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
[clearfix]
1. 소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주로 다루는 유튜버이다. 1996년 1월 28일생으로 2020년 기준 24세이며, 본명 및 거주지는 공개되지 않아 불명이다. 본인의 닉네임을 딴 '저출' 길드의 마스터이며[6] , 길드원은 실친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일체 받지 않는다고 한다. 한때는 본캐가 '저출'[7] 이라는 이름의 팬텀이었으나 현재 본캐는 '저출화'라는 이름의 플레임위자드이다.'''라-이트 유저 저출'''[5]
2. 특징
주로 대리컨 보스 사냥 영상이 올라오고, 돈이 모일 때 마다 강화 영상을 올린다. 이 외에도 '''7-10시간''' 짜리 사냥 영상[8] , 신컨텐츠 소개 및 플레이 영상, 상위보스 트라이 영상등 굉장히 다양한 컨텐츠를 자랑한다. 또한 영상 편집 센스가 뛰어나고, 제목과 자막에 종종 신박한 센스가 돋보인다. 이렇게 개그 포인트와 발군의 편집 능력이 합쳐져 업로드 주기도 짧은데 매우 완성도 있는 비디오들을 만들어 낸다.[9]
미친 듯한 액수의 현질과 끝이 보이지 않는 큐브, 스타포스 강화 영상에서 벗어나 큐브 하나하나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볼 수 있는 라-이트한 강화 영상을 원한다면 찾아서 볼 만한 채널이다.
[image]
2017년 1월 6일 업로드된 《[메이플]레피드+블랙잭 팬텀 카오스 벨룸》 中 (0:30)
메이플 유저들 사이에선 BJ금앙, 명예훈장(인터넷 방송인)과 함께 신컨으로 유명하다. 본캐인 플레임위자드는 말할 것도 없고, 부캐 팬텀, 듀블, 소울마스터 모두 탑급의 컨트롤을 보여준다. 심지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스킬 이펙트의 투명도를 최대로 설정하고 보스를 잡는 반면, 저출은 '''투명도를 절대 건들지 않는다!!'''[10] 이 외에도 수많은 직업들을 대리컨 영상에서 잡아 모두 수준급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다. 대리컨 영상에서 주로 잡는 보스들은 카벨룸 혹은 노말 스우.[11] 웬만해선 5분 미만에 데스 카운트 2개 미만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V 패치 이후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하드스우를 솔격 가능한 직업들이 많아지자 메이플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직업을 대리컨으로 솔격에 성공했다.[12] 그 악명높은 하드스우를 몇번 트라이 하지도 않고 깰정도로 모든 직업의 컨트롤이 어지간한 본캐 고인물 유저들보다 뛰어나다.
하드 스우의 전깃줄 패턴의 대미지가 매직가드로 상쇄가 가능하다는 점이 버그로 판정되어 고쳐지기 전에는 하드 스우의 최초 격팟에 격수로 포함되어 있었으며, 루나 서버의 하드 루시드 최초 격팟에도 당당히 격수로 참가하는 등 메이플 내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인지도가 높다. 이외에도 맥뎀이 풀리기 이전에 이미 썬콜로 솔스우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13] 에는 신해조의 듀얼블레이드 캐릭터를 빌려 '''전섭 2번째[14] 이자 듀얼블레이드 최초'''로 '''하드 스우 솔격'''에 성공했고, 추가로 '''하드 데미안 솔격'''까지 역시 전섭 2번째[15] 이자 듀얼블레이드 최초로 성공. 2018년에는 전섭 최초로 '''진 힐라마저 솔플로 격파해버렸다.'''[16]
다만 레이드 방면 기록으로는 좀 운이 안 좋다 할 수 있는 게, 하드 스우는 버그 격파라 글자팟을 실질적인 최초 격파로 인정하는 여론이 우세한 편이고, 하드 루시드는 신해조팟이 전섭 최초로 격파하고 , 하드 데미안, 하드 스우 최초 솔플은 팬텀 유저들이 먼저 이루는 바람에 입지가 좀 애매한 편이다(...) 그리고 하드 윌을 맑음 파티가 격파한 후 2번째로 격파하고, 진 힐라 마저도 루나 드림브레이커 랭커 파티가 격파한 후 2번째로 격파하면서 명성을 이어나가는 중(...) 다만 이후, 패치로 인해 하드 윌의 패턴이 뜯어고쳐지고 나서는 저출팟이 최초 격파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된 논란은 하단에 후술.
