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유튜브)

 

'''충주시'''
<colcolor=#fff> '''첫 방송일'''
2019년 4월 10일
'''구독자 수'''
18.9만 명[1]
'''조회수'''
32,829,739회[2]
'''링크'''
유튜브 페이스북
1. 개요
2. 역사
3. 특징
3.2. 저예산
3.3. 인기
4. 출연자
4.1. 조길형 시장
4.2. 홍보맨 김선태
4.3. 카메라맨
5. 사건사고
5.1. 타 지역 사과 비하 논란
5.2. 고유정 언급 사건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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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충주시청 홍보담당관[3] 산하 홍보팀에서 운영한다.

2. 역사


유튜브 시작 전부터 충주시는 약을 빤 SNS로 유명했다. 2016년 SNS 관리자로 부임한 조남식 주무관이 면 단위 행사와 전국체전 등을 홍보하면서 파워포인트로 만든 비범한 포스터들페이스북에 올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고, 지역 언론에서 인터뷰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조 주무관에 따르면, 전문적으로 홍보물을 만들어본 적이 없는 점을 역이용해 일부러 홍보물을 '저퀄'로 만든 것이 잘 먹혔다고 한다. 그는 이후 온라인홍보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행안부 비서실에서 표창장을 받는 등 승승장구했다.
2019년 정기 인사이동과 함께 김선태 주무관이 새 SNS 담당자로 부임했고, 그는 1대 홍보맨의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받아 저퀄과 아재개그로 점철된 포스터들을 만들며 성공적인 홍보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2019년 4월에 조길형 충주시장의 지시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4]
시장님이 시켰어요! 충주 공무원 VLOG를 시작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으며, 기존 페이스북에서의 행보를 그대로 이어 철저한 B급 병맛 코드를 추구했다. 짧고 굵은 편집과 선을 넘을 듯 안 넘는 드립들, 인터넷 밈의 적극적인 차용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고, 공무원들의 현실과 고충을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공무원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2019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충주시 유튜브는 페이스북을 능가하는 충주시의 주력 SNS로 자리매김했으며, 인기가 많아지며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9년 11월 기준으로 구독자수가 7만명을 돌파하였고, 여러 정부기관·지자체·공공기관과의 협업, 강연 등도 1대 담당자때와 마찬가지로 절찬리에 진행중이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에는 평균 조회수가 몇만회, 잘 나올때는 2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구독자 수와 조회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5] 충주시의 성공 이후 공공기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와 유사한 B급 감성의 홍보가 늘었다. 여기에 수달 캐릭터인 "충주씨"까지 가세하면서 충주시 홍보과와 농정과 두 곳에서 유튜브를 운영하게 되었다.
2020년 1월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박능후 장관과 공개 면담을 했다. 홍보맨은 이 자리에서 충주시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호소하며 의료 인프라 확충 및 지역 의대 정원의 편법적 서울행 근절[6]을 요청했다.
2020년 4월에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았고,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서울특별시보다도 빠르게 달성한 것이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2020년 9월 23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출연해 채널의 인기를 한 층 더 끌어올렸다.
2020년 10월에는 무려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의 초청을 받아 청와대에 다녀왔다. 일단 청와대는 특급 보안시설이라 영상을 촬영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데다가 무엇보다 청와대-충주시 협의를 위한 방문이었기 때문에 영상은 촬영하지 않았으며, 대신 기념품 리뷰를 했다. 청와대의 시설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놀랐다고 한다.[7]
2020년 12월에는 후술할 고유정 언급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갔으며, 같은 달 29일에 곤장 맞는 영상으로 복귀했다.

3. 특징



3.1. B급


페이스북에서의 병맛 코드를 이어받아 적극적인 인터넷 밈 사용과 아재개그, 쌈마이함을 고수한다.

3.2. 저예산


스튜디오는 홍보실 뒷편 서고에 촬영장비는 20만원대 중고 캠코더가 전부이고, 심지어는 삼각대도 없어서 번들 미니 삼각대를 A4 박스 위에 올려서 촬영을 진행한다. 외부 촬영 도중 돌발 지출이 생길 경우 대부분 홍보맨의 사비로 해결한다. 그래서 매 영상마다 "제발 홍보맨 예산 지원 좀 해달라."는 댓글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3.3. 인기


시작 1년 만에 구독자 10만 이상,[8] 영상 중 최저 조회수 5만회 이상을 기록했다.[9]
홍보 관련으로 제주도청에 강연까지 간[10] 정부 관련 유튜브에선 자타공인 정점에 서 있는 채널로 인구 21만여명의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윤종인 현 개인정보보호위원장(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 사회 저명 인사들과 단독 인터뷰 콘텐츠를 촬영하고 관련 콜라보 요청도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스케쥴과 업무문제 등으로 사양하고 있는 중일 정도로 큰 화제를 몰고 온 채널이다.
인기가 많아지자 다른 지방자치단체나 정부조직, 공공기관의 공식 채널들이 댓글로 숟가락을 얹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울산광역시경상북도 문경시가 댓글을 많이 남긴다.

