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리 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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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벨기에의 前 축구선수'''
[image]
''' 이름 '''
'''장마리 파프
Jean-Marie Pfaff'''

''' 출생 '''
1953년 12월 4일(71세) /
벨기에 레버커
''' 신체 '''
180cm
''' 직업 '''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 소속 '''
''' 선수 '''
KSK 베베런 (1972~1982)
FC 바이에른 뮌헨 (1982~1988)
리르서 SK (1988~1989)
트라브존스포르 (1989~1990)
''' 국가대표 '''
64경기(1976-1987 / 벨기에)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벨기에의 前 축구선수로 미셸 프뢰돔티보 쿠르투아와 함께 벨기에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파프는 KSK 베베런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다. 전통적인 강호가 아니었던 베베런은 파프가 성장해나가며, 주필러 프로리그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강팀이 되었고, 1977-78 시즌에 클럽 최초로 벨기에 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1978-79 시즌에는 클럽 최초로 주필러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파프는 베베런에서의 맹활약으로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가 되었고, 유럽의 명문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게된다. 그리고 파프는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1970년대처럼 유러피언컵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으나 파프가 지키는 바이에른 뮌헨은 1984-85 시즌부터 1986-87 시즌까지 분데스리가 3연패를 달성했다. 이후 1988년에 리르서 SK에서 1년 동안 뛰다가, 트라브존스포르으로 이적하여 1년 동안 활약한 후 은퇴하였다.

2.2. 국가대표 경력


1976년에 국가대표에 데뷔한 파프는 UEFA 유로 1980에서 스페인, 잉글랜드, 개최국 이탈리아죽음의 조에 속했으나, 엄청난 선방 실력을 보여주며 조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카를하인츠 루메니게가 이끄는 서독을 만나 결국 1: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달성해 1:0 승리에 공헌을 하였고,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달성해 1:0 승리에 공헌하였으며, 헝가리와는 1:1로 비기며 조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한다. 그러나 폴란드를 상대로 3골이나 내주며 3:0으로 패했고, 소련과의 경기에서 당시 유럽 최고의 골키퍼 리나트 다사예프와 선방쇼 대결을 펼쳤지만 0-1로 패배[1], 결국 4강 진출에 실패했다.
UEFA 유로 1984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며,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 파프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친다. 조별리그에서는 고전하여 조 3위로 16강에 진출하였고, 16강에서 이고리 벨라노프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였으나,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4:3으로 소련을 격파하였고, 8강 스페인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파프가 스페인의 2번째 키커 엘로이의 슛을 선방하여 5:4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4강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2골을 허용하며 아르헨티나에게 2:0으로 패했고, 3·4위전에서 미셸 플라티니가 이끄는 프랑스에게 연장전에서 2골을 허용하여 결국 4:2로 패해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하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3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최고의 기록이었고, 파프는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다.

3. 플레이 스타일



파프는 안정감이 훌륭했던 골키퍼였고, 페널티 킥 선방률이 무려 64.3%에 달할정도였다.
[1] 훗날 4년뒤 86월드컵 16강에서는 4-3 승리로 이날의 패배를 갚아주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