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청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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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WORKS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20년 4월.
2. 줄거리
'19세기가 끝을 고하고,
20세기의 막이 오르는 시대…
천재지만 사교성 제로인 엔지니어 '소라노 앗파레'와,
실력이 뛰어나지만 겁이 많은 무사 '잇시키 코사메'는
어떤 사고로 일본에서 아메리카까지 표류하게 된다.
돈 한 푼 없는 두 사람이 일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아메리카 대륙 횡단 레이스'에 참가하는 것.
스타트는 서해안 로스앤젤레스, 골은 뉴욕.
직접 만든 증기자동차로 황야를 가로질러,
크레이지한 라이벌들과 경쟁하고,
무법자들과 대자연으로부터 자신을 지킨다...
과연 두 사람은 가혹한 레이스에서 우승하고,
상금을 손에 넣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 애니플러스''
3. PV
1탄
2탄
3탄
애니플러스
4. 등장인물
- 소라노 앗파레(空乃天晴) - 성우: 하나에 나츠키 / Lee George
이 작품의 메인 주인공. 19세. 공돌이 속성으로 여러가지 기계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머리가 비상하고 서양문물에 대한 지식이 깊어 러러가지 공학적 지식을 즉석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감정을 내비치지 않아 무뚝뚝해 보이는 행동의 이면에는 사실 정이 깊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걸 좋아하는 기본적으론 착한 인물이다. 특히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신이나서 이것저것 해대는 모습을 보면 별난 성격 탓인지 어렸을적 주위의 또래들과 교우관계를 제대로 가지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미신을 믿지 않는 성격으로 다른 일본인들과 달리 눈에 띄는 외모를[1] 하고 있으며 소설 달세계 여행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도 영어로 써 있는 영문판이었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한참 증기기관을 사용한 기선을 연구하고 있었으며, 이 기선의 엔진이 마을의 관리인 쿠로베의 정원에 처박히는 바람에 감옥에 갇혀있었다. 이후 뻔뻔하게 탈옥한 뒤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겸사겸사 일본을 뜰 생각으로 자신의 연구소 밑에 숨겨둔 기선을 타고 일본 여행을 떠나려 한다. 그러나 앗파레를 말리기 위해 배에 탄 코사메가 장치를 잘못 만지는 덕분에 망망대해에 표류한다. 마침 지나가던 미국 기선에 구조를 받아 로스앤젤레스로 건너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이후 서구의 기계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고 거금이 걸린 아메리카 대륙 횡단 레이스에 대한 소문을 알게 된 후 자신의 기선을 자동차로 개조해 참가하기로 마음 먹는다.
5화까지는 무뚝뚝하고 마이페이스한 심성이 메인으로 강조되어왔으나,[2] 6화부터 착한 심성이 본격적으로 묘사되기 시작한다. 호토토가 길 일행에게 실종되자 입으로는 레이스 쪽이 더 중요하다며 호토토를 버리고 간다고 하면서 정작 출발 시간 직전에 다시 차를 점검하면서 코사메에게 호토토를 찾아오라고 지시하거나, 생명력이 짧은 하이브리드 엔진을 끄고 길 형제의 뒤에 딱 붙어 달리는 게 가장 이익인데도 불구하고 샤렌과 알이 길 형제의 계획에 의해 죽을지도 모르자 하이브리드 엔진을 끄지 않고 길 형제를 앞질러 위험을 알리러 가는 등.
6화에서 앗파레 본인은 자신의 이런 행동을 전혀 합리적이지 못하다며 이해를 못하지만, 코사메는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며 앗파레의 이런 인간적인 면모에 안심을 한다. 6화 막판에서는 길 형제가 죽음의 계곡을 폭파시켜 참가자의 통행을 막은 것을 넘어 죽일 뻔했다는 사실을 추궁 받자 진행 측에 "룰에 폭파시키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었냐?"라고 물어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하자 호토토가 개인적인 이유로 길 형제를 붙잡는 사이에 몰래 길 형제 차를 해체해놓고 "룰에 상대방 차를 해체시키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었냐?"라고 그대로 되갚아준다. 7화에서는 공학계열의 작업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일종의 갭모에를 보여준다. 9화에서는 차의 개량에 열중하며 당나귀를 타고 가던 도중에 우연히 토마스 에디슨의 집에 들리게 된다.(...) 에디슨의 면전에서 그의 명언을 패러디한 엔지니어는 1%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를 시전한다.[3] 또 9화에서 하이브리드 엔진의 개발을 완료하게 된다. 10화에선 본색을 드러낸 길에게 반박하지만 내말에 토를 달지 말라며 길에게 총으로 위협당한다. 결국 자신이 만든 차에 술을 끼얹고 불을 지르는 만행에 나서지만 참지못한 길에 총에 맞는가 싶었지만 코사메가 대신 맞았고 그런 상황에 왜 그런거냐며 매우 당황해한다.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그에게 코사메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던 것. 죽어가는 코사메를 앞두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 당황해하지만 다행히 차가 무사했던 배드 형제의 도움으로 코사메를 병원으로 옮기지만 코사메가 의식불명에 깨어날지 모른다는 말에 완전히 좌절해 버린다. 자신의 기계 기술마저 쓸모 없다고 할 정도. 좌절해 도시를 배회하다 비내리는 호숫가에서 코사메를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러나 호토토가 찾아와 코사메가 다행이도 의식을 회복했고[4] 코사메에게 위로의 말을 듣고 다시 의욕을 되찾고 참가자들의 차를 수리해주겠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수리를 시작한다. 이후 최후의 결전에서 코사메와 함께 행동하며 길의 최측근 중 1명을 비장의 무기인 전기가 흐르는 그물로 쓰러뜨린다. 그리고 일행과 길에 대항하지만 엄청나게 강해 밀리게 되고 길의 미친 계획을 막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코사메의 칼로 길의 손에 상처를 입히고 자신이 몰래 설치한 로켓으로 길의 코트에 불을 붙이고 이후 온 딜런과 TJ가 길을 상대하는 사이 다른 일행과 열차를 막으러 가지만 이미 브레이크를 고장낸 터라 막기에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차를 이용해 막기로 하고 자신이 만들었던 가속 엔진의 반작용을 이용해 열차를 간신히 멈추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1달 후 재개된 시합에서 개량한 엔진으로 차가 벽을 타는 기행을 보여주면서 우승한다. 그러나 코사메와 달리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미국에서 비행기를 만들겠다고 남게 된다. 그러나 사실 코사메와 같이 하고 싶었고 코사메가 타고 가는 여객선을 보며 왜 남아달라고 말하지 못했을까 울지만 코사메가 남기로 하는 바람에 앗파레의 말을 다 들어버렸고(...) 얼굴을 붉히며 그냥 있는게 편하다면서 얼버부린다. 이후 가족에게 보낸 편지에 '앗파레 무사함.'이라고만 적어 보냈다는 것이 밝혀진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한참 증기기관을 사용한 기선을 연구하고 있었으며, 이 기선의 엔진이 마을의 관리인 쿠로베의 정원에 처박히는 바람에 감옥에 갇혀있었다. 이후 뻔뻔하게 탈옥한 뒤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겸사겸사 일본을 뜰 생각으로 자신의 연구소 밑에 숨겨둔 기선을 타고 일본 여행을 떠나려 한다. 그러나 앗파레를 말리기 위해 배에 탄 코사메가 장치를 잘못 만지는 덕분에 망망대해에 표류한다. 마침 지나가던 미국 기선에 구조를 받아 로스앤젤레스로 건너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이후 서구의 기계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고 거금이 걸린 아메리카 대륙 횡단 레이스에 대한 소문을 알게 된 후 자신의 기선을 자동차로 개조해 참가하기로 마음 먹는다.
