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S.E.S.)

 



1. 개요
2. 역사
2.1. 1기
2.2. 2기
2.3. 3기
2.4. 4기
2.5. 5기
2.6. 6기
3. 특징
4. 외부 링크
5. 친구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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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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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의 공식 팬클럽. 공식색은 '''펄 보라'''이다. 국내 팬덤명은 '''친구'''이며, 일본 팬덤명은 HANA (하나)라고 부른다.

2. 역사


걸그룹 최초로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며, 팬덤 문화를 형성하였고, 가장 많은 팬클럽 기수를 보유하고 있다.

2.1. 1기


팬클럽 창단식
날짜: 1998년 5월 31일
장소: 세종대학교 대양홀

2.2. 2기


타이완 공식 팬클럽 창단식
날짜: 1999년 5월 21일 ~ 5월 22일
팬클럽 창단식
날짜: 1999년 5월 30일
장소: KBS 공개홀

2.3. 3기


팬클럽 창단식
날짜: 2000년 3월 26일
장소: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

2.4. 4기


팬클럽 창단식
날짜: 2001년 5월 10일
장소: 올림픽공원 역도 경기장

2.5. 5기


팬클럽 창단식
날짜: 2002년 2월 23일
장소: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극장

2.6. 6기


팬클럽 창단식
날짜: 2002년 10월 3일
장소: 연세대학교 대강당

3. 특징


SM엔터테인먼트의 최초의 걸그룹이다. 활동 당시 가요계의 요정이라 불리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대중 가요사에서 레전드 걸 그룹으로 손꼽히는 대표 걸그룹이다.
S.E.S. 덕분에 오빠부대 대신 초·중·고 남학생들로 구성된 '누나부대' 라는 신조어가 대중 가요사에 최초로 등장하였다.기사