7월 경 검은 마법사 트라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17] 기존 파티들에 비해 비교적 늦게 시작한 편임에도 5회차만에 3페이즈 진입, 25트만에 3페 헬존에 진입하고 이후 29회차에 4페이즈에까지 진입하는 등 굉장히 빠른 진전을 보여주었고 마침내 2019년 7월 28일 오전 12시 50분경 '''전원 생존 격파'''에 성공하여, KMS 세 번째[18] 두 번째 전원 생존 격파로 기록되었다.
2019년 8월 13일 신해조의 도적 대리컨으로 하드 윌 솔플 격파에 성공했다. 다만 이번에는 불과 3시간 전에 최초클이 나와서 최초 타이틀을 가져가진 못했다.
2019년 10월 11일 전섭 최초로 창세의 뱃지를 얻는 것에 성공하였고 이후 신해조가 구매했음을 밝혔다.
2019년 6월 25일 대리 게임 관련 법안이 실효된 이후에는 대리컨 영상 업로드가 잠시 멈추었는데, 법안에서 걸리는 내용이 애매한 관계로 운영팀과 의원실에 문의를 넣어 확인해 보고 진행하려는 듯. 그 동안 이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보스 대리컨은 문제없다는 확인을 받고 8월 10일부터 신해조와 하드 윌 솔플 도전 및 대리컨을 다시 시작했다.[19]
신컨 외에도 엄청난 '''폐인'''으로도 유명한데, 돈을 벌기 위해서 무려 5캐릭 카루타, 스미풀 등의 상위보스를 매주 10마리씩 잡으며 그것도 모자란지 '''쓰리컴으로''' 부캐를 동원해서, 부부부부캐까지 동원해서 보상을 뻥튀기시킨다. 이렇게 버는 메소는 2019년 기준 무려 2주에 125억 메소이다. 이렇게 벌어들인 막대한 메소로 대학등록금의 '''90%'''를 매꿨다고 한다. 대학등록금을 다 낸후엔 이젠 메소 쓸 때가 없어서 저축 후 남이 만든 완성템을 사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직접 템을 만든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무과금 유저이고 메이플에 돈을 우겨넣는 헤ㅡ비유저들과 달리 오히려 메이플로 돈을 창조하고 있다.
먹자용 부계정이 2개 있고 유니온 레벨도 4천[20] , 2천[21] 대다. 본계정은 당연히 8천대. 또 주력 3캐릭(팬텀, 플위, 비숍)이 모두 스탠스가 없어서 링크용 미하일 200을 '''3개'''나 키우기도 했을 정도로 엄청난 근성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쿰돌이도 꼬박꼬박 했는데, # 결정석 패치로 쿰돌이를 막아버리자 대신 주간보스를 더욱 많이 잡는 것으로 수입 하락을 극복하였다. ## 거기다 30억이 필요한데 보스를 모두 잡아버려 더 이상 보스로 메소를 충당하지 못하게 되자, 사냥만으로 30억을 충당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폐인이다.[22]
장시간 사냥 영상을 분량 삭제 없이 올리기도 하는데, 이를 제목에서는 '젬스톤 노역소'라고 부르면서도 다른 화면으로 애니메이션 등을 보거나 사냥 자체를 즐긴다는 언급을 하는 등 장시간 사냥에 대해 딱히 괴로운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충당하는 메소를 모조리 스펙업에 사용하는데, 정말 말도 안 되게 강화 운이 없다. 한창 카루타 모자 22성을 노릴 때부터 시작해서, 가장 최근 아케인 스태프 22성과 에디셔널 작까지, 순탄하게 강화를 성공한 적이 없다. 특히 아케인 스태프는 22성 가기 전까지 무려 6번 터져서 "강원기 디렉터가 막고 있다" 같은 농담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불운마저도 자학 개그의 소재로 사용되어 구독자들로 하여금 어느 정도의 측은지심까지 느끼게 만든다.[23] 강화 실패 영상에서 주로 까는 것은 강원기 디렉터, 갓타포스, 그리고 젬스톤 노역소. 후술할 병 관련 문제에 악영향을 끼칠 만한 스트레스도 스타포스가 1순위 원인이라고 여겨질 정도.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끝끝내 스태프 22성에 성공했을 때는 이미 '''만렙[24] 달성 직전이였다.'''