5화까지는 무뚝뚝하고 마이페이스한 심성이 메인으로 강조되어왔으나,[2] 6화부터 착한 심성이 본격적으로 묘사되기 시작한다. 호토토가 길 일행에게 실종되자 입으로는 레이스 쪽이 더 중요하다며 호토토를 버리고 간다고 하면서 정작 출발 시간 직전에 다시 차를 점검하면서 코사메에게 호토토를 찾아오라고 지시하거나, 생명력이 짧은 하이브리드 엔진을 끄고 길 형제의 뒤에 딱 붙어 달리는 게 가장 이익인데도 불구하고 샤렌과 알이 길 형제의 계획에 의해 죽을지도 모르자 하이브리드 엔진을 끄지 않고 길 형제를 앞질러 위험을 알리러 가는 등.
6화에서 앗파레 본인은 자신의 이런 행동을 전혀 합리적이지 못하다며 이해를 못하지만, 코사메는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며 앗파레의 이런 인간적인 면모에 안심을 한다. 6화 막판에서는 길 형제가 죽음의 계곡을 폭파시켜 참가자의 통행을 막은 것을 넘어 죽일 뻔했다는 사실을 추궁 받자 진행 측에 "룰에 폭파시키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었냐?"라고 물어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하자 호토토가 개인적인 이유로 길 형제를 붙잡는 사이에 몰래 길 형제 차를 해체해놓고 "룰에 상대방 차를 해체시키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었냐?"라고 그대로 되갚아준다. 7화에서는 공학계열의 작업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일종의 갭모에를 보여준다. 9화에서는 차의 개량에 열중하며 당나귀를 타고 가던 도중에 우연히 토마스 에디슨의 집에 들리게 된다.(...) 에디슨의 면전에서 그의 명언을 패러디한 엔지니어는 1%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를 시전한다.[3] 또 9화에서 하이브리드 엔진의 개발을 완료하게 된다. 10화에선 본색을 드러낸 길에게 반박하지만 내말에 토를 달지 말라며 길에게 총으로 위협당한다. 결국 자신이 만든 차에 술을 끼얹고 불을 지르는 만행에 나서지만 참지못한 길에 총에 맞는가 싶었지만 코사메가 대신 맞았고 그런 상황에 왜 그런거냐며 매우 당황해한다.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그에게 코사메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던 것. 죽어가는 코사메를 앞두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 당황해하지만 다행히 차가 무사했던 배드 형제의 도움으로 코사메를 병원으로 옮기지만 코사메가 의식불명에 깨어날지 모른다는 말에 완전히 좌절해 버린다. 자신의 기계 기술마저 쓸모 없다고 할 정도. 좌절해 도시를 배회하다 비내리는 호숫가에서 코사메를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러나 호토토가 찾아와 코사메가 다행이도 의식을 회복했고[4] 코사메에게 위로의 말을 듣고 다시 의욕을 되찾고 참가자들의 차를 수리해주겠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수리를 시작한다. 이후 최후의 결전에서 코사메와 함께 행동하며 길의 최측근 중 1명을 비장의 무기인 전기가 흐르는 그물로 쓰러뜨린다. 그리고 일행과 길에 대항하지만 엄청나게 강해 밀리게 되고 길의 미친 계획을 막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코사메의 칼로 길의 손에 상처를 입히고 자신이 몰래 설치한 로켓으로 길의 코트에 불을 붙이고 이후 온 딜런과 TJ가 길을 상대하는 사이 다른 일행과 열차를 막으러 가지만 이미 브레이크를 고장낸 터라 막기에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차를 이용해 막기로 하고 자신이 만들었던 가속 엔진의 반작용을 이용해 열차를 간신히 멈추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1달 후 재개된 시합에서 개량한 엔진으로 차가 벽을 타는 기행을 보여주면서 우승한다. 그러나 코사메와 달리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미국에서 비행기를 만들겠다고 남게 된다. 그러나 사실 코사메와 같이 하고 싶었고 코사메가 타고 가는 여객선을 보며 왜 남아달라고 말하지 못했을까 울지만 코사메가 남기로 하는 바람에 앗파레의 말을 다 들어버렸고(...) 얼굴을 붉히며 그냥 있는게 편하다면서 얼버부린다. 이후 가족에게 보낸 편지에 '앗파레 무사함.'이라고만 적어 보냈다는 것이 밝혀진다.
- 잇시키 코사메(一色小雨) - 성우: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타무라 무츠미(少)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검도 도장의 사범대리. 과거 앗파레가 이 도장의 문하생 출신이었기에 인연이 있다. 앗파레를 설득해서 일본에 돌아가 정략결혼으로 점지된 아내와 행복하게 살려고 했으나, 기선이 망가지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일본해 한가운데에 표류하게되는 바람에 일본에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다. 서양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앗파레와 달리 전형적인 개항기 당시 근대의 일본인의 모습과 행동양식을 보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뒤에는 생계와 일본에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검술 능력을 이용해 스트리트 파이터를 하기도 했다. 골목길에서 린치 당하는 호토토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검을 뽑지 못해 위기에 빠진걸 딜런이 구해준다. 참가비를 벌기위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시합이 시작되기 전 그만두고, 전야제에서 TJ가 제시한 폴포지션 쟁탈전 때문에 생긴 싸움에서 리온과 오이 먼저 베기 시합을 벌이고 이기지만 앗파레가 그냥 가버려서 뻘쭘해한다. 호토토를 찾아다니다 호토토와 똑같은 머리 스타일을 가진 프레리도그를 데려오는데 이녀석의 이름도 호토토라고 붙여버리는 바람에 명칭에 혼선이 생기고 있다.
