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희
1. 소개
포켓몬스터 AG의 등장인물.
정원과 같이 한지우의 호연리그 라이벌이다. 나이는 지우 일행보다 많은 청년.
2. 작중 행적
AG 125화에 등장해 지우 일행을 여러모로 도와주었다. 배틀 실력도 라이벌격인 지우와 정원보다 한 수 위. 결국 결승 토너먼트 3회전에서 지우와의 혈투 끝에 승리한다.[1] 그리고 리그에서 우승한다. 최초로 지우를 이기고 리그 우승을 한 라이벌.
3. 소유 포켓몬
성우는 타카토 야스히로.[2][3] 이 나옹은 페르시온 일당한테 심하게 공격을 당했는데[4] 특히 다리를 많이 다쳤다. 철희는 이 나옹을 거둬서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나옹의 발에 장화를 신겨주었다고 한다. 그 뒤로 이족보행을 하게되어 철희의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 지우의 피카츄를 이기는 활약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 나옹은 로켓단의 나옹하고 만나서 대결했는데 당연히 로켓단의 나옹은 건드리지 못하고 졌다. 그래도 서로 페르시온한테 별로 안 좋은 감정이 있다는 점은 통한 듯하다.[5]
페르시온에게서 구해준 자신의 주인을 위해 싸우겠다는 나옹의 말에 로켓단의 나옹이 라이벌 의식을 버리고 감동하여 피카츄와 철희의 나옹이 대결 할 때 그 나옹을 응원했다.
참고로 이 나옹은 로켓단의 나옹하고 만나서 대결했는데 당연히 로켓단의 나옹은 건드리지 못하고 졌다. 그래도 서로 페르시온한테 별로 안 좋은 감정이 있다는 점은 통한 듯하다.[5]
페르시온에게서 구해준 자신의 주인을 위해 싸우겠다는 나옹의 말에 로켓단의 나옹이 라이벌 의식을 버리고 감동하여 피카츄와 철희의 나옹이 대결 할 때 그 나옹을 응원했다.
[1] 이 때 최종대결로 피카츄와 나옹의 대결에서 나옹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2] 우연히도 같은 고양이 캐릭터인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구작의 아르테미스를 맡았다.[3] 철희의 성우인 노지마 켄지는 세일러 문 크리스탈의 치바 마모루를 맡았다.[4] 그래서인지 나옹의 페르시온에 대한 원한이 굉장해서 리그전에서 페르시온이랑 붙어서 이기고도 모자랐는지 더 패버릴려고 날뛰었다. 아예 철희가 제지를 하는데 애를 먹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로켓단의 나옹의 경우엔 그냥 싫어하는 수준인 것보다 더 나간 셈[5] 지우전 전에 피카츄를 조심하라는 충고를 한다. 무시당하긴 했지만 결국 피카츄와 호각으로 싸움으로서 헛말이 아니었음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