4. 출연자


채널 특성상 게스트를 제외하면 모두 충주시 공무원이다.

4.1. 조길형 시장


'''현직 충주시장.''' 충주시 유튜브의 명목상 주인이자 가장 큰어르신이다.
첫 영상에서 유튜브를 하라며 홍보맨을 갈구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후에도 특별출연이 제법 많다.
2019년 9월에는 홍보맨에게 집무실을 털렸다(...).
2020년 12월에 홍보맨과 송년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홍보맨을 한 번도 혼내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유를 묻는 홍보맨에게 "자네가 마음에 들어서만 그런 것은 아니"라며, '''인내할 순간'''이 많았다고 언급했다.
2021년 1월 19일 홍보맨에게 온-나라 메일로 행운의 편지를 받으며 인내할 순간을 하나 더 추가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4.2. 홍보맨 김선태


<colcolor=#fff>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colbgcolor=#2f3793> '''생년월일'''
1987년 3월 12일 (37세)
충청북도 충주시[11]
'''신체'''
174cm, 82kg, A형
'''소속'''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직급'''
지방행정주사보(7급)
'''거주지'''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12]
'''학력'''
충주고등학교 (졸업 / 61회)
아주대학교 (중퇴 / 05학번)[13]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14]
충주시 홍보팀의 前 SNS 관리자이자 現 유튜브 운영자이다. 홍보맨이라는 별명이 있다.
2019년 SNS 관리자가 된 이래 전임자의 업적을 계승해 병맛 컨셉 홍보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자체 최초 B급 유튜브로 대박을 터뜨렸다. 유튜브 시작 당시에는 8급 서기였으나, 2021년 정기인사로 7급 주사보로 승진하였다. SNS 관리자라서 유튜브를 맡게 되었는데, 유튜브가 성공하고 새 SNS 관리자가 들어오면서 현재는 유튜브 운영만 하고 있다.
  • 빠른년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년 조기입학을 하여 1986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닌 것으로 보인다.
  • 원래는 대학생 시절 때 사법시험을 준비했다. 신림동 고시촌에서 8년 정도 지내다 사법시험에서 계속 떨어져서 결국 고향인 충주로 내려와 지방공무원을 시작했다고 한다. 사법시험 준비하던 실력은 어디 안 가는지 9급 공무원 시험은 귀향 1년만에 붙었다고.
  • 기혼자이며 슬하에 아들이 있다고 한다.
  • 1대 홍보맨의 정신을 이어받아 썸네일, 카드뉴스 등 이미지 관련한 작업은 파워포인트로 만든다. 유튜브 역시 기획, 촬영, 편집, 소통 모두 전담한다. 유튜브 편집은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한다.
  • 전국노래자랑 예선 참가 영상이나 충주음악창작소 영상을 보면 은근히 노래 실력이 좋은 게 드러난다. 평소에도 동료 공무원들에게 노동요를 강요하거나 적재적소에 셀프 BGM을 넣는걸 보면 흥이 많고 음악을 좋아하는 듯 하다.
  • 공공기관 유튜브 중에서 충주시가 유례없는 히트를 치고 있다 보니, 홍보실에선 일종의 큰어른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댓글창을 보면 정말 다양한 공식 채널들의 반응 댓글들이 달려있다. 강연 요청도 잦은 편이며 한겨레, 조선비즈, 맥심 등등 인터뷰도 많이 했다.
  • 가장 뿌듯했던 콘텐츠는 하수처리장에서 근무하는 여성 환경직 공무원을 인터뷰했던 영상이라고 한다. 모든 공무원들이 선호하는 非험지인 상수처리장과는 다르게 모든 공무원들이 기피하는 험지인 하수처리장에서 꿋꿋히 일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잘 담아낸 것 같아 의도와 실리 모두를 챙긴 것 같다고 한다.
  • 충주세계무술축제 홍보 영상을 올리면서 자신의 아이디를 공개했다. 롤 솔랭 랭크는 골드로, 시즌 2부터 롤을 했던 썩은 물이다. 탑레이팅은 시즌 7 플래티넘 1 0점.[15] 물론 시즌 7 후반부 ~ 시즌 8은 공시 준비 / 합격 후 시보 시즌인 것이었는지 경기 기록이 아예 없다.
  • 유럽 축구, 그 중에서도 리버풀을 좋아하는 듯 하다. 각종 영상에서 관련 드립이 틈틈이 나온다.
  • 탕수육은 부먹파라고 한다.
  • MBTI는 ISTJ이다.
  • 2021년 1월 26일에 충주시 노래방협회의 도움을 받아 신용재의 '첫줄 ' 커버 영상을 올렸다.#