과거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다 칼을 든 괴한에게 습격당해 혼자만 살아남은 트라우마가 남아있다. 길의 부하들과 트러블이 생겼을 때도 이 때문에 진검을 제대로 뽑지 못했는데 주점 주인과의 대화등으로 내면을 가다듬고 극복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 주인공 버프를 제대로 받아 총알 베기 까지 선보이며 혼자서 총을 든 길의 부하 5명을 가볍게 처리한다. 길의 부하들에 의한 테러 때문에 잠깐 휴식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마을에서 온천욕을 하게 되지만 미국과 일본과의 입욕문화 차이로 앗파레와 함께 여성진에게 알몸을 보이기도. 온천에서 알과 체이스에게 일본 놀이를 알려주기도 했다.
계속되는 레이스에서 앗파레와 호흡을 맞춰 계속 출전하지만 길 T 시가의 관람 열차 하이재킹에 휘말려 레이스가 일시 중단되는 위기에 휘말린다. 길을 상대로 레이스 참가자들과 함께 싸우지만 압도적인 길의 무력으로 인해 진검을 든 코사메조차 상대가 되질 않는다. 그러다 레이스를 모욕하는 길에게 소리치는 앗파레에게 열받은 길이 권총으로 사격하는걸 앗파레 대신 몸으로 막고 치명상을 입게된다. 출혈이 멈추지 않아 당장 병원으로 옮기지 않으면 죽을 정도였지만 다행히 열차사고에 휘말려서 유일하기 차가 멀쩡했던 배드 형제들 덕분에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진다. 워낙 깊은 상처라 병상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대신 자신 때문에 침울해진 앗파레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는 말을 해준다.[5] 길과의 결전에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 참가하기로 했고 코사메와 같이 행동하다 길과 싸우게 된다. 그를 보고 놀라워 하는 길에게 담담하게 말하고 그의 총알을 칼날로 튕기며 막고 근접전을 벌이지만 길에게 밀리고 만다. 이후 앗파레를 도와 레버를 당겨 열차를 막는데 조력하고 이후 1달 후 재개된 시합에서 가속 엔진을 키자고 말하고 엔진으로 붕뜨게 된 차를 자신의 체중으로 기울여서 간신히 뒤집어지는 것을 막고 우승하게 된다. 상금을 타고 일본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앗파레는 미국에 남기로 했다는 말에 결국 혼자서 돌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돌아가지 않았고 앗파레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말을 듣고 진짜냐고 묻고 앗파레는 얼굴을 붉히며 얼버부리고 자신의 상처가 벌어졌다며 농담까지 한다.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뒤에는 생계와 일본에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검술 능력을 이용해 스트리트 파이터를 하기도 했다. 골목길에서 린치 당하는 호토토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가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검을 뽑지 못해 위기에 빠진걸 딜런이 구해준다. 참가비를 벌기위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시합이 시작되기 전 그만두고, 전야제에서 TJ가 제시한 폴포지션 쟁탈전 때문에 생긴 싸움에서 리온과 오이 먼저 베기 시합을 벌이고 이기지만 앗파레가 그냥 가버려서 뻘쭘해한다. 호토토를 찾아다니다 호토토와 똑같은 머리 스타일을 가진 프레리도그를 데려오는데 이녀석의 이름도 호토토라고 붙여버리는 바람에 명칭에 혼선이 생기고 있다.
과거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다 칼을 든 괴한에게 습격당해 혼자만 살아남은 트라우마가 남아있다. 길의 부하들과 트러블이 생겼을 때도 이 때문에 진검을 제대로 뽑지 못했는데 주점 주인과의 대화등으로 내면을 가다듬고 극복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 주인공 버프를 제대로 받아 총알 베기 까지 선보이며 혼자서 총을 든 길의 부하 5명을 가볍게 처리한다. 길의 부하들에 의한 테러 때문에 잠깐 휴식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마을에서 온천욕을 하게 되지만 미국과 일본과의 입욕문화 차이로 앗파레와 함께 여성진에게 알몸을 보이기도. 온천에서 알과 체이스에게 일본 놀이를 알려주기도 했다.
계속되는 레이스에서 앗파레와 호흡을 맞춰 계속 출전하지만 길 T 시가의 관람 열차 하이재킹에 휘말려 레이스가 일시 중단되는 위기에 휘말린다. 길을 상대로 레이스 참가자들과 함께 싸우지만 압도적인 길의 무력으로 인해 진검을 든 코사메조차 상대가 되질 않는다. 그러다 레이스를 모욕하는 길에게 소리치는 앗파레에게 열받은 길이 권총으로 사격하는걸 앗파레 대신 몸으로 막고 치명상을 입게된다. 출혈이 멈추지 않아 당장 병원으로 옮기지 않으면 죽을 정도였지만 다행히 열차사고에 휘말려서 유일하기 차가 멀쩡했던 배드 형제들 덕분에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진다. 워낙 깊은 상처라 병상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대신 자신 때문에 침울해진 앗파레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는 말을 해준다.[5] 길과의 결전에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 참가하기로 했고 코사메와 같이 행동하다 길과 싸우게 된다. 그를 보고 놀라워 하는 길에게 담담하게 말하고 그의 총알을 칼날로 튕기며 막고 근접전을 벌이지만 길에게 밀리고 만다. 이후 앗파레를 도와 레버를 당겨 열차를 막는데 조력하고 이후 1달 후 재개된 시합에서 가속 엔진을 키자고 말하고 엔진으로 붕뜨게 된 차를 자신의 체중으로 기울여서 간신히 뒤집어지는 것을 막고 우승하게 된다. 상금을 타고 일본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앗파레는 미국에 남기로 했다는 말에 결국 혼자서 돌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돌아가지 않았고 앗파레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말을 듣고 진짜냐고 묻고 앗파레는 얼굴을 붉히며 얼버부리고 자신의 상처가 벌어졌다며 농담까지 한다.
