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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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현 충청북도 충주시장(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이다. 본관은 한양.
2. 생애
1962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충주예성초등학교, 충주중학교, 청주신흥고등학교, 경찰대학 1기(행정학과),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지방경찰행정학 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경찰대학 졸업 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충남지방경찰청장, 강원지방경찰청장, 중앙경찰학교 교장, 안전행정부(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이후 정계의 입문하여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는데, 당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청장 당선자가 동명이인[1] 이라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접전 끝에 재선되었는데, 이는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후보가 미투 운동에 지목된 영향과 조 시장의 인물론이 먹힌 영향이 있었다.
가끔씩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최근에 찍힌 영상은 공무원 전화 돌리기 재연 영상에서 전화를 받는 모습(50초)이다. 그외에도 촬영중인 충주시 홍보맨에게 유튜브를 하라고 하는 모습(10초), 홍보맨이 충주시청 시장실을 몰래 습격해 시장빙의를 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시장실에 불쑥 들어오는 모습(3분 27초), 코로나19로 인해 충주시 공무원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에서 충주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7초쯤)이 있다. 이렇게 친근한 모습으로 얼굴을 많이 비춰줘서 댓글에서 인기가 많다.
충주시 홍보맨에 의하면 충주시 페이스북으로는 홍보효과가 부족해서 유튜브 채널 운영을 제안했다고 한다.
3.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