20.10.13기준)는 어떠한지 알 수 없다. 전역자가 발생할 때마다 병력을 충원을 했다면 문제가 해소됐겠지만 인원 충원이 늦어지는 경우, 현재도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16]
대전에 사는 육군이 여길 왔다면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으나 군생활은....말잇못 타지역에서 왔더라도 대한민국의 중심 축이므로 타지역으로 가는 접근성이 뛰어나 집가기엔 좋다. 후방기행부대이기 때문에 훈련은 축소화되어 있어서 전방에 비해 너무나도 편하다.
행정학교에서 자대 TO 발표할 때 자근단이 아닌 합동군사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로 나오며 아직 입대하지 않은 친구들은 참고하기 바람. 공군으로서 군생활을 하기에 좋은 부대는 전혀 아니다. 차라리 여기 올 성적으로 공군사관학교를 가는 것이 낫다. 자근단 군사경찰대로 전입을 와서 타군 동기가 있다면 무조건 전역할 때까지 동기보다 후임보다 늦게 가는 공군으로 귀에 가시 박히도록 조롱아닌 조롱을 들을 것이다.[17][18]
공군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다. 해공군 관한 편성된 예산이 실제 소요보다 적은 탓에 군사경찰 장구류의 경우에 고작 10명 남짓한 공군 인원에게 줄 장구류가 없으며 서로 돌려가면서 써야한다. 이렇게 돌려 쓰다보면 개인보급에 비해 장구류 노후화가 급격하게 이뤄져 꾀죄죄한 장구류를 차고서 근무를 서야 한다. 공군 병이 인트라넷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 또한 조성되어 있지 않다. 또한 10명 정도의 대 간부 중에 공군 간부는 존재하지 않아 공군 규정 및 공군 병의 처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며 알려하지도 않는 간부들이 대다수이고 대부분 육군간부이다보니 공군병사를 공군이 아닌 육군으로 대하려고 드는 경향이 심하다. 두발 규정 또한 육군 규정으로 해야한다. 차후의 군사경찰대장은 공군으로 들어온다는 찌라시가 돌았으나 확실하진 않다.[19]
여기서는 근무가 끝나도 부대의 터치를 받는다. 오전근무를 마치고 오면 오후 일과를 들어야 한다.[20] 또한 식당청소[6] 도 있으며 급양도우미의 자대 버전이다. [21]
키가 크다면 타군 행사복을 입고[22] 타군 행사에 초병지원을 할 수도 있으며 공군행사복의 경우에 175~180 초반에 맞는 행사복 밖에 없다. 간부들도 귀찮아서 특정 공군/해군 행사가 아닌 이상 육군 초병을 주로 운용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에 살며 집가까운 게 최고다하는 마인드라면 와도 된다.
공군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다. 해공군 관한 편성된 예산이 실제 소요보다 적은 탓에 군사경찰 장구류의 경우에 고작 10명 남짓한 공군 인원에게 줄 장구류가 없으며 서로 돌려가면서 써야한다. 이렇게 돌려 쓰다보면 개인보급에 비해 장구류 노후화가 급격하게 이뤄져 꾀죄죄한 장구류를 차고서 근무를 서야 한다. 공군 병이 인트라넷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 또한 조성되어 있지 않다. 또한 10명 정도의 대 간부 중에 공군 간부는 존재하지 않아 공군 규정 및 공군 병의 처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며 알려하지도 않는 간부들이 대다수이고 대부분 육군간부이다보니 공군병사를 공군이 아닌 육군으로 대하려고 드는 경향이 심하다. 두발 규정 또한 육군 규정으로 해야한다. 차후의 군사경찰대장은 공군으로 들어온다는 찌라시가 돌았으나 확실하진 않다.[19]
여기서는 근무가 끝나도 부대의 터치를 받는다. 오전근무를 마치고 오면 오후 일과를 들어야 한다.[20] 또한 식당청소[6] 도 있으며 급양도우미의 자대 버전이다. [21]
키가 크다면 타군 행사복을 입고[22] 타군 행사에 초병지원을 할 수도 있으며 공군행사복의 경우에 175~180 초반에 맞는 행사복 밖에 없다. 간부들도 귀찮아서 특정 공군/해군 행사가 아닌 이상 육군 초병을 주로 운용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에 살며 집가까운 게 최고다하는 마인드라면 와도 된다.
행정학교에서 계근단 TO로 분류된 다음 그 안에서 자근단으로 갈 인원 한두 명을 차출한다. 따라서 자근단으로 차출되면 해군 동기들과는 안녕이다. 처우에 관한 것은 공군과 비슷한 상황이다. 경비부소대장 TO가 해군이나 병과는 갑판이기 때문에 해군 군사경찰에 대해서는 당연히 알지 못한다.
6. 관련 문서
[1] 해당 문서 참조[1] 군사경찰대의 배드애플[2] 또 언제 뒤엎어질지 모른다. 미래의 일 일수도 있는 것이다.[3] 특히 군사경찰소대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4] 근무교대 주기 변경[5] 군사경찰소대와 경비소대의 근무를 통째로 섞어버렸다.[6] A B 의무교 조교들과 군사경찰대가 격주로 돌아가면서 하며 군사경찰대 내에서 소대별로 격주,소대 내 분대가 날마다 돌아가며 한다.[7] (기존)동기생활관제 → 생활관장제(19.12) → 동기생활관제(20.01)[6] → 분대생활관제(20.03) 이 모든 것이 3개월 안에 이루어져 군사경찰소대원들만 죽어났다.[8] 군사경찰소대는 모든 정문과 행사지원 및 TCP / 경비소대는 통합탄약고와 5분대기조[9] 근무교대주기 롤백[10] 각 정문을 하나의 분대가 전담하도록 변경 허나, 근무형평성으로 인해 순환식[3사] A B [11] 2020.02.05부터 명칭 변경[12] 분대생활관제[13] 현재의 경우 2019년보다 근무 여건이 좋아졌다.[14] 군사경찰이라면 군생활의 전부는 근무라고 볼 수 있다. 근무에 울고 웃는다.[15] 결국 남아있는 인원만 죽어난다.[16] 충원을 했더라도 결국엔 급한 불씨만 끈 격이다. 장기적으로 나눠서 병력을 수급 받아 부대의 항상성 유지와 병력들의 숙련도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 이롭다.[17] 군번을 잘 나타고 났다면 후임이 먼저 전역하는 경우는 없을 수도 있다.[18] 대신 휴가를 자주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부러움을 산다. 말년되면 먼저 전역하는 게 승리지만..[19] 설사 온다고 하여도 기대는 금물.[20]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군사경찰의 경우 주말이 없다. 타 특기/병과처럼 쉬는 날이 아니다. 그래서 근무 후 일과는 군생활 만족도에 하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21] 주말에 식당청소에 비번이면 하루에 3번을 해야한다.[22] 주로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