- 호토토(ホトト) - 성우: 유우키 아오이
11세. 미국 원주민 출신. 1인칭 오레. 서바이벌 지식과 미국의 지리에 밝아 앗파레 팀의 조수겸 가이드로 레이스에 참여하고 있다. 애 취급 받는 것을 싫어해 코사메와는 사이가 별로지만, 앗파레와는 동등한 파트너로 인식해서 잘 따른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가족을 오지로 내쫓은 인물을 찾아다니고 있다. 목에 뱀 모양의 문신을 하고 총을 사용했다는 것이 유일한 단서. 딜런이 가르쳐준 정보에 의하면 몸 어딘가에 뱀 문신을 하고 있는 자들은 길이 두목으로 '길 더 스네이크'라는 조직의 구성원들이라고 한다. 자신의 부모[6] 를 여의었다는 점에서 코사메와 접점이 있으나 그 사실은 모르고 있다. 이후 9화에서 길의 조직원들과 마주치고 아버지를 죽인 조직원을 만나게 되고 결국 코사메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완수한다. 이때 코사메가 자신과 같이 가족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9화에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침울해 하다가 체이스에게 조언을 듣게 된다. 10화에선 길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완수했다며 자신이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하자 분노해 토마호크를 날리지만 바로 붙잡아 자신에게 날리는 바람에 주저앉는다. 11화에선 코사메의 부상에 완전히 좌절한 앗파레 대신 코사메를 간병했고 병문안한 트리스탄에게 음식을 받았다. 이후 길과의 최종 결전에서 토마호크를 휘두르지만 어린 탓에 신체가 작아서 실패했고 이후 앗파레와 열차를 막으러 갈때 열차에 있던 길의 부하에게 화살을 날리며 보조했고 이후 앗파레 팀으로 시합에서 우승한다. 자신의 상금은 가족들에게 보내고 앗파레와 함께하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가족을 오지로 내쫓은 인물을 찾아다니고 있다. 목에 뱀 모양의 문신을 하고 총을 사용했다는 것이 유일한 단서. 딜런이 가르쳐준 정보에 의하면 몸 어딘가에 뱀 문신을 하고 있는 자들은 길이 두목으로 '길 더 스네이크'라는 조직의 구성원들이라고 한다. 자신의 부모[6] 를 여의었다는 점에서 코사메와 접점이 있으나 그 사실은 모르고 있다. 이후 9화에서 길의 조직원들과 마주치고 아버지를 죽인 조직원을 만나게 되고 결국 코사메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완수한다. 이때 코사메가 자신과 같이 가족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9화에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침울해 하다가 체이스에게 조언을 듣게 된다. 10화에선 길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완수했다며 자신이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하자 분노해 토마호크를 날리지만 바로 붙잡아 자신에게 날리는 바람에 주저앉는다. 11화에선 코사메의 부상에 완전히 좌절한 앗파레 대신 코사메를 간병했고 병문안한 트리스탄에게 음식을 받았다. 이후 길과의 최종 결전에서 토마호크를 휘두르지만 어린 탓에 신체가 작아서 실패했고 이후 앗파레와 열차를 막으러 갈때 열차에 있던 길의 부하에게 화살을 날리며 보조했고 이후 앗파레 팀으로 시합에서 우승한다. 자신의 상금은 가족들에게 보내고 앗파레와 함께하기로 결정한다.
항목 참조.
- 알 리온(アル・リオン) - 성우: 사이토 소마
라이벌 캐릭터. 유럽계. BNW 재벌의 막내아들[7] . 개를 키우고 있다. 펜싱에도 능하다.
3화에 등장하여 선장의 창고를 돈으로 매수, 앗파레의 거처를 빼앗으려 한다. 이것으로 인해 앗파레와 레이싱을 하게 되고 결국 패배해 자신을 차를 내주고 앗파레가 만든 세그웨이 비슷한 장치를 받게 된다.[8] 이후 샤롄의 차를 개조하는데 도와주는 등 앗파레의 라이벌이면서 동료가 된다. 9화에서 술을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심심하다는 TJ에게 그건 고독한 거라고 말했다가 시비가 붙어서 술로 승부를 겨루게 되었는데 데킬라 1잔에 넉다운 된다. 결국 승부는 소피아가 대신해서 이기고 소피아에게 부축 받아 돌아간다. 10화에서 소피아의 모자를 들고 온 길을 보고 제일 먼저 덤비지만 길의 공격에 단숨에 제압되고 소피아가 인질로 끌려가는 것을 지켜보게 되고 빨리 쫓아가야 하는 마음에 다급해져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했고 앗파레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코사메의 부상에 좌절한 코사메는 그를 도와주지 않았고 결국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만 코사메에게 격려를 받고 다시 의욕을 찾은 코사메와 협력해 차를 수리한다. 이후 길과의 결전에서 샤렌과 같이 움직였고 이후 길에게 소피아의 행방을 묻지만 열차에 보냈다는 말에 분노해 달려들지만 밀리게 되고 열차로 달려가 제일 먼저 열차에 뛰어 들어 길의 부하들을 상대한다. 다행이도 앗파레의 활약으로 열차는 멈추게 되고 1달 뒤 재개된 시합에선 2등을 하게 된다. 이후 소피아와 유럽으로 돌아가게 되고 앗파레와 함께 가겠냐며 묻지만 미국에서 비행기를 만들겠다는 앗파레의 말에 하늘을 넘어서 나에게 와달라고 말하고 헤어진다.
3화에 등장하여 선장의 창고를 돈으로 매수, 앗파레의 거처를 빼앗으려 한다. 이것으로 인해 앗파레와 레이싱을 하게 되고 결국 패배해 자신을 차를 내주고 앗파레가 만든 세그웨이 비슷한 장치를 받게 된다.[8] 이후 샤롄의 차를 개조하는데 도와주는 등 앗파레의 라이벌이면서 동료가 된다. 9화에서 술을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심심하다는 TJ에게 그건 고독한 거라고 말했다가 시비가 붙어서 술로 승부를 겨루게 되었는데 데킬라 1잔에 넉다운 된다. 결국 승부는 소피아가 대신해서 이기고 소피아에게 부축 받아 돌아간다. 10화에서 소피아의 모자를 들고 온 길을 보고 제일 먼저 덤비지만 길의 공격에 단숨에 제압되고 소피아가 인질로 끌려가는 것을 지켜보게 되고 빨리 쫓아가야 하는 마음에 다급해져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했고 앗파레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코사메의 부상에 좌절한 코사메는 그를 도와주지 않았고 결국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만 코사메에게 격려를 받고 다시 의욕을 찾은 코사메와 협력해 차를 수리한다. 이후 길과의 결전에서 샤렌과 같이 움직였고 이후 길에게 소피아의 행방을 묻지만 열차에 보냈다는 말에 분노해 달려들지만 밀리게 되고 열차로 달려가 제일 먼저 열차에 뛰어 들어 길의 부하들을 상대한다. 다행이도 앗파레의 활약으로 열차는 멈추게 되고 1달 뒤 재개된 시합에선 2등을 하게 된다. 이후 소피아와 유럽으로 돌아가게 되고 앗파레와 함께 가겠냐며 묻지만 미국에서 비행기를 만들겠다는 앗파레의 말에 하늘을 넘어서 나에게 와달라고 말하고 헤어진다.