4.3. 카메라맨


일반적으로 김선태의 부사수가 맡으나, 다른 동료가 맡을 때도 있다.

5. 사건사고



5.1. 타 지역 사과 비하 논란


2019년 7월, 충주사과를 영주사과, 문경사과와 비교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여기서 "속이 하얗고 푸석푸석한 걸 보니 이건 영주사과 같다"는 발언이 나와 영주시와 영주 사과 재배농민들이 집단 항의하는 일이 있었다. 이에 충주시는 해당 영상을 내리고 사과했다. 사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면 영주사과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알 수 있는데, "셋 다 충주사과였다"는 결말과 함께 홍보맨 스스로의 편견과 미각을 디스하는 병맛 코미디 영상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5.2. 고유정 언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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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충주의 한 여고 편에서 학생들과 신조어의 뜻을 알아맞추는 컨텐츠를 진행하며, 반모를 '반기문 모친', 자만추를 '자기 만족 추미애', 좋페를 "좋아요 페미니스트"라고 대답하였고, '제주 고씨'라는 학생의 말에 "혹시 유정" 이라 물어 논란이 일었다. 고등학생인 학생에게 지역과 성씨를 사유로 살인범을 들먹여 댓글, 커뮤니티 등에서는 “범죄자 이름을 왜 애들한테 들먹이냐”, “중간을 모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앞서 한 신조어 대답 역시 지나치게 드립성에 가까워 반기문 모친, 자기만족 추미애, 페미니즘 등의 대답으로 과한 어그로를 끌며 비판을 받았다. 특히나 본인이 그럴 의도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공무원이 정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농담을 한 거라 문제가 된다. 무엇보다 시의 이름이 걸린 공식 유튜브에서 하기엔 지나치게 가벼운 말들이었다는 평. 결국 동영상을 비공개로 돌렸다. 관련 뉴스,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1,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2
[image]
또 동영상을 비공개로 돌리는 동시에 유튜브의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사과문을 올리며 반성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 사건으로 무려 시에서 운영하는 채널에 기초적인 검수체계조차 없는 것 아니냐[16], 아니면 검수하는 측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있는 한편, 지금까지 충주시 유튜브가 인터넷 밈을 검열없이 말하는 것이 장점으로 언급 되었는데 저게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이 억측이라는 주장도 있다. 현재 3주전 영상의 좋아요 대비 싫어요 비율을 보면 대략 7:1정도 되는데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현재 여론이 엄청나게 부정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워낙 화제를 불러모은 채널이다보니 그만큼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자숙한 다음 다시 열심히 활동하라는 생각이 대다수인 듯하다.
또한 일부 비난들을 보면 페미니스트 언급과 추미애 언급으로 특정 세력(여성시대, 극문 등)들로 하여금 논점에서 벗어난 비난을 받고 있으며, 아무 근거도 없이 운영자를 일베로 몰아가고 더 나아가 충주시청 공무원 전체와 충주시장 조길형의 당적(국민의힘)까지 언급하며 욕하고 있어, 이때다 싶어 특정 세력들이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영상이 올라온 후 6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큰 비판 여론이 없다가 어느 순간부터 여성시대의 이용자들이 좌표를 찍고 들어와 댓글에 비난 여론이 몰아치기 시작하고 이러한 댓글이 순식간에 베댓으로 올라오는 등[17] 특정 세력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일을 기점으로 이후 상술한 선 넘은 발언이나 문제점으로 말미암아 전체적으로 여론의 분위기가 나쁜 쪽으로 돌아섰다.
공무원으로써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는 비난에 대해서 반모나 자만추라는 단어가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고 볼 수가 없으며 이를 비난하는 것은 억까에 가깝다. 이게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고 인정받게 된다면 애초에 홍보맨이 촬영한 수많은 정치인 합방 영상부터가 문제가 되며 공무원이 특정 정치인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만으로 중립 위반이라는 뜻이 된다. 당장 반모에 해당하는 반기문과의 합방 영상이 있는데 왜 이 영상에는 문제 제기를 하지 않다가 이제와서 반모라는 단어로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2020년 12월 29일, 충주 관아공원에서 곤장을 맞고 다시 복귀했다. 영상 그리고 부산까지 귀양살이를 가나 했더니 충청북도에서 지역 간 공무원 이동금지가 떨어져서 복귀했다고.