4. 외부 링크



5. 친구인 인물


가나다 순. SM엔터테인먼트 후배 출신 가수는 볼드체로 표기.
  • 권순일(어반자카파) : S.E.S.의 'Just a Feeling'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커버하여 화제를 모은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은 어릴 때부터 S.E.S. 팬이었으며 특히 유진을 좋아했다고 한다.
  • 권정열, 윤철종(10cm) :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서 걸 그룹 노래 대결을 앞두고, 유희열이 어떤 그룹의 팬이었냐고 질문하자 권정열이 학창시절 S.E.S.의 노예였다고 대답함.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주에 S.E.S.의 'Oh, My Love'를 커버해서 부름. 윤철종은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편) 출연 당시, 바다의 모습이 비춰질 때마다 표정이 눈에 띄게 밝아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 김창렬(DJ DOC) : 바다 공식 홈페이지 헬로바다에 가입해서 글을 남길 정도로 바다 팬임을 인증함. '예쁘면서도 노래도 잘부르는 바다가 무조건 좋다'며, '딸을 하나 더 얻는다면 바다와 같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밝히기도. 바다 첫번째 단독 콘서트에도 참석.
  • 데니 안(god) : god 시절 유진을 좋아했었다고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얘기하고 다님.
  • 려욱(슈퍼주니어) : 공식 팬클럽 '친구' 5기. '천상의 목소리 최.성.희'라는 문구로 현수막을 신청한 이력이 있음. 데뷔 초창기에 '바다처럼 노래 잘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함.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이에서도 바다 팬으로 유명하며, 방송에서 수차례 언급된 부분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 한번은 슈퍼주니어의 5번째 투어 'SUPER SHOW 5'에서 'I'm Your Girl'의 안무를 당시 의상까지 재현하며 췄는 데 공연 1일 차에는 바다가 직접 찬조출연하기도 했다. 추가로 Sm station으로 ‘Cosmic’을 바다와 듀엣으로 부르게 되었다.
  • 박진영 : 본인 소속사 가수가 아닌, 사심으로 좋아해서 곡을 준 유일한 그룹이 바로 S.E.S이다. S.E.S. 첫번째 단독 콘서트에도 왔었고, 예전에 S.E.S. 같은 여자 걸그룹을 만드는게 꿈 중에 하나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 S.E.S. 데뷔 10주년 팬미팅 축하 메시지에서 S.E.S.가 가요계에 획을 그었다고 말하였다.
  • 보아 : SM 오디션 당시 S.E.S. 1집 수록곡 '완전한 이유'를 불러 오디션에 합격했다. SM에서 일을 하게 되면 정말 좋아하던 S.E.S.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한동안 보지 못하다가 일본으로 어학 연수를 가서야 우상이었던 S.E.S.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 사이먼 디(슈프림팀) : MBC '세바퀴'(2010.08.07)에서 베이비복스를 좋아했냐는 질문에 S.E.S.를 좋아했다고 밝힘.
  • 싸이 : 데뷔 당시 각종 쇼프로그램에 출연해 'S.E.S 의 유진이가 내 이상형'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힘. KMTV '쇼뮤직탱크'의 녹화장에서 S.E.S.의 분장실을 찾아 유진에게 애정표현(?)을 하기도 했다고.
  • 서현(소녀시대) : 이쪽도 가수를 꿈꿨을 때부터 S.E.S가 롤모델이자 바다가 우상이었다고 밝혔으며, 현재도 바다와 꾸준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동반으로 캐스팅되기도. 후에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당시 임신으로 불참한 유진을 대신하여 출연하였다.
  • 써니(소녀시대) : 일간 스포츠 창간 인터뷰에서 롤모델로 S.E.S. 바다를 꼽음.
  • 선예(원더걸스) : 초등학교 시절, SBS 오디션 프로그램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해 유진을 연상케하는 외모로 주목을 받은 선예는 S.E.S. 10주년 팬미팅의 축하 메시지 영상에서 S.E.S.를 동경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함.
  • 신해철 : S.E.S.에 대한 마왕의 격한 애정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마왕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그 진가(?)가 발휘됐는데, 쭉방이 특집과 미소녀 특집에서 S.E.S.가 모두 1위를 할 정도로 총애를 받고 있음. 마왕의 S.E.S. 관련 에피소드는 하도 양이 많아 따로 정리할 수조차 없을 정도.
  • 에일리 : 어려서부터 한국 가수를 좋아했다며, 친구들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엔싱크 노래를 들을 때 S.E.S.와 핑클 노래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함.
  • 예성(슈퍼주니어) : KBS 스타 골든벨(2010/01/30)에 출연하여 S.E.S. 1집부터 스페셜 앨범까지 전집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싸이월드 미니홈피 100문 100답에 처음 좋아한 가수가 S.E.S.라고 적어놓기도 함.
  • 예은(원더걸스) : 데뷔 초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가수로 S.E.S.를 꼽았다. MBC 라디오 '심심타파'에서는 S.E.S.를 너무 좋아해서 춤도 외우곤 했다고 밝히기도.
  • 웬디(레드벨벳) : Be Natural[1] 활동 당시 우상본색에서 바다를 언급하였으며 연습생 때 S.E.S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다고 밝힘.
  • 유노윤호(동방신기) : 공식 팬클럽 '친구' 5기. 학창시절 유진을 보기 위해 S.E.S.의 사인회를 찾아다니고 S.E.S.의 모든 노래를 외워 부르고 다닐 정도였다고 함. 2005년 MKMF 공연 때 S.E.S.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는데, 당시 유노윤호가 깨방정(?) 떤 모습을 믹키유천이 SBS '더스타쇼'에서 그대로 재현해내 폭로함.
  • 윤아(소녀시대) : 초등학교 시절 S.E.S.가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함. 데뷔 초, S.E.S.가 롤모델이고 우상이라는 인터뷰를 함.
  • 이특(슈퍼주니어): 유진과 함께 KBS 해피 투게더(2010/06/24)에 출연했을 당시, 유진이 S.E.S.로 가요계 요정으로 자리잡고 있었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밝힘.
  • 이현 : 공식 팬클럽 '친구' 출신. 유진의 사진을 600여장이나 모을 정도로 광팬이었으며, 이메일 주소마저 '유진현짱'이었다는 다소 충격적인(?) 사실이 방송을 통해 밝혀짐.
  • 임시완(제국의아이들) : KBS 뮤직뱅크(2011.08.28)에서 출연 가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최고의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유노윤호과 함께 최고의 아이돌 가수로 S.E.S.를 뽑음.
  • 장재인 : 라디오와 행사 등에서 S.E.S.를 좋아했다고 밝힘.
  • 조권(2AM) : KBS '달콤한 밤'(2010.03.07)에 출연해 학창시절 S.E.S.를 좋아했다고 밝힘.
  • 천상지희 멤버 전원
    • 다나 : S.E.S.의 앨범을 듣고 가수가 돼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함. 솔로 1집 땡스투에 '영원한 나의 우상 바다언니'라고 적어놓을 만큼 바다에 대한 애정이 깊은데, 특히 바다 3집이 나왔을 때는 미니홈피 음악을 전부 바다 신곡으로 바꿀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임. 텔존 스타인터뷰에서 S.E.S. 팬카페에도 가입한 적이 있다고 밝힘.[2]
    • 린아[3] : SM 오디션 시 불렀던 노래가 S.E.S.의 샤랄라였다.
    • 선데이 - 선데이 역시 SES의 굉장한 팬이며 SES 모든 멤버의 결혼식에서 축가까지 불렀다.
    • 스테파니 : 어렸을 때 부터 SES가 우상이었으며,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라고 밝힘. 그 꿈으로 가수가 되었고, 결국 SES의 정신적 후계자인 천상지희에 합류.
  • (샤이니) : Mnet 양남자쇼(2016.12.01)에 출연했을 때 자신의 인생곡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S.E.S.의 'Dreams Come True'가 자신의 인생곡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자신이 원해서 처음 산 정식 테이프라고 밝히기도 함.
  • 티파니(소녀시대) 보아팬으로도 유명한 티파니는 데뷔 초창기부터 닮고 싶은 가수로 보아와 S.E.S.를 누누이 강조해왔는데, 웬만한 S.E.S. 노래는 다 꿰고 있을 정도라고 함.
  • 휘성 : S.E.S. 1집 때 백업 댄서를 하기도 했던 휘성은 유진이 너무나 예뻐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사람인가 싶을 정도였다고 함. 이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유진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면서 유진과 친분을 쌓음.


[1] 애초에 이 곡의 원곡가수는 S.E.S.이며 그녀들의 4집 후속곡이었다.[2] 참고로 다나가 속한 천상지희는 S.E.S.의 적통 후계자이다. 간혹 소녀시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H.O.T.의 정통 후계자가 동방신기인 것처럼, S.E.S.의 정통 후계자는 천상지희이다.[3] 천상지희 이전에는 이삭 앤 지연 소속이었다. 이삭앤지연과 천상지희 모두 SM 소속이라 린아는 계속 SM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