혹자는 저출 또한 현질을 했을 거라며 무자본 컨셉은 오바라는 주장도 하는데, '''무과금이랑 무자본은 다른 말이다.''' 무과금 유저도 메이플스토리의 자금 흐름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제법 준수한 규모의 자본을 굴릴 수가 있기 때문. 저출의 캐릭터들은 하술한 것처럼 매우 많아서 가능했던 것이다. 그리고, 저출처럼 2주에 100억씩 버는 유저들은 찾아 보면 의외로 많다.
특이한건 이렇게 유명한 유저임에도 '''1인 길드를 운영한다는 점'''[25] . 그러다 길드 리뉴얼 패치로 다시 생긴 길드 대항전이 다인팟 플레이를 전제로 해서 어떻게 되나 했지만 혼자서 컴퓨터를 세 대나 조작하는 것으로 공략하기까지 했다. 덕분에 '''손이 자쿰이냐는 드립'''이 생긴 것은 덤.
2020년 5월 10일 하드 루시드 솔플에 성공하였다. 영상
2020년 9월 12일 하드 윌 솔플에 성공하였다. 영상
3. 논란
인소야닷컴 썬콜게이트 사건의 주동자인 모리에게 밉보인 적이 있다. 저출은 인소야닷컴이 존재했던 시절인 2016년 5월 14일에 썬콜 최초로, 테섭 최초로 노멀 스우 싱글 클리어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으로 인해 '''썬콜이 주목받아서 자신의 여론조작이 들통날 것을 우려한''' 모리에게 원한을 사게 되었다. 모리의 저출 뒷담화 이로 인해 신스킬 추가, 밸런스 조정 등이 이루어질 시기에 강력한 선동으로 여론조작을 일삼거나, 모리 본인이 만든 DPM의 기준을 몰래 임의로 조작해 썬콜이 아닌 다른 직업에게 피해를 입히는 모리행위(謀利行爲)의 타겟은 대부분 저출이 하는 직업('''팬텀''', 플레임위자드동영상이 아닌 더보기를 눌러 본문 참조[26] 등)으로 지정되었다. 물론 저출 본인은 모리가 DPM표 제작자이며 썬콜 유저라는 사실 자체를 몰랐고 모리를 의도적으로 곤경에 빠뜨리려 한 적은 없었기에 이는 본인의 잘못으로 생긴 논란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윌 등장 이후로 잦은 최초격파 언급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미 크로아의 맑음 파티가 하드윌 최초격파를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단시간 최초격파'[27] , 패턴변경 후 최초격파'[28] 등등의 맑음 파티가 거슬릴만한 제목으로 영상들을 올려 최초격파를 정정하려는 논란의 불을 지폈지만, 이에 대한 맑음 파티 멤버 중 모 비숍의 심히 올바르지 못한 대처[29] , 양측 팬덤과의 분쟁[30] 으로 더욱 불거졌다. 지금은 각 파티의 대표주자 저출과 맑음이 서로 오해를 푼 상태. 논란이 있었지만 양측 대표주자들은 서로 싸우지도 않았고 오히려 서로 연락해서 금방 오해를 풀었으나 다른 파티원들과 연락하느라 발표가 늦어진 것이었다.
예전에 프로필 사진이 플레임위자드를 상징하는 오즈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게 하필이면 외국 유저 '瓜田'가 그린 그림을 도용한 거라 (픽시브 링크) 오랫동안 저작권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사실 이건 네이버 검색으로 나오는 (이미 도용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 중 하나를 무단 도용한 것으로, 언젠가 원작자의 연락이 오리라 믿어서(…)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게 2018년 4월이 돼서야 한 시청자의 지적으로 외국 유저의 그림임을 알게 되었고, 이내 '세가을'이라는 유저의 그림으로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였다. #
'라이트'라는 말을 유독 강조해 사용하다보니 이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 일부 시청자 및 유저가 있다. 기타 문단에서 후술하듯 이는 저출 채널의 밈에 가깝지만 이에 익숙하지 않은, 정말로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나 시청자들의 경우 '라이트'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이를 강조해서 사용하다보니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거나 자신들을 우롱하는게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들 수 있다고 했고, 메이플 인벤에도 이런 내용의 비판글이 올라오자 의식을 했는지 해명과 함께 점점 동영상에서 '라이트'라는 말을 줄이고 있다.