알의 보좌. 알과 편하게 이야기하는 사이인데 이는 그녀의 어머니가 알의 유모였었기 때문이다. 알과 함께 경주에 참가하지 않고 다른 팀원들과 먼저 보급 포인트로 가서 알을 기다린다. TJ와 알이 술 내기를 하게 되었는데 알이 데킬라 1잔에 넉다운 되어서 TJ가 대신 참가하겠냐며 도발하자 참가해서 TJ를 이겨버리고 알을 데리고 테킬라 1병을 들고 돌아간다. 사실 알을 감시하기 위해 알의 집안에서 데려온 감시역이었지만 남매처럼 지내게 되었다고. 이후 뉴욕으로 향하는 기차에 탑승하다 리처드와 합승하게 된다. 10화에서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길에 의해 인질이 되어 끌려가 된다. 이후 길의 계획인 브레이크 고장난 열차에 타게 되고 그녀를 구하고 열차를 막기 위해 온 앗파레 일행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재개된 시합이 끝나고 알과 함께 유럽으로 돌아간다.
- 딜런 G 오르딘(ディラン・G・オルディン) -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GM의 대표인 미국의 레이서로 커리어가 높다. 술을 좋아하고 냉소적인 성격.
사우전드 3[9] 의 한 사람. 특이하게도 가슴팍에 총집을 걸고 있다. 자신을 다른 사우전드 3와 동격으로 취급하는 것을 싫어한다. 소중한 사람[10] 을 과거에 잃었다는 공통점을 알고 호토토에 정보를 제공한다. 9화에서는 잠깐의 휴식을 조용히 보내려고 했지만 자신을 보고 떠드는 이발사에 조용히 온천욕을 즐기다가 멤버들이 오면서 시끌해지면서 불만을 가지고 지나가다 참참을 하던 체이스의 손에 맞을 뻔 하면서 결국 폭발해 체이스와 참참참을 빙자한 주먹다짐을 벌인다. 10화에선 길과 TJ의 싸움에 관여하지 않다가 싸움에 난입했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로켓을 빼앗기곤 돌려달라고 덤비다 맞는다. 이후 길이 네가 전쟁에 나가 관심을 끊는 통에 그녀가 죽었다며 네가 죽였다고 비웃자 부정하며 괴로워한다. 11화에서 TJ와 클라우디아를 도와줬고 둘이서 그녀를 두고 싸웠다는 과거가 밝혀진다. 의욕을 되찾은 앗파레의 말에 레이스를 그만 둘 순 없다며 그와 함께 하기로 한다. 12화에서 TJ와 함께 유령도시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길의 부하들을 쓰러뜨리며 무쌍을 펼친다. 이후 앗파레 일행이 열차를 막으러 갈 수 있도록 길을 붙들게 되고 TJ와 함께 협동해서 결국 길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길을 죽이려는 TJ를 막고 힘을 숭배하는 녀석을 힘으로 죽이면 안된다며 법의 심판을 받게 하자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뺏어간 클라우디아의 사진이 든 로켓을 되찾는다. 이후 TJ와 함께 길을 경찰에 넘긴다. 이후 재개된 시합에서 4등을 하게 된다.
사우전드 3[9] 의 한 사람. 특이하게도 가슴팍에 총집을 걸고 있다. 자신을 다른 사우전드 3와 동격으로 취급하는 것을 싫어한다. 소중한 사람[10] 을 과거에 잃었다는 공통점을 알고 호토토에 정보를 제공한다. 9화에서는 잠깐의 휴식을 조용히 보내려고 했지만 자신을 보고 떠드는 이발사에 조용히 온천욕을 즐기다가 멤버들이 오면서 시끌해지면서 불만을 가지고 지나가다 참참을 하던 체이스의 손에 맞을 뻔 하면서 결국 폭발해 체이스와 참참참을 빙자한 주먹다짐을 벌인다. 10화에선 길과 TJ의 싸움에 관여하지 않다가 싸움에 난입했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로켓을 빼앗기곤 돌려달라고 덤비다 맞는다. 이후 길이 네가 전쟁에 나가 관심을 끊는 통에 그녀가 죽었다며 네가 죽였다고 비웃자 부정하며 괴로워한다. 11화에서 TJ와 클라우디아를 도와줬고 둘이서 그녀를 두고 싸웠다는 과거가 밝혀진다. 의욕을 되찾은 앗파레의 말에 레이스를 그만 둘 순 없다며 그와 함께 하기로 한다. 12화에서 TJ와 함께 유령도시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길의 부하들을 쓰러뜨리며 무쌍을 펼친다. 이후 앗파레 일행이 열차를 막으러 갈 수 있도록 길을 붙들게 되고 TJ와 함께 협동해서 결국 길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길을 죽이려는 TJ를 막고 힘을 숭배하는 녀석을 힘으로 죽이면 안된다며 법의 심판을 받게 하자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뺏어간 클라우디아의 사진이 든 로켓을 되찾는다. 이후 TJ와 함께 길을 경찰에 넘긴다. 이후 재개된 시합에서 4등을 하게 된다.
- TJ -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아이언 모터 컴퍼니의 대표 레이서. 사우전드 3의 한 사람으로 펑키한 헤어스타일이 특징. 7인의 무법자 중 생존자 3인중 한명으로 크레이지 TJ로 불리기도 한다. 전야제에서 앗파레 일행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복장으로 드레스 코드를 우격다짐으로 어겨서 앗파레 일행이 들어오게 도와준다. 앗파레의 붉은 머리를 보고 멋있다고 말하지만 앗파레는 실험중에 폭발한 것 같다고 말하자 웃는다. 이후 추첨을 시작하려고 하자 난입해 강자가 먼저 달리자며 쟁탈전을 선언하고 딜런이 나오자 그를 도발하고 이후 앗파레, 리온, 샤렌, 코사메를 이어 선수들이 난입하자 재밌어 한다. 이후 딜런과 총싸움을 벌이고 회장 밖으로 나가 지붕 위에서 싸우기도 한다. 마냥 좋은 사람으로 볼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나쁜짓도 하지 않았기에 자기 기분따라 행동하는 혼돈 성향에 가까운 인물. 9화에서 자신에게 걸린 현상금이 다른 녀석들보다 낮다며 날뛰다 시시하다고 말했는데 옆에서 알이 그건 고독한거라며 말하자 웃기지 말라며 말다툼을 하다 결국 술로 승부를 보게 되고 알이 데킬라 1잔에 넉다운되자 비웃곤 옆의 소피아에게 대신 참가하겠냐며 묻고 오히려 소피아에게 패배해 널부러진다. 알을 데리고 돌아가는 소피아를 보며 맘에 든다고 말했다. 10화에서 본색을 드러낸 길에게 민간인으로 날뛰지 말라며 길과 1:1로 싸우지만 길에게 밀려서 결국 기절해 널부러진다. 11화에서 사실 딜런과 클라우디아를 도와줬고 관심이 있던 여성이었으나 딜런과의 결투로 인해 깨끗이 단념했는데, 그것이 그녀의 사망으로 이어진 것을 보고 마음에 큰 상처를 담아두고 있었다는 과거가 밝혀진다. 이것이 딜런과는 응어리로 남아있었던 듯. 12화에서 딜런과 함께 길의 부하들을 상대로 무쌍을 펼치고 이후 앗파레 일행이 열차를 막으러 갈때 딜런과 협동해 길을 쓰러뜨린다. 이때 자신이 쓰고 있던 두건과 고글을 벗어 던지는데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었다. 길을 죽이려고 했지만 딜런이 막자 화를 내지만 클라우디아라면 그랬을 거라며 길을 죽이진 않고 옆에다 총을 쏜다. 이후 길을 묶어서 자신의 차의 트렁크에 싣곤 경찰에 넘긴다. 1달 후 재개된 시합에선 5등을 하게 된다.
