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파동
1. 설명
포켓몬스터의 기술이다. HP회복과 같은 효과지만 자신에게는 사용할 수 없고 대전 중인 다른 포켓몬만 회복시킬 수 있다. 즉, 더블/트리플배틀에서 쓰라고 만든 기술이다. 파동 계열 기술인지라 파동전사인 루카리오도 배울 수 있다. 극장판 16기 전매권 한정으로 배포되는 뮤츠도 사용 가능하다. 어태커인 이들이 쓸 타이밍이 많지는 않다. 더블배틀 등에서 채용하기엔 기술칸을 낭비하는 리스크쪽이 더 크므로 고양이돈받기등을 익힌 루브도에게 익히게 해서 돈벌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적이든 우리 편이든 모두 회복시킬 수 있는데, 야생의 다부니가 이걸 들고 있어서, 운이 좋으면 '''자신은 다부니한테 상처를 치유받는데 정작 자신은 다부니를 때려패는''' 일이 벌어진다.
6세대부턴 특성이 메가런쳐일 경우 회복량이 75%로 늘어난다.
참고로 이 기술은 '''방어에 막힌다.''' 방어를 쓴 아군한테 써봤자 회복되지 않고 한 턴만 날린다. 또한 그 턴에 매직코트를 쓴 포켓몬이나 매직미러 특성 포켓몬에게 쓰면 반사된다. 즉, 기술 시전자가 회복한다. 또한 대타출동을 사용한 대상에게도 사용이 되지 않는다.
일본어를 직역하면 치유의파동이지만 정식 이름은 치유파동이다. 나머지 파동 기술 거의 대부분이 "~의파동"으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헷갈리기 쉬운 부분.
슈퍼 포켓몬 대격돌에서도 자신 빼고 치유할 수 있다.
생명의 근원인 물도,[1] 예로부터 약품의 성분으로 쓰여 온 풀도 아닌 에스퍼 타입 기술이다. 그렇다고 악 타입의 포켓몬에게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2. 배우는 포켓몬
- 레벨 업
- 유전기
- 특수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