4. 모야모야병 수술
2018년 2월 20일에 (공지)현재중증 환자실 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심한 두통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한다. 이후 27일에 올라온 영상에 의하면 뇌에 기형이 발생해 '''좌뇌에 혈관이 뭉텅이로 뭉쳐져 뇌를 압박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신검 5급~6급 사유에 해당하며, 실제로 이로 인해 군면제를 받았다.
5월 6일 "뇌수술전 마지막영상"이라며 5월 8일 수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영상을 삭제한다고 했다. 그 뒤 수술에 성공한것인지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5월 14일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다. 수술 자체는 성공했지만 후유증이 크게 남은 듯 하다. 뇌 수술 후 눈 한쪽이 부풀어 올라 한동안 안구를 쓰지 못하게 되거나, 팔 굵기가 2배 가까이 부어오르는 등 부작용도 몇개 생겨 퇴원 후에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후유증 때문인지 사냥을 하면서 영상을 보는 등의 멀티태스킹이 많이 힘들어졌다고.
5. 기타
#빅뱅 전부터 메이플을 해왔고 원래는 인소야에서 직업별 보스 영상을 업로드하는 유저였는데 당시 다음팟tv가 모바일 전체화면이 안돼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연무장 시절 배틀메이지 200까지 찍어서 베메 보조로 각단 파티에 참여해서 분배금으로 템을 맞춰나가다가 해킹당하고[31] 접고 그랜드체이스에 빠졌다가 팬텀이 출시되고 다시 복귀했다고 한다. 신직업을 오버밸런스로 출시하는 당시 디렉터 특성상 사기캐로 출시되었고 자투팔이부터 당시 최고의 돈벌이였던 각단까지 보스잡이로 돈을 벌어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때도 번 메소를 모두 스펙업에 투자해서 후에 팬텀이 하향당해도 각단잡이까지 가능했다고. 별개로 에오스탑을 돌아다니며 황금꽃과 두근대는 심장을 캐면서도 돈을 마련했다고 한다.
본인을 라이트 유저라고 칭하는 자학 개그를 자주 친다. 표면적으로는 자신보다 더 강한 유저들이 진짜 헤ㅡ비 유저이고, 그에 비하면 본인은 라ㅡ이트 유저라는 식인데, 사실 비교충들을 막기 위한 수단이다. 초기에 저출의 스펙을 다른 유저와 비교하며 깎아내리는 댓글들이 있었는데, 이에 "저는 라ㅡ이트 유저라서 약한 겁니다"라고 해명하니 서로 기분 나쁠 일 없이 끝났고 그 뒤로 라ㅡ이트 유저라는 컨셉을 사용하게 되었다고.[32] 물론 자신 뿐만이 아니라 유튜브 구독자들 역시 "헤비에 다다르지 못한 라ㅡ이트"라는 컨셉을 같이 밀어주고 있다. 물론 절대적인 스펙이나 플레이 타임 상 라이트 유저로 볼 수는 없기에 이 캐치프라이즈에 대한 반발도 다소 있는 편이다.
엄청난 애니 덕후이며 애니 자체도 좋아하지만 BGM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한다. 2009년부터 모아왔고 총 112GB 이상을 모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사냥할 때도 BGM을 듣고 영상을 올릴 때도 쓴다.[33] 주로 각 직업마다 그 직업과 어울리는 BGM을 지정하는 경향이 있는데, 대체로 영상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예를 들어 카드를 쓰는 팬텀은 쥬다이의 테마 등 유희왕 OST를, 검을 다루는 소울마스터는 소드 아트 온라인 OST를 쓰는 식이다.
영상 전반에 있는 오덕체가 거슬린다는 의견도 간혹 보이고, 맞춤법 및 어법을 잘 지키지 않는다. 주로 에/의, 되/돼 구별을 잘 못하는 편.
본캐는 플위로 갈아탔지만 예전 본캐였던 팬텀도 아직 좋아하여 영상을 자 주 찍는다. 주로 # 이런 제목으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약을 파는 식이다.
팬텀으로 컨트롤할 때 제일 매력적인 스킬은 팬텀 슈라우드, 두번째는 프리드의 가호라고 한다.