- 세스 리치 카터(セス・リッチ・カーター)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레이스 운영책임자. 전형적인 금발 백인 남성으로 전야제에 참여하는 앗파레 일행을 드레스 코드를 지키지 않았다며 쫓아내려다 TJ가 우격다짐으로 밀고 들어와 앗파레 일행도 회장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 7화에서 사실 길이라 칭한 인물이 사칭했다는 것도 모르고 엔트리에 넣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점차 허당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옛날에는 GM의 엔지니어 출신이었다고 한다. 11화에서 경찰은 겨우 인질 3명밖에 없고 길에게 털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앗파레가 자신이 차 전부를 수리하겠다고 하자 짤릴지도 모르지만 GM의 메카닉들을 동원해 레이서들을 도와주기로 한다. 최후의 결전에서 체이스와 함께 하게 되고 체이스가 쓰러지자[11] 자신이 돈을 가져왔다며 길에게 데려다달라고 말하고 길에게 간다. 이후 죽은 척한 체이스가 따라오자 돈은 가짜라며 말하지만 길에게 당했는지 배를 부여잡고 엎드려 있었다. 이후 트리스탄이 체이스와 함께 병원에 데려간다. 이후 회복했는지 재개된 시합을 중계석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 리처드 리스먼 - 성우: 츠다 켄지로
얼굴에 흉터가 있지만 순해보이는 이미지를 가진 은발의 레이스 참가자. 현상금 사냥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첫 레이스에서 방해 주행으로 앗파레의 앞을 막아서면서 등장했다. 레이싱이 끝나고 사과하는데 동물이 도로에 튀어나오는 바람에 의도치않게 방해했다고. 세 번째 레이스에선 의문의 참가자에 습격당해 죽을뻔 했으나 운 좋게도 머리만 다치고 살아남아 진짜 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마을로 돌아가 사람을 부르기로 하고 헤어진다. 이후 9화에서 사건을 빌미로 기권을 선언하고 이후 뉴욕으로 향하는 소피아와 같은 기차를 타게 된다.
- 체이스 더 배드 - 성우: 이나다 테츠
미국 원주민 출신의 레이스 참가자. 트리스탄의 형. 레이스의 완주를 위해 반칙도 감행하는 아웃로. 운전 담당. 9화에선 동생에게 길의 가면을 쓰게 하곤 애플파이를 사오게 하곤 같이 먹다가 복수를 완수한 호토토를 보고 그에게 충고를 해준다. 이후 온천에서 동생과 온천욕을 즐기다 코사메가 알려준 참참참을 하다 딜런을 몇번이나 때릴뻔하고 결국 폭발한 딜런과 참참참을 빙자한 주먹다짐을 하게 된다.
10화에서는 길의 열차 테러 당시 튕겨져 나온 아랫쪽 열차 칸이 차 바로 앞에 떨어지는 바람에 리타이어하여 이후 길이 무력으로 레이서들을 농락할 때 빠져있었다. 만약 상황 당시 배드 형제가 있었다면 차에 장착된 기관총이나 자동차 자체의 강한 파워로 선전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11화에서도 앗파레 일행을 도와주게 되는데 차가 열차 사고에 휘말려서 늦게 오는 바람에 길이 부수지 않아서 코사메를 병원으로 데려 간다. 이후 앗파레에게 파이를 주면서 기운차리라고 하지만 앗파레에게 무시 당한다. 최후의 결전에서 카터와 함께 움직이고 죽은 척해 카터가 길에게 가는 것을 따라가 일행들에게 위치를 알려 준다. 그러나 일행이 오는 사이 길에게 이미 당했고 결국 트리스탄이 병원으로 데려간다. 재개된 시합에선 우승할 생각이 없었는지 여유있게 운전해서 6등으로 들어온다.
10화에서는 길의 열차 테러 당시 튕겨져 나온 아랫쪽 열차 칸이 차 바로 앞에 떨어지는 바람에 리타이어하여 이후 길이 무력으로 레이서들을 농락할 때 빠져있었다. 만약 상황 당시 배드 형제가 있었다면 차에 장착된 기관총이나 자동차 자체의 강한 파워로 선전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11화에서도 앗파레 일행을 도와주게 되는데 차가 열차 사고에 휘말려서 늦게 오는 바람에 길이 부수지 않아서 코사메를 병원으로 데려 간다. 이후 앗파레에게 파이를 주면서 기운차리라고 하지만 앗파레에게 무시 당한다. 최후의 결전에서 카터와 함께 움직이고 죽은 척해 카터가 길에게 가는 것을 따라가 일행들에게 위치를 알려 준다. 그러나 일행이 오는 사이 길에게 이미 당했고 결국 트리스탄이 병원으로 데려간다. 재개된 시합에선 우승할 생각이 없었는지 여유있게 운전해서 6등으로 들어온다.
- 트리스탄 더 배드 - 성우: 오노 다이스케
가면을 쓰고 밑의 길을 사칭하고 있는 체이스의 동생. 길을 사칭하고 있었지만 사실 얼굴은 정말로 순수한 모습으로 미국 원주민이며 문신은 자신이 직접 그린 것이다. 체이스를 형아[12] 라고 부르며 목소리도 순박하기 그지없는 인물. 9화에서는 호토토와 친해진다. 이후 병원에서 간병하고 있던 호토토를 찾아 음식을 건내주고 앗파레의 제안에 벌떡 일어나 협력하기로 한다. 괴력을 가지고 있어 사람 한 명 정도는 높이 던져버릴 수 있다. 최후의 결전에서 호토토와 함께 움직이고 자신과 비슷한 덩치의 길의 부하와 싸우게 되고 호토토가 부하에게 상처를 입자 괴력으로 부하를 벽에 쳐박아 쓰러뜨리고 길이 있는 곳에 오고 형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분노하지만 길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고 결국 형과 카터를 병원으로 데려 간다. 재개된 시합에선 우승할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여유롭게 운전하고 있었고 6등이 된다.
