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 메구미

 

1. 소개
2. 대표작


1. 소개


# 작화모음
河野恵美
일본애니메이터. 여성.
대표작은 아이돌 마스터,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동화공방에서 데뷔 후 가이낙스에서 활동하며 이마이시 히로유키니시고리 아츠시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후에 니시고리 아츠시와 함께 A-1 Pictures로 이적해서 니시고리 작품에 주로 참여한다.
미소녀 액션, 안무 작화로 유명하며 최고 난이도 작화로 꼽히는 아이돌 라이브, 안무 작화에서 크게 두각을 보였다. [1] 아이돌 마스터와 신데렐라 걸즈의 라이브 신은 대부분 코노 메구미 작화이다. 여성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 표현 연출에도 두각을 보인다. 거기에 이펙트, 메카닉 작화도 가능한 실력파.
머리카락이 미역처럼 뭉쳐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고 특유의 눈속임을 이용한 달리기 움직임이 있다. 남자 캐릭터도 여자가 달리는 것처럼 그린다. 폭발신이나 섬광은 요시나리 요우 식으로 그린다.
포터 로빈슨이 코노 메구미의 팬으로 자기 뮤직비디오의 작화를 코노 메구미를 직접 지명해서 맡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같이 활동하는 감독으로는 니시고리 아츠시, 아카이 토시후미, 타카오 노리코 가 있다.
남편은 같은 가이낙스 출신 애니메이터이자 SSSS.GRIDMAN의 감독으로 유명해진 연출가 아메미야 아키라다. 특이하게도 정작 남편 작품에는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다.
이타가키 신이 "빠르고 잘한다. 작화 요령이나 어떻게 촬영할 것인지 작성, ...(중략) 원화를 그리는 것을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상당한 노력파인 듯하다.
이타가키 말로는 외모는 화려하고 미인이라고 한다. 안경을 쓰고 있다고.

2. 대표작



포터 로빈슨 뮤직비디오 Shelter
연출 아카이 토시후미 / 작화감독 코노 메구미

[1] 구도도 돌려야 하고 끊임 없이 움직여야하고 움직임의 리얼함과 자연스러움도 신경써야하며 음악과 화면까지 맞춰야 해서 웬만하면 손도 댈 수 없는 난이도의 작화로 꼽힌다.러브라이브아이카츠 등 다른 아이돌 애니메이션 안무 작화를 그리는 게 너무나 힘들고 할 수 있는 사람도 별로 없어 3D CG를 주로 쓰는데 코노 메구미는 전부 손작화로 그려버린다. 이 정도로 할 수 있는 애니메이터는 같은 아이돌 마스터에 참여하는 하야시 이사오 정도.