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성분전단
1. 개요
'''제5성분전단'''은 해군작전사령부 직할 전단 중 하나로 '해군성분작전'(海軍成分作戰, naval component operations)을 수행한다. 해군성분작전이란 전투환경 특성에 따라 해군 전력이 기본적으로 수행하는 작전을 의미하는데, 지금은 별도의 함대나 전단으로 분리된 잠수함사령부, 특수전전단, 제7기동전단 등이 이전에는 성분전단을 구성하는 부대로 시작했다.'''조국 해양 수호하는 필승의 선봉'''[2]
현재 5전단은 상륙작전(53전대), 기뢰작전(52전대)과 기동건설(59전대) 및 해안양륙군수지원(LOTS)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 연혁
- 1986년 2월 1일 - 한국함대 제1전단 11전대와 제2전단을 해체, 해군작전사령부 제5성분전단(제51대잠·제52기뢰·제53상륙·제55군수지원·제56특수전전대)을 창설.
- 1990년 6월 1일 - 제57잠수함전대 창설 및 편입.
- 1995년 10월 1일 - 제57잠수함전대, 작전사령부 직할 제9잠수함전단으로 승격.
- 2000년 1월 1일 - 제56특수전전대, 작전사령부 직할 특수전여단으로 승격.
- 2007년
- 제5수상함전단으로 개편.
- 제51대잠전대, 제51기동전대로 개편.
- 2009년 - 제5성분전단으로 명칭을 원상복구.
- 2010년 2월 1일 - 제51기동전대, 작전사령부 직할 제7기동전단으로 승격.
- 2017년 2월 1일 - 제59기동건설전대 창설 및 편입.
- 2018년 9월 1일 - 제55구조·군수지원전대 예속 해제.[3]
3. 편제
- 제52기뢰전대: 기뢰부설함인 남포함과 원산함 및 강경급·양양급 소해함(각각 6척, 3척) 등 11척의 함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53상륙전대: 독도급·고준봉급·천왕봉급 상륙함들이 배치, 대한민국 해병대와 상륙작전을 수행한다.
- 제59기동건설전대: 전시 해·육상을 통해 전방 또는 적 지역으로[4] 기동하여 항만 피해복구, 해안양륙군수지원 및 안정화 작전 등 작전 지속 및 생존성 보장에 필요한 시설을 복구·유지, 쉽게 말해 해군의 공병부대다.[5] 출처
3.1. 과거 소속부대
- 제57잠수함전대 - 1995년 10월 1일 제9잠수함전단(현 잠수함사령부)으로 독립.
- 제56특수전전대 - 2000년 1월 1일 특수전여단(현 특수전전단)으로 독립.
- 제51기동전대(구 제51대잠전대) - 2010년 2월 1일 제7기동전단으로 독립.[6]
- 제55구조·군수지원전대[7] - 2018년 9월 1일 분리되어, 해난구조대(SSU)는 해난구조전대로 승격 후 구조함과 함께 특수전전단에 예속, 군수지원함은 제7기동전단 기동군수전대에 예속.
4. 출신인물
- 최영섭: 해사 3기, 51전대장. 대한해협 해전 참전자, 現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고문
- 이수용: 해사 20기. 22대 해군참모총장
- 최윤희: 해사 31기. 29대 해군참모총장, 38대 합동참모의장, 최초의 해군 출신 합참의장
- 이기식: 해사 35기. 前 해군작전사령관
- 박기경: 해사 40기. 前 해군작전사령관
- 김종삼: 해사 41기. 前 해군사관학교장
- 황선우: 해사 45기. 現 제3함대사령관
[1] 공식적인 영문 명칭은 Commander Component Flotilla Five. 해군의 지휘조직 및 지휘관의 정식 영문 명칭은 'Commander + 조직명'. 이는 현대 해군의 시조인 영국 해군의 관례로, 예를 들면 '주한 미국 해군'의 정식 명칭은 Commander, U.S. Naval Forces Korea, '미 해군 제7함대'는 Commander, U.S. 7th Fleet이다. ROK Navy Component Flotilla Five는 '대한민국 해군 5성분전단'을 영문으로 직역한 경우.[2] 5전단가 중[3] 해난구조대, 통영급 수상함 구조함 2척, 청해진급 잠수함 구조함은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 예속, 천지급 군수지원함 3척 및 예속 예정이던 소양급 군수지원함은 제7기동전단 기동군수전대로 예속[4] 정확히 말하자면, 이제 막 아군이 상륙하여 점령한 지역을 의미한다.[5] 다만 해군의 여타 시설 부대들 보다 규모만 좀 클 뿐이지 평시에는 적은 인원으로 운용된다. 전시 등의 특정한 상황에서 예비군을 소집하여 완편한다.[6] 7전단은 대한민국 해군에서 가장 비싼 배들이 모인 부대가 되었다.[7] 2015년 경 제55군수지원전대에서 개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