다른 컨트롤 잘하는 유저들과 독보적으로 비교되는 점은 모든 직업의 컨트롤이, 즉 직업 이해도가 좋다는 것과 스킬 이펙트를 항상 거의 최대(=스킬 투명도 최소)로 해놓고 컨트롤한다는 점이다. 첫번째 이유는 스킬 이펙트 조정 패치가 있기 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그거에 익숙하다는 것이다. 작은 화면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같은 맥락. 저출만의 모종의 자존심이나 고집이라고 볼 수 있다. 두번째 이유는 화려한 이펙트를 보는 게 메이플을 하는 가장 큰 재미요소라고 한다. 실제로 과거에 본캐가 불독(현재 비숍, 부부캐)이었지만 팬텀을 거쳐 플위로 갈아탄 것도 이펙트가 구리다는 이유였고, 소마 신5차 소울 이클립스를 보고 너무 감탄해서 최초로 직업추천 영상을 찍기도 했다.[34] 현재 새로운 카루타돌이 부캐로 스커와 키네를 키우는 것도 멋있는 이펙트 때문. 그 외에 보스영상을 주 컨텐츠로 하는 유튜버로서 시청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이펙트를 선명하게 해서 전혀 안보이는 패턴도 꽤 있는데 웬만하면 다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리를 듣고 피하는 것도 있겠지만 집안 내력으로 시력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 신해조의 아이디로 대리컨 했을 때, 신해조 말로는 저출이 더블 점프를 점프키 두번이 아닌, 단축키 설정을 따로 해놓고 사용했다고 한다.
모바일 게임 페그오를 하는 듯하다. 액수로는 이미 수백만원 단위로 썼다는 듯. 최근에는 사냥을 하면서 볼 만화가 고갈되어가는 탓에 대신 이걸 같이 하고 있다고 한다.
본캐인 플레임위자드는 검은 마법사 격파 이후 제네시스 무기 퀘스트를 하기 전에는 반 레온 선행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연히 하드 반 레온을 잡은 적도 없는 듯.??: 이겼는데...
테스트서버에서 최초로 도미네이터 펜던트 '''25성'''을 달성했다.
2020년 10월 3일 플레임위자드로 제네시스 무기를 최초로 해방했다.제네시스 무기 최종 해방
[1] 모든 캐릭터의 닉네임 앞 두글자로 저출이 붙는다.[2] 저축과 지출을 합해 만든 별 생각없이 지은 단어라고 한다.[3] 이 영상 끝부분에서 본인의 생일이 언급되었다.[4] 모야모야병으로 수술을 받아 6급 면제를 받았다. 원래는 2급이었다고 한다.[5] 저출 본인의 캐치프라이즈. 물론 컨셉이다.[6] 예전 루나 통합 이전 갈메컬플 시절에는 '불타는고구마' 길드의 길드원, 루나 통합 이후 '불타는고구마' 길드가 통째로 'Pruna' 길드로 이전되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해체되었다.[7] 닉변전 옛날 닉네임은 '저출액' [8] 만렙 확장 이전엔 소소하게 노역만 해서 2-3시간으로 그나마 시간이 짧았지만, 275렙까지 확장되고 나선 리멘 - 세계의 눈물 중단2에서 거의 살다 싶이 사냥을 하고 있다.[9] 초창기엔 컨트롤 영상만 무편집으로 올렸으나 스타포스 영상을 올리면서 긴장감을 전해주기 위해 편집을 시작했다고 한다. 류으미의 애청자라서 전체적인 편집 센스가 그의 영향을 조금 받았다. (숨은 자막 등)[10] 타 직업은 그렇다 쳐도, 이펙트로 인한 시야 방해가 상당한 플레임위자드로 투명도를 건들지 않는 경우도 드문데 심지어 '''검은마법사 트라이'''때도 투명도를 낮추지 않았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엘리시움 검마팟에 '''불독''' 대리컨으로 참여할 때도 이펙트를 끄지 않아서 유저들의 감탄을 자아내기까지 했다.[11] 특히 저 둘은 하도 많이 잡아서 우스갯소리로 '''보스가 저출 솔격에 도전한다'''는 드립이 생길 정도.