- 길·T. 시가 - 성우: ???
최후의 사우전드 3. 학살자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결속의 상징으로 조직원과 자신의 몸 어딘가에 문신을 하고 있는데 그 문신을 한 인물이 호토토의 아버지를 죽였다. 레이스 초반에 등장하는 길이라 자칭하는 덩치 큰 가면남은 사실 가짜 길이었으며, 진짜 길 또는 조직원으로 추측되는 인물들이[13] 말을 타고 레이스 코스를 바라보는 뒷모습이 나온다. 그에 대해선 신상일체 밝혀진 정보가 거의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 세 번재 레이스 도중 리처드를 비롯한 여러 레이스 참여자들을 습격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리처드를 뺀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사망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모든 레이스 참가자들을 살해할 예정이라는 전언을 남겼다. 길의 명령을 받은 부하들[14] 은 중간 보급지에서 매복하여 앗파레 일행을 모두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갔지만 코사메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각성하면서 전원 무력화되었다. 그 중엔 보안관을 사칭하며 호토토의 아버지를 죽인 인물[15] 도 있었지만 진짜 길은 아니었다.
【 스포일러 】
- 바텐더 아주머니 - 성우: 쿠지라
레이스의 중간보급소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는 중년의 아주머니. 위기일발 상황이 된 코사메에게 멘토가 된다.
- 소라노 카쿠조 - 성우: 호시노 미츠아키
앗파레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잇시키 가문과는 악연이긴 하지만 알고 지내는 사이.
- 앗파레의 어머니 - 성우: 이자와 마키
앗파레에게 계기를 만들어 준 사람. 현재는 생사불명.
- 소라노 한베에 - 성우: 이치키 미츠히로
앗파레의 형. 상인. 가업을 잇고 있고 마을에 정착한 상태.
- 소라노 아야네 - 성우: 야마무라 히비쿠
소라노 가문에 입적한 사람이며 한베에의 부인. 앗파레를 걱정하고 있다. 이후 최종화에서 앗파레의 편지를 받는다. 다만 너무 짧게 보내서 후미에게 보낸 코사메의 편지를 듣고 이해하게 된다.
- 코사메의 아버지
검도 도장 대표.
- 코사메의 어머니 - 성우: 모리 나나코
과거 어렸을 때 코사메를 지키다 죽었기 때문에 지금도 거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 잇시키 후미 - 성우: 쿠로사와 토모요
코사메의 여동생. 이후 최종화에서 코사메에게 신문과 편지를 받게 되고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며 다행이다고 말한다.
- 쿠로타 나가테루 - 성우: 우라야마 신
치안담당.
- 선장 - 성우: 오노 아츠시
로스앤젤레스 출신. 앗파레와 코사메를 발견하여 자신의 창고에 신세지게 해 주었다. 그 조건으로 앗파레가 가지고 있던 카라쿠리 인형을 가져간다.
- 데이비드 - 성우: 엔도 다이치
샤렌이 근무하고 있던 회사의 전속 드라이버. 샤렌을 이기려다 반칙을 해서 이기긴 했지만 오너에게 맞는다.
- 토마스 - 성우: 코야마 리키야
9화에 등장한 의문의 미국인. 엔진을 향상 시킬 방법을 고민하던 앗파레가 우연히 앉은 나귀가 그의 집에 달려가 앗파레가 집안으로 들어갔고 이후 토마스 에디슨의 명언을 말하곤 나가버리는 것을 지켜본다. 참고로 외모로 보아 그 토마스 에디슨인듯 하다.
- 아나운서 성우: 히라타 마나
단역들중 비중있으며 매번 전야제에서 사회를 맡는 인물
5. 주제가
- 오프닝 테마 I got it!
- 작사:
- 작곡:
- 편곡:
- 노래: Mia REGINA
- 엔딩 테마 I'm Nobody
- 작사:
- 작곡:
- 편곡:
- 노래: 모리쿠보 쇼타로
6. 회차 목록
- 5월 2일 방영분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제작 사정에 차질이 생겨 연기되었다.
7. 평가
P.A.WORKS가 제작한 만큼 작화는 안정된 편이고, 주제도 TV 애니에서는 보기 드문 레이싱과 대륙횡단이기 때문에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야기의 흐름은 주인공인 앗파레 코사메 콤비 중심이 아닌 거금이 걸린 대륙횡단 레이싱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군상극에 가깝다.
캐릭터나 메카닉 디자인은 그 시대 답지않게 주조역들 모두 상당히 펑크한 편. 복부를 훤하게 드러낸 히로인이나 폭탄머리를 한 라이벌 캐릭터, 매드맥스에나 튀어나올법한 마스크 쓴 조연 등 이것저것 짬뽕되어 있어서 상당히 다채롭다.
단 코사메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갈등은 이야기를 통해 대부분 해소되었지만, 주인공인 앗파레와 관련된 떡밥이 전혀 풀리지 않았다. 같은 주인공인 코사메의 경우 칼을 쥘 때마다 손을 떠는 묘사와 동시에 칼과 관련된 듯한 과거를 일부 보여주는 등 지속적으로 떡밥을 던져주다 본인이 주역인 에피소드를 한 화 통째로 할당 받아 활약을 멋지게 보여준 것과는 달리 앗파레는 애니메이션이 끝날 때까지 과거를 비롯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전무했다. 비록 차밖에 모르던 앗파레가 코사메가 자신 대신 길의 총격에 당한 것에 대한 죄책감에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깨우치고 정신적으로 성장한 듯한 묘사가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방안이 앗파레의 자주적인 대책이 아닌 코사메가 가사상태에서 깨어나 앗파레를 감화시켰기에 가능했던 일인 만큼 앗파레 본인의 역할이 다소 부족했다는 점이 흠이다.
완결 후 작년에 P.A.WORKS가 한 역대급 삽질보단 낫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다채로운 디자인이나 나름 신선한 아이디어를 조합해서 스토리로 잘 풀어나가지 못해 어정쩡하며, 현 시대의 유행과도 매우 동떨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지 못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레이싱 장르임을 홍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롤로그 5화까지 레이싱물처럼 파고들었으면서 '''정작 본선인 6화부터 레이싱의 비중이 확 떨어진다는 것.''' 처음에는 TV 애니에서는 보기 드문 레이싱 장르와 대륙횡단 스토리의 신선함이 주목받았지만, 정작 갈수록 그 레이싱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으니 문제란 것이다. 전체적으론 서부 풍의 로드무비에 가까운 작품이다.
