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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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실버는 미국의 영화 제작자이다.

1. 활동


1952년 7월 14일 미 뉴저지 사우스 오렌지 카운티 태생인 그는 뉴욕대 티시 예술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하였다. 실버가 맨 처음 영화계에 발을 들인 것은 로렌스 고든이란 영화 제작자 밑에서 일하면서부터 시작했는데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제작에 관여한 작품들은 월터 힐워리어48시간 등이 있다.
실버 본인이 직접 영화 제작사를 차린 후에 내걸은 첫번째 작품이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인데 쌈마이한 정서와 더불어 2차 시장이나 재개봉관등에서 큰 호흥을 얻었다.
이후에 코만도, 리썰 웨폰, 프레데터, '''다이 하드''' 등을 제작하는 등 그가 기획한 작품들의 상당수가 흥행 대박을 터뜨리며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명제작자로 자리잡는다.
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실버 픽처스의 작품으로는 '''매트릭스 시리즈'''가 있고 이것은 조엘 실버의 제작 영화중에서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다.
또한 이 시기에는 로버트 저메키스와 더불어 호러 영화 제작에도 의기투합하여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호려영화 중심으로 영화를 선보였고 이때 탄생한 작품들은 13 고스트, 고스트 쉽, 하우스 오브 왁스, 헌티드 힐, 고티카 등이다.
참고로 조엘 실버 제작 영화들 중에서 상당수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했는데 이때 그는 마약 중독으로 인한 엄청난 슬럼프에 빠져있던 시기였다. 이후 셜록 홈즈에 로다주가 다시 출연한다.
항상 흥행작만 있는것은 아닌지라 상당한 지뢰작도 좀 있는데 브루스 윌리스허드슨 호크는 그야말로 엄청난 제작비 대줬는데도 쫄딱 망하고 말아먹었다. 던전 앤 드래곤의 실사판 역시 차가운 반응으로 끝나는 등 2000년대 이후로는 다소 흥행력이 떨어지고 저~중예산 작품 위주로 축소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최근의 작품은 2018년작 슈퍼플라이다.
통계 기록에 의하면 조엘 실버가 제작한 영화들의 수익은 100억불이 넘어가며 영화사로 따지면 마블 스튜디오에 버금가는 엄청난 흥행 기록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2. 제작 작품


1979 워리어
1980 제너두
1982 48시간
1984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1985 코만도, 백만장자 브루스터, 신비의 체험
1986 Jumpin' Jack Flash
1987 리썰 웨폰, 프레데터
1988 다이하드, 액션 잭슨
1989 로드 하우스, 리썰 웨폰 2
1990 다이하드 2, 프레데터 2, 로큰롤 탐정 포드
1991 허드슨 호크, 닉크, 라스트 보이스카웃
1992 리썰 웨폰 3
1993 데몰리션 맨
1994 리치 리치, 허드서커 대리인
1995 어쌔신, 페어 게임
1996 파이널 디씨전
1997 파더스 데이, 컨스피러시
1998 리썰 웨폰 4
1999 매트릭스
2000 던전 앤 드래곤, 로미오 머스트 다이
2001 엑시트 운즈, 스워드피쉬
2003 매트릭스 2~3, 크레이들 투 그레이브
2005 브이 포 벤데타, 키스 키스 뱅뱅
2007 인베이전, 브레이브 원, 산타는 괴로워
2008 스피드 레이서
2009 닌자 어쌔신, 셜록 홈즈
2010 일라이
2011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언노운
2012 프로젝트 X, 드래곤 아이즈, 스태시 하우스, 언디스퓨티드 : 1대 100의 혈투
2014 논스톱
2015 건맨
2016 나이스 가이즈, 아우토반
2017 서버비콘
2018 슈퍼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