[12] 여담으로 대리컨 횟수가 많다 보니 어지간한 유저들도 보기 힘든 장면이 꽤 나오는데. 대표적인 일이 제니스 서버의 루미너스 트라이. 당시 스우의 패턴이 매우 흉악하게 나오더니 '''분쇄기 3개가 동시에 떨어지는 광경'''까지 등장하는 대참사가 벌어진 적도 있다..[13] 체력 25% 너프를 먹기 이전.[14] 최초 격파는 팬텀이 했으나 해당 유저가 버그를 사용하였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으며, 그와는 별개로 해당 팬텀 유저의 각종 사기행각 및 인성질 등에 환멸감을 느낌 유저들이 신x저 콤비를 최초 클리어 유저로 인정하는 분위기이다.[15] 이것도 최초는 팬텀.[16] 특히 하드 스우의 경우 팬텀급 생존 유틸이 없어도 격파가 가능할 것인지 말이 많았는데 고작 '''19분대'''에 끝냈다. 이 격파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진 추후 분석에서는 듀얼블레이드는 팬텀과 마찬가지로 낙하물을 막을 수 있는 다크 사이트를 어드밴스드/얼티밋 버전으로 가지고 있고, 여기에 팬텀과 달리 어그로 순위를 교란할 수 있는 더미 이펙트도 가졌기에 발판+밀격 패턴 대처가 용이하여 듀블이라고 딱히 팬텀보다 솔스우에 불리하지 않는다는 평을 받았다. 즉 컨트롤과 스펙만 되었다면 진작 깨고도 남았을 거란 이야기.[17] 첫 스타트는 더 이전에 해 본 듯하다. 본격적으로 연탐을 가지면서 진행을 시작한 것이 7월.[18] 같은 날 스카니아 서버의 파티가 몇십 분 차이로 먼저 격파했기 때문에 세 번째 격파가 되었다. 덕분에 이 날은 처음으로 검은 마법사가 두 번 격파된 날이 되었다.[19] 법안 실효 전에도 몇 차례 시도하였으나 격파는 하지 못했다고 한다.[20] 부부부캐 듀블 계정, 접은 사람의 계정을 받은 거라 링크는 어느 정도 되어있었다고 한다.[21] 부부부부캐 소마 계정[22] 다만 최근에는 하루에 2~3시간만 하고 사냥은 주 5시간(유니온 코인 메획, 아획 30분 쿠폰 10개치)만 한다고 한다. 예전에 폐인짓을 해놓은 게 있어서 요새는 폐인짓을 안 해도 2주에 100억이 벌리는 것이다.[23] 이 때 본격적으로 편집을 시작하면서 구독자 수가 많이 늘게 되었다.[24] 당시에는 250.[25] 길드 구성원은 전부 부캐릭터이다.[26] 가장 잘 알려진 것을 소개하자면, 팬텀의 경우 슈라우드 쿨타임과 조커 오체분시 등 스킬 저격으로, 플레임위자드에게는 오비탈 분당 1350타, 드슬 점유율 과장 등 DPM 조건 조작으로 피해를 입혔다.[27] 이당시 격파에 성공한 파티가 저출 파티와 맑음 파티, 총 두 파티밖에 없었다(...), 지금은 루나서버 최초격파로 변경.[28] 루시드때를 생각해보자, 루시드의 탄막패턴이 한번 크게 바뀐적이 있는데, 패턴이 바뀌었다고 최초격파를 다시 정정하는 논란은 전혀없었다. 참고로 스우때는 버그 수정, 루시드때는 패턴 변경으로 이해하면 쉬울것이다.[29] 후술하겠지만 양측 대표들은 싸우지 않았다.[30] 저출의 사건 초기 부족한 설명으로 인해 세글자파티를 맑음파티로 착각하고 하드 스우 때에도 태클을 건 것으로 오해해서 맑음 채널에 악플 테러를 저질렀으며, 이에 맑음 팬덤의 몇몇 역시 저출과 맑음 양측이 물밑에서 화해하고 있는 걸 알지 못하고 저출 채널에 악플 테러를 저질렀다.[31] 당시 메이플에 해킹이 매우 많이 일어났다. 더군다나 메가복구 없던 시절.[32] 이 때문에 플위는 스탯과 장비를 따로 공개하지 않았고 영상에 스탯창과 장비창이 나오면 항상 가리려고 하지만 모든 창을 면밀히 가리지는 않는다.[33] 이 점 때문에 유튜브 영상이 저작권 제한에 걸릴 때가 간혹 있다.[34] 거기에 한술 더 떠 소울마스터의 보스돌이 영상을 편집할 때 소울 이클립스를 시전하는 타이밍이면 항상 장엄한 BGM까지 맞춰 깔아주는 정성에, 직업 자체를 '''태양신'''이라 부를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