6, 7화의 배드 형제의 폭탄 테러 파트가 끝나면 길스 스네이크 파트(8~13화)에 돌입하는데 길스 스네이크 단원들이 레이서가 아니다 보니 등장인물들이 악역과 싸우기 위해 차에 내려 아지트에 쳐들어가 부수는 전개밖에 안 나온다. 레이싱 차량들은 그저 이동수단으로 전락. 또한, 5화에 걸친 프롤로그에서는 여러 레이싱 전략이 나오지만, 본전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으며, 하다못해 순위가 오락가락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장면조차도 없다.[19] 각 레이서와 레이싱 차량, 코스의 개성도 대부분 없는 것도 문제.[20] 요약하자면 이 작품에서 레이싱 장르로서의 재미는 그다지 느낄 수 없다.
결국 최종보스 잡는 데에 분량을 전부 소비해서 본전인 레이스는 '''4일 째에서 한 달로''' 넘겨버리고 엔딩 장면 잠깐 다룬 게 끝.
설정 활용이 미숙한 것도 단점. 이것저것 여러 설정들이 등장했지만, 활용이 거의 안 되었다. 앗파레의 하이브리드 엔진도 7화에서 한 번 선보인 뒤 다시 활약하는 일이 없고, 4화에서 레이스에 지능적인 모습을 보였던 징 샤렌은 다시 한 번도 그 지능을 선보인 적이 없다. 이는 위의 본선의 레이싱 비중이 매우 적은 문제점에서 이어지는 문제다. 레이싱 설정을 이것저것 늘어놓으며 레이싱 장르의 폼은 잡지만, 비중이 없으니 그 설정이 제대로 활용될 리가 없다.
로드무비나 서부극으로 봤을 경우에는 나름 괜찮은 장르적 성취가 있으며, 인물 구도와 서사에서 이 쪽 클리셰를 따르는 부분이 많다. 다만 이쪽 방면으로도 임팩트가 약해서 이 분야 팬들에게도 큰 주목을 못받았다. 결국 또 다시 이야기의 중심을 못잡아 주목을 못받게 되버린, 그간 P.A.WORKS 오리지널 작품들의 단점을 고스란히 이어받아버렸다.
8. 미디어 믹스
8.1. 코믹스
영 매거진 5월호부터 연재된다. 현재 2020년 9월 4일에 첫 1권이 발매되었다.
9. 기타
- 2020년 4월부터 방영을 시작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제작 사정에 차질이 생겨 3화까지만 방영하고 4화 이후 방영이 연기되는 사태를 맞았다.# 이후 2020년 7월에 다시 1화부터 재방송을 하였다.#
- 근대 미국에서 레이스를 하고 주인공 일행이 2인이라는 점에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7부 스틸 볼 런의 스틸 볼 런 레이스을 떠올린 사람들이 많다. 다만 스틸 볼 런과 달리 주인공이 일본인이며 승마가 아닌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레이스라는 차이점이 있다. 고전게임팬들 사이에선 크루즌 USA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은데 이 게임은 출발점이 샌프란시스코, 목적지가 워싱턴 DC라는 점이 다르다.
- 작중 등장하는 자동차 회사들은 모두 현실의 자동차 회사들의 이름을 비틀어서 패러디한 것이다. Great Motors 속칭 GM은 제네럴 모터스, Iron Motor Company는 포드 모터 컴퍼니, BNW는 BMW의 패러디.
- 주인공 앗파레가 닥터스톤의 배추머리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특이한 헤어스타일에 둘 다 이과 속성이고 머리 속 수식을 그 자리에서 응용하는 등 성격을 제외하면 비슷한 구석이 있다.
[1] 붉은 머리에 가벼운 가부키 화장(입술에 칠했다.)를 하고 있다.[2] 징 샤렌을 도와준 건 적어도 차를 분해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이익이 있었고, 호토토를 1명 분의 몸무게를 감당하면서까지 레이스에 데리고 간 건 그가 안내인으로서 저격이었기 때문이었다. 5화 전까지 베푼 선의는 전부 합리적인 이익계산 아래 실행됐다.[3] 명안이 떠올랐을 때 에디슨의 전구가 앗파레 머리 위에서 반짝이면서 만화적 연출이 됐다.[4] 하지만 얼굴에 천을 덮고 죽은 척 장난을 했다. 하지만 앗파레는 놀라지 않았다.[5] 그런데 회복했다는 말을 하기 전에 얼굴에 천을 덮고 죽은 척을 했었다. 다만 코사메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6] 아버지의 성우는 볼케이노 오오타.[7] 아버지와 형제 두 명 이상의 가족이 있는 것으로 언급된다.[8] 그건 소피아가 타고가서 결국 걸어가게 된다.[9] 초기에는 일곱명이었다.[10] 이름은 크라우디아. 현 시점에서는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회중시계 속에 그녀의 사진이 있다. 성우는 카야노 아이.[11] 사실 쓰러진 척 한 것.[12] 일본어로 니짱.[13] 목 오른뒤쪽에 문신을 하고 있었다.[14] 성우는 나카지마 타쿠야, 타마이 유우키, 이시이 타츠유키.[15] 성우는 타케우치 료타.[16] 오른쪽 눈이 의안으로 검은 보석 같은 것에 길 더 스네이크 문양이 붉게 각인되어있다. 기어를 올린다고 할때 의안에 붉은 기운 같은 것이 감도는데 무슨 능력 같은 건지는 불명.[17] 리온은 소피아를 인질로 붙잡았고 딜런은 클라우디아의 사진이 있는 로켓을 빼앗고 그녀는 너 때문에 죽었다고 비웃었고, 샤렌은 동료들이 만들어준 차에 총질을 했고 호토토는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위협했고 앗파레의 차엔 술을 끼얹고 불을 질렀다.[18]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9] 그나마 레이싱이 길게 묘사된 6화와 13화도 분량이 적으며, 상위권 애들이 단순한 속도 경쟁하다가 앗파레 차량이 상식 밖의 기지로 엄청난 활약을 하는 게 전부다. 이것 외에는 레이싱 대회 장면이랄 게 없다.[20] 예를 들어 이 차량은 이런 코스에서는 강하지만 이런 코스에서는 약하다, 이 차량은 스피드는 빠르지만 무게가 약해 힘에 밀린다, 이 코스는 울퉁불퉁한 길이 많아 타이어가 펑크나기 쉽다 등등. 차량은 앗파레의 차량을 제외하면 죄다 '빠르다' 이거 하나뿐이고, 코스에 대한 건 이 작품의 레이싱 비중이 처참하다는 문제점만으로 이미 설명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