6. 기타


  • 오프닝에 나오는 노래는 '충주시민의 노래'이며 중간 추임새 노래(나나나나나~) 및 엔딩에 나오는 노래는 충주시가인 '충주가 좋아'이다.
  • 영상의 마지막에는 한결같이 '좋아요+구독+알람설정, 댓글문의: 충주시 법무팀'이 붙는다.[18]
  • 2020년 기준 영상 업로드 시 결재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홍보맨이 "카톡으로 보고하고 읽기 전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검열을 피해다녔는데, 유튜브가 성공하자 홍보맨의 자율성을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한다.
[1] 2020년 12월 29일 기준. 기어이 서울특별시 유튜브를 뛰어넘어 버렸다.(...)[2] 2020년 12월 29일 기준.[3] '홍보담당관'이 부서 이름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홍보담당관이 특정 조직의 장이 아닌 시장과 부시장의 직속 부하(일종의 보좌관 개념)이기 때문이다. 다른 부서는 부서가 먼저 있고 그 곳의 장이 있는 형태라면, 이곳은 홍보담당관이 먼저 있고 그를 보조하는 조직이 있는 것. 일상적으로는 홍보담당관실, 줄여서 '홍보실'이라고 부른다.[4] 김 주무관은 조 시장의 유튜브 지시에 처음에는 예산이나 서면 지시가 없어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며칠 뒤 시장실로 불려가 시장을 독대한 후에야 이것이 진짜 지시였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조 시장 본인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페이스북의 영향력을 실감하고 유튜브로의 주력 SNS 변경을 결심한 상황이었다.[5] 9월 기준 구독자수 5만명 이상, 11월 기준 7만명 이상. 이와 같은 능력을 인정받은 것인지 중앙부처, 지자체, 심지어는 민간업체에서도 스카웃제의가 한번씩 들어온다고 한다. 물론 본인은 여러 이유를 들어 고사중이다.[6] 영상에서는 특정 병원과 관련이 없다고 했지만, 10년 넘게 서울 수업을 했던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다분히 겨낭한 발언이다.[7] 대통령비서실 소재지인 청와대 여민관 특히 여민2관, 여민3관은 열악한 시설로 악명이 높다. 리모델링조차 안 되어 있다. 그나마 여민1관은 최신식 시설이다.[8] 기초지자체중에서는 첫 10만명 돌파로 수도 서울특별시나 디지털 홍보로 유명했던 경기도 고양시도 못 이룬 업적이다.[9] 최저 조회수 5만이 그리 대단한 것인가 싶겠지만, 인구 천만인 서울시 유튜브 채널의 조회수가 1천도 안 되는 영상이 수두룩하게 있고, 최고 조회수가 수 천 회(수 천만 회 아님!)도 안 되는 곳이 많은게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이다.[10] 기념으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단독 인터뷰 콘텐츠까지 찍어갔다.[11] 충주 토박이다.[12] 서충주민원실편을 촬영했을때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모 남직원이 김선태를 보고 '''중앙탑면 사시죠?'''라고 묻는 장면이 나왔다.[13] #[14] 대학교 1학년 마치고 바로 입대했으며, 전역하자마자 2학년으로 칼복학했다. 제76보병사단 출신.[15] 당시에는 플래티넘 단계도 휴면강등이 있어서, 플래티넘 1을 찍고 거의 1년 넘게 롤을 접어서 최종 레이팅은 골드 1로 마감했다.[16] 실제로 과거 김선태 주무관은 "보고를 올려놓고 읽기 전에 업로드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17] 게다가 베댓들을 보면 1천명대 좋아요를 받은 댓글에 답글이 하나도 없는 등 비정상적인 패턴이 관측되었다.[18] 실제로 충주시에는 감사담당관 직속 법무팀이 있다. 물론 댓글 하나 마음에 안 든다고 법무팀에 연락할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